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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두껍다. 그리고 몇몇 문제집처럼 약간 코팅이 되어 있는 반질반질한 종이라 아주 무겁다. 솔직히 말해서, 왜 이런 종이와 이런 구성으로 만들었는지는 정말 궁금하다. 들고 다니기는 아주 불편하고 작은데 무겁고 두꺼워서 펼쳐보기에도 좋지 않다. 분권할 정도은 아니라고 생각하기는 한데 종이를 평범하게 하고 무게를 조금 더 가볍게 하는게 훨씬 좋았을 것 같다. 내용적으로는 대중의 사회학 개론서를 표방하고 있는데 그 취지에는 어느 정도 맞는 것 같다. 서술은 간결하고 평이한 수준이고 크게 어려운 내용도 없다. 최근에 개정되었고 일반 대중에게 읽히기를 기대하고 쓴 책이라 어느 정도 현대 한국사회의 모습을 담아낸 부분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