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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 도시에서의 모험과 요리 콘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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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런 해국에서 나와 드디어 원래 목적지로 했던 최대 항구 도시 바르보라에 도착한 시점에서 이야기의 막을 올린 라이트 노벨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4권>은 항구 도시 바르보라를 무대로 그려지는 두 개의 이야기를 그린다. 하나는 프란이 요리 길드를 통해 출전하기로 한 요리 콘테스트이고, 또 다른 하나는 바르보라를 둘러싼 음모와 관련된 이야기다.    바르보라에서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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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런 해국에서 나와 드디어 원래 목적지로 했던 최대 항구 도시 바르보라에 도착한 시점에서 이야기의 막을 올린 라이트 노벨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4권>은 항구 도시 바르보라를 무대로 그려지는 두 개의 이야기를 그린다. 하나는 프란이 요리 길드를 통해 출전하기로 한 요리 콘테스트이고, 또 다른 하나는 바르보라를 둘러싼 음모와 관련된 이야기다.

 

 바르보라에서 열리는 요리 콘테스트와 뒤에서 수상쩍은 음모는 처음에 크게 관련이 없어 보였지만 알고 보니 굉장히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프란은 그냥 요리 콘테스트에 출전하기 위해 고기를 얻고자 마수를 퇴치하고 돌아오는 길에 도적에 습격받는 한 모험가 파티와 사람들을 구하고, 겸사겸사 도적들의 본거지를 습격했을 뿐인 사건들이 모두 이어져 있었다.

 

 즉, 다시 말하면 프란은 자신도 모르게 바르보라에서 수상쩍은 음모를 계획하고 실행하고자 하는 녀석들의 계획을 꾸준히 방해하고 있었던 거다. 도적들의 본거지에서 획득한 아이템도 녀석들의 계획과 중요한 관련이 있다 보니 프란은 요리 콘테스트에 참여하는 기간 동안 집요한 방해를 받게 된다. 당연히 프란이 하찮은 녀석들에게 발목을 잡히는 일은 없었다.

 

 하지만 바르보라의 현명한 영주와 달리 욕심이 지나쳐 어리석었던 차남과 삼남을 이용해 특별한 계획을 꾸미고 있던 수뇌부들은 역시 상대하기가 쉽지 않았다. 연금술사 제라이세와 사술사 린포드 두 사람은 지금까지 만났던 어중이떠중이와 다를 뿐만 아니라 사신의 힘을 빌린 린포드는 아만다와 다른 모험가들의 도움을 받아 겨우겨우 퇴치할 수 있을 정도였다.

 

 린포드와 함께 계략을 꾸몄던 연금술사 제라이세는 최종적으로 놓치고 말았는데, 제라이세가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4권>에서 벌인 일과 그의 대사를 읽어 본다면 차후 프란과 재차 부딪히게 될 것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사신의 힘을 빌려 악마화를 했던 린포드를 쓰러뜨린 덕분에 레벨 40이 된 프란은 그와 다시 만날 때 얼마나 더 강해져 있을지 궁금하다.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는 직접 라이트 노벨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4권>을 읽어볼 수 있도록 하자. 프란이 카레에 가지는 자부심과 함께 스승이 요리 콘테스트에 선보인 카레빵에 "최고야!"라며 극찬을 하는 프란의 모습이 귀여웠던 4권이었다. 역시 프란은 귀엽기만 한 게 아닌 누구 양처럼 귀엽기만 한 게 아니라 멋지고 강했다!

 

 다음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5권>에서는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o*****s 2023.0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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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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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연하는 약물과 사인화의 폭주를 막아라! 권말에 마루야마 토모오 선생님이 그린 만화도 수록!시드런 왕국을 뒤로 한 스승과 프란은 당초의 예정대로 월연제가 열린다는 바르보라에 도착한다. 축제를 앞두고 있어 성황을 보이는 거리를 즐기려고 관광을 시작한 두 사람은 요리 길드를 발견한다. 스승이 만든 카레가 세계 제일이라고 주장하는 프란은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요리 길드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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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연하는 약물과 사인화의 폭주를 막아라! 권말에 마루야마 토모오 선생님이 그린 만화도 수록!

시드런 왕국을 뒤로 한 스승과 프란은 당초의 예정대로 월연제가 열린다는 바르보라에 도착한다. 축제를 앞두고 있어 성황을 보이는 거리를 즐기려고 관광을 시작한 두 사람은 요리 길드를 발견한다. 스승이 만든 카레가 세계 제일이라고 주장하는 프란은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요리 길드 심사원에게 대갚음하기 위해 다양한 요리가 출품되는 요리 콘테스트에 참가하기로 하는데……. 하지만 그 요리 콘테스트 뒤에서는 세계를 혼돈에 빠뜨리기 위해 어떤 조직의 음모가 소용돌이치고 있었다…….
스승을 믿는 나를 믿어??.

꿀잼 강추!
p*****0 2019.0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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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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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재미를 보장하는 작품중에 하나인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4권입니다! 이번권에서도 대활약하는 우리의 여주인공! 물론 검이 주인공이긴 하지만 이 작품은 주인공이라기 보다는 히로인느낌이랄까요? 오히려 여주인공이 더 인기가 많습니다! 귀엽고! 깜찍하고! 백치가 있고! 정말 시간가는줄도 모르면서 읽은 작품중에 하나입니다! 어서 다음권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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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재미를 보장하는 작품중에 하나인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4권입니다! 이번권에서도 대활약하는 우리의 여주인공! 물론 검이 주인공이긴 하지만 이 작품은 주인공이라기 보다는 히로인느낌이랄까요? 오히려 여주인공이 더 인기가 많습니다! 귀엽고! 깜찍하고! 백치가 있고! 정말 시간가는줄도 모르면서 읽은 작품중에 하나입니다! 어서 다음권을 보고 싶습니다!

d********2 2018.06.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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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4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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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런 왕국의 정변을 해결하고 당초 예정했던 월연제를 구경하기 위해 바르보라 항구도시에 온 프란과 스승(주인공), 처음 보는 요리 길드에 흥미가 동하여 들어갔다가 스승이 만든 카레가 세계 제일이 아니라는 평을 들어버린 프란은 빡침주의보를 발령합니다. 스승이 만든 거라면 무엇이든 잘 먹는 프란은 그중에 카레를 으뜸으로 치고 있었는데요. 지고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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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런 왕국의 정변을 해결하고 당초 예정했던 월연제를 구경하기 위해 바르보라 항구도시에 온 프란과 스승(주인공), 처음 보는 요리 길드에 흥미가 동하여 들어갔다가 스승이 만든 카레가 세계 제일이 아니라는 평을 들어버린 프란은 빡침주의보를 발령합니다. 스승이 만든 거라면 무엇이든 잘 먹는 프란은 그중에 카레를 으뜸으로 치고 있었는데요. 지고의 맛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열렬한 카레 신봉자였습니다. 그런 카레를 인정 안 해주니 프란으로써는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를 수 밖에요. 기어이 인정받겠다고 며칠 뒤에 열리는 요리 콘테스트에 나가기로 하는데...

 

애가 아주 그냥 나날이 먹는 것에 환장을 합니다. 마치 강아지처럼 밥그릇을 빼앗지 않으면 배가 터져도 먹겠다는 양 눈앞에 음식이 있으면 무엇이든 먹어댑니다. 그런데 그 많은 음식을 섭취하고도 살이 찌지 않는 게 참으로 용하다고 할까요. 보통 엔터테인먼트에서 히로인이라고 하면 12살에게도 쭉쭉 빵빵 거유를 강요하는 이 바닥에서 프란은 참 이질적인 존재죠. 부지깽이 저리 가라 할 정도입니다. 사실 그녀가 음식에 집착하는 건 과거 노예였기 때문이겠죠. 음식이 또 언제 생길지 모르는 상황에서 먹을 수 있을 때 먹어둔다는 습성을 가지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여튼 이번 이야기는 요리 콘테스트를 치르는 프란과 스승이 자기도 모르게 구데타를 해결해 나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영주의 차남이 주관이 되어 타도 아빠를 외치며 시작한 쿠데타는 악의 연금술사가 끼어들면서 졸지에 세계 멸망급으로 격상하기 시작하는데요. 가만 보면 프란이 가는 길은 명탐정 코난의 그것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가는 곳마다 사건이 생기고 사람이 죽고 범인은 이 안에 있어!!를 외치며 동분 서주 끝에 해결 v^^v 은 개뿔, 이세계 전생물이라고 다 먼치킨이 되지 않는다고 역설하기 시작합니다. 그야 스승과 스킬을 공유할 뿐인 프란이 아무리 강해도 한도가 있는 것입니다.

 

애가 먹보도 먹보지만 호전적인 게 있어서 상대가 마음에 안 들면 칼부터 내지르고 보는데요. 그냥 댕강 잘라버립니다. 그런 프란도 급이 다른 적을 만나면 도망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열혈물에서 흔히 등장하는 근성으로 어떻게 될 수 있어 같은 근성론은 판타지에선 개나 줘버리라지요. 이번 적은 그런 급의 적입니다. 사실 진짜 최강의 적은 2권인가에서 나왔지만 이번 적도 그런 수준이랄까요. 불 마법을 맞아 팔과 다리가 탄화하고 내동댕이 처져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 스승은 어떻게든 프란을 살리고자 발버둥을 치지만 그럴수록 시야가 좁아지고 수렁으로 빠져듭니다. 그런 절체절명의 순간에 이들을 구해주는 건...

 

뭐랄까... 만남과 인연의 소중함이랄까요. 중반까진 사실 지루하기 짝이 없지만 중반 이후부터는 인연을 중시하기 시작합니다. 필자가 이 작품을 접하고 처음으로 진지하게 읽은 구간이군요. 이곳저곳을 떠돌며 친구다운 친구를 만들지 못하고 있을 곳조차 마련하지 못한 채 떠돌이 생활을 이어갔던 프란과 스승에게 너희들은 혼자가 아니라는 장면은 참으로 따뜻하게 다가왔군요. 어느새 친구도 만들고 자신을 바라봐 주는 사람도 있다고 표현하기 시작합니다. 이게 얼마나 극적이냐면요. 무표정의 대명사였던 그 프란이 눈물을 다 보인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인연도 스쳐 지나가는 인연일 뿐이라는 것에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맺으며, 강하다고 표현은 하는데 정작 알고 보니 보통 사람보다 약간 더 강할 뿐인 주인공과 히로인이랄까요. 진창이들에겐 강하지만 자신보다 두어 단계 높은 급의 적에겐 맥을 못 추는, 아무리 주인공과 히로인이라지만 죽을 수도 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기도 합니다. 거기에 사건에 휘말리고 싶지 않으면 프란과 스승을 멀리하는 게 좋다라고도 하는 거 같았는데요. 이번엔 세계 멸망급입니다.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어요. 걸어오면서 인연을 맺은 사람들 덕분에 살아나긴 했지만 애가 조금만 더 인간관계에 소극적이었다면 이 작품도 여기서 끝을 맺지 않았을까요.

YES마니아 : 로얄 s***9 2018.03.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