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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난 직후에는 잘 느끼지 못했는데 오히려 신혼 때 거의
싸우지 않았던 우리 부부는 결혼 5년차 즈음이 되어서 심각하게 대화하면
공동의 화해점을 절대 찾지 못했고 벽을 보고 얘기하는 것 같더군요.
분명히 서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대화를 시작했는데
감정적으로 내뱉은 신랑의 말에 상처만 받고 차라리 아예 말없이
입 다물고 사는 것이 조용하다는 생각까지 들어서 무척 답답했었죠.
문득 나는 여자인데 여자라서 내가 모르는 신랑의 속마음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알고 싶었지만 뭔가 질문을
해도 답변이 제대로 나오지 않으니 말걸기도 어렵더라구요.
대화를 시작하면 오히려 더 어긋나고 안 하면 비즈니스 관계도
아니고 데면데면한 어색해지기 쉬운 부부 사이에서 가장 근본적인
의문점은 바로 왜 우리 남편은 이러는 것일까? 라는 점이었죠.
저는 결혼 전 언니 오빠들이 부부싸움을 할 때 지극히 사소한 일로
다투고 싸우는 것을 보고 왜 저런 것으로 싸우는 것일까 의아했는데
제가 결혼을 하고 나니 왜 그렇게 되는지 뒤늦게 공감이 되더라구요.
부부싸움이란 거창한 문제가 원인이 될 수도 있겠지만 의외로 아주
사소하고 일상적인 것이 쌓이고 쌓여서 폭발하면서 두 사람이
격돌하게 되면 정말 감정적인 전투가 되어서 상처뿐인 다툼이 되더군요.
말만 하면 싸우게 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초반에 조금 신경전을
경험한 후에는 알면서도 일부러 모른 척하고 눈을 감아주기도 하는
묵언수행에 가까운 갈등 시기가 어느 정도 지나는 과정이라 힘들었어요.
이 도서는 그동안 제가 간과했던 우리는 처음부터 달랐던 존재임을
알려주는 기초 편의 내용을 시작으로 일상이 어떤 모습이고 새로운 가족이
탄생하면서 경험하는 수많은 갈등의 유형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제가 가장 주목했던 부분은 역시나 부부의 소통 편이었는데 제 4장의
내용을 읽으면서 왜 우리 부부가 대화를 하면 할수록 싸우게 되고
변명을 해도 제가 왜 이해할 수 없었는가를 조금 공감하게 된 것 같아요.
그동안 먼저 사과하면 지는 일종의 게임이 부부싸움이라고 생각했던
무언의 자존심 대결이 어떻게 부부싸움의 화해에 방해 요인으로 작용했는가를
이해하고 눈물도 부부의 다툼에서는 적절한 타이밍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죠.
저는 부부가 살면서 아예 싸우지 않고 살수는 없지만 일방적으로
신랑이 저에게 퍼붓고 저는 묵언수행하는 방식으로 듣기만 하고 속으로 부글부글
끓이면서도 표현을 1도 하지 못했던 부부싸움의 형태에 지친 상태였어요.
그랬기에 이 도서에 소개된 부부가 바르게 싸우는 법이 무척이 유용했고
규칙의 내용을 찬찬히 살펴보면서 감정적이지 않은 싸움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고 상대방에게 강요하지 않는 자세의 필요성을 배웠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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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결혼 5년차 부부이다. 연애와 결혼까지 합하면 10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해왔다. 더욱이 알고 지낸 시간까지 합하면 인생의 절반이 넘는다. 몇 해 전 어머님께서 '이제 둘이 결혼을 할 때가 되지 않았냐'고 하셨다. 나는 속으로 ‘올레!’를 외쳤다. 그때가 2013년 5월 말이었다. 비록 남편의 프로포즈는 아니었지만 그 계기로 상견례를 하고, 10월말에 결혼을 했다. 군더더기 없이 결혼준비는 빠르게 진행되었다. 행복한 결혼 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서로 얼마나 잘 맞는가보다 다른 점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느냐이다. –레프 톨스토이, 작가&사상가 ① 어떤 가정을 원하나요 당신도 내맘좀 알아주면 좋겠어 총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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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내 맘 좀 알아주면 좋겠어 부부의 속마음이 담겨져있는 책입니다. 부부사이에 관계에 대해서 다시한번 알게해주는 책인것같습니다. 부부관계를 위해서 이 책을 읽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른 존재이기때문에 이해가 필요한것같습니다. 부부, 그리고 하나의 가정을 이룬다는 것은 참 의미가 있지만 책임도 따릅니다. 이 책을 통해서 남편과 아내의 역할을 조금이나마 배워가는것같습니다. 두사람이 하나의 가정을 이루는 것. 참 놀랍고도 감사한일이죠. 책을 통해서 부부의 가정을 만들어가도록 이끌어줍니다. 헤어디자이너 출신 부부 상담사가 밝히는 남편과 아내가 빠지기 쉬운 38가지 함정. 이 책을 읽어가면서 공감도되면서 이해도되고 또 배워가는것같습니다. 두 사람이 만나서 하나를 이루면서 아이가 생기면서 가정도 만들어가는데요. 이러한 과정은 서로를 더 알아가고 이해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인 조언도 담겨져있어서 이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부부에게 알찬 길잡이가 되어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언과 해결책이 담긴 책이라서 부부관계에 도움이 됩니다. 서로를 이해하기위해서 대화가 꼭 필요합니다. 대화를 통해서 서로의 관계회복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통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기회이길 바랍니다. 부부의 관계는 관심있는것같습니다. 수많은 실사례를 분석하여 이야기하고있어서 부부에게 도움이되는 책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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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해서 결혼하게 되지만 결혼 생활은 연애 시절의 달콤함만은 있지 않다. 결혼은 지극히 현실적인 생활이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만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의 부부 전문 상담사로서 부부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이 무엇인지 책에서 알려주고 있다. 책의 구성은 총6장으로 “부부의 기초 편, 일상 편, 가족의 탄생 편, 부부의 소통 편, 위기 편, 과거와 미래 편”으로 되어있다. 각 주제의 뒤편에는 ‘행복한 부부를 위한 조언’의 글이 잘 요약 되어져 있다. 저자가 남편과 아내에게 하는 조언의 글이 참 따뜻했고 마음에 와 닿았다. 책에는 남편과 아내가 빠지기 쉬운 38가지 함정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는데, 읽으면서 내용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고 미처 깨닫지 못했던 부분도 알게 되었다. 가족의 탄생 편에는 육아, 자녀교육, 고부 갈등에 관한 이야기들도 있었다. 저자는 부부싸움에선 어느 쪽이 옳고 그른가를 판단하려 들면 안 된다고 한다. 부부는 어디까지나 대등한 관계여야 하기 때문이다. 부부싸움 중에 아내의 공격이 계속되면 남편은 '시간을 좀 줘'나 '지금은 생각이 정리되지 않았어'라는 말로 거리를 두라고 조언한다. 또한 아내는 남편을 바로 잡으려하지 말고 '얼마나 서운했는지' 혹은 '얼마나 불안했는지'등의 솔직한 기분을 전달하라고 조언한다. 이밖에도 부부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유용한 내용들이 많았다. 이 책은 현재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부부들은 물론, 앞으로 결혼하게 될 예비부부들이 읽으면 도움이 될 책이라고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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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가 만나 부부의 연을 맺고 살아가는 자체는 심오하게 보이나 실상은 매일 마주하는 현실이다. 치약 짜는 습관조차 다툼의 소재가 된다. 서로 다른 인간이 공통되지 않은 시간을 쌓아 만났으니 같지 않음이 당연한데, 사랑이 뭔지 그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를 어렵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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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랑 결혼하고 싶은데.. 엄마는 왜 아빠랑 결혼했어?" 엄마가 이미 아빠랑 결혼해버렸다는 어마어마한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은 아이가 물어봤다. 그러게..... 왜 결혼했을까..? 그땐 <사랑> 해서 결혼한 거 같은데... 지금은.... 글쎄... 그냥 육아 동지? 가족? 전화 영어를 하면서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No라고 대답했더니 남편은? 하고 묻는다. 우리나라엔 남편은 가족이지 lover는 아니다,라는 농담이 있다고 했더니 외국인이 맞는다고, 공감한다며 깔깔댄다. 분명 사랑해서 결혼했을 건데, 왜 이렇게 되었을까. 연애시절엔 그다지 부딪히지 않았던 거 같은데 결혼하면 지지고 볶고 싸운다. 하루 종일 붙어있으면 좋을 것만 같았는데 막상 붙어있으면 몰라도 좋을 것을 너무 많이 알게 되고, 편해지고, 마음에 들지 않는 구석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이 책에는 그런 38가지의 경우를 들어, 상담 사례를 이야기해주면서 조언해주고 있다. 실제 이혼상담을 하시는 분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글이 따뜻했고, 술술 잘 읽혔다.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는 것. 금성과 화성부터 시작해서 참 많이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이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 역시 같은 맥락... "나 초밥 먹은 지 오래되었어"라는 아내의 말에 "그래"라고 대답하는 센스 없는 남편이 되지 말지어다. 그러나 그런 센스 없는 남자가 불행히도 내 남편이라면 구차하겠지만 "초밥 먹은 지 오래되었어. 당신과 초밥을 먹으러 가고 싶어."라고 이야기하는 아내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의 초반에 나왔던 이 이야기가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에 다시 떠올랐다. 내 마음을 나처럼 다 아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실 나도 나를 다 모르는데.. 나도 내 마음이 갈피 잡히지 않을 때가 많은데, 남편이 어찌 내 속을 다 알까... 그러니 속마음을 이야기하고, 감추지 말고, 솔직하게 보여주면서 그렇게 살아가면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을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이야기를 하니 남편은 말한다. 그냥 물어봐, 다 이야기해줄게. 그래.. 굳이 내가 생각하고 고민하느니 물어보면 간단한 문제. 그렇게 살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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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사랑해서 결혼을 했는데 대화를 거의 하지 않는다는 사람들이 많다. 결혼한 지인들의 고민 얘기를 듣고 있노라면 그러니 서로 대화가 될리가 없지 않은가. 결혼을 준비하는, 갈등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이 책을 읽어둔다면 각 주제마다 짧은 사례들이 들어있어 상황을 더욱 효과적으로 인식할 수 있었다. 물론 이 책에 나와있는 모든 사례와 남녀의 시각 차이가 예비부부들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상황에 대해 미리 공부할 수 있고 서로를 이해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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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하고, 세상을 이끄는 주체들도 다양해졌습니다. 이는 양성평등이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며, 성별에 따른 차이나 차별이 아닌, 공존하는 존재라는 인식,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라는 각인,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합리적이고 공정한 의사결정이나 판단을 위해, 바람직한 모습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시대착오적인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고, 나이나 세대에 따라서 너무 보수적인 성향, 폐쇄적인 모습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무조건적인 개인의 잘못이라는 프레임을 건다면, 결과는 뻔할 것이고, 문제해결은 요원한 바람에 지나지 않을 겁니다. 특히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의 변화, 나아가 1인 가구의 증가는 우리 사회를 더욱 각박하게 만들었습니다. 결혼에 대한 개인의 자유와 선택적 책임, 결혼을 하더라도, 성격차이나 다양한 의견차이로 갈라서는 사람들이 많고, 지금도 법원에 가보면 이혼을 위해 재판을 기다리는 부부들이 많습니다. 물론 새출발을 다짐하며 결혼을 준비하고, 혼인신고를 하며 인생 2막을 착실히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말입니다. 그렇다면 가장 기초적인 단위, 출발점이 되는 부부관계에 대해서 우리는 이제 지적하고 알아봐야 할 것입니다. 남자의 역할, 여자의 역할, 그리고 각자에게 부여된 보이지 않는 의무와 책임, 결국에는 일방소통으로 모든 원인과 사건이 일어납니다. 부부가 서로에게 각별한 존재라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여기에 이해하며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닌, 상대에게 믿음을 주고, 얻을 수 있도록 행동하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기성세대들보다 나아졌지만, 여전히 남자의 역할은 제한적입니다. 육아에 대한 공동책임, 집의 소유나 명의에 있어서도 공동명의, 모든 것을 평등하고 공평한 입장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어쩌면 지금은 과도기적 시대이며, 부모 세대들의 눈치로 인해서 말과 행동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명절이나 온 가족들이 모이는 자리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가사일을 도와주기로 한 남편, 하지만 막상 손을 걷고 주방으로 가지만, 다른 식구들의 이상한 눈초리, 남자들은 앉아서 쉬는데, 집안의 온 여성들은 음식준비 등 모든 것을 준비하느라 분주합니다. 최근에는 젊은 남편들도 이런 문제점을 알고, 적극적으로 나서려고 하고, 웃기지만 정치적인 거래를 하기도 합니다. 어떤 것을 얻을 때에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것을 부인에게 주는 것, 물질적인 가치든 관계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변화을 인지했고, 달라지려는 노력이 실행되고 있다는 겁니다. 또한 이런 것들이 너무 피곤하고, 짜증난다면 혼자사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결혼과 부부생활은 독단적이며, 이기적인 행태로 해서는 안됩니다. 자신에게 주여진 임무나 책임을 다해야 하고, 이같은 노력은 최악의 상황을 막고, 배우자를 이해하는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어느 일방의 희생을 강요하거나, 양보만을 바란다면, 더욱 나쁜 결과만 초래할 것입니다. 맞벌이든, 외벌이든 서로에게 약속한 것을 반드시 지켜야 하고, 나의 부모가 소중하듯, 배우자의 부모도 소중한 법입니다. 심지어 아무 관계이 없는 사람들조차, 어떤 자리에서는 소중한 자식들이며, 존재입니다. 타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배려, 역지사지의 마인드는 불화를 막고, 소통을 증대시키며, 결혼생활을 비롯한 사회생활 자체에 큰 변화를 줄 것입니다. 이 책은 이런 관계에 대한 정의, 부부생활에 대한 깊이있는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읽으면서 사람관계에 대한 기초적인 부분, 알아야 하는 정보와 행동력을 배워 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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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와 한 여자가 사랑을 합니다. 그리고 이어진 결혼.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될 때까지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서 부부의 연을 이어가면 동화처럼 해피엔딩이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동화 속 이야기와는 다른 현실. 과연 우리는 사랑해서 결혼을 한 것일까......
이 책이 소개되자마자 무조건 읽어야겠다고 마음먹었었습니다. 『당신도 내 맘 좀 알아주면 좋겠어』 연인 사이일 땐 몰랐던 서로의 속마음. 책의 제목처럼 내 맘 좀 알아주었으면...... 이 책의 저자 '다카쿠사기 하루미'는 하루상담소 대표이자 부부 문제 전문 상담사입니다. 그녀 역시도 결혼 후 전업주부가 됐지만, 남편의 속박과 가치관 차이 때문에 어려움을 겪으며 결혼 생활에 대해 고민하던 중 이혼 상담사랑 직업을 알게 되고 지금은 부부 갈등으로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해 주며 이렇게 독자들에게도 다가와 주었습니다. 책 속엔 부부의 탄생부터 시작하여 부부의 일상, 소통, 위기, 과거와 미래, 가족의 탄생까지 전반적 부부의 감춰진 속마음과 그에 따른 속뜻이 담겨 있었습니다. <9 휴일의 풍경 왜 휴일마다 싸우게 될까요>에선 우리네 모습이 담겨 있어서 공감하곤 하였습니다. 휴일에 아내를 화나게 만드는 남편의 행동 1 분주히 집안일을 하는 아내와 상관없이 소파에서 뒹굴거린다. 2 아내가 말하지 않으면 절대 집안일을 하지 않는다. 3 아이와 잘 놀아주지 않는다. 4 가족이 함께하기로 했던 일을 갑자기 취소하거나 변경한다. 5 하루 종일 집에서 게임을 하거나 텔레비전을 본다. 6 혼자 나가버린다. 7 아내가 외출하려 하면 뚱한 얼굴로 심술부린다. - page 71 ~ 72 주중엔 서로가 함께할 시간이 부족하여 주말이라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것인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습니다. 남편에게 아내의 짜증을 줄이는 법 그런 일이 벌어지기 전에 얼른 자신이 할 수 있는 집안일을 찾아보세요. 집안에서 그냥 '멍하니 있는 남편' 이미지를 벗어나고 싶다면, '오늘은 ○○을 하겠다'고 미리 선언해버리세요. 당신의 행동을 미리 파악할 수 있으면 아내의 마음은 한결 편안해집니다. 아내에게 원하는 것을 있는 그대로 말하세요 남편과 외출하고 싶으면 평소와 같은 말투로 "외출하자."고 말하면 되고, 남편이 청소하기를 원하면 "청소기 좀 돌려줘."라고 말하면 됩니다. 짜증을 내는 것도 내지 않는 것도 하기 나름이에요. 왜 먼저 알아주지 못하냐고 짜증을 내지 말고, 원하는 것을 있는 그대로 말해보세요. - page 76 <16 육아 육아가 어렵고 힘든 진짜 이유>는 제 처지이기에 공감하면서 읽곤 하였습니다. 처음인 육아. 전업주부로 하루 종일 아이와 지내다보면 아이가 자는 시간이 다가왔을 때 비로소 하얗게 불태우고 남은 재로 남은 집안일을 하면 가끔은 육아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남편은 회사 일로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와선 쉬고 싶다고 하고...... 속앓이를 하는 저에게도 이 해결책은 꼭 해 보아야겠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남편에게 육아 중인 아내에겐 혼자 있을 시간을! '아이를 돌봐준다'기보다는 '힘든 아내를 돕는다'는 생각에 중점을 두세요. '아빠로서만이 아니라 남편으로서' 해야 할 일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 정도는 내가 알아서 하자' 혹은 '아내가 혼자 쉴 시간을 만들어주자'는 생각에 여러 일을 찾아서 하게 되지요. 평일에는 잠들기 전에 아내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아내는 마음이 안정되고 편해집니다. 아내에게 어떤 일이든 당신 혼자서 감당할 필요는 없습니다 육아도 가사도 완벽하게 해내려 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조금은 적당히 해도 큰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남편이 잘 도와주지 않는 것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그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본의 진주만 공격을 이끌었던 야마모토 이소로쿠 해군 제독은 "직접 해보이고, 잘 타이른 뒤, 시켜보고, 칭찬해주면 사람은 움직이기 시작한다."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남편을 움직이려면 딱 이 말대로 하면 됩니다. - page 123 책의 마지막엔 <38 만약에 다시 태어나도 우리 결혼할까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각기 다른 남녀가 만나 연을 맺고 서로의 서툰 표현으로 살아간다면...... 흔히들 기혼남녀에게 묻는 질문. "다음 생에도 당신의 배우자와 결혼을 하시겠습니까?" 망설이지 않고, 눈치보지 않고 "네!"라고 대답하기 위해선 이 저자는 이런 해결책을 제시하였습니다. 남편에게 '당신과 결혼하길 잘했어'라는 말을 듣기 위해 "다시 태어나서 또 이 남자와 결혼한다니, 절대 싫어요!"라고 말하는 아내들도 꽤 있습니다. 설령 다음 생에선 결혼하고 싶지 않다해도, 이번 생만큼은 아내로부터 "당신과 결혼하길 잘했어."란 말을 듣고 싶지 않은가요? 그러려면 아내란 존재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보고, 감사의 말을 전해보세요. 이 간단한 방법만으로도 당신의 점수는 쑥 올라갑니다. 아내에게 남편과 결혼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려면 아마 남편은 다음 생에도 당신과 결혼하고 싶을 겁니다. 그런 마음을 전할 계기가 없어 입 밖에 내지 않았던 것뿐입니다. 하지만 다음 생보다 중요한 것이 이번 생이고, 지금입니다. 남편에게 많은 사랑을 주고 많은 사랑을 받아보세요. 그렇게 함께 인생의 어려움을 뛰어넘은 부부라면, 지겨워도 다음 생에서 또 만나게 될지 모릅니다. - page 274 책을 읽고난 뒤 그동안 내가 남편에게 했던 행동과 말들을 곱씹게 되었습니다. 서툴었기에 표현할 수 없었고, 그래서 상처를 받고...... 이제라도 화내지 않고 하고 싶은 말을 하면서 서로의 속이야기를 제대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특히나 다양한 사례가 소개되어 있었고 현실 속 우리의 모습이었기에 더 공감하며 와 닿았습니다. 저 뿐만아니라 남편 역시도 이 책을 읽으면서 이제라도 우리의 대화나 행동들을 변화시켜야겠다고 하였습니다. 사랑으로 결혼까지. 서로 다르지만 함께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게 되어 벌써부터 마음 한 구석이 행복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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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사랑받는다는 느낌 즉, 자기 호감 욕구가 충족되지 않을 때 불평 불만을 늘어놓는다. 반면에 남자는 능력을 인정받고 싶은 욕구인 자기 유능감, 중요한 존재로 인정받고 싶은 자기 중요감이 충족 되어야 만족도가 높아진다. 여자가 원하는 것은 관심과 공감, 이해인데 남자가 원하는 것은 칭찬과 인정, 신뢰이다. 자존감을 높여주어야한다. 경험상 남자의 단점이 보이고 불만족스러워서 지적을 하게되면 남자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개선하지도 않으며 관계만 파국으로 치닫을 뿐이었다. 칭찬해주고 '네가 있어서 내가 있다'고 자존감을 높여주는 말을 했다면 관계가 더 좋아졌을 것이다. 아내가 남편을 비판하며 설교하고 가르치려고 하면 남편은 도망가기 바쁘다고 한다.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신뢰하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솔직하게 본인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 낫다. 남편의 허풍에도 칭찬하고 대단하다고 인정해주면 좋을 것 같다. 남편도 아내의 감정을 충분히 이해해주고 공감해주어야 한다. 힘들어한다면 걱정해주고 혼자 해결하도록 그냥 두지 않아야 한다. 싸울 때는 바르게 싸워야 된다. 환경이나 가족 외모에 대해서 비난하며 무시하지 않아야 한다. 화가 나더라도 감정적이지 않고 차분하게 내가 느끼는 감정들을 얘기하고, 상대방을 이기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에 대해 같이 해결해 나갈 방법을 찾아야된다. 이 책은 부부의 문제에 대한 고민과 상담들을 통해서 남편과 아내에게 각각의 솔루션을 제공 해 주는 책이다. 남녀는 생각하는 것이 서로 너무 다른 것 같다. 상대방이 어떤 것을 원하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만 알아도 문제를 해결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