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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시작전 예습을 하는 느낌으로 보는 책이다. KBO에 스카우팅 리포트가 있다면, 메이저리그에는 메이저리그 가이드가 있다. 메이저리그 가이드 '라는 이름으로는 2014년부터 나오기 시작하였다. (2016년은 제외.) 팬'으로서 시즌에 대한 큰 그림을 얼추 그려보기 좋은 책이다. 이 친구는 이 쪽으로 이적하였구나.. 올시즌 기대를 걸어볼만한 신인에는 아쿠나 같은 친구가 있구나.. 오타니 외에도 잠수함 마키타 라는 일본인도 진출했구나 우승후보나 다크호스는 여기겠구나.. 이 팀은 올시즌 전력보강이 잘 되었구나.. 보면서 시즌에 대한 감 잡기 좋은 책이라 심심할때 6개 지구로 나눠 1지구씩 봤다.
올시즌은 1,2년전에 비하여 코리안 메이저리거가 줄어서 약간 아쉽지만, 류현진, 추신수, 오승환의 반등이 꼭 필요한 중요한 시기이다. 또한 이도류'라 불리는 오타니에 대한 관심은 국적에 상관없이 되게 눈길이 가는 부분이다. 전체적인 포멧은 2017년 책과 비슷하다. 지난시즌 책에 비하여 40페이지 가량의 분량이 늘었는데 팀 선수 소개 분량이 늘어난 것이 아니라, 2018 메이저 포인트' 라 하여 포인트 10가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소개 되었다. 가령, 코리안 메이저리거 리턴의 원인 코리안 메이저리거 시즌 전망 오타니와 이도류. 그리고 6선발 체제 지난 시즌 왜 홈런이 양산 되었을까? 우승과 인연이 없었던 팀들.. 등등에 컨텐츠들 특히나, 메이저리그를 소개하는 사람들이라 하여 김선우, 허구연 해설위원, 장예인 아나운서등의 인터뷰가 담겨있다. 개인적으론 이인환 캐스터 이야기 중 편하게 즐기자'라는 말에 공감이 된다. 라이트고 헤비 팬이고 상관없이 굳이 메이저리그 팬 뿐만 아니라, 스포츠를 보는데 팬들이 여유를 가졌으면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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