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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은 느낌을 표현하자면 어렵다.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동기부여와 그 방법을 말해주는 기존의 책들이었다면 철학적 접근으로 공부를 해석한 이 책의 방식은 참신했지만 정말 어려웠다. 공부란 무엇인지, 왜 우리에게 공부가 필요한지를 넓은 시야에서 메타적으로 질문하는 사람은 드물다. 지금 사는 방식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인생을 살고 있다면 깊이 공부하지 않아도 괜찮다. 또한 깊이 공부하지 않아도 인간은 살아갈 수 있다. 주변에 맞춰 살면 된다. 그러나 생활에 무언가 변화가 일기를 바라고 기존의 자신을 전복하길 원한다면 ‘변신을 위한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
![]() ![]() ⓐ 책소개 '공부의 철학' 제목만을 읽는다면 얼마나 어려울까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책이다. 공부는 공부지, 철학이 있을수도 있나? 라는 의문을 가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책은 '공부'에 뜻이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이다. 어떤 분야의 공부와 상관없이 공부라는 말에 담긴 조금 더 깊은 이야기, 즉 "공부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 물음을 탐색한다. 공부의 유토피아를 살고 있음에도 넘치는 정보 자극속에서 스스로 생각하여 판단할 수 있는 시간조차없이 공감을 요구하는 아이러니한 시점이다. 이 책은 공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공부법을 다룬것이 아니라 공부와 함께 삶의 자세를 이야기한다. 지금 이시점을 살면서, '무언가가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된다면 책 속에서 말하는 깊이있는 공부를 마주해보라. 현재까지 아무생각없이 동조해온 삶에서 벗어나는 것에 흥미가 있다면 이 책을 선택한 것은 훌룡한 선택이라고 생각된다. ![]() ![]() ![]() ⓑ 책과 나 연결하기 책은 머리말부터 굉장히 생각을 하게 한다. '깊이 있는 공부'라는 것을 통하면 다가올 바보가 된다니, 공부에 대해서 말하는 게 맞나 싶을정도였다. 하지만 곰곰히 따져보니 그동안 '공부'라는 것을 채워간다는 의미로 대부분 인식해왔기에 그렇구나라는 것을 수용하게 된다. 작가는 공부는 상실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공부를 함으로서 기존의 방법대로 바보같은 짓을 하는 자신을 상실하는 것이라는 말이다. 이 문장을 읽으니 최근에 배운 오상아( 吾喪我 )가 떠올랐다. 내가 나를 장사지낸다라는 말로, 기존에 존재하는 내가 깨달은 나로 인해 잊혀지는 것으로 다른 사람이 된다라는 말이라고 했는데, 이 문장과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기존에 생각해온 통념을 버리고 시작해야 더 와닿는 책이다. 단순히 시험이나 어떤 목적에 의해서 채워오던 공부가 아닌 자신을 바꾸어주고 자신을 깨우쳐주는 '깊이 있는 공부', 즉 래디컬 러닝(Radical Learning)에 대해서 말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뿌리에 작용하는 공부라는 점이 깊이있게 다가왔다. 누군가의 말에 맞춰진 '동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비동조의 삶으로 인해 그동안 가리워진 가능성에 접근한다는 부분이 신선했다. ![]() ![]() 쉽게 읽힌다라고 할 수 없다. 책이 전하고자하는 메세지때문에라도 우리는 읽으면서 '불편함'과 '물음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된다. 하지만 그 과정을 반드시 느껴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잘 모르는 내용, 그동안 인지해보지 않은 내용속에서 스스로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도 하고, 자기보기를 하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아인슈타인은 상식에 대해서 18세까지 쌓은 고정관념이라고 표현했다. 우리는 흔하게 인지해온 정보들을 막연하게 '맞겠지, 괜찮을거야'라는 감정으로 동조해왔을지도 모른다. 이 책은 그렇게 동조하며 살아온 우리에게 '메세지'를 보낸다. "당신은 정말 날 것의 자신으로 살고 있습니까?, 당신은 자유롭고 싶습니까?"라는 철학적이면서 그동안 동조하느라 잊어버린 '나'를 마주하게 한다. 우리가 동조라는 공감을 하면서 얼마나 틀에 갇힌 삶을 살고 있었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다. 쉬운 단어들이 아니다보니 집중하게 된다. 그러면서 놓쳐온 것들에 대한 사유를 하게 하는 책이다. 물론 작가는 현재의 삶이 만족스럽다면 이 책을 읽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다만 만족스럽지 않은 사람, 변화를 일으키기 원하는 사람에게 우리가 왜 변할 수 없었는지를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몇가지 방법들을 제시하면서 지금껏 편하게 사용해왔던 언어와 생각에 일종의 사이드브레이크를 건다. 사람은 익숙하지 않은 것을 힘들어하고 귀찮아한다. 사람의 뇌역시 익숙치 않은 것을 하면 힘들어한다. 하지만 이내 익숙하게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또 우리가 가진 재능이다. 이 책을 읽는 과정은 사이드브레이크가 걸린 상태에서 차를 모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A=B아냐?라고 말하려던 나에게 '사이드 브레이크'가 걸리는 것 같다. 처음에는 불편하고 싫으면서도 읽을수록 생각의 깊이가 깊어지는 나를 마주하게된다. ![]() ![]() 한번 읽기시작하면 몇십분을 나도 모르게 집중하게 되는 책이라서 굉장히 좋다. 시간만 있었다면 아마 한번에 쭉 읽어나갔을 것 같다. 물론 한번 읽는다고 내용을 한번에 이해할 수 있는 책은 아니지만 대신 읽을수록 곱씹을 수 있고 곱씹을 수록 단맛이 나는 듯한 책이다. 낯선 단어들과 그 의미안에서 새롭게 생각하게 한다. 읽다보면 그동안 내가 안다고 느껴왔던 것들에 대해서 '비틀기'를 시도하게 되고 깊이 있는 공부로 접근해온 부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들이 많았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말한마디, 생각하나를 그냥 넘어갈 수 없게 되어버린다. 어쩌면 처음에 작가가 말했던 지금이 즐겁다면 이 책을 펴지 않아도 좋다라는 말이 무엇인지를 인지하게 된다. 책을 읽을수록 어쩌면 불편해지고, 질문이 떠나지 않을 수 있다. 낯선 단어들과 정의안에서 나에 대해서 의심하게 된다. 하지만 이 과정을 통해서 변화를 더 깊게 생각하게 되었다. 또한 공부를 위한 독서방법 또한 담고 있어서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역시 도움되는 내용들이라 - 공부의 철학을 통해서 진짜 공부를 한 번 더 하게되었다. ![]() ⓒ 책을 권해요 공부에 대해서 고민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고 싶으시다면 '깊이 있는 공부'를 이 책을 통해서 만나보시면 어떠실까요? ⓓ 실천할 것/ 아이디어
"독서는 삶의 가장 바닥에서 나를 바꾸고 또 바꾸어준 가장 특별한 시간이다" 다재다능르코 읽고 배우고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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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본질을 찾아서' 공부란 도대체 무엇일까요? 사전적 의미는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제가 공부를 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되돌아 봅니다. 대학을 가기 위해서였죠. 대학만 입학하면 공부는 끝이 날 줄 알았습니다. 지겹게 마주쳤던 수학을 더이상 쳐다보지 않아도 될 줄 알았지요. 왠걸요. 대학에 입학하니 더욱 난해한 수학을 배워야 했습니다. 그냥 수학도 아니고 공업수학이라뇨. 게다가 정역학, 동역학을 비롯해서 기계과 3대 역학이라는 고체역학, 열역학, 유체역학을 공부해야 했지요. 강의를 들어도 뭔소린지 못알아먹던 그 시절의 암담함을 돌아보니 절로 눈가가 촉촉해지는군요. ㅠㅠ. 겨우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을 하면서 이제 공부는 이번 생에서 끝날 줄 알았습니다. 착각도 자유지요. 대학때 공부안하고 놀았던 것 이상으로 직장생활 초년생때 수면시간을 줄여가면서 공부해야 했지요. 회사에서 짬밥을 먹고 부장정도의 직위에 올라가면 이제 공부는 진짜 졸업일거라는 상상을 했었지요. 왠걸요. 변화의 간격이 워낙에 짧아져서 3년 아니 1년전에 배운 지식도 구닥다리가 되버리는 시대입니다. 이제 저는 공부의 끝은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 생을 떠날때까지 말이죠. 긴 호흡으로 공부에 대해 생각해 볼 차례지요. 그렇다면 이젠 공부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할 단계가 온 것 같습니다. 이 책 '공부의 철학'은 죽을 때까지 평생 해야 할 '공부'의 본질을 바라보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저자는 요즘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철학자로 21세기 일본 철학의 흐름을 바꾸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지바 마사야'입니다. '깊은 공부란 환경에 동조하지 않는 것이다' 이 문장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는 참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더군요. 곱씹어보며 문장을 음미합니다. 아직까지 철학서에 서툴기는 하지만 철학서를 마주하게 되면 느껴지는 공통된 감정이 있습니다. 시원함. 명징함입니다. 구체화되지 않고 머리와 가슴속에서 헤매기만 하던 감정이 언어화가 되는 것을 이 책 '공부의 철학'에서도 느끼게 됩니다. 앞으로는 공부를 더 잘 할 수 있을 자신감이 무럭무럭 생겨납니다 #공부의철학 #책세상 #지바마사야 #공부 #철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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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부의 철학. :
공부의 철학이라.... 일본의 작가가 쓴 공부에 대한 철학서 즘 되겠다.
일본에서 베스트셀러였고, 학계와 언론의 극찬했으며, 도쿄대와 교토대 학생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 중 한권이라 한다.
우리가 열심히 하고 있는 공부.. 과연 공부란 무엇이며. 우리는 무엇을 위해 공부를 하고 있으며. 또 어떻게 해야 공부를 잘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나만의 공부를 스스로의 방법으로 할 수 있는 건..어떤 것이 있을까? 한번즘 고민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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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튜버인 '겨울서점'님의 리뷰를 보고 읽어본 책. 공부에 대한 방법론이 아닌 공부의 본질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책이다. 우선 다 읽고 나서 든 생각은 '사고의 영역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단순히 공부라는 것을 진학하기 위한, 취업하기 위한 도구라고 생각한 나에게 이 책은 다른 시야를 제공해준다. 사실 책이 철학적 접근을 통하여 이야기하기 때문에 철학적 지식이 신생아 수준인 나는 읽는 내내 '왜 이런 단어를 쓰는거지?'싶었는데, 그것 조차 책 속 내용에서 언급한 부분을 체험케 하기 위함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단어의 의미를 재 설정하면서 오는 불편함을 체감시키려고??) 책에서는 바보를 두가지 개념으로 정의하는데, 하나는 주변의 흐름에 그대로 휩쓸리는 바보, 이들은 주어진 환경에 그대로 순응한다. 다른 하나는 그런 흐름에 어울리지 않고 홀로 우뚝 서있는 사람이다. 이런 이들은 흐름에 휩쓸리는 사람들이 보기에 자신과 다른 바보이다. 과연 이 책을 보고 있는 나는 어떤 바보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 - 여기까지가 읽은지 얼마 안됬을 때의 느낌이고... 읽고 나서 좀 지나고 드는 생각은.. 우선 이 책은 일반적인 내용을 철학적인 개념을 덧 씌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공부란건 늘 의심 즉 호기심에서 비롯하는 것 아니었나 싶어졌다. 호기심은 새로운 영역으로 나아가는 원동력을 심어주는 법이니까. 아이러니라던가 유머라던가 책에서 새롭게 정의한 단어는 확실히 그냥 자신의 주장을 몸으로 체감시키려고 일부러 제시한 것이 아닌가 싶어졌다. 결국은 일반론적인 내용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았다는 느낌인데, 그럼에도 이 책이 볼만했던 것은, 중간중간 제시하는 의견들이었다. 우리 주변의 환경이 우리에게 암묵적으로 제시하고 습득케 하는 당위라던가, 언어라는게 어떻게 우리를 세뇌하는지, 우리가 가지는 집착이 어떻게 개성을 만들어 주는가, 혹은 진정한 자유라는게 우리에게 어떻게 작용될 것인지에 대한 생각은, 앞에서 언급한 것 처럼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준다는 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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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내용중(p107),,, '아이러니에서는 궁극의 근거를지향하는 과정에서 온갖 코드를 파괴한 끝에 발판 부재상태가 된대면 대조적으로 유머에서는 코드가 파괴되지 않고 도리어 너무 많아지는 결과를 초래하는 셈이다' ------?????? .... 이게 도대체 무슨 개껌딱지 같은 얘기 인지,,,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언어철학)을 대학원 박사과정이상 수료하지 않으면 도무지 알수없는 내용이다.....국어문법도 맞지않고 개념 정의도 되지않는 ,,,, 책 제목만 보고 '공부'에 대해서 뭔가 궁극적인 조언들을 해줄 책같다고 생각하고 읽었다면 ,,,,,, 어서 책을 덮으시길,,,, 본인도 철학을 전공하고 어지간한 어렵고 이념,사상 도서들 이해하면서 읽었지만,,, '현상학'과 더불어 절대 가까이 할수 없는 그런종류의 일본 번역도서네요 (혹시, 번역자가 좀 너무 학문적으로 번역을 한건 아닌지 의심스럽고- 일본어를 모르므로 - 약간 일반 언어화시켜서 알아듣기 좀더 쉽게 번역했으면 하는 아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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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뒤 표지에 일본 사상계의 신성이라고 저자를 광고하는데, 저자의 사진을 보면 맞는 말인것 같다. 저자는 공부에 대해서 저술하고 있는 것 같지만, 대부분의 철학자들처럼 일반인들은 알 수 없는, 이해도 안되는 아리송한 말들의 동어 반복으로 270여장이나 되는 종이를 낭비하고 있다. 제목에 혹해서 혹여나 ‘저자가 도쿄대 출신이라는데, 공부를 잘하는 방법은 뭐가 있나?’하는 호기심에서 책을 구매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극구 말리고 싶을 정도의 내용이다, 거기다 ‘공부는 자기 파괴’라는 자극적인 깃발을 들고 있는데 , 정작 뭐가 자기 파괴인지는 도통 모를정도로 표현하고 있다. 이에 더해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 버금가는 발번역도 저자의 말을 더욱 알아듣기 힘들게 한다. 책 제목은 공부의 철학이지만, 내용은 철학의 철학 정도인 엉망진창 와진창의 엉터리 교양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