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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안드로이드폰과 OS가 다르고 설치 가능한
앱의 종류나 실행하는 범위도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능을 최우선시하는 정책 때문에 안드로이드에
익숙한 사람들은 초기에 불편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이폰
만의 매력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여기에 사용되는 앱을 직접 만들어 보는데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에는
있지만 아이폰에는 없었던 앱을 만들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싶어서 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책에는 모든 애플기기에서 사용되는 앱을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언어인 ‘스위프트’에 대한 프로그램 작성 방법이
담겨 있습니다. 스위프트는 프로그래밍 초보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최신 프로그래밍 언어이기도 합니다. 특히, 엑시코드에서 제공하는 플레이그라운드를 이용하여 프로그래밍
하면 바로 코드 결과를 확인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기본기가
익숙해지셨다면, 플레이그라운드를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든 이동 중에도 엑시코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18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맨 앞의 챕터
부터 순서대로 읽어 나가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애플 계열이기 때문에 iOS와 맥OS에
근간을 두고 맥컴퓨터가 필요합니다. 프로그램을 위해서 프로그래밍 라이브러리가 있는 iOS SDK 와 코드 에디터인 엑시코드를 먼저 설치하여야 하며 설치과정도 상세히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후, 엑시코드를 설치하고 애플기기에서 실행 가능한 간단한 예제를
만드는 것으로 설명이 시작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실행 후 네비케이터 영역, 스토리보드, 뷰 컨트롤러 및 유틀리티 영역에 대한 용도에 대한 설명을
하여 프로그램의 기본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은 본격적인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플레이그라운드를 사용하고, 플랫폼을 선책하고 데이터 타입, 연산자 등의 프로그래밍에 사용되는 내용과 디버그에 대한 내용까지 프로그램 전반에 대하여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챕터 9 이후 부터는 2개의 장으로 구분되어 각각 실제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어, 자신이 만든 앱이 구동되는 경험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이로서 아이폰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과정을 모두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프로그램에 도움이 되는 추가적인 내용들도
책 뒤편의 리소스 부분에 담고 있어서 참고하면 좋을 듯합니다.
한국에서는 안드로이드에 비해 아이폰앱을 작성하는 것이 덜 대중화 되었지만, 프로그램의
큰 틀에서는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스위프트라는 훌륭한 도구 때문에 아이폰앱 제작에 더욱 친근해
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아이폰앱 제작에 관심 있는 입문자나 초보자들이 꼭 봤으면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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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오개념이 너무 많습니다. 초보자에 대한 배려가 없습니다. let을 자꾸만 변수라고 표현합니다. 프로그래밍을 해본 사람은 변수와 상수를 알기 때문에 굳이 크게 헷갈릴 일이 없다고 하지만, 아예 프로그래밍을 처음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책에서 이렇게 용어의 혼용으로 헷갈리게 한다는 것은 초보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어보입니다. 용어의 혼용은 기본이고 다른 타입의 인스턴스를 생성하는 과정을 캐스팅이라고 표현하는데, 스위프트 공식 문서 그 어디에도 새로운 타입의 인스턴스를 생성하는 과정을 캐스팅이라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스위프트의 캐스팅은 전혀 다른 의미로 사용하고 있는데도 아무런 검증없이 저런 표현들로 하여금 초보에게 큰 혼돈을 주고 있습니다. 다른 언어와 다른 특성을 가진 언어일수도 있는데 아무런 검증없이 용어를 사용하고, 초보에게 혼돈과 오개념을 주는 책은 좋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