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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그들에게 붙잡혀 있던 비비안 여왕은 클로드 족 에누에누 위병장 일행의 도움으로 간신히 탈출해 한달 만에 미테라로 돌아온다. 혼자서 대항할 수 없다고 판단한 비비안은 협력 태세 구축을 위해 왕실회의를 소집한다. 중앙에 위치한 세포이야의 땅에서 여러 종족이 모여 회의를 하는 동안 클로드 족은 괴멸당하고 만다. 전쟁이 코앞에 닥치자 급하게 연합군이 편성되지만 오르그들에게 리저드맨이 합세해 수적으로 불리한 상황이 된다. |
| 1권의 표지를 보고 반해서 구매했는데 5권까지 꾸준히 사게 되네요. 서사의 전개 면에 있어서 딱히 특출난 부분은 없지만 정석적인,정형화된 테이스트가 느껴지지 않는다는 게 좋네요. 작가의 뛰어난 그림 실력도 한몫 하구요. 신예작가라고 하던데 이 정도면 이후 작품들도 기대가 됩니다. 듣기로는 6권이 완결이고 이후로는 번외편을 낸다는 소리가 있던데 어서 빨리 나왔음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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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내 상황이 점점 심각해질수록 작품의 설정에 헛점이 좀 보이게 됩니다. 왕국의 인원이 겨우 몇 백명에 해당하는 것, 다른 왕국에 비해 병사도 한자릿수에 불과하다는 것 등인데 사실 이 작품이 장편도 아니거니와 설정에도 그렇게 신경을 많이 쓰지 않은 판타지물이라 이런 것들은 중요치 않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이 작품은 작화나 서비스씬이 더 중요 포인트기도 하고요. 그리고 역시 수정을 많이 가했기에 편집은 영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