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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내용보기
1. 한국판 오컬트 물 중 손가락안에 꼽을 것 같다(근데 나는 한국판 오컬트물 많이 안 읽어봄)2. 상황이 눈에 펼쳐지는 듯한 표현력이 좋았음 3. 근데 여혐버무리 소설이라 읽기 불편했던 것도 사실 4. 끄트머리 쯤에선 좀 빤한 내용들이었어서 지루하고 너무 늘어지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음5. 여름에 에어컨 바람 쐬며 읽기 딱 좋은 소설 6. 근데 여혐 진짜..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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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판 오컬트 물 중 손가락안에 꼽을 것 같다(근데 나는 한국판 오컬트물 많이 안 읽어봄)

2. 상황이 눈에 펼쳐지는 듯한 표현력이 좋았음

3. 근데 여혐버무리 소설이라 읽기 불편했던 것도 사실

4. 끄트머리 쯤에선 좀 빤한 내용들이었어서 지루하고 너무 늘어지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음

5. 여름에 에어컨 바람 쐬며 읽기 딱 좋은 소설

6. 근데 여혐 진짜..심하네요

d*******0 2019.05.17.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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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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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독성도 좋고 읽으면 읽을수록 빨리 읽고싶어지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평소에 운세나 이런 것들에 관심이 없지는 않은 편이라 이 책의 무당, 신내림, 급살 이런 소재에 끌려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곡성이 생각나는 책이에요. 이것도 연출만 잘 한다면 영화화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문장 하나하나 읽는 내내 긴장감을 느끼게 하구요. 이 책을 계기로 다른 한국형 호러물도 읽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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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독성도 좋고 읽으면 읽을수록 빨리 읽고싶어지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평소에 운세나 이런 것들에 관심이 없지는 않은 편이라 이 책의 무당, 신내림, 급살 이런 소재에 끌려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곡성이 생각나는 책이에요. 이것도 연출만 잘 한다면 영화화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문장 하나하나 읽는 내내 긴장감을 느끼게 하구요. 이 책을 계기로 다른 한국형 호러물도 읽고 싶어졌어요. 암튼 재밌으니까 이런 장르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한번쯤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YES마니아 : 골드 k*****1 2019.01.3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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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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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컬트 전통 소재인 무속 신앙을 바탕으로 한 보기 드문 이야기인데 만족스럽게 잘 봤습니다. 그 동안 외국 주로 서구의 오컬트를 접하다가 본격적인 한국형 오컬트 소설을 보니 너무 흥미롭고 재있었어요. 앞으로도 이런 류의 소설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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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컬트 전통 소재인 무속 신앙을 바탕으로 한 보기 드문 이야기인데 만족스럽게 잘 봤습니다. 그 동안 외국 주로 서구의 오컬트를 접하다가 본격적인 한국형 오컬트 소설을 보니 너무 흥미롭고 재있었어요. 앞으로도 이런 류의 소설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m***1 2024.07.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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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받으라의 박해로작가님
"신을 받으라의 박해로작가님" 내용보기
신을 받으라라는 작품이 후속작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의 무속 신앙과 관련되어 슬금슬금 올라오는 공포를 느끼게 해주는 소설이었습니다. 살을 읽고나서 신을 받으라를 읽었는데 신을 받으라의 전작이라는 느낌이 살짝 드는 소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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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받으라라는 작품이 후속작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의 무속 신앙과 관련되어 슬금슬금 올라오는 공포를 느끼게 해주는 소설이었습니다. 살을 읽고나서 신을 받으라를 읽었는데 신을 받으라의 전작이라는 느낌이 살짝 드는 소설이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a*****7 2024.04.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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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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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도시 '다흥'에서 벌어지는 상갓집을 둘러싼 기묘한 이야기. 영화 곡성을 봤던 사람이라면 무당 황정민이 굿을 가장한 살을 쏘는 장면을 기억할 것이다. 특정 인물을 향해 저주를 퍼붓는 행위. 주인공인 조윤식이 살을 날리는 대상은 다름아닌 그의 새어머니였다.그는 다흥국민학교의 교사로, 소년기에 눈앞에서 아버지가 새어머니에 의해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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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도시 '다흥'에서 벌어지는 상갓집을 둘러싼 기묘한 이야기. 영화 곡성을 봤던 사람이라면 무당 황정민이 굿을 가장한 살을 쏘는 장면을 기억할 것이다. 특정 인물을 향해 저주를 퍼붓는 행위. 주인공인 조윤식이 살을 날리는 대상은 다름아닌 그의 새어머니였다.
그는 다흥국민학교의 교사로, 소년기에 눈앞에서 아버지가 새어머니에 의해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이 일로 새어머니는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 감옥에 가게 되는데, 어느날 갑자기 가석방이 되어 윤식 앞에 나타난다.
윤식은 당시 이영희라는 미모의 동료교사와 사귀는 중이었는데, 그녀와 결혼하기 위해 누나에게 큰 돈을 빌려 비싼 신축아파트까지 전세로 얻어놓은 상태였다.
출중한 미모와 시의원 출신이라는 이영희 아버지의 배경까지. 윤식은 정신이 조금 이상하고 감옥까지 다녀온 새어머니의 존재가 못마땅하면서, 이 일로 영희와 헤어질까봐 노심초사한다.
그때 영희가 용한 무당이 있는데 의식을 통해 인간의 운명을 앞당길 수 있다는 기이한 이야기를 하고, 윤식은 영희를 놓치기 싫어 적산법사라는 사람을 만나 새엄마를 죽일 지령을 받는다. 그것은 바로 상갓집에 가서 무당이 준 물건들을 네번 태우는 것이었는데.
평소 자린고비로 유명했던 윤식이 갑자기 경조사를 챙기는 것이 이상했던 동료들이 그를 미심쩍어 하지만 윤식은 새엄마를 죽이겠다는 일념하나로 유독 잦아진 초상집을 부지런히 다니며 의식을 행해갔다.
하지만 그 의식을 할때마다 그는 몸이 아픈 경험을 하고, 유독 잦은 초상, 그리고 나중에는 동료 교사들까지 죽어나가자 윤식은 차츰 두려움을 느낀다.
그러면서 세를 얻은 아파트에서 자신을 꼭 빼닮은 귀신을 자꾸 보게 되고, 노란 안광을 빛내는 멧돼지에 교실 속에서 자신을 주시하는 것 같은 유관순의 초상까지, 이상한 일은 한두가지가 아니었지만, 의식을 행할때마다 차츰 쇠약해져가는 새엄마의 모습에 윤식은 두려움을 떨쳐내고 '궁극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마침내 네번째까지 의식을 행하고, 그토록 원했던 영희와 밤을 보내게 되는 윤식. 그리고 궁극의 목적이었던 새엄마까지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이로써 모든 것이 끝난줄로만 알았던 윤식. 그러나 이 모든 것은 견고하게 짜여진 각본이었는데.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게 만들었던 소설 '살'
무당이나 민속신앙, 귀신과 토속신앙 등. 거기다 민주화운동이 한창이던 1980년대, 아직 문명의 이기가 다 발전하지 못한 소도시에서 벌어지는 참극을 담고 있어 이런 류의 호러소설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재미있는 책이었다.
f*******a 2019.02.03.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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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전 미리보기로 알게된 살~~
"출간전 미리보기로 알게된 살~~" 내용보기
출판사의 출간전 미리보기로 맛보기읽기를 보고는기대되어서출간일 기다리다가 나오자마자 구입했어요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않네요 내용도 내용이고 술술 잘 읽힙니다.개인적으로 일단 책은..재미있어야한다고..자꾸만 뒷내용이 궁금해지고 더 보고싶은 재미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책을 읽고 또 읽고싶어지지요살 이라는 이 책은 정말로 재미나게 잘 보았습니다 요즘에는 국
"출간전 미리보기로 알게된 살~~" 내용보기
출판사의 출간전 미리보기로 맛보기읽기를 보고는
기대되어서
출간일 기다리다가 나오자마자 구입했어요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않네요 내용도 내용이고 술술 잘 읽힙니다.
개인적으로 일단 책은..재미있어야한다고..자꾸만 뒷내용이 궁금해지고 더 보고싶은 재미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책을 읽고 또 읽고싶어지지요
살 이라는 이 책은 정말로 재미나게 잘 보았습니다 요즘에는 국내소설도 재미나고 흥미진지한 소재와 내용들이 많아서 글읽는 재미가 솔솔하네요 박해로 작가의 또다른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y********1 2018.05.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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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 피할 수 없는 상갓집의 저주 (막판에 힘이 빠져 설명으로 대신하는...)
"살 : 피할 수 없는 상갓집의 저주 (막판에 힘이 빠져 설명으로 대신하는...)" 내용보기
무서운 소설을 읽고 싶어서 선택한 책이었는데, 역시 귀신보다 아파트값이 더 무섭구나...를 또 한 번 느끼게 한 아쉬운 책이었다. 책은 새어머니를 죽이기 위해 장례식장에서 부적을 태우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새어머니가 얼마나 무서운 사람이길래 저렇게 하나, 여자친구와 함께 살기 위해서 저런 행동을 하는 건 너무 비상식적이지 않나...라는 생각으로 중반까지 읽다 보면 이야기
"살 : 피할 수 없는 상갓집의 저주 (막판에 힘이 빠져 설명으로 대신하는...)" 내용보기


무서운 소설을 읽고 싶어서 선택한 책이었는데, 역시 귀신보다 아파트값이 더 무섭구나...를 또 한 번 느끼게 한 아쉬운 책이었다. 책은 새어머니를 죽이기 위해 장례식장에서 부적을 태우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새어머니가 얼마나 무서운 사람이길래 저렇게 하나, 여자친구와 함께 살기 위해서 저런 행동을 하는 건 너무 비상식적이지 않나...라는 생각으로 중반까지 읽다 보면 이야기의 결이 바뀐다.

 

부적으로 저주하는 내용에서 새어머니가 알고 보니 사탄이다. 그 사탄을 물리치기 위해 아버지가 구마를 하고, 그러다 새어머니가 교도소에 들어갔다가 거기에서 신내림을 받고 유명해져서 악령을 믿는 교주가 된다. 그 교주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암투를 벌이다가 남자가 희생되었다는.... 급 마무리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 특히 이런 내용을 마지막 부분에서 주인공의 입을 빌려 2페이지에 걸쳐 구구절절이 설명하는 점에서 더 그렇다.

 

무당도 아니고, 엑소시스트도 아니고, 사이비 종교의 후계자 자리를 두고 벌이는 암투 같은데, 믿는 악령이 예수님도 물리치는 천하무적이라니... 열심히 벌려놓다가 급 수습하는 것 같아 허무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z******a 2021.08.28.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