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카무라 가오루 작가의 레이디 조커는 마크스의 산과 석양에 빛나는 감에 이은 고다 유이치로 형사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오카무라 세이지라는 인물이 1947년에 자신이 일했던 히노데 맥주로 보냈던 편지와 연관 지을 수 있는 일련의 사건들이 그로부터 40여 년이 지난 후에 연이어서 그리고 계속하여 맞물려 일어나게 된다는 설정을 담고 있는 미스터리 소설입니다. 레이디 조커 3권에서는 레이디 조커가 말했던 소정의 목적이 이루어진 후에도 어떠한 일들이 계속하여 벌어지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데요. 솔직히 말해서 앞서의 이야기들을 읽을 때만 하더라도 대작이 될만한 요소가 다분한 작품이었다고 생각했는데, 3권에 들어서면서부터는 힘이 많이 빠져 버린 듯하여 아쉬움이 정말 짙게 남았습니다. |
|
2023 타임선정 최고미스터리 10에 선정돼서 읽어보게 되었는데 처음엔 이 두꺼운 세 권을 언제 다 읽나 두려움이 앞섰는데 이게 웬걸 막상 페이지를 펼치니 타임 순삭이었음. 정말 글 잘 쓰더라..이 작가님의 또 다른 작품 마크스의 산도 읽어볼 예정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