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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 죽어가는 것에 대한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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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을 지키는 것과 거짓말을 하는 것은 똑같은 기술을 필요로 한다. 둘 모두 습관이 되고 거의 중독이 되어서 심지어 가장 가까운 사람들을 상대할 때도 그 중독성을 피하기는 어렵다. 연쇄살인마와 이를 쫒는 수사기관을 다룬 전형적인 미국식 범죄물에 중년 여성의 정체성과 로맨스를 양념처럼 끼얹은 소설이다. 완전 엉터리는 아니라서 그냥저냥 읽을 만은 하지만 마스터피스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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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을 지키는 것과 거짓말을 하는 것은 똑같은 기술을 필요로 한다. 둘 모두 습관이 되고 거의 중독이 되어서 심지어 가장 가까운 사람들을 상대할 때도 그 중독성을 피하기는 어렵다. 


연쇄살인마와 이를 쫒는 수사기관을 다룬 전형적인 미국식 범죄물에 중년 여성의 정체성과 로맨스를 양념처럼 끼얹은 소설이다. 완전 엉터리는 아니라서 그냥저냥 읽을 만은 하지만 마스터피스라거나 획을 긋는 무엇이 있다거나 뭐 그런 수준은 아니다. 



h*****p 2020.04.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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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것에 대한 분노 - 베키 매스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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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FBI 특수요원 브리짓 퀸. 철학과 교수인 카를로와 결혼해 제 2의 인생을살고 있는 그녀지만 위장 수사에 주로 참여했던FBI 요원으로서의 인생을 모두 잊지는 못했다.특히, 그녀에게 아픈 손가락인 66번 고속도로 연쇄살인범.용의자를 잡기 위해 새내기 요원인 제시카를위장 투입했지만 그녀는 결국 희생되었고아직 그녀의 시신조차 찾지 못해브리짓에게는 크나큰 죄책감으로 남아
"죽어가는 것에 대한 분노 - 베키 매스터먼" 내용보기

은퇴한 FBI 특수요원 브리짓 퀸.

철학과 교수인 카를로와 결혼해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그녀지만 위장 수사에 주로 참여했던

FBI 요원으로서의 인생을 모두 잊지는 못했다.

특히, 그녀에게 아픈 손가락인 66번 고속도로 연쇄살인범.

용의자를 잡기 위해 새내기 요원인 제시카를

위장 투입했지만 그녀는 결국 희생되었고

아직 그녀의 시신조차 찾지 못해

브리짓에게는 크나큰 죄책감으로 남아있다.

그러던 중 66번 고속도로 연쇄살인범이라며

자백하는 이가 나타나고 그의 자백에

의구심을 느낀 현직 요원 로라 콜먼은

브리짓을 찾아가 자신의 의구심에 대해 털어놓는다.

그러나 은퇴한 요원을 절차 없이 사건에 개입시켰다는

이유로 콜먼 요원은 사건에서 배제되고

그 이후부터 콜먼의 행적이 묘연해진다.

브리짓 역시 자신의 주변을 맴도는

위협에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이 모든 일이

66번 고속도로 진범과 관계가 있다고 여긴

브리짓은 혼자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뛰어든다.


주인공이 FBI 전직 요원이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마치 크리미널 마인드의 영화버전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책을 읽었다.

은퇴했지만 여전한 감을 가진 브리짓은

충분히 걸 크러쉬 매력을 보여줬으며

노련하지는 못했지만 예리한 감각을 보여준

콜먼 또한 매력적인 서브 캐릭터를 보여주었다.

범인은 역시 경찰과 FBI 매우 가까운 곳에서

그들의 정보를 이용해 자신의 안위를 지켰고,

예상하지 못했던 범인과 치밀함에 소름이 돋았다.

잘 짜여진 미드 한편을 본 것 같은 기분.

작가의 데뷔작이라는데 은퇴한 요원이

주인공이라 앞으로 시리즈가 어떠할지 조금 궁금하다.



 

s*******e 2018.08.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