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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이와 가택신들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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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와 가택신들의 대립. 철거민과 용역업체와의 싸움. 이는 지키려는 자와 부수려는 자와의 갈등이다. 모두 생사를 건 싸움이다. 죽음이라는 것은 인간으로서 거스를 수 없는 숙명이지만 가택신들은 동현이의 운명을 가여워하며 이마저 저지하려 애쓴다. 그에 비해 재개발을 위한 철거라는 현실은 숙명일 수 없다. 하지만 인간이라는 자체가 모순덩어리고 그런 인간에 의해 돌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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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와 가택신들의 대립. 철거민과 용역업체와의 싸움. 이는 지키려는 자와 부수려는 자와의 갈등이다. 모두 생사를 건 싸움이다. 죽음이라는 것은 인간으로서 거스를 수 없는 숙명이지만 가택신들은 동현이의 운명을 가여워하며 이마저 저지하려 애쓴다.
그에 비해 재개발을 위한 철거라는 현실은 숙명일 수 없다. 하지만 인간이라는 자체가 모순덩어리고 그런 인간에 의해 돌아가는 세상 또한 항상 모순을 가지고 있기에 약한 자들은 삶의 일부를, 혹은 전부를 빼앗기는 게 세상 구조다. 약자에게 세상은 불공평한 구조인 셈이다. 삶을 지키기 위해 세상과 싸울 수밖에 없는 힘겨운 현실을 저자는 말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오래 전부터 수없이 치러 온 저승차사와 가택신의 싸움은, 당연하게도 차사들이 일방적으로 승리해 왔다. 질 게 뻔한 싸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택신이 저승차사에게 저항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어쩌면 그 안에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궁극적인 목적과 해답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새로운 가택신의 등장과 함께 가택신들은 어떻게든 저승차사는 물론이고 동현이네집을 부수려는 용역업체와의 싸움도 해볼만하게 생겼다 그런 와중에 오락실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이제는 할아버지와 동현이 둘뿐이다 게다가 저승차사와의 약속시간도 점점 다가오고 앞으로 가택신들은 동현이와 할아버지를 지킬 수 있을까 책을 읽으면서 어쩐지 슬픈예감이 밀려오는 건 왜일까 뻔히 알면서도 동현이와 할아버지가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은 똑같은데... 이 책의 마지막의 반전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뜻밖의 결말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동현이네에 살고 있는 가택신들의 운명또한 정말 뜻밖이었다

 

가볍지도 않고 스토리도 짜임새있게 되어 있어 볼만하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8 2012.04.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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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신과 함께 이승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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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화백의『신과 함께』는 ‘저승편 3권’ ‘이승편 2권’, ‘신화편 3권’의 8권 세트로 되어 있다. 저승과 신화를 잇는 가교라고 할 수 있는 ‘이승편 ’을 하루 만에 읽었다.   단숨에 2권을 읽을 수 있었던 것은 예전에 웹툰을 통해서 감동적으로 읽은 바 있고, 작품 자체가 뛰어난 작품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승편 하권’ 역시 감동은 이어진다.   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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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화백의『신과 함께』는 ‘저승편 3권’ ‘이승편 2권’, ‘신화편 3권’의 8권 세트로 되어 있다. 저승과 신화를 잇는 가교라고 할 수 있는 ‘이승편 ’을 하루 만에 읽었다.

 

단숨에 2권을 읽을 수 있었던 것은 예전에 웹툰을 통해서 감동적으로 읽은 바 있고, 작품 자체가 뛰어난 작품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승편 하권’ 역시 감동은 이어진다.

 

동현이 할아버지인 김천규 노인을 지키려는 가택3신과 자신들의 임무를 완수하려는 3인의 차사들의 대결은 이어지는데 이상하게 긴장이 안 된다. 결말을 알고 있어서라기보다는 양쪽 다 악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한국과 일본이 축구경기를 한다면 어느 쪽이 이겨야 할까? 우리는 당연히 한국을 응원해야 한다. 그러나 한국과 북한이 경기를 한다면 한국이 이겨야 하지만 져도 그리 기분 나쁠 것 같지는 않다. 결국은 같은 민족이 아니겠는가? 가택신과 저승차사 역시 같은 목적을 위해 살아가는 이웃 신들이다. 가택신은 자신들이 머무는 집의 가족을 보호하려고 하지만 때가 되면 가야 할 것을 알고 있다. 차사들은 외친다.

 

“어차피 그대들은 지게 돼 있잖소. 그대들이 이긴다면 세상엔 죽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테니까.”

 

 

그래도 가택신은 차사를 막으려고 애쓰는 이유가 무엇인가? 이 책의 마지막 에피소드에 그 답이 나와 있다.

 

“우린 이 집의 신이니까요.”

 

착한 사람만 나오는 듯한 이야기지만 그래도 현실은 반영하고 있다. 권력에 의해서 한울동 옛집은 철거되고 끝까지 남으려던 김천규 노인과 장학봉 노인 등은 결국은 세상을 떠난다. 그들의 죽음을 보면서 용산참사를 떠올린 것은 지나친 억측일까?

 

우리 사회의 판사와 검사와 변호사들이 이 작품속의 염라대왕과 저승3차사와 가택 3신 같은 마음을 지니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악질적인 범죄형의 인간들이 그런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탄식이 나왔다.

 

권말 부록으로 우리나라의 가택신으로 소개하는 꼭지도 재미있었다. 성주신, 산신(삼신), 조왕신, 터주신, 문왕신, 측간신, 업왕신들과 친숙하게 지냈던 옛 선조들…. 그들은 비록 살기는 힘들었을지언정 마음은 따뜻할 수 있었을 것이다.



y******3 2013.10.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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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이승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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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시리즈는 예전부터 읽어보려고하다가 최근에 저승편을 사게되면서 이승편을사고 아마 곧 전권을 다 사서 읽어 볼생각이다. 책의 내용은 저승에 관련된내용과 그곳의 신들이 인간세상에 개입해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달동네 입주민의 부패한철거 장면에서 사회의 부정적인면을 다시 떠올리게되었고 감동적인 부분도 가미되어있었다. 그림체도 귀엽고 재밌다. 잼 핵잼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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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시리즈는 예전부터 읽어보려고하다가

최근에 저승편을 사게되면서 이승편을사고 아마 곧 전권을 다 사서 읽어 볼생각이다.

책의 내용은 저승에 관련된내용과 그곳의 신들이 인간세상에 개입해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달동네 입주민의 부패한철거 장면에서 사회의 부정적인면을 다시 떠올리게되었고

감동적인 부분도 가미되어있었다. 그림체도 귀엽고 재밌다. 잼 핵잼 딸기쨈 . 

t*********5 2014.1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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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편 - 하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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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 이승편 - 하권. 음, 저승편을 너무나 재미나게 읽어서 읽게 된 이승편의 이야기. 이승편의 이야기는 너무나 슬펐다. 아, 정말로 돈 많고 백이 있는 사람들, 일명 금수저들. 그들은 지금 호화롭게 살아가고 있는데. 이 할아버지와 아이는 내쫓기듯 살아가고 있다. 정말이지 눈물이 앞을 가린다. - 거짓말 조금 보태서. 체대 다니는 학생에게 고함. 아르바이트를 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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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 이승편 - 하권.

, 저승편을 너무나 재미나게 읽어서 읽게 된 이승편의 이야기.

이승편의 이야기는 너무나 슬펐다. , 정말로 돈 많고 백이 있는 사람들, 일명 금수저들.

그들은 지금 호화롭게 살아가고 있는데.

이 할아버지와 아이는 내쫓기듯 살아가고 있다. 정말이지 눈물이 앞을 가린다. - 거짓말 조금 보태서.

체대 다니는 학생에게 고함.

아르바이트를 구하려면 제대로 된 것을 구하시게. 그런 용역 일 말고. 그런 짓은 나쁜 행동으로 지옥에 가게 되면 큰 벌을 받을지도 모르니까 말일세. 정 못 믿겠다면 지옥편읽어보시게.

못생긴 빨간 옷 아저씨. - 루돌프 사슴도 아니고 빨간 옷이라니. 그렇게 피를 보고 싶은거요. 당신은 100% 지옥에 떨어질 거야. 거기서 개고생 좀 해봐야 정신을 차리지. 이런 사람을 위해서 저승에서는 변호사가 따라 다닐지도 몰라. 하지만 아무리 언변이 뛰어난 변호사가 붙은 다고해도 안 될 거다. 없는 사람을 등쳐먹고 살았기 때문이지. 불쌍한 인간.

어떻게 신이랑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 몰랐는데 나중에서야 알았다.

, 동현이의 비밀이야기는 이야기가 끝나갈 무렵 알게 됩니다. 여기서 미리 이야기하면 재미가 없을 듯하여. 동현이의 이야기는 급하게 마무리.

 

흑가면.

세상이 어지럽다면 배트맨이고, 흑가면이고 나타나 나쁜 녀석들을 혼을 내주면 좋겠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는 영화나 드라마 같은 상상 속 이야기일 뿐이다. 지금도 금수저들의 빳빳한 목은 구부러지지 않으니. . 세상 살기가 너무나 힘들다. 지금 한국에서는 어떤 분들 이야기가 너무나 자주 나온다. 그 사람 때문에 세상이 어지럽다. 사람들은 그 사람 욕하기에 바쁘다.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으면 되는데. 그 사람들은 너무나 당당하다. , 어떻게든 벌 받겠지.

살아서 받지 않으면 죽어서라도 꼭 받기를.

 

조왕신 - 부뚜막에서 살고 있다는 신. 그런데 부뚜막이 지금도 있나 

없으면 소멸.

측신은 뒷간. - 뒷간은 화장실이 대체. 그러면 살아 있는 거 아닌가 

성주신은 대들보 - 대들보는 없으니 소멸. 아파트에도 대들보가 있던가? - 건축학개론을 수강하지 못해서 모르겠다.

철융신 - 장독대.

장독대도 시골에나 있지 현대화된 도시에는 없을 테니. - 도시에 존재하는 철융신은 소멸.

, 안 되었다. 신도 소멸이 되는 것이구나.

그런데 신이 이렇게나 많았었나? 전설의 고향 열심히 볼 것을 그랬다. 이렇게 많은 신들이 우리와 함께 살아 왔었는지 몰랐다.

 

 

p********p 2016.12.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