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미술 디자인 , 영화 미술 검색하면 나오는 책이 얼마나 될까?? 실제 온라인 검색 사이트에 검색해보면, 미국인, 일본인이 쓴 책이 3권, 한국에서 만들어진 책은 1권뿐이었다. 그것도 영화감독을 소개하는 책이었고, 전반적인 영화 미술 디자인에 대한 정보에 관한 책은 아예 없었다. 120여년이나 된 영화산업에서 왜 그토록 영화미술관련(프로덕션) 책 출간되지 않았을까? 세트 디자인, 무대디자인, 미술디자인을 하는 예술가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책을 쓸수는 있지 만,영화 한편을 만드는 것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하는, 순서와 종류를 총 망라해 나열 해 주는 책을 보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이책은 개인적인 소장을 만드는 매력이 있다. 영화 산업에 뛰어들고자 하는 사람들이나, 영화계, 마케팅, 디자인 에 일을 하는 사람들, 영화를 사랑하는 영화인들 모두 다 읽어보면 만족할 내용들이 많았다. (그러고 보니 대한민국의 모두를 말하는 것같다.) 이 책은 , (황산벌) (사도) (왕의 남자)를 같이 한 이준익 감독이 추천사를 쓰고, 강승용 미술영화감독이 20년동안 현장에서의 경험을 정리한 책이다.
프로덕션 디자인, 혹은 프로덕션 디자이너라는 말이 한국에서 사용된 것은 불과 20~30년에 불과하다.현재 한국영화계에서 프로덕션 디자이너와 영화미술감독이라는 말이 함께 사용된다고 하는데, 프로덕션 디자인의 디자인과정, 디자이너의 역할, 필요한 자질 등은 영화계에서 몸 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선배 가 후배에게 해주는 충고 이상으로 도움을 많이 받을 것이다.
20년 동안이나 영화미술을 감독하면서 느낀 현장스케치는 작가이자 감독인 강승용감독의 생각과 영화제작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그림과 글, 그리고 그 영화를 본 독자라면 엔딩크레딧 영상 만큼 영화를 더 흥미롭게 해 줄 것 같다.
특히, 책에서 관심이 가는 부분은 『 시나리오 』였다. 대사와 지문, 시나리오 형식, 용어,분석 등, 그 동안 그 영화를 작업하고, 만든 분석표와 이미지맵은, 영화를 좀더 확고하게 표현해 줄 수 있는 기본적인 틀이 될것이다.
책은 글과 그림, 사진이 적절한 비율로 배율되어 있다. 책은 물론 흠잡을 데 없이 좋긴 했지만, 조금 더 내용이 들어가 관련된 예시가 더 많았으면 더욱 더 좋았을 것 같다. 그리고,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영화일을 하고 싶다. 그런데 그 길로 가기 위해서는 이런 저런 방법도 있다는 20년 경력의 감독이자 작가가 비전의 길을 애기해 줬더라면, 어떤 책들보다도 갚어치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부록에 있는 스테프 표준 근로계약서에 이 부분이 같이 첨부 되어 있었으면 좋을 것 같다. 미술 디자인, 시나리오, 콘셉트, 마케팅, 소품디자인 등등 350장의 두께로 알찬내용이 많아 . 영화 전반에 걸쳐 알고 싶은 사람들은 다른 종류의 책보다는 우선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
|
프로덕션 디자이너, 영화계의 진정한 신의 손이다
조각을 전공한 미술감독 강승용은 20년 이상 미술감독의 일에 몰입해 왔다. 그만큼 영화 현장에서 미술을 담당한다는 것은 매력적인 일일 테고 특별한 의미도 있었겠다. 특히 영화 속에서만 볼 수 있는 세트 제작의 경우 일반인으로서는 엄두 내기 힘든 노릇이지만 영화 미술 담당자들에게는 그저 생업의 과정에서 만들어내야 하는 하나의 자료일 뿐이다. 3개월에 걸쳐 만든 세트는 3개월 정도 촬영에 사용되고 사라진다. 그 세트를 다시 보고자 한다면 영화를 다시 보는 수밖에 없음이다.
![]() ![]() 서커스 구경을 대체할 눈요기로 탄생한 영화는 처음부터 과학 기술적인 탐구의 결과로 시작되었다. 움직이는 사진, 즉 영상을 촬영하여 시네마토그라프라는 기계로 보여주는 것은 당시로서는 혁신이었으리라.
촬영 현장에서 활동하는 현역 영화 미술감독이 그간의 경험을 이론과 접목해 만든 한국영화미술매뉴얼이다. 단순히 영화미술에 대해서만 다룬 책이 아니라 영화란 무엇인가부터 시작해 영화에 필요한 모든 미술적 요소를 다룬 책이라 그 깊이가 남다르다고 할까. 당연히 예술가인 프로덕션 디자이너의 세계, 개론서처럼 보이는 이 책의 이론 사이에 13개의 현장스케치가 들어 있어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
|
처음에 프로덕션 디자이너라는 단어가 생소해서 무슨 뜻인지 찾아보았어요. 저자에 따르면 영화의 미술분야를 책임지는 소위 영화미술 총괄이라고 해요. 그런데 영화 미술의 분야가 워낙이나 광범위해서 일반적으로 프로덕션 디자이너는 세트를 채우는 미술, 소품, 의상, 분장 등 전체적인 톤 앤드 매너를 총괄한다면 또 별개의 명칭으로 불리는 아트 디렉터는 세트 제작을 책임지는 사람으로 영화 세트 총괄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나 아시아권에선 ‘감독’이라는 단어가 주는 권위 때문인지 프로덕션 디자이너보다는 미술감독이라는 명칭이 먼저 정착했다. 이제 프로덕션 디자이너로 20년차인 저자가 90년대 한국영화계에 세트를 짓는 ‘사장님’들 앞에 프로덕션 디자이너로 나타난 첫 세대로서 충돌도 많았다고 해요. 즉 대부분의 영화미술 서적이 할리우드를 기반으로 한 번역서이기에 일반 관객은 물론 영화 관계자들조차도 해외영화의 크레딧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프로덕션 디자이너와 아트 디렉터의 차이가 생소하였다고 해요. 그래서 이 책에서 저자는 저자의 지난 작품별로 파일에 정리한 회의록, 아이디어 스케치, 최종 사진 등을 꼼꼼히 수록해서 프로덕션 디자이너가 진행할 한국 영화미술의 처음과 끝을 담긴 충실한 교과서로서 활용 될 수 있기 위해서 노력한 책이에요. 저자는 책의 서문에 미술감독은 모든 작업을 허물고 원점으로, 빈손으로 돌아가는 사람이라고 말해요. 그래서 내게 일을 주는 감독과 회사에 대한 예의로서 일부러 소품 하나 남겨두지 않는다고 하네요. 또 혹여나 반복해서 써먹지 않기 위해 더 비우려고 노력하며 같은 시대도 웬만하면 맡지 않는다고 자신의 직업관을 드러내고 있어요. 결국 이 책은,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조각을 전공하였지만, 20년 훌쩍 넘도록 한국에서 영화를 만들어 왔으며 현재도 촬영 현장에 나가 있는 현역 영화미술감독이, 그간의 경험과 이론을 정리해서 만든 ‘한국영화미술매뉴얼’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 책에는 저자의 그동안의 경험과 다양한 사례 그리고 사진과 표와 같은 수많을 자료들을 포함하고 있어 영화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영화를 좋아하는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이에요. |
|
이 책의 제목인 프로덕션 디자이너(production designer)란 저자에 따르면 영화 미술이라고 합니다. 즉 사전적으로는 스크린에 나타나는 영화의 전체적인 외양과 시각을 책임지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프로덕션 디자이너는 세트 구성을 디자인하고 감독하며, 로케이션 장소를 선택하는 데 조언을 하며 로케이션 장소가 결정되었을 때 그곳을 촬영에 적합하게 탈바꿈시켜야 합니다. 그 외에도 세트 데코레이터(set decorator)가 영화에 적절한 가구와 소품, 장식품을 배치했는지, 의상 디자이너가 영화에 적합한 의상을 디자인했는지 등을 확인해야 하며, 때로 실제 촬영을 위해 콘티뉴이티의 밑그림을 준비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프로덕션 디자이너는 카메라, 필름, 렌즈, 컬러, 특수 효과를 포함한 영화 제작의 모든 기술적인 측면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이 책은 이러한 프로덕션에 대한 국내 교과서가 거의 없는 실정에 나온 책이라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왕의 남자> <강남 1970> <사도> 등에서 시대의 맥락을 재현하는 영화미술의 품격을 높였던 강승용 미술감독으로, 그가 <님은 먼곳에>를 촬영하던 당시에 구상해 최근 4년 반 동안 집중적으로 써내려간 결과물이라고 합니다. 이 책은 총 다섯 개의 장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첫 장이 ‘프로덕션 디자인이란 무엇인가’로 시작하지 않고 ‘영화란 무엇인가’로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프로덕션 디자인이 영화에 필요한 모든 미술적 요소를 다루는 것이니 영화가 도대체 무엇인지 모르면 안 된 다며 영화의 역사부터 시작해서 영화를 만드는 과정 그리고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자는 영화의 제작을 넘어 투자자와 배급 그리고 마케팅과 유통을 중요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는 프로덕션 디자이너가 단지 예술적 영감을 가진 창작 활동에만 머물러서는 되지 않으며 경영과 소통의 역할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저자의 신념에 따른 것입니다.
이러한 저자의 신념은 이 책의 4장에서 매니저로서 ‘프로젝트 경영’을 자세하게 설명하는 것에서 잘 나타납니다. 꼭 사업을 경영하듯 프로젝트 예산과 인력 자원 및 물적 자원을 관리하고 또 시간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5장 커뮤니케이터도 이러한 경영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는데 아이디어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통한 소통의 단계를 넘어, 투자파트나 제작파트 연출파트 그리고 촬영과 조명파트 등과의 소통의 대상에 따른 소통 방법의 분석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호통으로 되는 일은 없다’는 소제목에서는 그의 경험이 저절로 우러나오는 듯합니다. 이 책은 저자의 말대로 아직도 영화 제작의 각 파트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이나 교과서가 드문 영화 현실에서 단비와 같은 영화미술 교과서라고 하겠습니다. 물론 저처럼 영화 제작과 관계없지만 영화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도 재미있고 쉽게 잘 정리된 영화서적입니다. 마침 이 책에 나온 영화들이 이미 본 영화들이라 더 즐겁게 읽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
안녕하세요. 8살9살 연년생 남매 키우는 맘입니다. 프로덕션 디자이너라고해서 9살 딸아이 게임 디자이너가 되는게 꿈이라는 말에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원하던 그런 디자이너의 모습이 아니라 영화미술 감독이 생각하는 프로덕션 디자인이더라구요..
영화란 무엇인가? 하는 질문과 함께 영화에 대해서 저도 알게 되었어요. "현실을 그대로 보여 주는 발명품" 1895년 처음 등장한다. 지금으로부터 120여 년 전의 어느 겨울날, 크리스카스 직후 프랑스 그랑 카퓌신 가에 위치한 그랑카페의 어두컴커한 지하 살롱으로 사람들이 입장료를 내고 들어오는 장면을 떠올려 보자. 퓌미에르 형제가 "엄청난 발명", "움직이는 사진"이라고 홍보하고 신문광고를 냈지만 초청한 기자들은 한 명도 오지 않았을 정도로 당시 영화는 관심을 끌지 못했다. 열 명도 체되지 않는 사람들이 뤼미에르 형제의 영화를 보러 온 것은 "활동사진"이라는 것이 대체 무엇일까 하는 호기심 때문이었다. 그들 앞에 놓인 것은 시네마토그라프라는 낯선 이름의 큼직한 기계였는데, 뤼미에르 형제는 이 기계로 몇분에 걸쳐 촬영한 동영상 몇 개를 보여 주었다. 특별한 이야기가 있다기보다는 기계를 한 장소에 설치하고 지나가는 행인, 거리 등을 담은 영상이었다. 그중 한 동영상은 기차 역 플랫폼에서 막 선로로 들어서는 기차를 촬영한 영상이었는데. 이날 손님들은 시커먼 기차가 자신을 향해 정면으로 달려오는 것으로 생각하고 놀라 밖으로 뛰쳐나갔다. 손님들은 기차가 플랫폼에 선 사람들 앞을 지나쳐 화면 밖으로 사라지는 뒷부분을 보고서야 자신들의 생각이 틀렸음을 깨닫고 놀라워했다. "아주 진짜 같더라고!" 첫 영화를 보고 나온 사람들이 입소문을 내면서 영화를 "구경"하러 오는 사람들이 하나둘 생기기 시작해따. 당시 입장료는 1프랑이었다. 서커스 구경을 대체할 눈요기, 그렇게 탄생한 것이 영화이다. 영화가 처음 시작한게 이런식으로 시작 되었네요.. 새로운 세상으로 눈을 뜨게된 사람들...참 많이 신기했었겠어요.. 저 역시 영화를 처음 보는 상황이라면 신기하고 재미있기도하고 놀랍기도 했을껏 같아요.. 영화의 형태로 진화하기까지 카메라 조작, 특수효과, 미장센, 편집 등 기술적 진화를 거듭했다. 기술적 진화로 영화 속의 사물, 인물뿐 아니라 시간,광간이 변형되었고, 촬영하는 사람의 생각이 대상에 반영되기 시작했으며, 클로즈업, 커트백 등 변화 있는 변화 있는 표현방법, 편집 기법의 등장으로 영화는 누구나 좋아하는 스토리와 엔터테인텀트 매체로 자리 잡았다.
영화가 발명되었을때부터 지금까지 영화의 본질은 변치 않았다. 뤼미에르 형제가 사용한 시네마토그라프라는 기계는 카메라와 영사기가 하나로 통합된 기계로 움직이는 이미지를 촬영한 것을 그대로 사람들에게 사영하는 방식었다. 당시 몇 분에 불과했던 동영상들은 카메라의 이동 없이 촬영되어 지금 사람들이 보면 흥미로운 요소가 없지만, 당시 영화를 처음 본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한 말은 "어떻게 이렇게 현실 같이 재미있을까?"였다. 아마 영화를 처음 봤을때라면 정말 놀랍고 시기한 일이였을것이다. 영화의 본질은 시간성에 있다. 영화 관객은 tv 시청자와 달리 일정 시간 극장 안에 머물며 돈을 지불한 적극적인 관객이다. 관객에서 영화가 현실로 인식되려면 영화 자체가 독립적인 자기의 현실성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 영상은 현실접이다. 존재하 사물을 카메라가 재현하여 감상자의 지각에 주어지는 매 순간이 현재의 시제를 갖는다. 이것은 시각적 연속을 가진 영상에 의해 표현되는 현상들이 관념을 통해 내적으로 구성된 것이 아니고 지금 발생하고 있는 사실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하지만 영상의 시계가 늘 현재라는 사실이 영화가 현재 이외의 시간을 표현할 수 없다는 뜻은 물론 아니다. 영화에서 전개되는 사건은 여러 기법에 의해 자유롭게 과거 혹은 미래로 가는데, 관객은 기꺼이 사건 진행에 따라 과거든 미래든 그것들을 사실로 "여기는 것"이다. 관객이 영화가 의도하는 시간에 적극적으로 몰입하겠다는 의지가 전제가 된다. 기본은 영화에 대해서 조금 다른 시각으로 생각해왔는데.. 영화에 들어가는 미술은 어마어마하다. 콘셉트 , 세트 , 의상, 분당, 소품, 특수분장 등등 영화의 시각적 요소, 그러니까 보이는 것과 관련된 모든 것이 바로 영화 미술이며 그에 대한 총책임자가 프로덕션 디자이너인 것이다. 영화에 대한 입문이기도 한 프로덕션 디자이너는 영화가 무엇인가의 물음을 해온다. 그래서 영화의 시작, 간단한 역사, 영화를 만드는 과정,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 길거나 어렵지 않다. 아주 쉽고 간단하다. 하지만 핵심이다. 예술가에게 필요한 자질- 창조, 경영, 소통 프로덕션 디자이너는 당연히 예술가다. 그런데 지은이 강승용은 프로덕션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자질로 창조성, 경영 능력, 소통 능력을 역설한다. 그래서 크리에이터, 매니저, 커뮤니케이터로서의 프로덕션 디자이너를 말한다. 매우 독특한 시각이다. 하지만 그 의미와 이유를 가만히 읽다 보면 그것이 그냥 독특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매우 타당하다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 기본적으로 이책은 프로덕션 디자인에 관한 개론서이다. 하지만 이론 사이에 13세기의 현장스케치가 들어 있다. 강승용 감독이 들려주는 촬영 현장 앞뒤의 이야기들이다. 진지한 이론들 틈에 가벼운 엣세이 13편을 넣은 것이다. 읽는 재미를 위해서이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도 프로덕션 디자이너가 가져야 하는 마음 가짐을 배울수 있다.
영화를 만드는 과정이나 영화에 관련된 모든 직업들과 작업들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있다. 단순 영화라고 하면 영화관에서는 보는 대표적인 부분에만 신경을 쓰고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많은 작업들과 많는 사람들 많은 직업들이 있는지 알수없었다. 영화의 기본으로 들어가는 시나리오부터 시작하여. 투자자, 장소와 배경 등장인물, 시나리오의 줄거리, 의상, 콘셉트 아트,콘티,캐릭터 일러스트,영화의상, 무늬, 재질,분장, 헤어,연령,세트디자인,건축양식, 로케이션 헌팅,세트 데코레이션, 소품디자인, 장소소품, 장소소품, 안전소품, 특수소품까지 소소한것 작은것 하나하나까지 완성도,시작적으로 전제적으로 보여지는 모든것들을 배경음악과, 음향,작은 바람소리까지 다 청각적인 부분도 함께 다 포함되다보니 그냥 지나치던 영화들도 재미없다는 말만 듣고 안보게 되던 영화들도 다시 새롭게 보게 되는것 같다. 이렇게 쉽게 지나치던 이야기속 영화들도 좀더 세밀하게 지켜보고 재미없다고 지나치지 말고 감독과 매니저들,소품과 조명, 모든음향을 담당하던 사람들에 노고가 있기에 좀더 영화를 관심갖여가면서 볼수 있을듯하다. 정말 이 많은 것들이 다 들어 있다보니 정말 힘들다는 생각도 들고 대단하다는 생각도 많이 드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 작은것 하나부터 전~~~~부 해당된다고 봐야한다. 짧은 영화 한편을 만들더라도 많은 인원의 사람들이 노력하고 조심하고 열심히 만든 영화이니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지금부터는 좀더 세밀한 부분까지도 관심갖이고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
프로덕션 디자이너 영화미술감독이 생각하는 프로덕션 디자인 강승용 김지민 지음 350 여페이지의 꽉 채운 분량 현장감 가득한 실제 사용 자료 풍부.
다양한 매체의 발달로 궁금한 것들을 배우고 받아들일 수 있는 경로가 많아졌다. 하지만 이론으로 점철되어 현실과 괴리되는 가르침이 아닌 실제 전문가의 현장 목소리를 간절하게 원한다. 영화, 방송, 광고..등등의 관련 직업군에 대해 보다 상세한 정보, 진로진학에 대한 궁금함을 풀고자 한다면 프로덕션 디자이너 이 책을 꼭 읽어보길 !! 친구 딸 이 미술관련 학과 지원한다고 공부하다가 갑자기 영화 쪽으로 방향을 틀었을때 내가 제일 먼저 한 첫번째 질문이 " 영화 좋아하니? " " 아니오 안 좋아해요. 두시간 앉아서 영화보는건 별루예요. " " 그러면 어떤 이유로 진로를 바꾼걸까? 답하기 어려우면 안해도 돼.. " " 시나리오가 쓰고 싶어서요. 그럴려면 영화를 알아야 할 거 같아서.... " 영화 보는 건 안 좋아하는데 시나리오 쓰고 싶고, 영화 제작에 참여하고 싶어했다. 그때 이 책을 읽게 했더라면,,,
p28 영화는 복잡하고 세밀한 창작의 기술이며, 문학, 음악, 미술, 공연, 사진등의 예술 분야가 총 동원되는 과정이다. 또한 과학,공학적 기술및 경제 산업 활동과 배급, 판매의 유통 구조를 아우르는 종합 예술 산업이다. 30년전과는 확연한 차이가 보이는 설명이다 기술의 진보와 소비자의 성향 , 배움의 깊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짐으로 변화하고 발전하는건 당연하다. 진짜인듯 진짜같으면서 진짜는 아닌! 허구에서 현실과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게 하는 것이 핵심. 영화 연출의 바탕이 되는 모든것을 어우러질 수 있게 판을 제대로 깔아주는 역할이라 생각한다. 어떤 판에서 놀 것이냐에 따라 재미와 흥미, 연출력, 연기력 발휘가 극대화 될 것이다. 시작은 영화란 무엇인가 부터!!
모든 일 에는 계기가 있듯이 필연의 무엇인가를 설명해준다. 저자의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를 들여다 볼 수 있다. 하고자하는 일 or 진로진학 에 대한 선택 이유를 먼저 생각해보자.
프로덕션 디자인이라는 개념이 등장한 건 지금으로부터 80년전. 오스카 트로피의 주인공(배우)이 누가 될 것인가에 대한 관심만 있었지 어떤 분야의 누구에 대한 관심이 덜 했던 건 사실이다.. 스크린으로 드러나는 사물의 모든것을 만들고 다듬고 보듬는 분야에대해선 무지했구나.. 이렇게 또 하나 배움으로 채운다.
영화제작에 많은 자본이 필요하다보니 투자자도 만만치 않음이다. 배우들의 출연료 지급이 안되고 스텝분들의 일 한 댓가 지급이 안되고 투자자가 먹튀를 했네, 제작이 엎어졌네... 등등의 이슈가 슬프게도 너무 익숙해져버렸다. 영화 제작의 규모가 커지면서 챙겨야 할 부분들이 많아졌고 정확해야 함으로 프로덕션 디자이너의 역할이, 일을 해야할 범위가 넒어짐을 알 수 있다. 프로덕션 디자이너 는 바로 이거 하나!! 라는 것이 아니라 시나리오 분석 부터 연출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 하나하나까지 전부 머릿속에 그림으로 채워지며 한발 앞서 생각을 아이디어를 실제 구현함으로써 영화의 모든것을 조화롭게 디자인하는것이라 생각한다. 세분화되고 잘게 나뉘어져 일 하는 파트가 정해지지만 결과적으로 하나로 모이는 큰 그림이 완성되는 순간까지 모두가 함께 움직이고 있는것임을 깨닫는다. 영화쪽 분야 진로 진학으로 고민 깊어지는 청소년이라면 더더욱 꼭 읽어보자. |
|
프로덕션 디자이너 영화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은 학생들부터 영화에 관심 많은 성인까지 누구나 쉽게 영화에 관심이 많다면 읽어보기 좋은 책이라는 것을 읽어 보니 알게 된 프로덕션 디자이너 표지를 봤을 때는 무슨 책인지 선뜻 와닿지 않을 수도 있지만, 영화미술감독이라고도 하는 프로덕션 디자이너 영화를 제작할 때 수많은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깨달으면서 영화미술에 관한 것을 배워보는 마음으로 읽어보면 좋을 책이랍니다.
화면에 비치는 것들을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는 방법을 끝까지 조사하고 연구하는 프로덕션 디자이너 강승용씨랍니다. 그런 성격에 척박한 영화 미술계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작업한 책이라는 생각을 해봤을 때 정말 창작 활동과 작업의 세계의 결과물 중의 하나인 영화 미술의 매력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답니다. 영화를 볼 때마다 저런 것은 어떻게 만들었을까 하는 궁금증을 참 많이 느끼는데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한 번쯤 읽어 두면 영화를 다르게 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기록으로 남기고 정리를 해둔다면 참 좋은 일이겠지요. 그런 현장에서의 느꼈던 부분들까지 다 담은 부분들도 있기 때문에 정말 현장에서 영화를 만드는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지 않았나 싶어요.
싶어하는 학생들도 참 많을 것이라고 생각되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화 공부를 하고 싶은 학생들이 봐도 어렵지 않게 입문서 같은 느낌도 주는 책이랍니다.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에 대한 내용들을 파악하게끔 되죠. 영화산업의 구조부터 언급해주면서 프로덕션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는 2부에서 본격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동원이 되는지, 그렇기 때문에 영화 엔딩 크레딧에서 그렇게 많은 이름들이 자막으로 올라가는 거라는 것을 새삼 알게 되지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역량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죠. 현장에서 일하면서 지식, 경험등을 계속 쌓아가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양한 영역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디자인이 필요한 영역도 참 많다는 것. 그런 세심한 설명 덕분에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직접 봐도 좋을 책이랍니다.
일을 해나가는 실력 뿐 아니라 사람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소통의 문제, 업무의 역할 분담 등등 일을 하면서 경험해야 할 것들을 자세히 배우게 된답니다. 자신의 역량만 가지고 현장에서 일을 할 수는 없는 것이겠죠. 그만큼 어떤 직업을 갖고 현장에서 일하느냐에 따라 업무는 달라지겠지만, 기본적으로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가져야 할 사명에서부터, 센스와 소통 능력은 어디서나 필요하다는 것을 배워 나가게 된답니다.
말을 새삼 배워보면서 일반인들에게도 이제 그들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파악해보면서 미적인 감각과 경영에 대한 지식까지 겸비해야지만 되는 일을 한다는 것. 세트는 기본 영화속의 캐릭터들도 잡아 주고, 영화의 배경 설정하면서 영화 한편 만들기 전에 제작부터 참 다양한 업무를 한다는 것. 예술적 감각이 있고, 미술을 좋아한다면 이런 직업에 대한 관심도 가져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네요. 그만큼 전문적인 지식을 겸비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과정ㅇ 누구에게나 필요할 테니까요.
구체적인 일을 찾아보고 싶은 학생부터, 미술로 할 수 있는 다양한 계통을 알고 싶은 학생들까지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나왔답니다. 이런 설명서 같은 프로덕션 디자이너 책을 보면서 더 많은 꿈을 꿀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희 애도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이 책을 잘 보면서 아이가 궁금해하는 부분을 찾아서 보여줄 수도 있고 알아두면 좋을 내용들을 만나봐서 부모도 함께 보면 좋을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자료 사진들이 첨부되어 있는 만큼 이해를 돕는데도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어요. |
|
영화미술감독이라고도 하는 프로덕션 디자이너 읽고난 후 드는 생각은 영화산업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한번 읽으면 어느정도 흐름과 감을 잡을 수 있을 뿐아니라
제 1장에서는
제2장에서는 본격적으로 프로덕션 디자인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또 이것을 총괄하는 감독은 얼마나 많은 것들을 관리하고 또 개입해야하는지
제3장 크리에이터
제4장 매니저
제5장 커뮤니케이터 이 책을 통하여
|
|
2시간 넘어 모든 잡념과 시름 잊게 해주는 시간, 영화와 만나는 시간 때론 감동으로~~ 때론 문화 충격으로 가슴뛰는 시간을 마주하기도 하고~ 웃음과 흥분으로 시간가는걸 잊게하는 나의 소소한 행복, 영화 영화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영화가 우리에게 오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게 되는지 무척이나 궁금했는데~ 영화미술감독님이 들려주는 영화의 모든것, <프로덕션 디자이너> 만나고서 더욱 감탄하게 되는 영화라는 세상~ 특히나 영화미술, 디자인에 더욱 관심이 가게 되는것 같아요. 영화 알고보면 더 재미있는 것처럼~ 말이지요.
그가 참여한 40여편의 영화는 대표작만 살펴봐도~ <사도>, <왕의 남자>, <황산벌>, <평양성>,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YMCA 야구단>, <효자동 이발사>, <실미도>, <연가시>, <판도라> 최근 촬영을 마치고 개봉한 영화는 <안시성> 내가 거의 다 본 작품들~~ 우와~ 대단~~ 영화미술 감독으로 데뷔하여 현장에서 몸으로 익힌 영화 미술~ 그동안의 노하우와 지식으로 영화미술에 관한 이론서 <프로덕션 디자이너>
프로덕션 디자이너? 이게 뭘까? ㅎ 책의 저자 강승용 감독님이 바로 프로덕션 디자이너~
그러니까 프로덕션 디자이너라함은 영화미술감독을 말하는것.
<프로덕션 디자이너> 책의 1장 영화에 대한 설명에 이어 제 2장 프로덕션 디자인에 대한 설명이~ 그리하여 책을 펼치자 마자 바로 60 page 프로덕션 디자인에 대한 설명부터~ 프로덕션 디자인의 역사, 발전 과정, 프로덕션 디자이너의 역활 등등을 살펴 보았지요..... 미술적 요소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프로덕션 디자인 흥미롭고 재능이 필요한 작업 같더라구요...... 영화 미술의 범위는 어마무시~~ 콘셉트 디자인, 세트 디자인, 의상 디자인, 분장 소품 디자인, 특수분장 등등~~ 영화의 시각적인 요소, 우리가 영화속에서 만나는 모든 것이 영화미술 디자인과 관련된 것이었어요. 이를 총괄 관리 책임지는 프로덕션 디자이너, 영화미술감독
영화미술감독님, 강승용 감독님이 들려주는 영화미술의 대한 모든것~ 그뿐만 아니라 영화의 시작, 영화 산업의 구조, 투자, 제작, 배급, 심의 마케팅과 배급에 대해서도~ 영화를 만드는 과정이 생각했던 것보다도 더 복잡하고 어렵고 간단치 않더라구요~~ 영화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영화의 세계로 입문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책이 필독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들을 수 없을것 같은 영화 속 현장스케치 강승용 감독님이 들려주는 영화 촬영 현장의 이야기 프로덕션 디자이너의 역활, 필요한 자질 등도 이쪽 계통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듯 싶어요.
|
![]() 영화 좋아하세요?라고 물으면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말할 만큼 영화는 이제 우리 일상생활에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이 되었고, 그만큼 영화 산업도 상당히 많이 발전해 왔다. 내가 영화를 처음 접한 건 국민학생 때 보았던 <영구와 땡칠이>지만... 이건 내 의지로 본 것
지금까지 수많은 영화를 보면서 항상 궁금했던 점이 있었다. 엔딩크레딧에 올라가는 저 많은
처음에는 전혀 모르는 분야라 많이 어려울 줄 알았다. 평소 영화를 즐겨 보기는 하지만
이 책을 쓰신 분이 <사도>의 미술감독이라고 한다. 외에도 <실미도>, <판도라>, <연가시>, 한번 쓰고 없어지는 영화 세트와 소품들이 아쉽지는 않지만 자신이 20년 동안 걸어온
나처럼 유난히 엔딩크레딧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어떻게 보면 이 책은 엔딩크레딧
영화는 투자 - 제작 - 마케팅 - 배급의 순서로 만들어지며 제작에는 연출, 촬영, 조명, 일련의 과정은 투자자와 프로듀서 그리고 감독 연출 파트가 있으며 제작 파트, 조명 파트,
감독과 촬영감독이 같다고 생각하는 나 같은 사람도 있을 텐데 이 책을 읽으면서 각 역할에
한 편의 영화를 시각적 의미로 해석하고 시각적 요소를 극대화하기 위해 창작과 제작을
<사도>를 예를 들어보면 어떻게든 권력을 지켜야 하는 초초한 왕의 마음, 옷조차 영조의 방에 그려진 그림은 깎아지른 절벽을 통해 날카로운 왕의 심리를 표현했고,
원래 아닌데 역사적 사실과 다른데 하면서 영화를 보는 것보다 왜 그렇게 배치했는지, 이 책은 프로덕션 디자이너의 자질이나 해야 할 일을 크리에이터, 매니저, 커뮤니케이터.
프로덕션 디자인에 대한 국한적인 이야기뿐 아니라 영화를 만드는 일 자체에 대해
이렇게 짧은 서평으로 이 책에 대한 매력을 다 설명할 수는 없는 게 아쉬울 뿐이다. 묵묵히 일을 해오신 강승용 감독님도 대단하시고 그 많은 과정과 정보를 재미있게 편집하여
그 안에서 일하는 무수한 분들, 오늘도 2시간의 영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에게
--------------------------------------------------------------------------------------- p.60 영화가 시작된 순간 관객이 만나게 될 허구의 마법을 만드는 일이 바로 프로덕션 디자인
원래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있던 곳은 창경궁의 문정전이었다. 그러나 실제의 문정전은 사도의 뒤주는 가능한 한 초라하게 비쳐야 했다. 그것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기 위해 문정전
p.231 예를 들어 시나리오 상에 '책을 읽는다.'라고 되어 있다 하자. 그렇다면 책을 읽는 상황을 책상, 의자, 조명기, 주변의 재떨이, 찻잔에 담긴 음료는 커피 혹은 홍차 등 단순한 상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