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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보이고 세계가 열리는 판타스틱 한국사 5-해방 이후부터 현대까지 이광희 지음 정태윤 우현주 감수 이경국 그림
독특한 한국사를 만나보려 합니다. 색감부터 남다른 한국사 책 표지 책 표지에 그림으로 보아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어 하는지 조금 짐작을 할 수 있답니다. 단순히 역사의 정보만 전달하기보다는 작가와 토리라는 외계 소년과의 대화가 신선했다고 할까요. 작가와 토리의 대화에서 과거의 역사들을 알고 그러다 다시 현재로 돌아오고 하는 것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왔다 갔다 하는 느낌이었어요. 해방 정국의 지도자 4인의 이야기에서 "해방의 봄이 왔지만 봄이 아니다? 마음이 아프구나."의 말에서 뭔가 가슴이 찡한 것이 고개가 끄덕여지더라고요. 지금도 미국과 중국의 사이에서 힘겨워 하는 모습이 마음 답답해지네요.
TV에서 자막으로 "제주도 4·3 사건" 이야기가 자막으로 나오자 딸아이는 학교에서 배웠다며 너무 슬프고 무서웠다고 하더라고요. 4월 3일이 다가오니 읽으면서 역사의 그때의 사건을 읽을 수 있어 머리에 더 기억이 남았어요. 수업이 끝나면 토리의 역사 논평을 읽으면서 나는 어떤 논평을 할지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1980년대의 광주항쟁, 영화로도 보면서 너무 무서웠다고 해야 할까요. 어릴 적 기억은 전혀 다른 내용이었고 관심도 없었는데 설마설마했는데 영화로 보고 책으로 전해지는 느낌 토리가 아무 말없이 서로만 바라보았다는 장면에서 저도 <택시 운전사>, <1987> 영화를 볼 때 뭐라고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먹먹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아이들이 역사 공부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역사에 대한 것들을 읽으면서 조금씩 알아가고 배워 가고 있답니다. "판타스틱 생활사 3분 특강" 책을 읽는데 꼭 옆에서 작가님의 강의를 듣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역사는 어렵다고만 생각을 했는데 뭔가 이야기가 술술 풀어 쉽게 서로 대화하는 느낌이 편하게 읽게 되더라고요.
옛날 TV에서나 옛 자료에서만 볼 수 있는 그런 그때 당시의 실사 사진들이 수록되어 있어 재미를 더해 가는 것 같아요. 딱딱한 이미지 보다 책의 색상과 그림들이 생생한 생동감도 주고 한국사에 친근감도 주더라고요.
많은 인파와 눈물 흘리던 그 장소 사람들의 얼굴에서 슬픔을 보았답니다. 봉화쌀, 자전거, 노란 바람개비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비행접시 타고 유적 답사' 아이들과 함께 가보고 싶네요. -제주 4·3항쟁 유적지 -분단국가 휴전선 -민주화 운동 성지 명동성당
이제 초등 1학년 셋째가 아직 많은 것을 알진 못하지만 역사을 알고 싶다고 합니다. 초1, 초4, 초6 세 아이들을 데리고 DMZ 투어를 해 보았어요. 임진각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여 전망대에 가서 펄럭이는 태극기와 인공기도 보고 깊고 깊은 제3 땅굴도 가보고 출발하지 못하는 도라산역도 방문해 보았어요. 우리가 분단국가인고 철조망들을 보고 벙커도 가보고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다음은 명동성당에 가보고 싶어 했어요. 토리라는 외계소년과에게 한국어 역사 강의를 하고 지금까지 보아오지 못했던 콘셉트였지만 역사를 알기에 참 신선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토리는 단순히 외계 소년에서 그치는 것인지 아니면 과거의 이 역사를 지금까지 지켜보고 싶었던 그 누구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작가님과 토리의 대화처럼 한국사를 읽을 수 있어 이해가 잘 된 것 같고 옆에서 누가 이야기해주는 느낌이어서 더욱 읽기가 편했던 판타스틱 한국사였답니다. 책 속 부록 동아시아의 역사 변천과 연표로 보는 한국사와 세계사에서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답니다.
연표로 보는 한국사와 세계사 한국사와 세계사를 같은 연도와 비슷한 시기의 연도를 각각 기재하여 그 당시에 한 시대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비교 분석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판타스틱 한국사는 1~5권까지 있답니다. 그중 현재를 먼저 읽게 된 것은 정치에 대한 관심은 없지만 아이들을 키우면서 이제 조금씩 관심을 가지고 싶어서 우선 해방 이후부터 현대까지의 역사를 읽어보고 싶었답니다.
1권 선사 시대부터 남북국 시대까지 2권 후삼국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3권 조선 건국부터 강화도 조약까지 4권 개항 이후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5권 해방 이후부터 현대까지 작가와 외계소년 토리가 들려주는 역사이야기 이제 시작해 보세요. 한국사의 또 다른 매력에 빠질 수 있을 거예요. 이 도서는 해당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파란자전거, #해방이후, #현대, #판타스틱한국사5,
#초등한국사, #30일한국사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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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보이고 세계가 열리는" 한국사 이렇게 자랑할 만 하네요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우리 역사의 자리를 찾으며 읽을 수 있어 너무 좋은 책이에요 뒤늦게 만나게 되어 정말 땅을 치고 아쉬워 할 만한 책이네요 학교때도 제대로 배우지 않고 넘어가던 현대사가 요즘 들어 엄청 궁금하더라구요 아이가 나무위키로 현대사를 열심히 찾아보다 물어보는 영향도 있겠지만 ^^;; 알지 못하고 지나갔던 것들에 대한 새삼스러운 궁금증의 영향도 큰 것 같아요 딱 현대사의 기점이 될 시기 8.15에서부터 시작하는 마지막 권이네요 이전권부터 보지 못햇던게 읽으며 중간중간 아쉽기도 햇어요 이야기를 글어가는 작가와 토리와의 사건은 이전을 알아야 겠더라구요 그 외에는 특별히 뒷권을 읽어서 불편했다든가 하는 점은 찾을수 없네요 ^^;; 책을 시작하면서부터 몇 곳에 보이는 오타가 슬프네요 ㅎㅎㅎㅎ 게다가 그 오타가 결정적 글자가 되어버리면 정말 ^^;; 이런 점에서는 편집지느이 주의가 더 필요할 것 같아요 어렵고 복잡다단한 시기를 정말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책이라서 좋아요 특히나 해방 이후 혼란이 정말 명쾌하게 하나로 정리되면서 피상적으로 알던 사건들을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 주네요 큰 틀 안에서 복잡한 사건들을 하나로 묶어 정리해 준다는 점에서는 높은 점수를 줄 수 밖에 없어요 ㅎㅎㅎㅎ 여운형이란 인물이 그 시대에 가졌던 의미나 4.3사건의 진행과 배경 3.15와 4.19, 그리고 5.18에서 6.29까지 이어지는 끊임없는 역사의 움직임을 따라오며 작중 인물과 함께 가슴을 치게도 되고 오늘을 반성도 하게 되네요 물론 그러다보니 정말 큰 사건들만 나오고 나머지들이 지나치게 간소화되는 경향도 없지 않아요 남북 단독 정부 수립에 관한 부분만해도 남한 쪽은 상세히 언급해 주는데 북한에 대해서는 크게 언급이 없네요 분명 그곳에서도 여론이 갈렸다고 알고 있는데 정부 수립전의 시기이니 만큼 같이 언급해 주는게 형평에 맞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요 이승만의 하야 이후 바로 5.16으로 넘어간 것도 당황스럽더라구요 그 시기가 언금조차 되지 않을만큼 짧은 시기가 아닌데 모르고 보면 같은 해 일어난 사건인 줄 알것 같아요 ^^;; 그런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서라도 과도 정부를 언급해주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소소한아쉬움은 있지만 이만큼 이해하기 쉽고 세게사의 맥락 속에서 우리를 바라볼 수 있도록 정래히 주는 책을 만난 것은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시리즈의 나머지 책들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