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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이 과연 일본인이 되고 싶었을까
"조선인이 과연 일본인이 되고 싶었을까" 내용보기
예약을 하고 40여일이나 지나고 받아본 책이다유투브에서 드라마의 줄거리 영상이 돌고 애플이 드라마 1편을 공개했지만 보지 않고 참느라 힘들었다오랜만에 나온 일제 35년 수탈의 정서를 스스로 느껴보고 나서 드라마를 보는 편이 좋겠다는 판단이었다내가 반백년 가까이 살면서 간접 경험한 일제시대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겨울방학에 읽은 정현웅 장편소설 "마루타" 였다
"조선인이 과연 일본인이 되고 싶었을까" 내용보기
예약을 하고 40여일이나 지나고 받아본 책이다
유투브에서 드라마의 줄거리 영상이 돌고 애플이 드라마 1편을 공개했지만 보지 않고 참느라 힘들었다
오랜만에 나온 일제 35년 수탈의 정서를 스스로 느껴보고 나서 드라마를 보는 편이 좋겠다는 판단이었다
내가 반백년 가까이 살면서 간접 경험한 일제시대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겨울방학에 읽은 정현웅 장편소설 "마루타" 였다
그 이후로 나는 극명한 민족주의자가 되었다
원코리아를 외치고 자주국방을 부르짖는 한국인 중에 한명이 된 계기가 된 작품이 마루타다
조선은 일본의 메이지 유신 이후에 1876년 강화도 조약을 맺는다
부산 외 항구 2곳을 개항하고 조선의 해안 측량은 일본이 하게 되는 불평등 조약이다
쇄국이던 조선에 개화의 열망이 생기고 제너럴 셔먼호 사건의 영웅인 박규수를 중심으로 김옥균 박영효 등이 개화당을 만든다
조선의 젊은 양반들은 한시라도 빨리 조선을 일본 처럼 변화시키고 싶었던거다
그래서 선택한 김옥균의 메이지유신 같은 정변이 바로
갑신정변이다
우리 근대사에서 가장 뼈아픈 순간이 이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개화당의 젊은 청년들은 일본 공사관과 일본군들의 도움으로 조선의 궁궐을 제압하고 조선의 군사 책임자들과 조선의 실세인 민씨 척족들을 제거한다
그러나 청나라의 위안스카이가 군사를 개입하면서 3일 천하로 끝난다
김옥균,박영효,서재필 등은 인천항을 통해 일본으로 달아난다
남은 사관생도들은 역적으로 처형된다
조선의 젊은 양반청년들은 순진하게도 일본의 선의를 믿었고 순수한 지원으로 받아들인 것이다
대중적 지지가 먼저였다
순수한 우리 백성은 왜놈과 손잡은 무리에 대항하며 일본인들을 공격했다
갑신정변에서 내세운 건 청으로 부터의 자주독립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검은 속내와 날까로운 이빨을 숨긴 일본에게 선의를 구걸하고 힘을 빌리는 멍청한 짓을 하게 된다
이들 대부분이 당시에는 일본의 속마음을 몰랐을 것이다
일본은 아직은 선의로 비열함과 야비함을 숨기고 있었을 것이다
정변이후 조선은 청의 영향이 더 커졌고 동학농민이 봉기하자 조선의 조정은 진압을 위해 청나라에 군대를 요청했고 청의 파병을 예상한 일본은 조선에 군대를 먼저 파병하고 조정을 장악한다
그리고 청과의 모든 조약을 파기하고 청에 선제공격을 일으켜 청일전쟁을 일으킨다
이 시기는 우리나라를 두개로 갈라놓은 우리 근대 역사의 원흉이 되는 민비가 러시아를 끌어들이는 시대이기도 하다
순진한지 멍청한지 이기적인지 모를 조선의 유학자들은 일본 보다 동학운동을 일으킨 세력이 더 위험하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여기까지는 내피셜이다
이 시기를 그려낸 소설이 파친코다
파친코 1권은 1910년부터 1949년 사이의 시대를 그려낸다
기형으로 태어난 장애인인 아버지와 10대에 시집와서 4번째 출산만에 딸을 키워낸 어미 양진과 소설의 주인공 딸아이 선자가 성장하는 이야기다
하숙집을 운영하는 선자네는 하숙인들의 식사를 위해 시장을 자주 찾게되고,일본의 사업자 고한수를 알게된다
선자는 한수를 사랑하게 되고 임신을 하게 되고...평양에서 결핵을 앓는 젊은 목사 이삭이 하숙집을 찾게 되고...
선자는 한수가 오사카에 딸이 셋이 있는 유부남인 것을 알게 된다
아들이 없는 한수는 선자 뱃속의 아이가 아들일거라 예감하며 선자에게 현지처의 역할을 원하지만...선자는 젊은 목사 백이삭과 결혼하여 백이삭의 형 백요셉과 형수 경희가 있는 오사카로 가게된다
오사카에서 나라를 빼앗긴 이방인으로 살아가게 된다
내국인이지만 이방인이기도 한 재일교포의 삶을 엿보게 해주는 책이다
기형아 아빠와 억척같은 엄마,그리고 선자
선자에게 태어난 한수의 아들 노아
이삭과 사이에서 얻은 둘째 아들 모자수
태평양 전쟁이 한창인 시대에 일본의 한구석에서
모진 고통을 이겨내며 살아간 자이니치의 이야기이고,반인간적인 대우를 견디며 살아가는 우리의 할머니와 우리 모두의 할아버지의 이야기다
종전 후 살아남은 조선인들이 겪고 고민했을 문제를 생각하게 된다
조선인은 스스로 살아남아 스스로를 구할 수 있을까
굶주림을 이겨낼 수 있을까
그들의 소망은 차별당하지 않고 배불리 먹기 위해 일본인이 되는 게 소망은 아니었을까
고국이 해방되었다는 소식에 남한과 북한으로 나뉘었다는데 어디를 선택해야 하나
내 고향이 있는 곳을 선택해서 돌아가야하나
배가 고픈데 애국은 무슨 의미일까
그때도 사람이 두사람 이상 모이면 다투지 않았을까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에 대해 대립하며 싸우지 않았을까
근대 한국인의 일반적인 정서를 깊이가 가득하게 그려낸 아주 좋은 작품이다
읽어나가다 보면 화도나고 땀도나고 주먹도 쥐어지고 눈물이 날 수도 있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국민이기 때문이다
g*****n 2022.04.10.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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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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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로 드라마화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은근히 기대했는데, 예고편만 봐도 좋은 작품 같더라구요. 드라마 보기 전에 원작부터 읽으려고 샀습니다. 영어를 번역한거라 문장이 유려한 느낌은 없지만, 생생한 묘사로 장면이 눈앞에 그려지며 술술 읽힙니다. 일제 강점기 핍박받던 우리 민족의 현실이 너무 잘 드러난거 같아서 놀랬고.. 그런데 이걸 우리만 읽는게 아니라, 이미 미국사람들이
"파친코" 내용보기
애플로 드라마화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은근히 기대했는데, 예고편만 봐도 좋은 작품 같더라구요. 드라마 보기 전에 원작부터 읽으려고 샀습니다. 영어를 번역한거라 문장이 유려한 느낌은 없지만, 생생한 묘사로 장면이 눈앞에 그려지며 술술 읽힙니다. 일제 강점기 핍박받던 우리 민족의 현실이 너무 잘 드러난거 같아서 놀랬고.. 그런데 이걸 우리만 읽는게 아니라, 이미 미국사람들이 많이 읽어서 전미도서상 후보까지 올랐다고 하니!! 가슴이 벅차 올랐습니다. 우리의 가슴아픈 역사와 일본의 만행을 세계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어요. 아 근데 한수… 17살 차이인데 오빠오빠 거리는거… 한남의 유구한 전통인가 싶었네요.. 솔직히 한수 너무 싫었습니다 ㅠㅠ
p******1 2022.04.02.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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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1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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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진 작가님의 파친코 1권 리뷰입니다. 드라마 보기 전에 원작이 궁금해서 사봤는데 재밌네요. 작가님이 이 작품을 쓰시기까지 거의 30년이 걸렸다고 들었는데, 그만큼 고민을 많이 하신 흔적이 곳곳에 보입니다. 그 시절 사람들의 생활상이나 사고방식 같은 게 정말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어서 푹 빠져서 읽었어요. 그리고 새삼 우리나라가 참 정말 격동의 세월을 지나왔구나 싶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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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진 작가님의 파친코 1권 리뷰입니다. 드라마 보기 전에 원작이 궁금해서 사봤는데 재밌네요. 작가님이 이 작품을 쓰시기까지 거의 30년이 걸렸다고 들었는데, 그만큼 고민을 많이 하신 흔적이 곳곳에 보입니다. 그 시절 사람들의 생활상이나 사고방식 같은 게 정말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어서 푹 빠져서 읽었어요. 그리고 새삼 우리나라가 참 정말 격동의 세월을 지나왔구나 싶었습니다. 스토리 자체도 흥미롭고 캐릭터 하나 하나가 다 실제 존재했던 사람들 같아요. (물론 저 시절 당시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작중 등장인물들처럼 파란만장하고 고된 삶을 살았겠지만요)

k****e 2022.04.07.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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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잊혀지지 말라.
"파친코 잊혀지지 말라." 내용보기
20년전 일본에 갔을 때 사거리 목 좋은 곳에 항상 있는 가게가 파친코였다. 빠찐꼬라고 부르는. 구슬이 막 쏟아지고 요란한 기계음과 사람들 소리.그 땐 이게 뭔지 관심 없던 시절이다.다시 시간 여행을 가는 기분이다. 더 과거로.우리와 일본은 거리만큼 이나 우리의 역사와 삶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그리고 그 경계에서 사는 재일 한국인. 한국인이면서도 일
"파친코 잊혀지지 말라." 내용보기
20년전 일본에 갔을 때 사거리 목 좋은 곳에 항상 있는 가게가 파친코였다. 빠찐꼬라고 부르는.
구슬이 막 쏟아지고 요란한 기계음과 사람들 소리.
그 땐 이게 뭔지 관심 없던 시절이다.
다시 시간 여행을 가는 기분이다.
더 과거로.
우리와 일본은 거리만큼 이나 우리의 역사와 삶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그리고 그 경계에서 사는 재일 한국인.
한국인이면서도 일본인이고, 일본인이면서도 한국인.
역사의 한가운데에서 애환과 울분의 이야기들을 한번 들여다 보는 것도 의미있는 여행이 될 것 같다.

요즘 노골적인 친일과 일제 망령이 되살아나고 있다.
일제 순사에게 눈치보는 이들과 같이 그 100년이 지난 뒤에도 여전히 지금 일본정계를 올려다 보는 개돼지 같은 정치세력이 있다는게 놀랍다.
역사를 잊으면 역사의 수렛바퀴에 깔린다는 걸 잊지 말자.
그 바퀴의 무게에 우리삶이 산산조각 날 수 있다.
지금 한국은 다시 100년전 잊고 싶던 통한의 시간으로 가고 있지 않은지 통찰해야 한다.

애플 1회를 보고 다음편을 보기전에 책을 구매했다. 원작의 느낌을 알고 싶다.
d******1 2022.04.09.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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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글자도 놓치기 싫은 소설
"한 글자도 놓치기 싫은 소설" 내용보기
파친코 소설이 애플티비 시리즈로 드라마화 된다는 소식에 드라마가 출시되기 전 책을 읽어야 겠다고 생각해서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이후에는 줄거리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선자가 한수를 만나 아이를 임신하고 이삭과 결혼하여 오사카로 넘어가서 노아를 낳기까지 휘몰아치는 전개에 책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아이를 낳아 키우며 돈을 벌기위해서 시장에 김치를 파는
"한 글자도 놓치기 싫은 소설" 내용보기

파친코 소설이 애플티비 시리즈로 드라마화 된다는 소식에 드라마가 출시되기 전 책을 읽어야 겠다고 생각해서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이후에는 줄거리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선자가 한수를 만나 아이를 임신하고 이삭과 결혼하여 오사카로 넘어가서 노아를 낳기까지 휘몰아치는 전개에 책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아이를 낳아 키우며 돈을 벌기위해서 시장에 김치를 파는 모습은 그 시대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잘 살아가는 선자의 강인함이 아주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얼른 2권도 다 읽고 드라마까지 보고 싶어졌습니다. 오랜만에 너무 재밌게 읽은 책이에요. 

n******0 2022.04.0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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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1_이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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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얘기는 한 줄도 안나오는 1권입니다.역사가 만들어낸 도전들에 응수하는 한 인간들의 인생의 도박 의미였나봐요.어떻게 한국인 DNA가 있는 작가가 이걸 영어로 써내고 또 번역가가 한글로 번역했는지 신기합니다.술술 읽혀요 아주 재미있어요.사람의 인생에 역사가 얽혀있을 때외부로부터의 도전이 얽혀있을 때어떻게 극복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로 정리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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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얘기는 한 줄도 안나오는 1권입니다.
역사가 만들어낸 도전들에 응수하는 한 인간들의 인생의 도박 의미였나봐요.
어떻게 한국인 DNA가 있는 작가가 이걸 영어로 써내고
또 번역가가 한글로 번역했는지 신기합니다.

술술 읽혀요 아주 재미있어요.
사람의 인생에 역사가 얽혀있을 때
외부로부터의 도전이 얽혀있을 때
어떻게 극복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로 정리돼요.



m********r 2022.01.2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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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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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는 무슨 도박에 대한 내용인줄 알고 있었다. 추천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 도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하며 이 두꺼운 책을 시작하게 됨. 막상 열어보니 멈출 수 없는 흡입력이 있었고, 4대에 걸친 긴 이야기....그리고 우리나라의 역사와 관련되어어 민초들의 척박하고 힘든 삶에 대해 생각하였다. 삶이란 대체 무엇일까?  1,2권을 통틀어서 내가 생각하는 주인공은 '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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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는 무슨 도박에 대한 내용인줄 알고 있었다.

추천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 도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하며 이 두꺼운 책을 시작하게 됨.

막상 열어보니 멈출 수 없는 흡입력이 있었고, 4대에 걸친 긴 이야기....그리고 우리나라의 역사와 관련되어어

민초들의 척박하고 힘든 삶에 대해 생각하였다.

삶이란 대체 무엇일까? 

1,2권을 통틀어서 내가 생각하는 주인공은 '선자' 이다.

영도에서 자란 한 철없고 어리기만 한 아가씨가 '한수'를 만나고 , 그리고 버림받고, 

아이를 데리고 일구어 나가는 삶.....

이민세대의 힘들었던 삶....에 대한 작가의 깊은 이해로 인해 이 책이 정말 마음을 울리는 훌륭한 작품이 되지 않았나 싶다.  

아직 5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감히 2021 최고의 책으로 꼽고 싶다.

YES마니아 : 로얄 g*******t 2021.05.0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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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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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밤부터 토욜일까지 한번에 쭉 읽었어요간만이네요 숨도쉬지않고 그대로 계속 읽은책이 몇권이나 됐을까금요일밤부터 토욜일까지 한번에 쭉 읽었어요간만이네요 숨도쉬지않고 그대로 계속 읽은책이 몇권이나 됐을까금요일밤부터 토욜일까지 한번에 쭉 읽었어요간만이네요 숨도쉬지않고 그대로 계속 읽은책이 몇권이나 됐을까금요일밤부터 토욜일까지 한번에 쭉 읽었어요간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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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밤부터 토욜일까지 한번에 쭉 읽었어요
간만이네요 숨도쉬지않고 그대로 계속 읽은책이 몇권이나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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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이네요 숨도쉬지않고 그대로 계속 읽은책이 몇권이나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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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밤부터 토욜일까지 한번에 쭉 읽었어요
간만이네요 숨도쉬지않고 그대로 계속 읽은책이 몇권이나 됐을까
금요일밤부터 토욜일까지 한번에 쭉 읽었어요
간만이네요 숨도쉬지않고 그대로 계속 읽은책이 몇권이나 됐을까



s******1 2021.03.1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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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상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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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가슴이 너무 먹먹하다... 아직까지도.삼일절이라 더 그런가...?이 책을 읽으면서 작년 봄 쯤 읽었던, '알로하, 나의 엄마들(이금이장편소설/창비)'도 생각이 났다.우리가 어쩔 수 없었던 과거사를 지내온것도 있었지만, 여자들의 삶이란 정말 이런것인지..파친코의 주인공 여자들과 알로하 나의 엄마들속 엄마들의 삶이.. (개인적인 생각으로) 너무 닮아 있었다.
"기대 이상의 책!" 내용보기
후~ 가슴이 너무 먹먹하다... 아직까지도.
삼일절이라 더 그런가...?

이 책을 읽으면서 작년 봄 쯤 읽었던, '알로하, 나의 엄마들(이금이장편소설/창비)'도 생각이 났다.

우리가 어쩔 수 없었던 과거사를 지내온것도 있었지만, 여자들의 삶이란 정말 이런것인지..

파친코의 주인공 여자들과 알로하 나의 엄마들속 엄마들의 삶이.. (개인적인 생각으로) 너무 닮아 있었다.



YES마니아 : 로얄 r********6 2021.03.0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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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적인 조선인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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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도 사건의 진행도 조선인, 한국인의 이야기지만 어딘가 이질감 혹은 낯섦을 느끼는 건 작가가 1.5세대 한국계 미국인이라는 점때문일 테다. 그렇기에 좀 더 거리두기를 한 상태에서 더 몰입해서 주인공들의 입장을 바라보게 되고, 차분하게 이입을 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일제강점기 하 재일조선인의 삶에 관심을 가지게 하면서도 그 시선이 가진 미국적인 태도는 지금의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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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도 사건의 진행도 조선인, 한국인의 이야기지만 어딘가 이질감 혹은 낯섦을 느끼는 건 작가가 1.5세대 한국계 미국인이라는 점때문일 테다. 그렇기에 좀 더 거리두기를 한 상태에서 더 몰입해서 주인공들의 입장을 바라보게 되고, 차분하게 이입을 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일제강점기 하 재일조선인의 삶에 관심을 가지게 하면서도 그 시선이 가진 미국적인 태도는 지금의 이야기를 당시 외피를 입고 풀어나가기도 해 동시대적이다
s*****0 2022.04.07.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