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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캡처화면 편집해서 말풍선 단 책인 거 알아서 사 주고 싶진 않았는데 원하는 거 하나 사 준다고 약속한 게 있어서 사 줬습니다. 그런데, 사 준지 며칠도 안 돼서 낱장 하나하나 떨어져 나가기 시작하더니 겉잡을 수 없이 떨어져서 사진처럼 됐습니다. 이번이 처음이면 이런 리뷰도 안 올릴텐데, 이런 류의 서울문화사 책을 전에도 사 준 적 있는데 그 때도 한 번 그렇더니 또 그래서 이번에는 사진이라도 남겨야겠다 맘먹었습니다. 긴 말은 않겠습니다. 정말 최소한은 좀 합시다. 애들도 화나서 이제 이런 책 안 사달라고 하기로 저와 약속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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