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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안주와 술을 즐기는 와카코의 일상이 여전히 매력적으로 그려진 권이다. 홉피, 치즈, 생피망 고기완자 등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이 도는 음식들이 가득하며, 특별편으로 수록된 집술 에피소드도 색다른 재미를 준다. 특별한 사건 없이도 한 잔의 술이 주는 행복을 전하는 작품의 장점이 잘 살아 있는 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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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권쯤 되면 소재가 고갈되어 힘들어질까라고 우려했습니다만 기우였습니다. 7권도 재미있었어요. 다른 먹고 마시는 만화에서는 주인공이 자신을 너무 정립해버려서 새로운 발견에 대한 감동을 느끼지 못하는 묘사가 보일 때가 있지만 와카코는 이제 초급을 막 벗어났다는 분위기가 있어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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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3. 28 구매) 7권에서도 다양한 요리들이 잔뜩 나온다. 술은 맥주랑 고구마 소주가 많았을려나. 번외편 두 개는 둘 다 손이 많이 가는 메뉴가 주. 교자는 그렇게까지 신경을 쓰나..? 싶을 정도였는데, 손님에게 대접해주는 요리라서 더 신경을 쓴 게 아닌가 싶고. 절인 음식은 기다리는 동안도 즐길 수 있는 음식이라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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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 만화책 모두 밥친구 술친구로 애용중이다. 이제 몇 권만 더 사면 만화책을 모두 모을정도. 157야 새우 아보카도 무침 158야 사오마이 159야 빵빵지 160야 고모치콘부 161야 초리조 162야 빙어튀김 163야 튀긴 두부 구이 164야 소금물에 삶은 땅콩 165야 종이 돈가스 166야 피망 고기완자 167야 피조개회 168야 간스 169야 연근 초절임 170야 생피망 고기완자 171야 와규 다타키 172야 새송이버섯 버터 173야 새우 돈가스 174야 아게다시토후 175야 구운 죽순 176야 차조기 마늘 177야 모둠 치즈 178야 붕장어 시라야키 179야 흰 간 특별 비밀 메뉴 sp.1 친구 집에서 한잔 sp.2 집에서 술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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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AK(에이케이 커뮤니케이션즈) 출판사에서 출판한 신큐 치에 작가님의 [와카코와 술 07] 작품 리뷰입니다. 약간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니 유의하신 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심야식당을 재밌게 읽어 또 음식 만화가 없을까 찾아보다가 발견한 작품! 한편 한편의 에피소드 구성이 짧아 편하게 읽을 수 있어요. ㅎㅎ 결국 책을 읽다가 사케 한잔을 따듯하게 데웠다는 ㅎㅎ... |
| 권수가 더해질 수록 일본에서만 많이 먹는 음식과 술이 점점 늘어나는 느낌이네요. 신선한 것 같기도 하고 공감이 잘 안 되는 것 같기도 하고...이번 권에서 제일 궁금했던 음식은 종이 돈가스&홉피였습니다. 종이 돈가스는 고기가 얇은 돈가스라는데 좀 싸구려 맛일 것 같기도 한데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홉피는 만화만 보고 소맥인가? 싶었는데 도수가 아주 낮은 보리술인데 이것저것 다른 술 섞어 머근ㄴ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이것도 되게 맛이 궁금했어요. 맥주랑 맛은 비슷한데 도수는 낮다니 부담스럽지 않게 소맥 맛을 즐길 수 있으려나요? 한국에서도 파는지 알아보려구요~ |
| 한창 먹방에 홀릭하고 우리나라 유투브 먹방에서 점차 다른 나라까지 손을 뻗어나가던 중 시작은 현지 유투버의 먹방쇼, 그 다음은 고독한 미식가라는 유명한 일본 드라마의 한국에서 촬영한 특별본, 그 다음은 고독한 미식가와 비슷하게 트렌드를 받아간 이 작품의 애니메이션을 만나게 된다. 그날 하루를 돌아보며 간단한 안주들과 술을 즐기는 주당녀의 옴니버스식 스토리라 애니메이션들은 기껏해여 5분을 넘기지 않을 짤막한 길이고 주인공도 데포르메 되어 있는 단순한 그림체이지만 오히려 그 단순함이 현지가 아니면 알기 힘들 타국의 다양한 음식 정보들과 더불어 힐링을 안겨주는 포근한 이야기들이 되어간다. |
| 신큐 치에님의 와카코와 술을 읽고 작성하는 글입니다. 맛있는 술과 안주거리가 한가득 나온 7권이였습니다. 특히 밖에서 한잔하고 친구 집에 놀러가서 교자를 먹었던 에피소드가 기억에 남아요. 혼자보다는 여럿이서 술 마시는걸 좋아하는데 와카코는 주로 혼자 마시는편이더라구요. 고기피망같은 경우는 두 번 나왔는데 익힌피망 고기완자와 생 피망 고기 완자더라구요. 둘 다 맛있어 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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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인데 5천원이라 첨엔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다루는 요리종류만 해도 넘 많아서 작가님이 탐방하시느라돈많으 쓰실것 같아서 그 비용라고 생각해요 ㅋㅋㅋ 이번권엔 새우아보카토무침 사오마이 빵빵지 고모치콘부 초리조 빙어튀김 튀긴두부구이 소금물에삶은땅콩 종이돈가스 피망고기완자 피조개회 간스 연급초절임 생피망고기완자 와규다타키 새송이버섯버터 네욧 전 우리나라 식문화도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일본은 참 요리 종류가 어마어마해요 ㅎㅎㅎ 우리나라 술집에 가봤자 안주라곤 맨날 비슷한 거 20종류 내외기에 ㅠㅠㅠ 부럽습니닷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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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쁠 때 슬플 때 즐거울 때 힘들 때 자신이 자신에게 해 주는 선물이나 위로에는 무엇이 있을까? 이 만화를 보고 있으면 주인공 와카코에게는 술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것도 맛있는 안주와 함께. 나에게는 무엇이 있을까? 이런 연작 만화는 연달아 읽으면 재미가 떨어지는 것을 알았다. 앞 내용을 잊을 만할 때 되어 읽으니 괜찮다. 먹고 또 먹고 마시고 또 마셔도 지루하지 않고. 앞서 본 게 뭐였나 기억이 나지 않아서 그게 나로서는 더 다행스럽고. 비슷한 말을 많이 한 것 같은데, 이런 책의 작가는 좋을 것 같다. 맛있는 것 찾아 먹는 게 바로 취재일 테니. 그래도 문제가 있을 때도 있겠다. 늘 맛있는 것만 먹을 수는 없을 테니까 말이다. 술을 좋아한다고도 많이 마실 줄 안다고도 할 수 없는 나. 맥주 한 캔이, 생맥주 500cc가 한계인 나로서는 어느 한 면이 부럽기 그지없다. 이 만화에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일본술이 어떤 맛인지 궁금하기도 한데 막상 마셔 보고 싶은 것까지는 아니고. 어떤 술은 따뜻하게 어떤 술은 차갑게 마신다는데 그것도 궁금하지만 시도해 보고 싶은 것까지는 아니고. 어쩔 수 없지, 이렇게 만화로 계속 즐기는 수밖에. 혼자서 혼자를 북돋워주는 나만의 방법, 그거나 잘 찾아서 활용하여야겠다. 많을수록 좋을 테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