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이책을 로마인이야기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시오노 나나미씨가 소개하는 여러 문헌 중에 하나인 영웅전이다. 특히 품페이우스와 카이사르에 대한 좀더 깊은 관심으로 인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우선 품페이우스 당시의 여러 사람들의 생애를 서로 대비하여, 비교를 해놓은 전기형식의 인물사이다. 이 책에서는 위인들의 훌륭한 언행이나 생활은 물론 사악한 행동까지도 서슴없이 서술하고 있다. 이는 저자가 정확한 역사기술보다는 각 인물들의 특성을 기술, 모든 사람들에게 인간으로서 요구되는 윤리적인 덕성을 강조하려는데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재미있는 야담을 즐길 수 있는 기쁨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