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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만큼 생각해는 처음 읽을 때에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좀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용 자체는 재미있어서 읽게 되는 경험을 했던 책이다. 그리고 결말을 본 뒤 무릎을 탁 쳤고, 결말을 알고 난 뒤 읽자 그 인상적인 결말에 대한 복선이 처음부터 촘촘히 깔린 모습을 포착하면서 다시 읽는 재미를 느끼면서 재독했다. SF 상상력의 방대한 스케일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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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입은 육체에 대한 주인공의 반응에서 '혹~~~시'하던 의심이 마지막에 '역시..'가 됐지만 읽는 재미에 크게 해가되지는 않았습니다. 등장 인물들 이름들이 낯설어서 살짝 갈팡질팡했지만 이야기가 깔끔한 편이라 큰 흐름만 따라가면되니 이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단, 마무리는 영화나 드라마 시리즈물의 마무리처럼 좀 짓궂긴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