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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그림책 [그림자 아이가 울고있다]
"힐링 그림책 [그림자 아이가 울고있다]" 내용보기
약 10년간 직장에서 일을하다가육아맘으로 이직한지 벌써 5개월.둥둥이가 주는 즐거움도 있지만,육아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만만찮다.5개월차 육아맘인 내게,힐링이 필요한 시점.그렇게 만난 <그림자 아이가 울고있다>는나의 답답한 곳을 다독여주는 그야말로 힐링그림책이었다.글 하나하나가 왜그렇게 힘든 내 마음을 그대로 적어두었는지...응복스가 도와준다고는 하
"힐링 그림책 [그림자 아이가 울고있다]" 내용보기
약 10년간 직장에서 일을하다가
육아맘으로 이직한지 벌써 5개월.
둥둥이가 주는 즐거움도 있지만,
육아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만만찮다.
5개월차 육아맘인 내게,
힐링이 필요한 시점.

그렇게 만난 <그림자 아이가 울고있다>는
나의 답답한 곳을 다독여주는 그야말로 힐링그림책이었다.

글 하나하나가 왜그렇게 힘든 내 마음을 그대로 적어두었는지...
응복스가 도와준다고는 하지만 높은 기대치에 아쉬움이 남는 나.
둥둥이도 원더윅스 기간이라 징징이가 되어가고,
엎친데 덮친격 젖몸살까지 와
모든 것이 힘들다고 느끼던 때.
힘들다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속으로 끙끙 앓고 있었는데,
책의 한 문장
아, 힘들어. 너무 힘들어
이 한마디가 왜그렇게 위안이 되는지.

다른 사람들을 다 멀쩡한데 나만 이러는 것 같아서 억울하기도 했고,

너무 힘들다보니
나 혼자만 육아라는 것에 고통받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렇다.
나의 몸과 마음은 육아라는 새로운 환경에 대한 불안감으로
그림자아이에게 철저하게 조종당하고 있었던 것이다.

나의 불안감이 키워낸 그림자아이,
이 그림자 아이는 외롭고 사랑에 배고픈 아이로
무릇 나의 어린시절을 떠올리게 했다.

딸 넷에 차녀로 나만 사랑받지 못했다고 생각하던 어린 시절.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생각하는 사랑의 형태가 아니었을 뿐,
난 누구보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이.

나의 어두운 모습도 피하지 않고 마주할 때,
진실이 보이듯
불안으로 성장한 그림자 아이도
외면하지 않고 마주하면 나의 몸과 마음이 보다 더 건강해질 수 있던 것.

육아 스트레스로 힐링 하고 싶어서 찾은 책
<그림자 아이가 울고있다>
하지만 나의 어린 시절까지도 돌아보며
여러가지로 힐링하게 된 책.
책에서도 말하지만,
나도 말해주고 싶다.
고마워. 잃어버린 나를 찾아줘서......

글이 많은 책이 아니라서
바쁜 육아중에도 손쉽게 읽을 수 있던 책
<그림자 아이가 울고있다>

지금 상황이 너무나도 힘들거나
답답한데 어디에다 말하지 못해 더 묵직하게 가슴을 누른다면
<그림자 아이가 울고있다>를 한번 읽어보길...

내가 그랬듯 책을 읽고 난 뒤에는
힐링이라는 단어가 떠오를 것 같다.
이달의 사락 s********r 2018.04.15.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림자아이가 울고 있다/유범희 지음/홍자혜 그림/생각속의집
"그림자아이가 울고 있다/유범희 지음/홍자혜 그림/생각속의집" 내용보기
누구나 마음속에 어린아이가 산다고 한다.몸은 자라 어른이 되었어도 아직 자라지 못한 아이...그 아이는 내 마음을 반영하는 그림자 아이...내가 불안할 때면 그림자 아이는 눈물짓는다고 한다.내가 불안한 이유는 외롭기 때문이라고 한다.누군들 외롭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마는...유독 불안해하고 외로워하는 마음을 달래 줄 한 편의 에세이...<그림자 아이가 울고 있다>는 심리
"그림자아이가 울고 있다/유범희 지음/홍자혜 그림/생각속의집" 내용보기




누구나 마음속에 어린아이가 산다고 한다.

몸은 자라 어른이 되었어도 아직 자라지 못한 아이...

그 아이는 내 마음을 반영하는 그림자 아이...

내가 불안할 때면 그림자 아이는 눈물짓는다고 한다.

내가 불안한 이유는 외롭기 때문이라고 한다.

누군들 외롭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마는...

유독 불안해하고 외로워하는 마음을 달래 줄 한 편의 에세이...

<그림자 아이가 울고 있다>는 심리 치료를 위한 책이다.

마치 동화책 같은... 자그마한 그림책이다.

그림자 아이는 내가 불안하고 외로울 때 점점 더 크게 자란다.

아이가 자라 나를 내려다볼 때면 나는 더 불행하다고 느껴진다.

어린 시절에 겪은 분리불안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탓이다.

최근 심리 서적에 관심이 많아 여러 책들을 읽어보았었다.

특히 아동 심리를 다룬 책에서 아이와의 애착 형성이 중요하다고 했다.

어린 시절에 나의 보호자가 주는 믿음이 평생을 간다고 했다.

언제나 나를 지켜봐 주는 든든한 보호자가 있다는 것...

언제건 내가 구조 신호를 보낼 때 내 곁에 달려와 줄 사람이 있다는 것...

이것이야말로 나를 자존감 높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고...

언제 어디서고 나를 당당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고 했다.

이 책은 잘못된 애착 형성으로 분리불안의 상처를 가진...

내 안의 그림자 아이를 위로하는... 즉 나를 위로하는 책이 되겠다.

이 책은 앉은 자리에서 단숨에 읽을 수 있을 만큼 짧다.

짧지만 담긴 내용을 곰곰이 생각하는 시간은 무엇보다 길고 크다.

이 책의 목차는...

여는 글 : 숨겨진 불안의 그림자를 찾아서
1장 분리 : 그림자 아이가 울고 있다
2장 대면 : 그림자 아이를 달래주는 법
3장 연결 : 불안이 따뜻함을 만났을 때
Special Tip : 불안을 다스리는 마음의 기술 5가지

...로 되어 있어 복잡한 심리 책을 읽는 수고로움을 덜어준다.

무의식 속에 숨어있는 불안한 마음을 다독거려주고...

나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팁은 그다지 어렵지도 않다.

마지막에 있는 스페셜 팁으로 그림자 아이를 달래주면 좋겠다.

나의 내면을 성찰하는 시간이 될 수 있는...

그림도 내용도 퍽 좋은 <그림자 아이가 울고 있다>였다.





 

e*******l 2018.04.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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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아이가 울고 있다 : 내 안의 불안과 화해하기
"그림자 아이가 울고 있다 : 내 안의 불안과 화해하기" 내용보기
​그림자아이,​오래전부터그 아이는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서나를 당혹스럽게 했다.       ​내 안에그림자아이가 있다는 것은​단순히 초조해지거나,불안해지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그것은​아직도 해결되지 못한,내 안의 상처가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 책에 나오는 그림자아이는 우리 마음속의 병적인 불안을 상징합니다. 어릴 때 겪은 심각한 분리불
"그림자 아이가 울고 있다 : 내 안의 불안과 화해하기" 내용보기

 

 

 

 

​그림자아이,

오래전부터

그 아이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서

나를 당혹스럽게 했다.

 

 

 

 

 

 

 

​내 안에

그림자아이가 있다는 것은

단순히 초조해지거나,

불안해지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내 안의 상처가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 책에 나오는 그림자아이는 우리 마음속의 병적인 불안을 상징합니다. 어릴 때 겪은 심각한 분리불안이 그림자아이로 남아 마음속 깊은 곳에서 숨어 지냅니다.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그림자아이가 다시 나타납니다. 신기하게도 피하면 피할수록, 그림자아이는 점점 더 힘이 세져서 괴물이 되어갑니다.

하지만 피하지 않고 직면해서 잘 공감해주면, 오히려 그림자아이는 점점 더 희미해져서 결국엔 사라집니다. 이 책은 우리 모두에게 언제든 나타날 수 있는 병적인 불안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보여주는 일종의 지침서라 할 수 있습니다.



책은 어느 한 소녀의 모습을 통해 오래전부터 자신이 외면해오던 그림자아이를 더 이상 외면하지 않고 어린 시절의 상처와 마주하고, 현재의 부족한 모습도 그대로 수용하면서 불안에서 평온으로 변화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책에서 말하는 그림자아이는 마음속 불안을 나타내는 것으로 흔히 우리가 이야기하는 콤플렉스, 트라우마, 상처 등 우리 안에 숨기고 싶은 어두운 부분을 말한다. 우리는 이처럼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누구나 마음속에 그림자아이를 안고 살아간다. 불안이라고 하면 무조건 없애야하는 대상으로 생각할수도 있지만 이 그림자아이는 무조건 없애야할 대상은 아니다. 내가 더 행복해지기위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마주해야 할 나 자신의 모습이다. 그러니 너무 겁낼 필요는 없다. 단지, 외면하지 않고 그림자아이를 달래주면 된다.


그림자아이는 과거의 어떤 기억과 연관된 부정적 감정이 현재의 비슷한 상황과 만나면 더 증폭되어 나타나곤 한다. 가령 생각과 행동에 왜곡을 일으키기도 하는데, 그 결과 실제 상황을 부정확하게 인식하면서 불안을 과도하게 느끼게 된다.

​우리는 그림자를 숨기려고만 하는데, 그림자는 무조건 숨기거나 없애야 할 대상만은 아니다. 오히려 나의 소중한 일부이기도 하다. 그림자와 마주한다는 것은 내 안의 소중한 일부와 만난다는 것이다. 외면해왔던 내 안의 나와 마주하면서 그제야 스스로 불안해하고 힘들어하는 것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림자아이는 신기하게도 피하면 피할수록, 점점 더 힘이 세져서 괴물이 되어가지만 피하지 않고 직면해서 잘 공감해주면 점점 더 희미해져서 결국엔 사라진다.


우리가 나쁘게만 인식해서 그렇지 아이러니하게도 불안은 우리에게 큰 선물을 안겨준다. 바로 자기 자신을 돌볼 힘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정신 건강의 출발은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돌볼 줄 안다. 불안이 찾아오더라도 자신과 마주하여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자신의 그림자아이도 피하지 않고 마주할 수 있을 때 우리의 몸과 마음은 더 건강해질 수 있다.

 

 

 

 

 

u********0 2018.04.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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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아이가 울고 있다 / 유범희 글, 홍자혜 그림 / 생각속의집
"그림자 아이가 울고 있다 / 유범희 글, 홍자혜 그림 / 생각속의집" 내용보기
그림자 아이가 울고 있다 / 유범희 글, 홍자혜 그림 / 생각속의집        그림자처럼 분신처럼 따라다니는 내 안의 불안, 화해할 수 있을까?누구에게나 있는 불안의 감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플어낸 심리그림책.불안의 감정이 시도때도없이 일상을 뒤흔들고 따라다닌다면내 안의 '그림자아이'를 외면하지 말고  점검해보자!         유범희서울대 의대 졸업.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
"그림자 아이가 울고 있다 / 유범희 글, 홍자혜 그림 / 생각속의집" 내용보기

그림자 아이가 울고 있다 / 유범희 글, 홍자혜 그림 / 생각속의집

 

 

 

 

 

 

 

그림자처럼 분신처럼 따라다니는 내 안의 불안, 화해할 수 있을까?
누구에게나 있는 불안의 감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플어낸 심리그림책.
불안의 감정이 시도때도없이 일상을 뒤흔들고 따라다닌다면
내 안의 '그림자아이'를 외면하지 말고  점검해보자!

 

 

 

 

 

 

 

 

유범희
서울대 의대 졸업.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삼성서울병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주임교수와 과징을 지냈다.
현재 유범희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다시 프로이트, 내 마음의 상처를 읽다> 등이 있다.


홍자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 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공부했다.
그린 책으로 <철학자와 늑대>, <일곱 명의 심리학 친구> 등이 있다.

 

 

 

 

 

 

 

 

p********g 2018.04.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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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불안과 화해하기
"내 안의 불안과 화해하기" 내용보기
임신하고 나서부터 1년여 전까지는, 일반적인 육아 지식을 담은 책을 많이 읽었다. 바쁘게 사는 하루하루 속에서 엄마 노릇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책이었으니까. 그런데 최근 들어서는, 아이의 특성에 맞는 책들을 더 많이 읽고 있다. 영재, 불안, 예민함 등과 관련된 책들이다. 그런 책들을 읽으며 깨달은 것이 하나 있다. 나도 불안이 많은 사람이구나, 하는 것. 아이가 완벽주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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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고 나서부터 1년여 전까지는, 일반적인 육아 지식을 담은 책을 많이 읽었다. 바쁘게 사는 하루하루 속에서 엄마 노릇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책이었으니까. 그런데 최근 들어서는, 아이의 특성에 맞는 책들을 더 많이 읽고 있다. 영재, 불안, 예민함 등과 관련된 책들이다. 그런 책들을 읽으며 깨달은 것이 하나 있다. 나도 불안이 많은 사람이구나, 하는 것. 아이가 완벽주의적인 기질 탓에 불안을 가지고 있다면, 나는 너무나 많은 가능성의 선택지에 대해 하나하나 현실적으로 고민을 하면서 생겨나는 불안을 안고 있는 듯 하다. 이 때문에 관련 책을 읽어나가는 중에, 이 책 <그림자 아이가 울고 있다>를 선물 받았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쓴 이 책을 휘리릭 넘겨보면 마치 그림책 같다. 평범한 주인공에게, 그림자와 같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어두운 존재이기도 한 '그림자 아이'가 조금씩 모양을 바꿔가며 내내 붙어있는 모습이 그려지기 때문이다. 이 그림자아이는 '외로움, 상처, 불안, 수치심 등 여러 이유로 숨기고 싶은 어두운 모습'(p4) 중에서도 특히 '분리불안의 고통'(p4)을 보여주는 거라고.

 


나처럼 그간 심리학과 관련된 책을 꾸준히 읽어온 사람들에게는, 부담없이 편안하게 읽어나갈 수 있는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같더라. 심리학이 뭔지 찾아볼 기력조차 없는, 불안과 우울로 힘들어 무기력한 상태의 누군가에게는, 그나마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책을 통해 이런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테고. 쉽지 않은 이야기를, 다정한 그림체와 함께 되도록 편안하게 전해주려고 애쓰는 것 같은 마음이 느껴져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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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 프로이트는 불안을 '우리의 무의식이 보내는 일종의 경고 신호'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 불안이란 우리의 의식을 넘어선 잠재의식에서부터 시작되는 감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불안 때문에 우리가 다가오는 위험을 미리 예측해서 더 잘 피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불안이란 어쩌면 생존에 필수적인 감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안의 정도가 너무 심해서 압도적이라면, 우리는 반대로 무기력해집니다. 그래서 불안은 늘 낯설고 불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불편한 불안의 민낯을 우리가 잘 보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할 수만 있다면 최대한 빨리 불안에서 벗어날 궁리부터 하겠지요.


p72 그림자아이가 점점 커지면 좋은 일도 과소평가하고, 나쁜 일은 과대평가한다. 결과에 지나치게 집중하고 끊임없이 걱정을 한다. 이처럼 지나친 불안으로 에너지가 고갈되어 기진맥진해지는 경우가 많다.


 

 

* 이 책은 생각속의집에서 선물받았습니다.
리뷰는 주관적으로 작성합니다.

y********1 2018.04.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안의 불안과 화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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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당신에게 보내는 따뜻한 심리그림책인 [그림자아이가울고있다]는 누구에게나 있는 불안의 감정을 그림자아이로 설정하여 내 안의 불안과 화해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어릴때 겪은 심각한 분리불안이 그림자아이로 남아 마음속 깊은 곳에서 숨어지내는데, 피하면 피할수록 그림자아이는 더 세진다. 하지만 피하지 않고 직면해서 잘 공감해주면 점점더 희미해져서 결국 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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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당신에게 보내는 따뜻한 심리그림책인 [그림자아이가울고있다]는 누구에게나 있는 불안의 감정을 그림자아이로 설정하여 내 안의 불안과 화해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어릴때 겪은 심각한 분리불안이 그림자아이로 남아 마음속 깊은 곳에서 숨어지내는데, 피하면 피할수록 그림자아이는 더 세진다. 하지만 피하지 않고 직면해서 잘 공감해주면 점점더 희미해져서 결국 사라지게 된다. 우리에게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는 병적인 불안을 잘 대처해서 평온한 일상으로 되돌아가는 길을 찾길 바라고 있다.

 

 

그림자 아이.

오래전부터

그 아이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서

나를 당혹스럽게 했다.

 

 

 그림자 아이가 나타나면,

내 기분은

금세 긴장되고 초조해졌고,

삶은 벼랑 끝에 선 듯

위태롭게만 느껴졌다.

 

하지만 내가

피하려고

발버둥 치면 칠수록

그 아이는

더 애처로운 모습으로

나를 찾았다.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나는

나의 문제를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하기로 결심했다.

 

누구나 마음속에 그림자아이를 안고 산다.

그렇다고 너무 겁낼 필요는 없다.

그럴 때마다

"불안해도 괜찮아."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어."

하면서 그림자아이를 달래주면 된다.

 

 

 

 

내 안의

불안을 넘어가는 과정에서

나는 그림자아이에게

말할 수 없는 고마움을 느낀다.

마지막으로

그 아이에게

고백하고 싶다.

"고마워.

잃어버린 나를 찾아줘서......"

 

 
 

s*****0 2018.04.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