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다니엘 기도회를 하면서 알게된 책이다. 이한영 교수님의 누나에 관한 이야기..... 좀 더 알고 싶어서 책을 구매했다. 그런데 누나의 이야기는 교수님이 간중한 딱 그만큼의 내용만 있었는 것같다. 근데 간증들을 때도 그랬지만 명자 누나는 어떻게 그 긴 세월 그 힘든 고통을 참으면서 자신을 추스러기도 어려웠을 텐데 다른 사람까지 도우며 매주 교회 화장실 청소를 할수 있었을까? 하나님께는 분명 다른 방법도 있었을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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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고통의 해석이다. 오늘날 현대교회는 고난을 해석해야 한다. 너 나 할 것 없이 세상에서 신앙이라는 하는 믿음의 자리를 고수하는 것이 그렇게 녹록치 않다는 것이다. 그 누구의 고난에 답을 내릴 수 없고, 내려 선 안되고, 또한 나의 고난에 고난 그대로의 내용을 적용할 수 없다. 고난은 죄악된 세상에서 흔들리며 살아가는 하나님의 피조물의 신적 정체성, 위대함을 회복시켜줄 수 있는 하나님의 위대하고 강력하고 세심한 사역이라고 생각한다. 그 하나님의 사역에 인정하고 동참한 이들은 이제, 그 고난의 자리에서 일어나 또 다른 타자의 고난의 자리로 나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누린 고난을 통한 승리, 영광, 축복, 행복, 감격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변화시는 것이다. 신앙생활을 해가며,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고난이 있는가? 우리는 그러한 인생 전체를 걸쳐 행하시는 하나님의 사역, 고난 앞에서 어떠한 자세와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는가? 고난은 절대 인간의 차원에서 해석할 수 없지만, 또한 고난은 신앙인의 차원에서 절대적으로 해석해야 하는 강력한 하나님의 일하심, 축복하심, 계획하심의 길들이다. 이 책은 이러한 고난으로서의 신앙의 길을 걷는 우리에게 어찌 반응하고 서 있어야 하는지 세심하고, 우리 이상의 고난의 내용을 가지고 있는 신앙의 여인을 통하여 알려 주고 있다. 고난은 하나님의 사역이다. 즉, 우리의 고난에는 이미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신다는 것이다. 그분이 우리의 고난에 참여하시기에 우리는 그분 안에서 그 어떤 고난도 이길 수 있고, 그 어떤 고난을 통해서도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하나님의 사람으로서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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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ttoune/221285203916 제 블로그에 명자누나를 읽고 글을 남겨놨습니다. 긴글이라 여기다 못 남기고 블로그에 남겼습니다 블로그를 참고해 주세요. https://m.blog.naver.com/ttoune/221285203916 https://m.blog.naver.com/ttoune/221285203916 |
| 여행을 오면서 명자누나를 사가지고 틈틈이 여행기간 중 다 읽었다. 저자의 가족들이 겪은 크고 깊은 고통에 가슴이 아팠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평소 의문을 가지고 있던 성경의 내용들에 대해 깨달음을 얻기도 하였고 짙게 공감하기도 하였다. 삶과 성경의 내용이 잘 어울러진 훌륭한 책이다. 여러 권 사서 주변에 삶 속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이들과 나누려고 한다. 일독을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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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리뷰에 없는 말만 하자면,
상당히 감동적인 이야기이고 암환자의 보호자에게는 꽤 위로가 되는 이야기일 수 있다는 생각이지만,
아무래도 뒷부분의 야곱 이야기는 왜 넣었는지......싶다.
본인이 구약학 전공이니까 전공을 살려서 넣었다고 할 수 있겠고 빙빙빙 돌려서 누님의 임신 시도가 죽음을 부른 욕심이었고 27년 간의 투병의 개기가 되었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누님의 투병/죽음을 누님의 아기 욕심 때문이라고 빙빙 돌리지 않고 확- 질러버릴 배짱이 없다면, 생각을 좀 해야 한다.
임신이 골육종의 원인으로 밝혀진 것도 아니고 누님의 신앙심이 깊었다고 하니까 임신초기에 골육종이 발견되었어도 항암치료를 거부했을 수도 있는데....
가톨릭에서는 잔나 베레타 몰라에게 성인품을 주었다는 사실을 곰곰히 생각해 보고 낙태가 대죄라는 사실도 곰곰히 생각해 보고 특히 누님이 실질적으로 안락사 되기 직전에 가족을 향해 "증오한다."라고 외쳤던 사실도 곰곰히 생각해 보기를 권한다.
(저자는 그 당시에 "늑대 여인들"을 보았다고 하지만, 얼굴이 혐오감으로 일그러진 천사를 보았다고 할 수도 있다. 알 수 없는 노릇이지만.... 이슬람 식으로 하나님의 천사 하나, 타락천사/악마 하나 일까?)
그러나 이렇게 말하면서도 이 책의 내용 별이 4개인 이유는 소심하고 서구식으로 자유주의?스러운 면이 솔직하게 보일뿐, 속임수를 써서 그리스도교 교리에 맞춰 그럴싸하게 적은 글이 아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