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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란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좋은 것, 값어치를 뜻한다. 가치는 시장경제에서 가장 핵심적인 척도라고 할 수 있다. “고객가치”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고객가치경영은 고객 중심으로 경영을 해야 한다는 것으로 회사의 가치를 고객에게 깊이 인식시켜 충성고객으로 만드는 것이다. 반면 기업가치는 무엇인가? M&A, 주식시장 등 관련해서 뉴스에서 많이 들어 본 용어이다. 일반적으로 기업가치는 기업의 총가치로, 기업매수자가 매수시 지급해야 하는 금액으로 인식된다. 기업가치를 어떻게 창출하고 측정하는가를 잘 아는 것은 경영자에게 필수적인 소양으로 이 책은 기업가치 창출하기 위한 필독서로서 높은 가치를 제공한다. 기업재무에서 가치창줄을 위한 네 가지 원칙은 무엇인가? 첫 번째 원칙은 투자자들이 요구하는 자본비용보다 높은 수익률로 미래 현금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을 때 기업가치가 창출된다는 것이다. 이 원칙은 가치의 핵심 (core of value)이라고 할 수 있는데, 수익의 성장률과 투하자본수익률(ROIC; Return on Invested Capital)의 최적 조합이 가치창출을 가져오는 원동력이 된다. 두 번째 원칙은 첫 번째 원칙의 파생명제로서, 기업가치는 현금흐름에 대한 청구권을 단순 재분배하는 것만으로 창출되지 않으며, 더 많은 현금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을 때만 창출될 수 있다. 이 원칙은 가치보존(conservaton of value)의 원칙이라고 불리는데, 수익 신장이나 ROIC 개선을 통해 현금흐름을 증가시키지 못한다면 기업가치는 창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세 번째 원칙은 주식시장에서 기업이 성과는 성장률, ROIC, 현금흐름과 같은 실제 성과에 좌우될 뿐만 아니라 주식시장이 갖고 있는 기대의 변화에도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 원칙은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대한 기대가 높을수록 현 주가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더 좋은 성과를 계속 만들어내야 한다는 점에서 기대 쳇바퀴(expectations treadmill)이라고도 한다. 네 번째 원칙은 누가 경영을 하고 어떤 전략을 펼치는가에 기업가치가 달려 있다는 것이다. 이 원칙은 최상의 소유자(best owner)라고 불리는데, 기업가치를 증가시킬 수 있는 경영자 고유의 능력에 따라 기업의 현금흐름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세계적인 컨설팅업체 맥킨지가 말하는 기업가치 창출의 4대 원칙에 대해 회사의 파트너들로 구성된 책의 저자들이 가치창출의 기본 원칙들과 그 중요성에 대해 이 책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가치창출을 위해 경영자와 실무 담당자에게 회사의 통합적인 시각을 제공하여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일반 사람에게는 딱딱하고 재미 없을 수도 있지만 읽을 가치 높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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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서 자사의 가치나 성과를 평가하는 역할은 주로 재무담당자가 맡아왔다. 특히 이 책의 주제인 '기업의 가치'는 재무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방법론이 대세를 이루었다. 하지만 무형자산의 가치평가의 중요성이 제기되면서 1992년 제안된 BSC를 시작으로 재무적 성과와 함께 비재무적 성과의 평가도 강조되기 시작했다. 성과의 가치는 다르다. 성과는 기업이 만들어낸 결과이고 가치는 그 결과로 만들어진다. 하지만 성과나 가치 모두 지금까지 재무적인 평가방법을 사용하였지만 지금은 비재무적인 성과나 가치에 대해서도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는 점은 공통적이다. 성과나 가치 측면에서 또 하나의 이슈는 당장 눈앞의 수익을 중심으로 평가할 것인가, 아니면 장기적인 수익성을 중심으로 평가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다시 말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할 것인가 아니면 주주를 포함한 보다 폭넓은 범위의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극대화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주주가치 창출을 추구하는 것이 대부분의 경우 결코 다른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희생하는 것이 아님을 강조한다. 또한 반대로 사회적 책임에 대한 적극적인 활동은 주주가치 창출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다. 결국 뻔한 주장같아 보이기는 한데 어떤 하나의 방향에만 초점을 맞추지 말자는 말로 요약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앞서 논의한 바와 같이 기업의 가치는 주로 재무적 가치를 중심으로 평가되어 왔으며 지금도 외부의 투자자들에게는 재무적 가치 평가기법이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고 본다. 이 책에서도 재무적 가치를 중심으로 논의되고 있다. 다섯 개 장으로 구성된 제 1부에서는 기업가치의 4대 원칙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다. 1장에서는 4대 원칙과 기업의 가치를 바라보는 기본적인 방향이 제시되어 있고 나머지 2~5장까지를 4대원칙에 대한 설명으로 할애하고 있다.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주체라고 할 수 있는 주식시장에 대해서 2부의 6장~9장까지 네 개의 장에 걸쳐 설명하고 있으며, 나머지 8개 장(11장~17장)에서는 그 기업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방법론에 대해 제안하고 있다. 사실 전공이 재무분야가 아니라면 대체로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다. 나 역시 경영학을 전공했어도 재무나 회계에 대한 단어들이 툭툭 튀어나오는 이 책을 보기에 영 껄끄러웠다. 따라서 100% 이해하지도 못했다. 이번 방학 때 다시 한번 정독하면서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인 맥킨지가 쌓아왔던 기업가치분석의 노하우를 습득하고자 한다. [www.weceo.org]
http://techleader.tistory.com/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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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T SW(Software)기업과 HW(Hardware)기업의 시가총액 추이가 최근 역전되었다. 이를 여실히 보여준 사례가 구글의 모토롤라 인수였으며, IT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지속될 예정이다. 기업의 가치는 자체로도 변화하지만 트렌드나 환경변화로 바뀌는 일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기업들은 이런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이 요구된다. 기업의 가치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시가총액은 매우 중요한 지표이며 이를 유지하기 위해 가치의 4대 원칙(The Four Cornerstones)을 이해해 경영하는 것이 필요하다. 맥킨지 경영컨설팅회사의 파트너들로 구성된 저자들이 말하는 기업의 가치 창출 핵심원칙을 다룬 < VALUE 기업가치란 무엇인가 >(INFINITYBOOKS, 2011)는 4가지 원칙을 중심으로 기업가치를 잘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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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치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척도라고 생각한다. 기업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려면 이익창출이 중요하며, 그 창출된 이익이 합리적이고 장기적인 계획 하에서, 그리고 투입 대비 높은 성과 속에서 이뤄진다면 그 가치가 상향되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이러한 기업가치가 요즘처럼 시장이 요동치는 상황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는 이유는 경영자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이기 때문이다. 기업가치를 어떻게 측정하고 창출하는가에 대해서 경영자는 각별한 관심을 갖고 인지해야 한다. 이 책은 바로 이런 기업가치에 대해 함께 얘기하고자 한다. 그럼 가치창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1.가치의 핵심, 2.가치보존, 3.기대 쳇바퀴, 4.최상의 소유자로 표현되는 4가지 원칙이다. 다소 용어가 생소하므로 한가지씩 의미를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첫번째 원칙인 ‘가치의 핵심’은 투입된 자본비용보다 더 높은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을 때 기업가치가 창출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수익의 성장률과 투하자본수익률(ROIC; Return on Invested Capital)의 최적 조합이 가치창출을 가져오며, 이 둘의 장기적 지속가능성에 따라 기업가치가 창출된다. 두번째 원칙인 가치보존은 첫번째 원칙의 파생명제로서 현금흐름을 증가시키지 않는 어떤 기업 활동도 가치창출을 하지 않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현금흐름에 영향을 주는 기업활동인 회계정책, 인수합병, 기업 포트폴리오 결정, 배당정책 및 자본구조정책 등에 광범위하게 적용된다. 첫 두 가지 원칙은 기업에서 무엇이 실제 가치창출을 가져오는가에 대해 정의한 것이라면, 세번째 원칙인 기대 쳇바퀴는 창출된 가치가 주주의 투자수익률에 어떻게 반영되는가를 설명해준다. 좋은 기업이라고 반드시 좋은 투자가 아닐 수 있다. 좋은 기업은 미래의 성과가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좋은 투자가 아닐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똑똑한 투자자들은 종종 미약한 성과를 올리는 기업들을 선호하는데 그만큼 상승 잠재력이 많을 수 있기 때문이다. 네번째 마지막 가치창출의 핵심원칙은 최상의 소유자인데, 누가 기업을 소유하고 운영하느냐에 따라 가장 큰 현금흐름을 창출해 낼 수 있어 결국 소유자에 따라 기업가치가 달라진다. 기업에서 최상의 소유자가는 항상 똑같지는 않다. 가령 설립 초기에는 설립자일 가능성이 높고, 성장하면서 기업의 자본과 규모와 성장 정도에 따라 벤처캐피탈, 이사회, 그리고 사모펀드 등에 판매도 되는 등 상황에 따라 최상의 소유자가 바뀐다. 가치를 창출하고 가치창출의 4대 원칙을 적용하는데 있어서 가장 어려운 문제는 단기적인 이익 및 자본수익률을 얻는 것과 장기적인 가치창출을 위한 투자를 계속하는 것 간의 적절한 균형을 찾는 것이다. 이러한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회사의 경영방침을 설정하는 일은 최고경영진의 책임이다. 마지막으로 가치창출을 위한 경영을 위해서는 첫째, 가치창출을 위한 조직구성을 해야 한다. 돈과 인재의 적절한 배치를 통해 가치창출을 활발하게 만든다. 둘째, 단기 재무적 성과측정을 벗어나 조직 건전성에 기반한 장기적 성과측정을 만들어야 한다. 셋째, 획일적이고 기계적인 주가 성과와 연계한 보상 방식 대신 제품개발과 고객만족과 관련한 업적 평가 방식이 필요하다. 넷째, 전략 기획수립과 예산수립 과정의 관계를 끊는다. 다섯째, 이사회를 활용하는 것이다. 이 책은 경영을 전공으로 하는 분들에게는 매우 잘 정리된 책이고, 비전공자에게는 경영에 대한 눈을 뜨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http://weceo.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