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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스마트 폰에만 정신을 뺏겨 공부를 등한시 한다면 대부분의 부모들은 이런 종류의 책을 찾아보게 될 것입니다. 저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쓴 책들을 보았고 맞는 말이긴 한데 좀처럼 실천이 안되는 점들이 있었습니다. 이 책을 접하기 전에 미국사람이 쓴 책이라 우리나라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얘기들이 많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는데 읽기 시작하니까 마치 미국사람이 한국에 와서 한국의 가정을 보고 쓴 것 같은 착각까지 들 만큼 우리나라와 너무 비슷한 사례들이 많이 보이네요. 이 책은 유아, 어린이, 청소년 층을 두루 섭렵하는 책 이고 연령에 맞게 대처하는 법을 잘 알려 줍니다. 그리고 아이 뿐 아니라 스크린타임이 상당한 어른들도 도움이 될 만한 책 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스마트폰을 사주지 않던 고등학생 아이에게 스마트 폰을 사 줬습니다. 어차피 스스로 통제하는 법을 배워야 하니까요. 결과는 스마트폰 몰래 들여와 하고 PC방에서 늦게까지 있던 아이가 지금까진 기대 이상으로 절제된 모습을 보여주네요. 아 참 그리고 번역하신 분. 너무 쉽고 정확한 번역인 것 같습니다. 무슨 번역서가 이렇게 잘 읽히고 문장이 자연스럽지? 하는 생각이 책을 덮는 순간까지 계속 이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