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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시절 엄청 빠져 지냈던 소설과 만화가 있었다. 만화의 이름은 태양의 아들 람세스+신의 아들 람세스.
수천년이라는 시공을 넘어 고대이집트로 넘어간 고고학전공의 사랑스러운 소녀와 청년 파라오간의 로맨스판타지였다. 지금 생각하면 이거야말로 내가 읽어본 최초의 타임슬립물이자 로판이었다고 볼수 있겠다. 암튼 당시 읽었던 작품의 영향이 얼마나 지대했는지 그 시절에는 얼마되도 않던 이집트 관련서적을 찾아 읽어가며 나도 고고학을 전공하면 어떨까 하는 상상도 했었다. 연의소설 도입부에 등장했던 수다스런 교수부인의 추억과 딱 겹치는게 푸스스 웃음이 났다. 워낙 인상깊게 복습을 많이 했던 작품이라 그런지 지금도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의 이름이나 에피소드가 술술 떠오르다보니 모티브가 동일한 본 작품을 읽으면서 계속 비교하게 되는건 어쩔수 없었다. 극적 재미와 소녀적 허영심을 메워주는 판타지로서는 람세스쪽이 우세하다만, (신비한 외모와 천진한 성격, 지헤까지 겸비한 미소녀에게 이집트 파라오+ 주변강대국 지도자 모두가 눈이 뒤집혀서 차지하려고 애를쓰는 역하렘물의 전형이랄까) 연의 바다는 예쁠것도 없고 특출나지도 않은데 컴플렉스로 인한 프라이드만 높은 여주 캐릭터와 그녀가 처한 상황이 훨씬 현실적이라 은근 깨알스러운 재미가 있다.
보아하니 연하의 인연은 모든것이 완벽의 전형과도 같은 이시도스가 아니라 아이같이 참을성 없고 심술궃은 토드모세에게 있는듯 한데 아직까지는 갈길이 창창하게 멀어보인다. 토드모세가 나름 열심히 힌트를 주고 있는데도 둔탱이 연하는 도통 알아차리질 못하고 조곤조곤 사정따위를 설명할 언변이나 여유가 없는 토드모세는 계속 만회할 기회를 잃고..쯧쯔. 하긴 생각하고 고려할 시간도 없이 성질만 버럭거리면서 몰아치는 토드모세를 보면 있던 기억도 날아갈것 같긴 하다만. 토드모세의 상황을 빤히 알고 있으면서도 모른척 실속을 챙기며 연하에게 호감도 상승중인 이시도스는 글쎄..나중엔 어떻게 변할까나. 그간 몇번의 실패를 맛본 끝에 초장편 길이에 권수가 여럿으로 나뉘는 작품은 필히 1권을 읽어보고 뒷권을 구입하자는 원칙을 세웠는데 모처럼 뒷권을 구입하고 싶은 작품을 만났다. 부디 너무 뻔한 전개에 속터지게 답답스런 갈등남발만 하지 말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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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바다1권.외전증보판. 이리리.가하. 이책은제가로설을보기시작할즈음에봤던책인데종이책으로소장도하고있습니다.외전증보판이라서이북으로다시구매를했습니다. 작가님글을잘쓰셔서술술읽히고요.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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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리 작가님의 연의 바다 1권 리뷰입니다. 로맨스 처음 접할때 유명했던 작품을 다시 접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차원이동의 시초 작품이네요 ㅎㅎㅎㅎ 갑자기 느닷없이 차원이동하는 작품과 다르게 과정이 그럴듯 합니다. 어릴때 이집트 세계의 소년들과 만난 적도 있고 복선이 깔려있는거 같고 궁금해지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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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타임슬립류의 원조격인 왕가의 문장을 정말 좋아하는데 그와 비슷한 내용이라길래 예전부터 보고 싶었던 연의 바다를 드디어 입문하게 되었다. 오래전 소설이라 현대의 시점을 다룬 앞부분은 약간 예전 감성이 느껴지긴 하는데 어차피 타임슬립으로 고대 이집트로 가니 이후 부터는 어색한점이 사라졌다. 주인공 연하는 간호사로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남자친구와도 자신이 사생아란 이유로 크게 비난받고 상처받게 된 여성이다.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어릴 적 보령에서 만난 외국인 소년이 준 풍뎅이 장식, 스카라베를 보고 이집트 여행을 결심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시공을 건너띄어 고대의 이집트로 오게 된다. 눈떠보니 다른 세계였다는 설정은 흔하지만 대부분 귀족, 왕족의 눈에 띄어 행복하게 된다는 로맨스 소설과 달리 연하는 눈떠보니 도적단에게 잡혀가 덮쳐질 위기에 처하고 구해져서도 노예로 힘겨운 일을 하게되는 극악의 상황이다. 말도 통하지 않고 벙어리나 마찬가지인 상황에 다행스럽게도 그녀가 가진 치료사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아 가게 되는 과정과 언어의 재능이 있어 2년만에 회화가 가능하게 되는 것을 보면 그래도 능력있는 여주는 어딜가도 뭐는 된다는 게 맞긴 한 거 같다. 그녀의 주변에 시련만 있을리는 없다. 당연히 남자 주인공이 붙어야 하는데 한명도 아닌 2명이나 그녀의 주변에 있다. 게다가 2명다 어릴 때 만났던 바닷가의 그 소년들이다. 한명은 무대뽀에 기분이 매사 하늘과 땅을 오갈정도로 뒤죽박죽인 파라오 토드모세, 또 한명은 연하가 이집트에 오게된 때 그녀를 구해주고 어려움에 처할 때 마다 늘 그녀를 구하는 이집트 최고의 장군 이시도르이다. 여러가지면에서 이시도르가 너무도 매력이 많지만 표지를 보나 책의 간략한 설명으로 보나 남자 주인공이 토드모세라는 것에 나는 너무도 가슴을 땅땅쳤다. 성격이 매력있다기 보다는 초딩남에 가까운 남주가 주인공이라니... 하면서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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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있는 남자의 외도로 태어난 연하. 그래서 자신의 출생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어요. 남자친구도 있었는데 그 놈도 연하에게 충실한 남자가 아닙니다. 다른 여자와 결혼을 앞두고 껄떡대고 있네요. 이야기는 엄마의 죽음으로 시작돼요. 연하는 간호사인데 전남친이 같은 병원 의사라 병원도 그만두고 이집트 여행 후 새로운 삶을 살아보려 합니다. 어릴적 시골에 살때 바닷가에서 또래의 남자아이를 만난적이 있었어요. 이상한 수영복을 입고 있고 말이 안통하는 외국인이었습니다. 그때의 짧은 만남 이후 8년 후 14살때 또한번 만납니다. 이번엔 소년 2명과요. 그때 두번의 만남을 가졌던 남자아이에게 딱정벌레 모양의 장식을 받았어요. 그게 매기체가 되어 이집트 여행을 충동적으로 떠나게 된거져. 유적지 여행중 타입슬립을 하게 되는데요, 그곳에서 노예로도 지내고 의술로 치료사로도 지내게 됩니다. 아직 본격 로맨스는 시작을 안했지만 철없어뵈는 피라오 토드모세와 훈남스멜을 풍기는 이시도르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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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리 작가님의 연의 바다 입니다
이리리 작가님 책이 재미있기도 하고
취향에 맞는 소재들이 늘 제 마음을 사로잡네요~
연의 바다도 외전증보판으로 새로 나왔다고 해서 구입하게 됐어요
어릴 적 읽던 순정만화가 연상되는
고대 이집트의 차원이동물 로맨스소설 연의 바다
전남친과의 구질구질한 이별 후 이집트로 여행을 떠났다가
순식간에 고대이집트로 시간이동을 하게 된 연하
현세의 고된 삶이 그녀를 짓누르지만
21세기 현대로 돌아가려는 그녀를 붙잡는 두 명의 남자 이시도르와 토드모세
좋아했던 만화도 생각나면서
고대이집트 차원이동물 로맨스가 추억도 불러일으키면서
작가님이 그려내는 화려한 이집트에서 로맨스들이 사람을 사로잡네요~
앞으로의 이야기가 어떻게 될지 기대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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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보는 작가님이셨는데 좋아하는 작가님 공저의 책으로 알게된 분이셨네요^^(알고보니 나름 유명세있으신분같던^^;;) 괜찮을 것같아 다른 작품도 읽어보고 싶다하는 차에 신작이벤트에 올라온거 보고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느낌 좋네요 ㅎㅎ 이집트배경은 거의 못본 것 같은데 조사많이 해서 쓰신게 티가나서 그 노력에 감탄했구요^^ 스토리 이어지는 것도 너무 재미있어요^^ 다만 남주일것같은 파라오가 너무 찌질한 초딩같이나오네요^^;; 아직1권이니 더 나아지지않을까싶긴하지만요^^; 잘읽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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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에서 독점으로 풀리고 나오기만 기다렸던 작품인데... 표지가 일러라서 좋다구나 구매했습니다. 일러 표지 좋아요. 워낙 많은 분들이 추천하고 리뷰도 많아서 기대가 컸는데..역시나 이집트를 배경으로 해서 그런지 생각나는 작품들도 있고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종이책으로도 소장하고 싶었습니다. 이집트로 타임슬립하는 작품들 정말 많잖아요. 그런데도 이제는 식상해진 그 설정에 주인공들이 워낙 매력적이라서 그런지 단숨에 봤습니다. 이건 그냥 보세요. 꼭!! 보세요.ㅠㅠ 명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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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매체에서는 종종 접하지만 로맨스 소설에서 보기 힘들었던 과거 이집트로 타임슬립이라는 특이한 설정이 신선하게 느껴지는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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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리님 작품을 좋아하는데요!! 이리리님 작품은 항상 역사로맨스 경우에는 조사를 많이 하셔서 더 몰입할수 있는것같아요!! 이집트 문화정말 좋아하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알게되어 신기하고 재밌네요 ㅎㅎ6권까지 여정이 시대됩니다!! 항상 주인공과 남주가 운명적이고 여자주인공 연하가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이 기대되요 ㅎㅎ아직 1권에서는 사이가 좋지 않지만 !! 그리고 연하가 아무것도 모르는 이집트에 떨어져서 낯선문화 낯선언어를 배워가는과정이 재밌고 뿌듯하면서 제가 저러면 어떨까 ...너무 막막하지 않을까 두렵지만 주인공이 꿋꿋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과정이 저에게 용기가 되어 더 열심히 읽게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