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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것이 논문이었다면 긍정심리학이 코칭에 미치는 영향쯤 될 것 같다. 처음에 읽으면서 드는 느낌은 '어렵다'라는 것이다.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많았고, 정말 그럴까 하는 의심의 부분도 있었던 것 같다. 코칭에 대해서 배워가면서 이론적인 것도 접목하고 싶어서 관련 책들을 읽는 중인데, 쉽지 않다. 우리보다 훨씬 코칭에 대한 개념이 잡힌 사례들이라 그런가 보다. 심리학과도 연결되어 있어서 그런지 여러 학자들의 이야기도 나오는데 아직은 내가 접목하기가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 다시 읽어보고 싶은 글귀>
긍정심리학자들이 창안한 개입의 개념은 주로 긍정적인 개입이다. 긍정적 개입이란 고통을 완화하거나 개인의 낮은 기능 수준을 정상 수준으로 회복시키는 것이 아니라 더 우수한 수준으로 높이는 것에 주목한다. 최근에 발표되는 긍정심리학 개입에 대한 다양한 연구결과들은 기조의 전문 영역에서의 결과들을 뛰어넘는다. 강점을 확인하는 간단하고 효과적인 세 가지 질문 1. 과거에 한 행동이나 활동 중에서 당신이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은 무엇입니까? 2. 현재 당신을 신나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3.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일 중에서 기대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강점은 가장 작은 것을 행하여 가장 큰 변화를 일으키는 방법을 제공한다. 강점은 고객이 지닌 막대한 천영 자원이며 엄청난 성장이 가능한 영역이다. 고객과 함께 강점에 이름을 붙이고 강점을 포착하고 강화하는 것은 활력, 효과성 생산성, 의미를 높이는 확실한 방법이다. 실패의 중요성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관점은 미래 지향적인 태도의 많은 것을 포괄한다. 거기에는 더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과 성공할 수 있다는 낙관주의가 포함된다. 때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나 미지의 세계에 대한 불안감도 포함된다. 고객의 긍정적 정서 수준을 높여주려는 코치는 실패가 학습 및 성장 과정의 중요한 일부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실패하지 않는 고객은 침체 상태에 빠진 고객이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위험을 감수하는 것은 실패 가능성만을 수반하지 않는다. 실패에 맞서는 자신감도 수반한다. 실패는 거의 언제나 고통스럽지만, 효과적인 전략과 비효과적인 전략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한다. 이런 시각은 극단적인 낙관주의보다 더 중요하다. 실패는 피드백이다. 실패는 참담하지만 수행에 대한 유용한 정보 원천으로 중시되어야 한다. 사실 중년은 어린 사람들에게 비해 엄청난 이점을 갖고 있다. 우리는 더 현명하고 더 많은 인생 경험을 쌓았고 더 많은 기술에 통달했고 타인을 가르치고 멘토가 되기에 적합한 자리에 있으며 보통 경제적으로 더욱 안정적이고 직장에서나 공동체에서나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위치에 있다. 중년은 유산에 대해 숙고할 시기다. 우리가 죽음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죽음이 바로 문 밖ㅇ 있어서가 아니라 우리가 마침내 유산을(전문 지식이든,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든, 재정적 유산이든) 생산할 위치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이런 유산은 우리의 삶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중년을 어떤 식으로 받아들이냐는 일종의 선택이다. 직업은 정체성의 중심이다. 사람을 처음 만날 때 우리는 주로 이렇게 묻는다. "어떤 일을 하세요?" 이 질문의 대답은 재능, 교육수준, 관심사, 경제적 지위 등에 관한 갖가지 정보를 제공한다. 일은 우리가 깨어 있는 시간의 아주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우리가 세운 목표의 많은 것과 관계가 있고, 우리에게 아주 큰 의미를 부여한다. 따라서 일이 우리의 정체성의 중심이라는 말은 지극히 당연하다. 직업이 '나'라는 정체성의 중심이라면, 그 직업에서 더 많은 의미를 찾는 과정에서는 "나는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가"를 알아보는 일도 포함된다. 이 일은 이직, 승진 그 밖의 정체성 변화로 고민하는 고객에게 특히 중요하다. 앞으로 1년 후의 자신을 상상해 보라. 모든 것이 바라는 대로, 완벽하지는 않아도 상당히 잘 풀렸다고 상상해보라. 당신은 원하는 것은 거의 전부 얻었고, 자신이 선호하는 방식으로 살고 있다. 그런 인생은 어떤 모습일까? 그런 사람은 어떤 모습일까? 그 사람은 당신의 '이상적인 자기'와 얼마나 차이가 나는가? 그렇게 더 나은 삶으로 한 걸음 다가가기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작은 일은 무엇인가? 이 마지막 질문이 중요하다. 그 질문에는 사람은 자신의 중요한 면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개인이 자신의 일을 바라보는 관점을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어떤 사람에게는 출세 (승진, 연봉 인상, 책임감 증가) 가능성이 동기를 부여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믿음이 의욕을 고취시킨다. 전자는 '경력 지향적'인 사람이며, 후자는 '소명'을 지닌 사람이다. 흥미로운 점은 직업이 버스 운전사인지 기업 변호사인지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직업에 상관없이 그 두 가지 태도 중 어느 것이든 가질 수 있다. 우르제니프스키 연구진은 경력 지향적인 사람들과 소명을 지닌 사람들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했다. 연구 결과 소명을 지난 사람은 '잡 크래프팅'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었다. 잡 크래프팅이란 자신의 업무를 살짝 수정하고 작은 일을 추가로 수행해서 자신의 직업을 더욱 보람차게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은 반드시 해야 할 일을 완수하는 것에 더해서 그 일을 보다 즐겁게 해줄 작은 변화를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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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돈'이라고 생각하는 인식이 널리 퍼져있다. 그래서 돈을 어떻게 하면 많이 벌 수 있을까 하는 관심은 돈과 관련된 많은 서적들을 수요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최근 들어 그런 현상이 더욱 심해지는 것 같다. 계급제도는 없어졌지만 자본과 권력의 수준이 인간의 계급수준을 알려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외제차나 명품등으로 다른 타인의 시선을 끄는 것을 즐기며 그것으로 인해 자신의 가치가 오른다고 생각한다. 형편이 좋지 않은 사람조차 무리하게 명품을 가지고 다니며 타인 앞에서 주목을 받고 싶어한다. 그렇다면 명품을 가지고 싶어 하는 욕구의 원인은 무엇일까. 좋은 것을 가지고 싶어 하는 소유욕구를 넘어선 그 무엇이 있는 듯 하다. 비정상적인 명품 과열 현상 이면에 내재 되어 있는 욕구는 그것을 가짐으로서 자신의 가치가 오르게 된다는 인식, 신분 상승의 욕구를 대변하는 것은 아닐까. 현실은 그렇지 않지만 타인의 시선을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치보다 높게 평가 받고 싶어하는. 그런 욕구의 이면에는 돈의 상승이 곧 행복의 상승이라는 인식이 깔려 있다.
나는 부자로 살아본 적이 없어서 돈이 많으면 행복해질지 여부에 대해 경험적 판단을 내릴 수가 없다. 하지만 많은 저자들은 행복은 돈과 크게 관련이 없다고 말한다. 경제적으로 풍족한 나라들의 행복지수가 후진국에 비해 높지 않거나 오히려 낮은 현상은 이런 주장을 뒷받침 한다. 선진국일수록 오히려 자살률은 높다. 나름대로 경제발전을 했다는 우리나라만 해도 자살률이 최고치에 달하고 있다. 긍정심리학은 어떻게 하면 행복 할지에 대한 나름의 답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도 돈이 많으면 행복하다는 생각을 어느정도 부정한다. 생긴지 10년 밖에 되지 않는 긍정심리학은 인생의 행복에 대한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방식의 연구라 할 수 있다. 긍정 심리학의 가장 큰 장점은 전공자가 아니더라 하더라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제목처럼 긍정심리학을 코치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서이다. 긍정심리학의 대상이 되는 사람이나 긍정심리학 자체가 생소한 사람들에게는 코칭 이라는 말이 저자가 독자를 코칭 한다는 말로 받아들일 수 있다. 나 또한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긍정심리학 코칭 기술들을 통해 자기 자신에게 적용한다고 생각하면 상관이 없을 것이다. 다만 이 책 말고도 긍정심리학에 대한 다른 책들도 읽어본다면 이해가 더 잘되지 않았을까. 자기계발서나 행복에 대한 책은 읽어 보았지만 긍정심리학이라는 학문을 다룬 책은 처음 접하고, 전문서 답게 다소 딱딱하게 쓰여져 있어 어려움을 느끼기도 했다.
누구나 타고난, 혹은 교육에 의해 훈련 되었을 강점과 약점을 가지고 있다. 긍정심리학은 강점에 주목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약점을 외면하거나 소홀히 하라는 이야기는 결코 아니란 것을 강조한다. 저자는 돛단배 한 척을 예로 들고 있다. 배에 난 구멍(약점)을 외면하면 물에 가라 앉을 수 밖에 없다. 일단 구멍을 막아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구멍을 막았다고 해서 해결이 되는 것이 아니다. 배를 앞으로 미는 것은 돛(강점)이다. 돛이 없으면 배는 아무데라고 갈 수 없다. 일부 자기계발서류의 책에서 강점에 주목하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약점을 외면하거나 신경쓰지 말기를 권장하는 관점과는 차이를 보인다.
긍정 심리학 코치는 드러나는 강점보다 고객 자신도 모르고 있는 강점을 발견하는 것을 더욱 중요시 하라고 말한다. 잘 드러나 있는 강점은 코칭해줄 필요도 없으며 오히려 과용하면 문제가 되기도 한다. 인식하지 못하고 있던 자신의 강점을 타인에 의해 깨닫게 되는 경우도 많은데, 이것을 잘 이끌어 주면 일상에서나 업무에서 큰 시너지를 가져다 줄 수 있다.
중반 부분 부터 긍정 진단 검사가 틈틈이 담겨있다. 이 진단 질문지를 통해 긍정지수를 진단 할 수 있으며 활용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것이다. 더욱 도움이 되려면 위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시중에 나와 있는 긍정심리학 관련 서적들을 함께 읽어보는 것이 중요할 듯하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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