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란드 유태인들의 수용소 게토에서는 죽음만이 그들을기다리고 있었다. 그곳에 가끔 방문하던 이레나는 위험을 감수하고 어린 유태인 아이들을 게토에서 빼내기 시작한다. 갓난아이부터 어린이들까지 이레나와 뜻을 같이하는 단체와 함께 모든 방법과 수단을 사용하여 아이들을 게토에서 탈출시키고, 폴란드의 일반 가정부터 고아원, 수도원에까지 아이들의 위탁을 부탁한다. 그런 활동으로 인해 나치에 끌려가 수용소에 감금되나 동료들의 도움으로 빠져나온다. 그 뒤에 지금까지 데리고 나온 아이들의 이름과 인적사항을 적어 유리병에 담은 후 숨겨놓고 지킨다. 그 덕분에 많은 유태인 아이들이 목숨을 건졌고, 부모와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었다. 이레나의 목숨을 건 용기가 어린 아이들의 생명을 구하는 힘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