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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라고 말하는 너에게
나에게 가장 빛나는 '별'이었던 당신이 이-별이 되기까지! 누군가를 떠올리기 좋은 밤과 새벽시간은 마냥 설레기도 하지만 때론 두려워지기도 한다. 초대받지 않은 이가 불쑥 등장해 머릿속을 어지럽게 헤집어 놓으면 달갑지는 않을테니 말이다. 하지만 그 상대방도 한때는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매일 밤 간절히 찾아와주길 바랬을지 모를 일이다. 사랑과 이별의 감정은 손바닥 뒤집듯 변덕쟁이가 되어 그렇게 딱 한 끗 차이가 아닐까 싶다. 어제는 애틋했다가 오늘은 한없이 아리기만 한.. 이 책이 그랬다.
감수성을 자극하는 책 속 글귀와 예쁜 사진들로 위로받으며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그리운 누군가를 차례로 소환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담아 사랑과 이별의 감정들을 하나씩 솔직 담백하게 들려준다. 잠 못 드는 청춘들을 위한 현실 고백이 때론 기억하고 싶지 않은 추억을 떠올려 아프게 콕콕 찔러대기도 했지만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흔들리는 마음을 토닥토닥 달래주며 다 괜찮아질 거라고 세심하게 어루만져 주는 감성에세이. 병주고 약주고 야밤에 사람 마음을 들었다 놨다 아주 그냥 맘대로 가지고 놀더라능.
정말 이별은 한순간에 찾아오는 것 같다. 생각지도 못한 계기로 오해하고 아프게 상처를 주면서 처음 가졌던 풋풋하고 순수했던 마음은 어느새 하나씩 다 사라지고 장점보다 단점을 부각시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의 눈을 멀게 하는 얄궂은 심술을 부린다. 그 결과가 무엇일지 뻔히 알면서도 애써 외면한 채 어리석게도 망각의 길을 선택하고 만다. 그렇게 자존심을 내세운 대가로 얻은 자유로운 영혼과 후련함은 오래가지 못하고 후회와 미련을 간직한 채 살아가게 된다. 예쁘게 말하면 추억이겠지만 현실은 괴로운 고통임을 깨닫는 순간 그땐 너무 늦다는 게 함정이다. 한없이 따뜻하고 다정했던 안녕이란 인사가 가슴을 후려파는 차가운 비수가 되어 돌아오는 안녕이 될 수도 있다는 것.. 그럼에도 나는 안녕이란 말이 참 좋다.
"지나간 사랑의 흔적은 희미해지거나 또 다른 기억으로 물들거나." 한때는 내 전부였던 사람이 차갑게 식어버린 사랑 앞에 쿨하게 이별을 고하고 남보다 못한 존재로 유유히 퇴장한다. 막을 내린 사랑 앞에 반전 드라마는 없다는 게 대반전이 아닐까 싶다. 한번 어긋난 인연은 애써 이어붙여도 결국 좁혀지지 않는 거리에서 반복되는 같은 문제로 이별을 맞이하는 수순을 밟고 마니까 말이다. 그래서 밑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말을 이별한 이에게 하는 게 아닐까 싶다. 눈에 씌워진 콩깍지를 냉큼 벗겨내고 하루빨리 제정신을 찾으라는 의미로 말이다. 안녕, 나의 계절에 있던 사람! 같은 마음이 서로 다른 마음이 되었을 때 심각하게 고민을 거듭하겠지만 사리분별이 안되는 사랑 앞에 벌어진 마음만큼 그 관계는 마침표를 찍는 게 현명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조금 더 다른 세상과 새로운 인연을 경험할 자격을 누릴 특권이 있는 청춘이니까 한 사람에게 아까운 인생을 나눠 모든 걸 무모하게 다 걸 필요는 없다. 놓치기 싫을 만큼 그 상대방이 아무리 좋아도 매순간 힘들고 아프기만한 인연이라면 더더욱.. 그래서 잠시 떨어져 각자의 시간을 갖는 여유도 필요한 것 같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는 하지만 서로의 소중함을 극대화 시키며 사랑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사랑이 시작된 순간부터 너를 그리워한 순간까지, 그 수많은 밤들이 당신에게 보내는 메세지! 이별보다는 비교도 안될 만큼 사랑이 훨씬 더 좋은 법, 책 속에 이별이야기만 있는 게 아니라 울적한 마음을 접어두고 상큼한 러브 바이러스를 유발하는 기분 좋은 사랑글귀도 많아 기분 전환하기도 좋다. 그래서 쓸쓸하게 혼자가 되는 슬픈 이별보다 둘이 되어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이쁜 사랑이 더 하고파진 요 책! 힘든 시간을 뒤로하고 신나게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너라서 더 고맙고 행복해지는 한 사람의 얼굴이 너무 보고 싶어지는 시간이었다.
'안녕, 나의 밤과 새벽. 그 시간 속의 너와 나' 그 감정 하나하나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너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잠들기 전 매일 밤 속삭이고 싶은 너에게 살짝쿵 들려줘야겠다. 사랑받는 행운을 듬뿍 선물해준 너에게 표현이 서툴려 말을 하지 않았지만 사실, 너보다 훨씬 더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다고. 덧붙여 우린 그 어떤 힘든 순간에 부딪혀도 이별이 아닌 사랑을 선택해 서로의 마음 한 곳에 기억되는 좋은 인연이 되어 끝까지 함께 가자고 말이다. 아공! 부끄부끄~ 이 책은 아쉽고 삐걱거린 이별이야기를 하는 동시에 사랑하는 순간이 얼마나 설레고 좋은건지, 그 소중한 사랑을 지키기 위해 어떤 흔들리지 않는 마음가짐으로 현명하게 배려하고 소통해야 되는지를 깨닫게 해준다. 별과 달에 취해 잠 못 드는 밤 와닿는 공감글귀로 마음세수하기 좋은 요 책! 읽어보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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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 헤어지는 건 어둠 속에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는 달의 이지러짐과 비슷하다. 사랑을 하면서 기다리게 되고, 설레이게 되고, 그 안에서 스스로 사랑을 확인하려 든다. 마음 속의 요동치는 그 마음 언저리 속에 감춰진 불안은 사랑이 다시 이어지면서, 행복으로 바뀌게 된다. 만남과 헤어짐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기억하고 싶어했던 그 순간이 어느새 지우고 싶어지는 순간이 찾아오면 이별은 현실이 되고, 아픔을 느끼게 된다.저자는 자신의 마음 하나 하나 온전이 시와 에세이를 통해 기록해 나간다.아름다움과 따스함, 부드러움과 위로를 느낄 수 있는 책 <이별이라고 말하는 너에게> 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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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가장 빛나던 '별'이었던 당신이 '이-별'이 되기까지, 수많은 밤을 지새우며 당신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은 책이다. 처음 사랑을 느꼈던 날부터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너를 그리워한 모든 시간을 차곡차곡 담았다. 상대방에 대한 사랑으로 그리움이 커지고, 연락이 닿지 않을 때엔 초조하고 답답한 연인들의 마음을 대변했기에 더욱 와닿는다. 때론 로맨스 영화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는 상상을 통해 좋아하는 사람과의 사랑이 해피엔딩의 결말을 맞이할 수 있었으면 하는 소망까지 닮아있다. 표현이 서툰 남자와 말로 표현해주길 바라는 여자 사이에서 흐르는 묘한 감정의 기류를 다시 한번 느껴본다. 흔히 알고 있던, 사랑의 달콤함과 행복을 전하며 사랑을 노래하는 내용이 아닌 이별의 과정, 이별의 단계를 거치고 있는 연인들의 심리를 묘사한 내용이라 그런지 글의 분위기가 쓸쓸하고 외롭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행복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현실 속 무기력해진 모습에선 그리움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소중함은 왜, 떠난 뒤에 알게 되는 걸까. 좋아하는 사람에게 바라는 것도 많아지지만 가끔씩 어긋나는 상대방의 행동에 속상하기도 하고, 괜히 심술이 나서 토라지게 된다. 이런 섬세한 감정의 변화가 잘 표현된 작품이다. 사랑했었고, 행복했었고... 이별 후 모든 건 과거형으로 바뀔 수밖에 없다.
책의 곳곳에서 애써 감정을 추스르는 듯한 담담한 모습이 보이기도 하고, 메아리로 상대방의 안부를 묻는 '러브레터'의 한 장면이 생각나게 한다. 전해지지 않아서 더욱 안타까운 마음속 진실들... 가슴 아픈 이별 뒤 찾아오는 성장과 상처는 결국 아물게 되니 그리울 땐 그리워하고, 스스로의 감정을 받아들이라는 저자의 격려가 용기를 준다. 그리움조차 좋은 추억으로 남을 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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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라고 말하는 너에게』의 모서리 부분이 찢어져서 왔다. 배달 중에 찢어진 것인지, 공장에서 나오면서 찢어진 것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슬프다. 너무 속상하다. 난 이렇게 슬픔과 속상함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 책에 더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처음에 제목만 보고 '이별'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슬픈 내용의 글만 담겨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서평 이벤트에 응모하기 위해 책 소개를 읽은 후에는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사랑의 시작부터 아픔을 느끼게 되는 사랑의 마지막까지를 말하는 책이라고 생각했다. 책을 다 읽은 후에는 나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았다. 정작 책에는 슬픈 내용만, 사랑의 과정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짝사랑, 관계의 시작, 마지막 그리고 위로, 슬픔, 사랑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책은 전체적으로 예쁘게 구성되어 있다. 짧은 글들과 그에 어울리는 사진 등으로 이루어진 구성이다.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부담스럽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허전하지도 않았다. 딱 적당했다. 하나의 글을 읽은 후에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여백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실제로 나는 책을 읽으면서 그런 여운을 느꼈다. 짧은 글을 읽고, 그와 같이 있는 사진을 보면서 여운을 느끼면서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감정을 추슬렀다.
『이-별이라고 말하는 너에게』를 읽는 내내 다양한 감정을 느꼈다. 지난 학기보다 성적이 많이 떨어져 상심하고 있던 내게 위로를 건네주어 편안함을 느꼈고, 이제 졸업반으로 아무 것도 해둔 게 없어 초조함을 느끼는 나를 토닥여 어느 정도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회의감을 느끼고 있는 내게 관계가 어떤 것인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려주어 고마움도 느꼈다. 어쩌면 이 책을 통해서 나는 2017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2018년을 시작했는지도 모르겠다.
『이-별이라고 말하는 너에게』는 누구에게나 추천하기 좋은 책인 것 같다. 책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도, 회의감을 느끼는 사람에게도 추천하기 좋은 책이다. 난 이 『이-별이라고 말하는 너에게』를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내 친구에게 추천할 것이다. 간단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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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랑에는 항상 사랑의 실체와 함께 준비된 이별이 존재하는지 우리는 어떤 모습, 어떤 상황, 어떤 이유로도 사랑을 떠나 보내야 하는 이별은 사랑하는 회자정리나 애이불비라는 사자성어의 뜻을 살피면 여전히 그 속에도 사랑과 사랑의 존귀함이 인식될때, 우리는 우리의 삶이 한뻠 더 그사람으로 인해 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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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즐겨 읽는 '달이 머무는 밤'의 글들이 책으로 나왔는 소식에 바로 서점으로 달려왔어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사랑 이라는 주제들이 흥미로웠고, 또 시선을 끄는 예쁜 표지와 내부 디자인에 이건 소장각! 외치면서 친구와 구매했네요.
'달밤' 페이지에서는 짧은 글들만 보았는데 긴 글들도 좋았어요. 각각의 에피소드들이 나중에 하나로 연결되면서 하나의 사랑 이야기처럼 연결되는 것도 흥미로웠구요.
그냥 책 자체가 예쁜 것 같아요!
읽어보고 누군가에게 선물로 주고 싶은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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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아련한 사랑 이야기를 글과 사진으로 올려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곰지의 책 [이-별이라고 말하는 너에게]가 출시되었다.
20대의 때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사랑과 이별을 이야기하고 있어 더 마음이 시리고, 아파왔다.
사랑은 어느날 갑자기 찾아와 점점 기울어가는 달처럼 사라져감을...
'밤이 깊어지자 달이 떴다. 그리고 네가 내게 왔다.
천천히 차올랐다가 기울어지는 달처럼, 처음 사랑을 느낀 그날부터 너를 그리워한 모든 시간이 나에겐 사랑이었다.'
짧은 글귀와 쓸쓸한 사진이 마음 한 켠을 아리게 한다.
이제 막 처음 사랑에 빠진 소년, 소녀들은 사랑의 설렘에 밤잠을 설친다. 눈을 뜨고 있어도 눈을 감아도 오롯이 보이는 사랑의 얼굴...
사랑에 빠진 사람들의 마음 속 계절은 언제나 봄이다. 부끄러운 듯 분홍빛 꽃망울을 터뜨리는 봄. 곰지가 찍은 사진들도 환한 분홍빛이 만연하다.
사랑을 하다가도 한번쯤 두려움이 밀려올 때가 있다. 네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기 힘들 때, 불편듯 밀려오는 생각들... 터널을 보면서 나의 불안한 20대 사랑이 떠올랐다.
'바람' 짧지만 강렬하게 내 마음 속에 남은 글귀였다.
내게로 불면 좋으련만 너는 지나가는 바람일런지...
사랑의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른 뒤, 나도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서서히 물들어가는 너와 나... 설레는 감정은 서서히 옅어지지만 쌍둥이처럼 점점 닮아가는 너와 내가 남는다. 이제 급하게 가지 않아도 된다. 같이 손 잡고 천천히 길을 걷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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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그 여자 서로 같은 생각을 할 때도 있지만, 다른 마음을 품고 있기도 한다.
'너의 새벽'의 그 남자, 그 여자는 사랑의 간절함이 서로 맞닿아 있어 더욱 애절하게 다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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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온도'의 시구도 마음에 많이 와닿았다. 눈이 쌓여있다가 허무하게 녹아버리는 것은 연애의 온도가 유지되지 않았기에...
사랑이 왔다면 이별의 순간도 반드시 오는 것일까. 그렇다면 평생 함께한 뒤 맞는 이별이기를...
사랑과 이-별의 섬세한 감정을 사진과 글로 표현하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잊고 있었던 내 지난 날의 사랑이 떠올라 행복했다.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다면 얼음 위를 걷듯이 조심조심 다가가 넓은 가슴으로 꽉 안아줄 수 있기를...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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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지가 사진을 찍고 곰지가 글을 쓴 곰지만의-곰지 식의 사랑이야기들, 책<이-별이라고 말하는 너에게>는 곰지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짤막한 한줄 한줄이 어떨땐 달달하게 어떨땐 가슴이 저리게 다가오고는 글귀들이 눈에 닿을 때마다, 내심 마음 한가운데는 꿈틀되게 되는 책이었다.
저자 곰지는 페이스북의 <달이 머무는 밤>의 작가로 알려져 있다. 이미 20만 독자들이 공감해 준 이력ㄱ이 있는 작가로 "사진과 글로 사람들에게 위로아 영감을 주고 싶다"고 한다. 저자의 글은 많은 사람들에게 그들의 삶을 자극하는 위로와 영감을 이미 주고 있는 듯 하다.
책은 저자가 찍은 사진과 글이 어우려져 있다. 매 페이지마다 감성을 자극하는 글귀들이 쓰여있다.
개인적으로 '혹시라는 생각'이 눈에 들어온다.
"내가 좋아하니가 너도 좋아하겠지, / 라는 생각은 이기적인 거야. / 내가 당신에게 사랑을 주는 것은 자유지만 / 다시 그 사랑을 돌려받는 것은 / 당신의 선택에 있네요."
나의 사랑과는 상관없이 상대의 선택에 가치가 있다는 저자의 말은 사랑하는 나는 사랑에 대해서 행복할 수 있지만 선택에 있어선 가슴졸이는 서글픈 일상이 될 수도 있는 일이겠다. 매 순간 선택지에서 벗어나게도리까 걱정하는 날이 쌓이다 보면 그 사랑을 향한 마음은 높아만 가고 자신의 자책하는 을은 늘어만 가게 될 것만 같다. 나이 들어감에 따라 더더욱 그 자책은 방적으로 변하게되고 결국 상처받기 싫어지는 사람이 될 테다. 그러나 도 다른 사랑이 찾아오고 언젠간 그 사랑으로 새로운 사랑이 쌓이게 될 것이다. 과거의 사랑은 독립된 과거의 사랑이 될터이다. 요즘 같은 세상에 돌려받는다는 생각 자체가 허무한 일일란 생각이 든다.
그러나 전반적인 작가의 사랑에 대한 생각은 희망적이다. 그 희망에 소금이 아닌 '마데카솔'을 덧 바르고 있다, 간혹은'후시딘'을 덧 바른다. 그러나 혹자는 그 사랑에 '과산화수소'를 뿌리기도 한다. 무엇이 사랑인지 정의 내리기는 힘들지만 각기 자신 만의 사랑이 있을 것이다.
'이-별이라고 말하는 너에게'
"아직도 나는 네가 아프다."
이 한마디가 몹시도 격정적이고 가슴 깊은 곳까지 찌르는 비수같은 말이지만 내심 희망을 바라볼 수 도 있는 말로 다가온다. 이별을 말하는 상대를 바라보는 눈 속에, 마음에 하나하나가 아픔으로 다가오는 상대를 바라보는 마음 또한 상대를 몹시도 사랑하는 상태임을 우리는 안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상대의 선택을 기다려야 한다.
'뒤 늦은 후회'
"지나가기 전에 잘할 생각을 해. / 그 때 이랬으면 좋았을 걸 하며 후회하지말고."
상대에게 후회할 짓을 하지말라 당부하고 있다. 그러나 이 말은 역설적이게도 자신에게도 똑같은 의미로 전달된다. 후회하기전에 상대에게 잘하라는 말, 공감가면서도 이미 서러웁다.
이제 중년을 향해 달려가는 저자의 사랑에 대한 감성에 감탄을 보낸다. 사랑 앓이를 넘치게 겪어본 듯한 저자이다. 그런 저자의 말 한마디가 살아서 움직이는듯, 지나간 사랑에 불면의 나날을 보내고 있을 독자 한명한명의 마음 속에 살아 움직이고 있을 것이다.
사랑을 하고 있는가? 마음에 준비가 필요하다. 어런저런 모습의 사랑에 나에게주는 다양한 감정들 중 기브고 좋은 것을 강조하라. 그러지 않으면 슬프고 아픈것들이 그 모든 것을 잠식할 것이다. 모든 사랑앓이 하는 독자들과 준비된 앞으로의 예비 독자들에게 권해본다. 올바른 길을 찾을 수 있도록...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 알에치코리아(RHK)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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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가장 빛나는 ‘별’이었던
당신이 ‘이-별’이
되기까지.
울고, 웃고, 미워하고, 그리워하며 지나온 수많은 밤의 이야기.”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 ‘별’이었던 당신이 ‘이-별’이 되기까지… 라는
구절이 가슴을 울렸다.
우리 모두 사랑을 할 땐,
가장 빛이 나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바래져 가는 마음에 상처받고, 울고, 웃고, 미워하다
헤어짐을 맞이한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생각하지만
아직 나는 괜찮지 않다.
괜찮지 않아서 기억들을 추억하며 아픈 밤을 지새운다. 이처럼 지나간 사랑에 아파하는 우리에게 작가는 ‘언젠가 다 괜찮아질 거에요. 그러니 지금은 애써 괜찮은 척하지
말아요’ 라고 말한다.
『마음에 스미다』, 『네가 머물던 밤』,『우리에겐
아직 사랑의 시간이 남아있어』,『누구나 슬픔의 별을 안고 살아간다』 총 4가지 챕터를 통해 우리들의 사랑을 시작했을 때부터 사랑이 끝나고 난 뒤의 이야기, 그리고 지나간 사랑을 추억하며 아파하는 우리의 마음이 이 책에 담겨있다.
사랑에서 이별로 가는 과정들의 이야기 속 모든 문장들이 마음에 와 닿고 그 문장들은 희미해진 사랑의 흔적을, 혹은 아직 지나간 사랑으로 물들어 있는 마음을 위로해준다. ------- 《이-별이라고 말하는 너에게》 속에 담긴 문장들:)
<연애의 온도>
사랑은 눈과 같네요.
많을수록 마음은 쌓여가고
온도를 유지하지 않으면
언젠가 녹아 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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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를 유지하지 못하면 언젠간 녹아내리는 사랑이지만
우리는 괜찮아질 것이고,
가끔 바라보는 반짝이는 밤하늘의 별들처럼
지금 아팠던 이 기억들도 언젠간 추억이 되지 않을까…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 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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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소리 나는 돈 관리하세요. ^.^ 가계부 쓰는 30대 재테크 블로거 요니나입니다. 당신이 되어 나를 한 번 바라보고 싶다. 어떤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는지, 그 순간의 감정은 어떤 색인지 알고 싶다. 그것을 알게 된다면 당신을 볼 때마다 한없이 뛰는 이 마음을 유지할지 멈출지 결정할 수 있을테니까. 짝사랑 할 때 폭풍 공감할 수 있는 문구 ... 이별이라고 말하는 너에게 감성에세이 책에서는 사람 심리, 감정을 잘 담았어요. 몇 구절은 공감이 많이 되어서 괜히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외로움을 느끼게 하지 않고. 언제나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마음으로 느끼게 해주는 사람.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불안한 마음을 떠나보낼 수 있도록, 나의 사소한 말에도 귀를 기울여주고 괜찮다며 다독여주는 사람. 하고자 하는 일을 응원해주고 옆에서 함께 걸어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너에겐 필요해. 안녕, 같은 곳에선 우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