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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50가지 발명 이야기 - 팀 하포드의 경제학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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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에 어머니가 사주신 어린이 위인 전집 중 발명왕 에디슨에 대한 전기를 읽은 후 내게 큰 꿈이 생긴 적이 있었다. 인류가 처음 불을 지핀 후 에디슨이 발명한 전구(최초는 아니지만 개량화하고 상용화함)로 인류사에 큰 변화가 일어난 것처럼 사람들이 놀랄만한 발명품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을.... 한동안 과학잡지도 읽어보고 발명을 위한 재료 구입을 위해 용돈을 모으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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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적에 어머니가 사주신 어린이 위인 전집 중 발명왕 에디슨에 대한 전기를 읽은 후 내게 큰 꿈이 생긴 적이 있었다. 인류가 처음 불을 지핀 후 에디슨이 발명한 전구(최초는 아니지만 개량화하고 상용화함)로 인류사에 큰 변화가 일어난 것처럼 사람들이 놀랄만한 발명품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을.... 한동안 과학잡지도 읽어보고 발명을 위한 재료 구입을 위해 용돈을 모으기도 했지만 발명가를 꿈꾸던 내가 맞은 현실은 녹록치가 않았다. 일단 난 에디슨이 아니었고, 학습지 공부 등 숙제에, 놀자고 찾아오는 동네 친구들, 무엇보다도 발명을 위한 나만의 공간이 없었다. 그렇게 어린 꿈은 현실에 부딪혀 사그라들고 말았다. 

 

 <경제학 팟캐스트>는 현대 경제에 영향을 미친 50가지의 발명에 대해 전작 <경제학 콘서트>로 많은 독자를 확보한 팀 하포드가 재미있게 풀어 쓴 경제서이다. 이 책은 누구라도 최고의 발명으로 꼽을 대표적인 발명품들(예를 들어 인쇄기, 방적기, 비행기, 컴퓨터 등)을 설명한 게 아니라 이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발명들을 기준으로 소개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

 

 

 

 책에서 소개한 50가지 발명 중 리뷰에 옮기고 싶은 발명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 기억에 남는 몇 개만 리뷰에 남긴다.

 우선 여권을 예를 들자면, 여권은 19세기 평화의 시기에는 거추장스러운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었다.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 3세의 말을 빌리자면 "여권은 억압적인 발명품이며.... 평화로운 세상에서는 하등 쓸모없는 장애물일 뿐"이라고 폄하했을 정도였고 그 당시 프랑스 뿐만아니라 여러 나라에서 여권 제도를 폐지했었다. 그 시대만 해도 미국, 남미국가, 중국과 일본에서도 자국 내 외국인들이 여권 없이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도록 허용했다.

 그런데 지금 세계는 어떤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멕시코 사이에 국경을 세우려고 하고 있고, 유럽연합 내에서 비자 없이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도록 보장하는 협약인 셩겐존은 이민자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힘을 잃고 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제1차 세계대전이 터지면서 편리한 여행보다 국가 안보가 더 중요해졌고, 이러한 상황에서 각국 정부는 여행을 엄격하게 규제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2015년 9월 시리아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캐나다로 가려던 쿠르디 가족은 거센 풍랑으로 보토가 뒤집혀 쿠르디만 살아남고 온 가족이 익사를 하고 만 사건이 있었다. 이때 터키 해안으로 떠밀려온 세 살배기 막내 알란의 시체가 한 터키 기자의 카메라에 담겨 유럽 사회를 뒤흔든 적이 있다. 그 당시 쿠르디 가족은 항공권을 살 수 있는 큰 돈이 있었다. 그러나 시라아 정부는 쿠르드족의 시민권을 인정하지 않았기에 쿠르디는 여권을 발급 받을 수가 없어서 그런 비극이 발생한 것이다. 

 이 비극은 결국 여권 발급 여부가 우리의 출생국은 어디고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 결정된다는 경제적, 신분적 논리를 생각하게 된다.

 

 

 

세계 여러나라가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인하여 고통을 받고 있다. 유럽 곳곳이 여름에는 찌는 듯한 무더위로 가뭄과 함께 열사병으로 사람들이 죽어가고 겨울에는 갑자기 찾아온 한파로 동사하는 사람들과 관련 사건사고가 늘어난다는 뉴스를 간혹 보게 된다.

 현대는 계속 발전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아직까지 날씨 통제는 요원해 보인다. 그러나 실외 기후는 모르지만 실내 기후만큼은 적어도 통제를 하고 있다. 그 이유는 1902년 에어컨의 발명으로 시작된다. 처음 에어컨의 발명 계기는 캐리어라는 직원이 인쇄소의 습도를 잡으려고 개발했던 것이 성공하여 극장과 같은 공공시설물 내부에까지 범위가 확대하게 되면서 시작된다. 에어컨의 등장으로 휴스턴, 피닉스, 애틀란트는 물론 두바이나 싱가포르 같은 뜨거운 도시들이 발전하게 되었고, 학생들의 학업 성취 증가, 교도소에서의 수감자끼리의 싸움 빈도 감소, 사무직 직원 생산성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냈다. 그러나 불편한 진실이 숨어 있으니, 에어콘의 원리가 내부의 더운 공기를 외부로 보내는 것으로 내부 온도를 낮추려면 그만큼 외부 온도가 올라가게 되고, 에어컨 사용을 위한 전기사용량 확대(전기는 대부분 석탄이나 가스를 태워서 만든다.) 뿐만 아니라 에어컨 냉매제가 유출될 경우 강력한 온실가스로 변하게 된다.

 무더운 여름 우리에게 무더위를 해소시키는 에어컨이 우리가 예상치 못하는 심각한 부작용을 낳고 있다는 현실은 우리의 편리를 위해 개발한 발명품의 또다른 불편한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아이폰 신제품이 나오면 아이폰을 구입하기 위해 새벽부터 판매점 앞에서 길게 줄을 선 구매자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세련된 디자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그리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에 대해 느끼는 감성을 배려한 세심함까지, 혁신의 아이콘이라는 이 아이폰 발명에서 핵심적인 인물이 스티븐 잡스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주인공은 바로 엉클 샘Uncle Sam 즉, 미국정부였다. 아이폰을 이루는 핵심기술 열두 가지는 소형 마이크로프로세서, 메모리칩, ssd 드라이브, 크리스털 액정 디스플레이, 리튬 배터리, 고속 푸리에 변환 알고리즘, 인터넷, 월드와이드웹, 이동통신 네트워크, GPS, 터치스크린, 음성 기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인데 이 열두 가지 핵심 기술은 전반적으로 미국 정부, 특히 미국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아서 개발되었다는 것이다. 결국 아이폰이 세상을 뒤흔들어놓은 획기적인 신제품이 아니라 기존 기술을 잘 활용한 발명이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스티브 잡스가 천재라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하지 않지만 말이다.

 결국 우리가 아는 혁신적인 발명품들 예를 들어 냉동식품, 바코드, 컨테이너 등 우리 인류 발전에 크게 기여한 발명품들은 한번에 갑자기 혁신적으로 나타난게 아니라 수십 년 혹은 수 세기에 걸쳐 이루어진 결과물이라는 사실이다.

 

팀 하포드의 <경제학 팟캐스트>에서는 다양한 주제에 맞춰 현대 경제에 영향을 미친 50가지 발명에 대해 단순한 소개를 떠나 발명으로부터 얻은 교훈과 함께 각각의 발명이 복잡하게 얽힌 경제 그물망에 존재하고 있음을 설명해 주고 있다. 특히 발명에 따른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에 대해 언급하면서도 결국 미래의 발명에 대한 희망을 품고 있다. 마지막으로 결론에서 저자가 이야기한 발명으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에 대한 여러 교훈 중 하나를 리뷰 마지막에 옮기면서 끝을 맺고자 한다.

 

 

우리는 이미 많은 이야기를 통해 발명의 창의성을 자극하는 한 가지 중요한 교훈을 배웠다. 그것은 인구 자원의 절반을 낭비하는 것이 엄청난 손실이라는 사실이다. 오늘날 많은 사회가 이러한 교훈을 깨달아가고 있다. 여러분은 아마도 우리가 만나본 발명가들 대부분이 남성이라는 사실을 눈치 챘을 것이다. 클라라 임머바르처럼 얼마나 많은 똑똑한 여성이 꿈을 포기한 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을지 모를 일이다.

 

                                                                                                                                 - p. 352

 

 

 

 

 

 

YES마니아 : 로얄 s****6 2019.06.11. 신고 공감 1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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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간단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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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하게 읽고 어려운 문장을 읽는 것도 중요하고 새로 구입한 책들을 읽는 것도 나름 의미가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름신이 강림하여 십 여 권 이리저리 도합 20권이 넘는 책을 충동구매(?)하였습니다. 이 경제학 팟캐스트도 그 책 중 하나!   재미있습니다. 신선하고 물론 다른 책들도 이미 팀 하포드의 수준을 따라오고 있기에 완전히특별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처음에 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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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중하게 읽고 어려운 문장을 읽는 것도 중요하고 새로 구입한 책들을 읽는 것도 나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름신이 강림하여 십 여 권 이리저리 도합 20권이 넘는 책을 충동구매(?)

하였습니다. 이 경제학 팟캐스트도 그 책 중 하나!

 

  재미있습니다. 신선하고 물론 다른 책들도 이미 팀 하포드의 수준을 따라오고 있기에 완전히

특별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처음에 책으로 꾸렸다는 것은 어떤 의미로든 의미가 크다는

생각입나다. 힐러리 클린턴이나 윈스턴 처칠도 또 공자도 책을 내지 않았다면 역사적으로 이렇

게 이름을 남길 수는 없다는 생각이 요즘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우엣든 이 재미난 글을 한 자락을 같이 살려보겠습니다.

 

쟁기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어떻게 경제 균형을 허물어뜨리면서 승자와 패자를 양산했는지, 경제

변화가 성 평등과 같은 일상적인 문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어떻게 지적재산권이나 화

학비료와 같은 추가적인 발명의 문을 열어놓았는지 말해준다. ←이 책을 쓰기 위해 조사 작업을 하는

동안, 나는 특정한 주제가 반복해서 등장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18쪽

 

  러다이트 노동자들은 기계에게 일자리를 빼앗길까 봐 걱정하지 않았다. 그들이, 우려했던 것은

기계의 등장으로 아무런 기술 없는 일반 근로자들에게 그들이 자리를 빼앗기는 상황이었다. 23쪽

이 주장이 맞던 틀리던 사실이던 아니던 일반적이고 상식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깨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기계가 등장함으로 해서 자신의 숙련노동이 가치 없어지는 것을 걱정했던 것이고 다른

사람과의 차별성이 사라지는 것을 걱정했다니 ...... 사건의 내면을 직시해야하는 이유겠지요. 사

정은 각각 다를 수 있으니까요.

 

  불평등은 여전히 뚜렷이 남아 있다. 상위 1퍼센트 아티스트는 나머지 95퍼센트를 모두 합친 것

보다 더 많은 돈을 콘서트로 벌어들인다. 축음기 시대는 지나갔지만, 승자와 패자를 결정짓는 기

술혁신은 여전히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셈이다. 29쪽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그리고 써야한다는 생각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리

뷰를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평소 아침일기나 세 줄 일기를 쓰고 독서기록을 하고 하는 것도 인풋

에 어울리는 아웃풋을 만들려는 노력이니 ...... 초고를 쓰고 많이 가다듬고 그리고 퇴짜를 맞고

다시 정리해서 책을 내는 과정을 경험해본다면 ...... 겪지 않는 것보다 낫겠지요?

 

  지금하지않으면연제하겠는가와 이 책을 읽으면서 왠지 글을 쓰거나 강연을 하는 것 모두 일정

한 실적을 낸 다음에 가능하다는 것 ...... 아니 말하고 싶은 내용이 차서 넘치면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이 커지고 있습니다. 가득 채우고 진심으로 하고자 하면 길이 열리겠지요. 우엣든 하루하루를

다르게 사는 것부터 시작해야겠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j 2018.06.08. 신고 공감 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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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을 위한 경제학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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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나온지 벌써 12년이 되었다. 이제는 스테디셀러이고 고전이라고 할 수도 있을 정도로 널리 읽힌 책이 되었다.의도치 않게 "당신이 경제학자라면" 을 먼저 읽고 나중에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팀 하포드의 서술은 두 책에서 다 쉽고 친절한 설명을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전개되어 간다.중고등학교에서 필독서로 지정하는 이유가 있다. 경제학은 학문이지만 이 책의 내용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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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나온지 벌써 12년이 되었다. 이제는 스테디셀러이고 고전이라고 할 수도 있을 정도로 널리 읽힌 책이 되었다.


의도치 않게 "당신이 경제학자라면" 을 먼저 읽고 나중에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팀 하포드의 서술은 두 책에서 다 쉽고 친절한 설명을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전개되어 간다.


중고등학교에서 필독서로 지정하는 이유가 있다. 경제학은 학문이지만 이 책의 내용은 그냥 "생활" 그 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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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리뷰 이벤트 경제학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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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경영전략. 출근길에 들르는 목 좋은 스타벅스의 커피는 왜 비쌀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싼 임대료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높은 임대료가 형성되는 이유는 가격에 둔감한 스타벅스의 고객들 때문이다. 데이비드 리카도는 19세기 농장의 사례를 통해 21세기 커피 비지니스를 명쾌하게 설명해낸다. 당신도 혹시 스타벅스의 경영 전략에 넘어가지는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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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경영전략. 출근길에 들르는 목 좋은 스타벅스의 커피는 왜 비쌀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싼 임대료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높은 임대료가 형성되는 이유는 가격에 둔감한 스타벅스의 고객들 때문이다. 데이비드 리카도는 19세기 농장의 사례를 통해 21세기 커피 비지니스를 명쾌하게 설명해낸다. 당신도 혹시 스타벅스의 경영 전략에 넘어가지는 않았는가?
h********0 2021.02.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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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적 시각에서 보는 사물의 역사와 현대에 미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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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하포드가 가장 잘 알려진 책은 아마도 <경제학 콘서트> The Undercover Economist 일 것이다. 저자는 영국의 경제 저널리스트다. 경제학자로도 알려져 있지만 본격적인 학자라기보다는 신문과 방송을 오가며 경제적 지식을 대중들에게 전달해주는 역할로 활약하고 있다.그런 저자의 내공이 또다시 발휘된 책이 바로 이 책 <팀 하포드의 경제학 팟캐스트>인 것 같다. 뒤에 나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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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하포드가 가장 잘 알려진 책은 아마도 <경제학 콘서트> The Undercover Economist 일 것이다. 저자는 영국의 경제 저널리스트다. 경제학자로도 알려져 있지만 본격적인 학자라기보다는 신문과 방송을 오가며 경제적 지식을 대중들에게 전달해주는 역할로 활약하고 있다.
그런 저자의 내공이 또다시 발휘된 책이 바로 이 책 <팀 하포드의 경제학 팟캐스트>인 것 같다. 뒤에 나온 <팀 하포드의 세상을 바꾼 51가지 물건>과 시리즈를 이룬다. 우리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사물들이나 눈에 보이지 않는 제도들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그리고 우리가 사는 모습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소개한다. 생각지 못했던 관점의 전환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p******n 2024.07.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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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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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를 준비하는데 비문학 중 경제부분에서 배경지식이 부족해 글을 읽을 때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 경제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아는 것이 있으면 잘 읽히지 않을깔라고 생각해 배경지식을 쌓는 용도로 구입했습니다. 저는 경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도 잘 읽힐 정도로 친절하고 예시가 재미있어서 잘 읽었습니다. 경제 공부에 흥미를 가져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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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를 준비하는데 비문학 중 경제부분에서 배경지식이 부족해 글을 읽을 때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 경제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아는 것이 있으면 잘 읽히지 않을깔라고 생각해 배경지식을 쌓는 용도로 구입했습니다. 저는 경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도 잘 읽힐 정도로 친절하고 예시가 재미있어서 잘 읽었습니다. 경제 공부에 흥미를 가져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m******3 2021.05.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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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이 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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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도 전에 출간되고 당시 호평을 받았으며 고딩 때 필수도서로 읽던 책을 이제야 다시 읽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 책을 읽고 수많은 문과 친구들이 경제덕후가 되어서 경제학과와 경영학과 등 상경대에 진학하려고 했던 게 생각납니다. 맨큐의 경제학 같은 미시경제의 기본적은 내용을 다룹니다. 근데 저자의 스토리텔링이 매우 훌륭해서 전공서를 읽을 때의 딱딱하고 지루함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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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도 전에 출간되고 당시 호평을 받았으며 고딩 때 필수도서로 읽던 책을 이제야 다시 읽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 책을 읽고 수많은 문과 친구들이 경제덕후가 되어서 경제학과와 경영학과 등 상경대에 진학하려고 했던 게 생각납니다. 맨큐의 경제학 같은 미시경제의 기본적은 내용을 다룹니다. 근데 저자의 스토리텔링이 매우 훌륭해서 전공서를 읽을 때의 딱딱하고 지루함 없이 없으며 다음내용이 몹시 궁금해집니다. 일상에서 인간이 인센티브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경제가 일상에서 우리의 판단을 어떻게 유도하는지 알 수 있어서 정말 재밌습니다. 경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주변사람들이나 자녀에게 꼭 읽기를 추천하는 도서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g********1 2020.09.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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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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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우와 대단하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인류가 만들어낸 물건 기술들... 하나의 기술이 발전하면 그로인한 파급효과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클 수 있다. 이책은 그런면을 부각시키고 있다. 티비프로그램에서 나온것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이라 일단 사람의 흥미를 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가볍게 그리고 재밌게 볼 수 있는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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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우와 대단하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인류가 만들어낸 물건 기술들... 하나의 기술이 발전하면 그로인한 파급효과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클 수 있다. 이책은 그런면을 부각시키고 있다. 티비프로그램에서 나온것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이라 일단 사람의 흥미를 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가볍게 그리고 재밌게 볼 수 있는 책이다. 경제학과 관련된 내용도 조금씩 알 수 있고 대중교양서로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l********7 2019.04.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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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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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에 관한 이만큼 흥미로운 책을 읽은 적 이 있었던가 이 책의 최대장점은 지식전달과 어렵지않은 간단한 설명을동시에 제공한다는 것이다 책의 한가지 내용을 인용해보자"보험사들은 가뭄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농부들이 생산량 활장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인다는사실을 확인했다. 그러나 보험자들은 이러한 일보다는보험은 치명적인 재앙에 대한 사람들의 두려움을 이용하거나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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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에 관한 이만큼 흥미로운 책을 읽은 적 이 있었던가

 

이 책의 최대장점은 지식전달과 어렵지않은 간단한 설명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것이다

 

책의 한가지 내용을 인용해보자

"보험사들은 가뭄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농부들이 생산량 활장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러나 보험자들은 이러한 일보다는

보험은 치명적인 재앙에 대한 사람들의 두려움을 이용하거나 혹은 액정파손과 같은

사소한 위험에 대한 값비싼 보장상품을 판매하는 일에 더 능하다"

 

보험의 경제학적 개념을 이보다 더 설명할 수 있는가

나의 말에 동의한다면 꼭 한번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y******5 2018.1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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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하포드의 경제학 팟캐스트, '발명은 해결책 그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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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은 해결책 그 이상이다'발명은 누군가에게는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문제점을 안겨다 줍니다. 그럼으로서 우리의 삶을 예측불가능하게 만들지요. 이 책은 인류의 삶을 바꾼 50가지 발명품들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그 발명품들이 우리 삶에 끼친 영향이나 교훈을 이야기하지요.첫번째 발명품은 '쟁기'라고 합니다. 뭐라고요? 논, 밭을 갈때 '소'가 끌게 만드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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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은 해결책 그 이상이다'

발명은 누군가에게는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문제점을 안겨다 줍니다. 그럼으로서 우리의 삶을 예측불가능하게 만들지요. 

이 책은 인류의 삶을 바꾼 50가지 발명품들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그 발명품들이 우리 삶에 끼친 영향이나 교훈을 이야기하지요.

첫번째 발명품은 '쟁기'라고 합니다. 뭐라고요? 논, 밭을 갈때 '소'가 끌게 만드는 그 '쟁기'말입니다. 수렵,채집 생활의 인류가 이 '쟁기'로 인해서 본격적인 농업혁명으로 접어 들었다고 하는데요. 이 농업혁명을 제레미 다이아몬드의 <총.균.쇠>는 '인류 역사상 최악의 실수'라고 하고요.  또한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는 '인류 역사상 최대의 사기극'이라고 하지요. 고고학자들에 의하면 실제로 수렵,채집 생활을 하던 인류의 건강상태는 농경 생활을 하던 인류보다 더 좋았다고 합니다. 또한 신장 또한 평균 15센티 더 컸다고 하네요.

여튼 '쟁기'의 발명으로 인류는 생산성 향상만 얻은 것이 아닙니다. 성의 정치학에 변화로 여성에 대한 착취가 생겼으며 폭군의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성차별의 역사는 무려 1만여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군요. 

이 책은 '경제학 콘서트'. '메시'의 저자 팀 하포드의 신간입니다. 도서몰에서의 신간 알림 문자를 보고 출간소식을 알게 되었지요. 이 재치있는 이야기꾼이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 보따리를 가지고 왔을까 나머지 49가지 발명품도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팀하포드 #세종서적 #박세연 #경제학팟캐스트 #발명


j*****n 2018.04.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