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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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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悲義 : 눈물이 반드시 뺨에서 흐르는 것은 아니다. 슬픔이 극에 달했을 때 눈물은 말라버리기도 한다. 깊은 슬픔 속에서 용기를 내어 힘들게 사는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눈물이 가슴 속에서 흘러내린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명확한 것 : 어느 날 미술관에서 갑자기 뭔가에 얻어맞은 듯한 충격을 받고 그림 앞에 멍하니 서 있는다든지 공원에서 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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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픔의 悲義 : 눈물이 반드시 뺨에서 흐르는 것은 아니다. 슬픔이 극에 달했을 때 눈물은 말라버리기도 한다. 깊은 슬픔 속에서 용기를 내어 힘들게 사는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눈물이 가슴 속에서 흘러내린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명확한 것 : 어느 날 미술관에서 갑자기 뭔가에 얻어맞은 듯한 충격을 받고 그림 앞에 멍하니 서 있는다든지 공원에서 꽃을 피운 한 그루의 나무에 매료되어버린다든지 거리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고 눈이 번쩍 뜨인다든지 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내 옆을 스쳐 지나간다. 인생의 기로라고 부를 만한 사건은 그것이 자신에게 아무리 강렬했다 하더라도 타인과 공유할 수 없는 것이다. 이유는 분명하다. 그 모든 것이 우리의 내면세계에서 일어난 나만의 사건이기 때문이다 

 잠 못 이루는 밤의 대화 : 잠 못 이루는 밤이 있다. 특별히 짜증나는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잠이 오지 않는다. 그것만으로도 괴로운데 그런 날이면 슬픔인지 고통인지 알 수 없는 감저에 휩싸인다. 천천히 꽃이 피어나듯 마음속 깊숙이 묻어둔 감정들이 번지기 시작한다. 그럴 때면 종종 시를 떠올린다. 잠 못 이루는 밤은 일상의 분주함 속에서 잊고 지내던 사람과 무언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일지도 모른다. 좋은 시를 읽는다는 것은 침묵 속에서 작가와 이야기를 주고 받는 시간이기도 하다. 하지만 시는 열어줄 뿐이고 우리가 진심으로 맞이해야 할 상대는 바로 자기 자신이다. 바쁜 생활에 쫓기며 사느라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잊어버리고 일상을 보내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k****6 2019.09.08.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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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깊이있는 책.
"작지만 깊이있는 책." 내용보기
디자인도 너무 이쁘고 작아서 가방에도 쏙 들어가요 길지않은 글들이지만 쉽게 슥 읽을수없는 묵직함이 있다고나 할까무언가를 잃어본 사람들은 알수있는 공허함 을 위로해주는 책인것같아요.한자한자 새겨읽었어요.무너져 내리고 나서 다시 시작하게 해주는 힘이 생기는 문장들이에요. 슬픔에 빠져서 허우적 거릴때나 , 다시 일어나야겠다고 다짐하는 모든 순간들에 필요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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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도 너무 이쁘고 작아서 가방에도 쏙 들어가요
길지않은 글들이지만 쉽게 슥 읽을수없는 묵직함이 있다고나 할까
무언가를 잃어본 사람들은 알수있는 공허함 을 위로해주는 책인것같아요.
한자한자 새겨읽었어요.
무너져 내리고 나서 다시 시작하게 해주는 힘이 생기는 문장들이에요. 슬픔에 빠져서 허우적 거릴때나 , 다시 일어나야겠다고 다짐하는 모든 순간들에 필요한 책.



YES마니아 : 로얄 l****2 2018.07.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