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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드라마를 보게 만든... 사실 제목이나 뭐 출연진들이 그다지 내 스타일은 아니었는데 이 드라마를 통해 다시 보게 되었다. 김남주야 뭐 워낙 스타일리시하고 매력적이지만 지진희에 대해서는 큰 생각이 없었는데 이 드라마를 보고 굉장히 생각이 변하게 됨 정말 멋있었고 매순간 어쩜 저렇게 옴짝달싹할 수 없게 만들까 싶어서 작가님 필력에 오줌 지렸고 엄마랑 통화하면 그래서 캐빈리 죽인 사람 누구냐고... 왜 나한테 물어봐요 엄마... 나도 궁금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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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드라마를 보진 못했지만 워낙 재미있다는 평이 많아서 궁금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책으로 읽어도 쫄깃함이 느껴질 정도로 긴장감이 가득한 책입니다. 뒷 내용이 궁금하면서도 좀 무섭다고 해야 하나. 하여튼 주인공이 쫄깃쫄깃하게 위기를 헤쳐 나가는 장면이 많아서, 영상으로 보았다면 진짜로 쫄깃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글로 한 글자 한 글자 읽다보면 주인공의 생각을 따라가기에는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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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고 싶은 데가 어디까지인지, 아직 올라가보지 못해 모르겠다고 말하는 여자, 혜란, 그런 그녀에게 '내가 너의 명함이 되어주겠다'며 손 내민 남자 태욱,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은 늘 엇갈렸다.
『미스티』는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에서 옛 연인을 살해했다는 혐의를 뒤집어쓴 채 나락으로 떨어진 혜란을 둘러싸는 사람들의 비밀, 갖고 싶고, 빼앗고 싶고, 지키고 싶은 욕망의 민낯이 드러나는 드라마로써, 본래 2018년 2월 JTBC에서 방영한 드라마이다. 필자는 『미스티』를 재미있게 봐왔고, 결말이 아쉬우면서도, 그게 최선인 듯하여 마음에 들기도 했다. 그리고 그 아쉬움을 채우기 위해 대본집을 구매했다.
『미스티』에서는 팩트와 상식이 승리했다고 믿었던 그 순간, 충격적 진실이 드러나게 되는데, 그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당신에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는 무엇인지, 지금 그 사랑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지, 그래서 지금은 행복한지? 당신이 목숨을 걸고 지키고 싶은 것은 도대체 무엇이었는지?
『미스티』드라마를 보면서, 대사 하나하나가 상징적인 의미를 두고 있어 좋았다. 대본집을 구매한데는 그 대사 하나하나를 곱씹어 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그리고 대본집을 보며, 미스티를 다시 한 번 돌려보았다. 표현기법이 쓰여있는 글을 보며 영상을 다시 본다는 것은 또 다른 느낌이 들기도 한다.
물론, 연출을 하면서, 대사가 추가되거나 빠지는 부분도 있었고, 씬 자체가 삭제되거나, 순서가 바뀌거나, 추가되거나 하는 장면들도 있었다. 그런 부분들은 채워가고 지워가며 보았다. 그래도 다행히 그 변동이 크지 않아 불편함을 느끼진 못했다.
필자는 몇몇 드라마의 대본 일부를 본 적이 있는데. 작가님들에 따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대사 하나하나, 시선 처리 하나하나 모두 친절하게 코치 해주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그러지 않은 작가님들도 계시다, 또한 연출 과정에서 대본과 많이 틀어지는 부분이 있는데, 연출에 있어『미스티』는 그런 경우가 많지 않아 보기에 낯설지 않고 좋았다.
작가 제인님의 경우에는 앞서 말한 작가님들 스타일 중 약간 후자 쪽이었던거 같다. 어느 정도의 표현상의 코치는 있지만, 대부분은 연기자가 대본의 큰 흐름을 꿰뚫어 표현해야만 했던거 같다. 어쩌면 배우 입장에선 어려운 대본일 수 있었다. 그러나 또 제대로 연기력을 보여줄 만한 대본이 아니었나 싶다. 그래서 일까, 『미스티』의 배우분들의 연기에 다시 한 번, 감탄하게 되는 대본집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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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집의 정석인 미스티의 출간을 드라마의 팬들은 실로 기쁘게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을 것입니다. 김남주와 유지태 두명의 명배우가 열연한 동명의 드라마 작품의 감동을 미쳐 기억에서 지우지 못한 시청자 들이라면 이 작품을 글로서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 겠습니다.
이 책은 소설집이나 줄거리 집이 아닌 드라마의 배경이 된 최종 대본집 이기 떄문에 드라마의 숨쉬는 장면들 하나하나가 새록새록 떠올릴 수밖에 없다고 할 것 입니다. 드라마 대본집이 2권으로 이루어져 있을 정도로 드라마 대본집의 분량도 상당하지만 오리지널의 대본집을 직접 집에서 소장하면서 책을 펼쳐 볼수가 있다는 것은 독자들의 소장 가치를 높이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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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티비시에서 절찬리에 방영되어 대단히 높은 시청율을 구가하였던 동명의 드라마 미스티의 드라마 대본집 입니다. 드라마의 화제성과 더불어 드라마의 감동을 직접 시나리오로 즐길 수가 있다는 다양성의 입장에서 독자들에게 대단히 매력을 가지게 되는 책 입니다. 반드시 글쓰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일반 주부들 이라고 하더라도 또한 드라마를 직접 보지 않고 이 시나리오 집을 처음 펴들었다고 하더라고 누구나 독자들은 큰 재미를 느낄수가 있습니다.
요사히 많은 드라나 대본집이 나오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미스티 드라마의 대본집은 그 작품성에 있어서도 인정받고 있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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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나이 어린 후배들에게도 이 드라마 너무 재밌다며 그렇게 추천을 했떠니 처음엔 반신반의하던 후배들도 너무 재밌다고!!! 그래서 그 이야기로 한참을 그랬고... 중간에 약간 힘 빠지는 타이밍이 있었고 그래서 내가 그때부터 본방을 아 보고 결국 일이 바빠져서 마지막 회는 못 봤지만 김남주며 다른 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았고 매순간 선택의 고민에 빠지게 하는 작가님의 필력도 정말... 그래서 이건 꼭 사야 싶었던 대본집 대본집으로 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