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를 앓는 가족이 있어서 저도 공부할겸, 가족에게 도움도 드릴겸 구입하였습니다.

당뇨에 관한 책을 찾아보니 정말 많더라구요. 

너무 전문적이어서 어렵지 않고, 나이 있으신 분이 읽어도 가독성 좋은 책을 고르고

그 중에서도 한의사 저자보다 내과의가 쓴 책을 골라내니 몇 권이 안남더라구요~

그 중에 살아남은(?) 책이 삼성서울병원에서 낸 이 책입니다 :)

병원에서 하는 검사들이 어떤 것인지 잘 몰랐는데-(수치가 높아진다 낮아진다 정도만 알았죠) 왜 하는 것인지도 간단히 설명되어 있구요. 

병원을 다니면서 아쉬운 점이, 이 병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어떻게 관리해야 될 것인가-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사가 설명을 세세히 해주지 않는다는 점이었는데 (게다가 묻기도 어렵죠 ^^;;) 

영양관리 부분까지 이 책에서 설명해줘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식사 계산이 쫌 많이 어려웠습니다.

제가 이른 나이에 당뇨 초기 진단을 받아서 아무래도 얼른 식이조절이 필요했습니다.

근데 확실히 가족 중 처음이라 다들 우왕좌왕 하고 아무리 해도 헷갈리고 인터넷 글에서 찾을려고 하니 어려웠는데 이책 보고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잘 극복하고 있습니다.

당뇨에 좋은 운동, 식습관을 올바르게 잡을때 참고 하시면 좋은 책 같아요

이 책은 미리보기가 있으면 좋을텐데 없다. 페이지수가 적어서 그런가? 
종이질도 좋고 페이지수가 225쪽으로 다소 아쉬운 분량이긴 한데 풀칼라로 
이해를 돕는 삽입된 그림도 좋고 당뇨와 신장에 관한 매우 중요한 의학지식을 
쌓기에 매우 유용한 책이다. 요즘은 정말 특히 중년이상의 나이때의 주변 사람들을
보면 당뇨병환자 비율이 서너명에 한명 꼴이 될정도로 너무 흔한거 같다. 
거기다 당뇨에 대한 기본지식도 대부분이 부족하고 약 한알 먹는게 편하니 거진
그런식으로 대처을 하는거 같다. 모든 병이 다 나쁘지만 그중에서도 당뇨만큼
내 표현으로는 더러운병도 없는거 같다.  당뇨병을 이미 앓는 사람들에게도 
필수지식 이겠지만 유비무환이라고  건강지식 상식도 아는게 힘이니 만큼 
많이들 읽히기를 바란다. 가지고 다니며 틈틈히 읽기에 좋은책이라 적극 추천한다. 

책을 읽는 이유 아는만큼 보인다는 책 이름처럼 정말 알아서 잘 보이고 싶어서 사는 거지요.

이책 정말 저에게 있어서 도움이 너무 많이 된 책입니다 알바보다가 산 건데 확실히...

전문적인 책이라 그런지 정말 좋아요

그런데 또 의학 내용인데 하나도 어렵지 않아서 눈에는 잘 익어요 머리에도 잘 들어옵니다.

그리고 당뇨에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많이 없어졌어요 이책에 설명이 정말 잘 죄어있어서 그런지 쉬워서 좋더라구요 참고 사진이 다양한 색깔로 눈에 잘 들어오게 많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아~ 하고 바로 이해가 되더군요 식단 조절하는 법 잘알게 되었습니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