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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살은 더 이상 뉴스거리도 아닙니다. 2017년에 리투아니아에 1위를 넘겨주기는 했지만, 지난 12년간 세계 1위의 자살률로 40분마다 1명씩 하루 36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세계 최고 자살률과 세계 최고 수준의 최장 노동시간에 초고령화를 향해 어느 나라보다도 빠르게 달려가는 최저 출산율과 초등학교 이전부터 수험공부에 몰두하게 되는 공부벌레들을 지향하는 결과인 최하위의 청소년 행복지수 등만 보아도 작금의 한국인들의 삶과 너무 팍팍하고 행복지수는 세계적으로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실 박근혜 정권을 몰락시킨 계기 중 하나도 최진실의 딸 정유라의 이화여대 부정입학 및 그 은닉 사건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한국인들이 일부 특권층의 연줄과 갑질에 의한 불공정한 현실에 분노하고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인 모순들과 그 분노는 우리 개인적인 아픔과 불행의 근원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아픈 사회와 아픈 개인을 연결하는 학문적 작업은 수월치 않았고 사회학과 보건학 및 의학의 영역으로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그러한 현실 속에서 서울대의 사회학과 보건학 전공자로 구성된 6명의 연구진인 이 책의 저자들은 3년 간의 연구과정을 통해서 이러한 분리를 깨고 아픈 사회와 아픈 개인 간의 연결을 시도하였고 이 책으로 출간하였습니다.
저자들은 이 책의 주제를 개인의 건강을 좌우하는 사회적 건강과 웰빙으로 삼고 한국인의 사회적 웰빙을 신체, 마음, 관계, 내적 가치 등 4개 차원으로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중반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194개 사회적 웰빙에 관한 문항에 대해 면접조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하였습니다. 조사 분석한 결과, 현재 한국에서 그나마 사회적 웰빙을 누리려면 장년 세대에 속한 남성으로, 대학 재학 이상의 학력을 가지고, 평균보다 적당히 많은 수준의 가구소득을 올리며, 직업이 있어야 하는 것으로 판명 되었습니다. 그 반면에 젊은이, 노인, 여성으로 학력이 낮고 직업, 소득이 없다면 심각하게 사회적 웰빙이 위협받고 있었습니다. 이 책은 총4개의 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부는 사회적 웰빙의 개념에 대해서 설명하고 그 구성요소와 사회적 웰빙이 4가지 영역과 역량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2부는 1부의 사회적 웰빙을 실증 분석하여 한국의 사회적 웰빙 현황을 외국과 비교하면서 살펴봅니다. 그리고 사회적 웰빙의 핵심조건들을 검토합니다. 3부는 자살 행복지수 등의 개인적인 아픔을 사회적 건강의 훼손 및 고통과 연관 지으며 다양하게 나타나는 사회적 웰빙의 방해물들을 검토합니다. 마지막 5부에서는 이러한 논의들을 종합하여 개인-관계-사회 차원의 각각의 대안을 모색해 보고 있습니다. 저자들은 대안으로 당연하게도 국가적으로는 경제적 성공 일변도에서 벗어나 국민행복계정 같은 행복 지향적 정책과 제도를 만들고 개혁하여한 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개인들의 대응 역량도 중요한데, 우선 주위 사람들을 경쟁상대로만 여기지 말고 기부와 봉사 등을 통해서 사회적 감수성을 늘리며, 일중독이나 일중심을 벗어나서 가족들 및 이웃이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시간을 만드는 노력이 개인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저자들이 개인과 사회를 연결하여 건강한 개인을 만들기 위해서 사회적 건강과 웰빙에 주목하여 연구한 것 자체가 귀한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더 건강해지고 모두 웰빙할 수 있도록 연구 및 사회적인 개인적인 노력이 지속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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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무엇보다 다음 세대가 그대로 이어받아 살아갈 사회의 모습이 암울하다. 뉴스를 봐도 우리나라는 생태적으로 건강한 사회가 아닌 듯 보인다. 연이어 들려오는 자살 소식과 최근에 불거진 갑질 논란은 대표적인 예 중의 하나일 뿐이다. 항상 갈등이 존재하고 이념 대립은 온·오프라인에서 극단으로 갈라서 있다. 사회 불평등은 극심해지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벌어지는 차별과 왕따 문제도 심각하다. 몇 달 전 간호사 태움 문화로 충격을 주었는데 살인적인 야근에 시달리다 과로로 자살한 웹디자이너 소식은 우리 직장인들이 야근, 회식 문화 뿐만 아니라 왕따, 안전 부주의로 인한 사망 등 문제가 산재해 있다. 사고 이후에 보인 사측(학교)의 태도는 모르쇠로 일관하는 걸 보면 윤리적, 도덕적 의식도 바닥이다. 사건이 터지면 감추기 급급한 사회, 시간이 지나면 진실을 감출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회에서 어떻게 희망과 미래를 꿈꿀 수 있을까? 기득권층을 위한 사회는 더욱 양극화를 가속화시킬 것이고, 법의 유전무죄 무전유죄는 현재 진행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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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사회를 넘어 : lalilu 책의 표지는 제목 아래 “사회적 웰빙의 가치와 실천의 통합적 모색”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이 책은 “세계 최고의 자살률, 최장의 노동시간, 최저의 출산율... 무엇이 한국과 한국인을 병들게 하는가?”라는 질문과 함께 ‘건강한 사회를 위한 구조적 진단과 제도적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아픈 사회란 말은 당연히 건강하지 못한 사회를 의미한다. 왜 대한민국은 건강하지 못한 아픈 사회가 되었단 말인가. 이 책에서 가르치고 있는 사회적 웰빙의 4가지 구성 요소는 “사회학적으로는 거시적 관점과 미시적 관점, 객관적 차원과 주관적 차원을 통합적으로 접근해 사회 세계의 복잡성을 다루는 통합적인 이론 틀에 의해 재구성될 수 있다(p. 65)”고 설명한다. 즉 한 사회의 사회적 웰빙 지수를 결정하는 것은 쉬운 것은 결코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한국 사회는 종합적으로 매우 아픈 사회적 웰빙지수가 낮은 나라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경험하게 된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들이 주관적으로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최근에 ‘헬조선’으로 불릴 정도로 지금 우리나라는 개인의 스트레스와 직장 그리고 사회적 스트레스도 엄청 높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표들을 통해 얼마나 지금 대한민국의 상황이 심각한지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책 133쪽에 있는 OECD 국가의 기대 수명과 주관적 건강 상태를 보면 한국이 기대수명에 비해 주관적 건강상태가 매우 낮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일본과 거의 상태가 같은 것 같다. 주관적 건강상태가 매우 안 좋다는 것이다. 주관적 건강상태는 스스로가 느끼는 건강상태를 의미한다는 것이며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아무리 몸 상태가 좋아도 스스로가 자신의 몸 상태, 건강 상태에 만족을 하지 못한다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지금 한국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으며 날마다 신경 쓸 일이 너무나 많은 나라라는 것을 알게 된다. 풍요 속에 빈곤인 형식이 바로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그러므로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대안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4부 ‘어떻게 넘어설 것인가?’를 통해 개인-관계-사회 차원의 대안 모색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것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윈-윈이라는 것이며 서로 돕고 서로 함께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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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사회를 넘어 이 책은 서울대학교 학자 6인이 쓴 책입니다. 당신의 몸과 마음은 건강합니까?라는 문구를 읽었을때 고민하게되었습니다. 이 책은 아픈 한국 사회를 넘어서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온 저자들이 말하고있습니다. 개개인의 아픔은 사회의 구조적 모순으로 학순환을 만들어내고있다고. 개인과 사회가 튼튼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에 대해서, 사회에 대해서 고민해봅니다. 모두 함께 건강한 사회에 살아가는 것은 우리의 바램일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심층적 분석과 사회적 웰빙이라는 대안을 제시하고있습니다. 사회에 대해서 깊이있게 생각해보고 고민해봅니다. 그리고 치유할것은 치유하고 또 배워가고 채울것은 채워야하는것같습니다. 왜 사회적 웰빙인지, 그리고 한국인의 이야기도 담고있죠. 생소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우리삶과 밀접해있는 이야기를 말하고있습니다. 사회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할것인가.. 개인적으로 이 책을 통해서 배워갑니다. 앞으로 나의 인생을 위해서는 어떻게해야할지, 그리고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말입니다. 사회적 장애물이있다면 그것을 제거해야하는것같습니다. 책을 통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고, 또 사회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봅니다. 개인-관계-사회차원의 대안모색은 참 흥미롭더라구요. 그리고 방향제시를 해주는것같아서 좋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아픈 사회를 넘어 우리는 건강한 사회에 살아야한다는것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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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이라고 우리는 스스로를 자조적으로 부릅니다. 세계 5대 수출강국이고 GDP순위도 11등이나 되는 세계 강국중 하나인 한국의 정신적 초라한 위상입니다. 아마도 OECD국중 자살율을 1-2위를 다투고, 교통사고, 노동시간 등은 최악이라합니다. 냉장고, TV, 세탁기, 에어콘 등 다른 나라에 비해 가전제품, 자가용 등을 전국민이 풀세팅하며 물질적 풍요로워보이지만, 우리는 "왜 아픈가"를 사회학적 시각으로 알아보는 책이 <아픈 사회를 넘어>입니다. 서울대 조병희, 이재열, 구혜란교수님과 유명순, 양준용 박사과정 등의 저자들이 세계유례없는 압축성장으로 일인당 GDP를 3만불달성한 한국의 정신적 건강을 다루며 해결책을 모색한 연구서입니다. 첫장은 왜 사회적 웰빙인가를 살펴봅니다. 우선 사회적 웰빙은 개인의 건강과 사회 건강성의 결합이라고 합니다. 개인의 웰빙은 환경,사회생태계의 지원,보호라고 하고, 사회적 웰빙은 인권, 건강,사회적 조건을 개선한다고 합니다. 사회적 웰빙의 구조도 개인,사회의 관계와 실증적인 방법이 주지만, 문화적 맥락과 복합성을 보는 시각도 요긴하다고 합니다. 사회적 웰빙을 4가지영역인 신체,마음,관계, 내적 가치의 건강함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보면, 대학나오고, 직업있는 장년층이고, 학력낮고, 일용직에 가깝고 나이많으면 삶의 만족도는 떨어지고 아파지게 됩니다. 2장은 누가 아픈가입니다. 정신건강과 신체건강으로 주관적 설문조사를 해보면 50%이상 나쁜다고 한답니다. 그만큼 진짜 병이 없더라도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걸겁니다. 아프지 않더라도 건강염려나 불안에 극심히 시달리는 상황입니다. 특히나 개인들의 심리적 고통을 나타내는 스트레스는 개인,직장,사회가릴것없이 고통이랍니다. 요 몇년 지진이 크게 나고, 불이 나고, 해상사고로 직접 겪지않는 시민들의 정신적 고통도 엄청납니다. 다른 나라 OECD와 비교하면 국가의 경제적 상황과 달리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은 것이 보입니다. 3부은 왜아픈가를 다룹니다. 우선 사회적 웰빙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찾습니다. 저자들이 제시하는 것은, 성역할억압,남에대한 의식, 불공정사회,이들간의 유기적 상황을 이야기합니다. 최근에는 세월호같은 부조리하고 비도덕적인 일로, 마음과 몸이 모두 아픈상태라는 겁니다. 청년층들의 아픈이유는 남성들은 집과 가정과의 괴리에서 오는 고통, 여성들은 아이출산으로인한 경력단절에 대한 고통도 크다고 합니다. 2018년 현재 청춘들은 견디기 힘들정도로 아픈다는 겁니다. 그래서 자살도 늘겠죠. 취업에서 멀어지고 혼자살기시작하면서 부모와도 멀어지고 돈이 없으니 할 수있는 일도 없고, 사회적 왕따나 배제로 사회는 병들고 아픕니다. 빽이없는 것과 비교당하는 것의 아픔도 절대 낮은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마지막장은 어떻게 극복할까를 이야기를 합니다. 개인입장에서, 관계에서, 사회차원에서 까지 봅니다. 개인입장은 건강증징에 힘쓰자는 것이며, 운명적으로 낙담하지말자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돈과 명예 권력만 쪽는 시각에서 주고받은 사회적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관계차원에서는 한국사회가 경쟁에만 몰입해서 불안하다는 겁니다. 좀더 사회지향적 모습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타인과의 좋은 관계도 가지며 시간을 가지며 인내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사회적으로는 GDP같은 사회웰빙계정(지수)를 만들기를 권하고, 투명성과 공공성의 강화를 이야기합니다. 한국사회가 가야할 곳은 복지라고 합니다. <아픈 사회를 넘어>를 읽으면서 사회적 웰빙의 수준 그리고 아픈사람 그를 왜 아프게 했고 어떻게 사회적으로 개인적으로 편한 마음을 가지게 할까?가 이 책이 다루는 줄거리입니다. 하나하나의 진단에 동의도 하지만 이들의 원인과 해결을 시스템적으로 돌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웰빙계정을 만들어서 확인을 하고 투명성과 공공성을 강화하는 작업은 압축성장으로 놀랄만큼 뛰어올랐지만 안정하게 사회를 연착륙시켜야 할 때라 여겨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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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는 돈이면 다 되는 사회, 돈이 제일인 사회다. 그런데 자신을 포함해 대부분은 돈을 실컷 누리는 처지가 아니기에, 돈을 기준으로 나와 너를 비교하고 미디어가 쏟아내는 내용들도 이런 남과의 비교를 당요하다시피 한다. 이들에데 미디어는 늘 건강을 중시하라는 메시지를 쏟아내는 출처이기도 하지만 얄궂게도 정신건강에 해로운 비교 심리를 일으키고 지속하게 하는 강력한 출처이기도 하다. (p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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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면서 지금 우리 시대를 빗대어하는 말이어서 공감이 되었고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팠다. 우리나라는 경제 발전의 성공 모델로 불려왔지만, 세계 최고의 자살률과 최장의 노동시간 등 불명예스러운 통계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통계들은 경제가 발전한다고 해서 개개인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다. 우리의 아픔은 상당부분이 사회적으로 만들어 졌다는 부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불공정하고 불평등하고 갑질의 횡포가 행해지는 아픈 사회 속에서 우리의 몸과 마음이 아프고 고통스러운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사회적 건강과 웰빙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책에는 왜 사회적 웰빙을 강조하는지를 비롯해서 한국 사회의 웰빙 현황을 보여주고 사회적 고통의 장애물을 찾아낸다. 더불어 뒷부분에는 개인, 관계, 사회 차원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전문가들을 어떻게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이 부분에 더욱 관심이 생겼다. 개인 차원의 대안을 보면 몸을 잘 다스려서 건강을 지키고, 운명을 탓하지 말고 비판적 의식을 길러야한다고 말한다. 경제는 발전하지만 자살의 증가는 경제적 양극화의 심화나 빈곤한 노년층의 증가 같은 요인이 작용하므로 사회 정책을 잘 펼쳐야한다. 또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는데 인문학 교육을 통해서 스스로 자신의 처지와 주변 상황을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안목을 기르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현재의 우리사회 단면을 잘 보여주고 있어서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되었다. 부끄러운 현실이라고 외면하거나 왜곡하지 말고, 바로 여기서부터 문제를 직시할 때 지금보다 좀 더 나은 사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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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에게 보여지는 물질적 가치, 드러나는 표면적 가치는 확연한 차이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면의 가치, 정신건강은 보여지지 않고, 속앓이나 혼자만의 버팀으로 견뎌내야 하는 또 다른 난제와도 같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엄청난 성장과 발전을 이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인재배출, 국민경제와 국가경제의 성장으로 선진국 반열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빠른 속도 만큼이나, 챙기지 못했던 과부화 현상, 개인들의 스트레스나 현실에서 오는 허탈감, 소외감은 최고 수준입니다. 예전보다 이런 문제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고, 관련 종사자 분들의 노력으로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의 노력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고, 이젠 국가적, 사회적 차원의 관심과 배려, 적극적인 치료나 지원이 병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책은 한국사회에 잠재된 갈등이나 사회문제, 우리가 쉽게 말하지 못하는 내면적 문제, 건강 등 다양한 관점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부분들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기에는 사회적 손실이 크고, 사람들의 극단적인 선택을 방치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왜 이 같은 악순환이 반복되는지, 보다 면밀한 관리와 진단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 동안 우리는 너무 빠름에 집착했고, 이는 지나친 경쟁, 성공과 실패의 잣대가 주어지며, 결과에 순응하는 모순을 양산했습니다. 노력하는 사람들도 존중받도록, 결과 뿐만 아닌, 과정의 중요성을 말해주며 사회적인 기다림과 실패를 보장해주는 실질적인 제도개선, 사회적 합의를 이뤄내야 합니다. 모두가 성공하면 좋겠지만, 성공은 소수의 사람들에게 귀결되는 법입니다. 한 개인이 실패를 하더라도, 또 다시 기회를 주는 사회, 그렇다면 나부터 인식변화가 필요합니다. 함부로 타인에 대해서 평가하지 말고, 타인을 의식하거나 비교하며 감정소모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두가 같을 수 없고, 이는 전체주의나 사회주의 사회에서나 가능한 논리입니다. 다르다는 것은 틀린 것이 아니며, 서로가 필요한 존재임을 상기시켜 줄 뿐입니다. 즉 보여지는 표면적 가치가 중요한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지만, 이를 보다 관대하게 받아들이고, 이를 흑백논리로 구분짓거나, 편가르기 하는 세력을 경계하거나, 제대로 견제해야 합니다. 사람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는 건전해 질 것이며, 사회 전체를 밝게할 것입니다. 또한 자신의 스트레스나 정신건강을 꾸준히 챙겨야 합니다. 병원을 가까이 해도 좋고, 주변인들에게 알리는 노력으로도, 더 큰 비극을 막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짊어지려는 어리석음, 내가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책임감, 인정할 건 인정하며, 타인의 도움을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누구나 완벽한 존재는 없고, 사회적 관계를 바탕으로 성장할 뿐입니다. 이런 의식변화와 사회적 관심이 일치된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문제들, 어려운 난제들을 풀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새로운 사회가 다가오고 있고, 더 빠른 변화와 마주하고 있습니다. 앞만 보고 달리는 것, 더 이상 멈추고 뒤를 돌아볼 때입니다. 나와 무관한 일이 아닌, 나도 당할 수 있다는 생각, 타인의 입장을 들어주며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 스트레스는 풀고, 너무 많은 것에 집착하거나 과욕하지 않는 마음가짐, 우리에게 필요한 덕목이자 지혜입니다. 아픈 사회를 넘어, 저자가 말하는 우리 사회의 민낯, 이 책을 통해 통찰하며 나와 주변, 그리고 속한 집단과 사회를 고려하며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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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사회를 넘어 우리 사회의 정말 필요한 책이 나왔다. 사회문제와 사람에 대해 관심이 많은 나에게 이 책은 우리나라가 국민들과 사회를 위해 지금 해야 할 일들과 우리 스스로 준비하며 함께해랴 할 부분들을 담아놓아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면 모두가 이 책을 통해 도움을 받을 것이라 생각한다. 지금 우리나라가 정권은 바뀌었지만 손해를 안보려는 이기적인 기득권들의 발악과 가난하지만 오직 먹고 사는 것만 신경쓰는 사람들, 낡은이념을 내세우며 자신들 정당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국민이고 뭐건간에 나라를 팔아먹는 한이 있더라도 갖은 변명과 합리화로 국가를 망치는 국회의원 새끼들, 지구가 멸망하지 않는한 개돼지 국민들은 돈의 노예가 되고 개돼지 국민들일 수 밖에 없으며 갑질은 영원하다고 말하는 그들만의 세계 부자들과 재벌새끼들 이런 간단한 사실만 보아도 우리 사회는 아플 수 밖에 없고 생활고에 시달릴 수밖에 없으며, 자살하고 싶은 마음이 들 수 밖에 없고 우울증에 걸려 죽지못해 살아갈 수 밖에 없는 나라이다. 그러므로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선 국민세금으로 똥싸고 그 똥을 처먹고 사는 국회의원 새끼들이 정신차려 국민들과 사회문제를 위해서 정쟁을 그만하고 사회대타협의 길로 가야만 한다. 그래야 아픈 사회를 넘어 우리 모두가 더불어 함께 사는 나라로 가는 길을 모색하고 행동할 수 있는 것이다. 최저임금을 많이 올렸다고 여기저기 죽는 소리들이 나오고 있는 정도면 우린 당분간 아픈 사회를 넘기는커녕 제자리에서 기분만 앞서가는 시간들이 계속 될 것이다. 따라서 정부는 사회타협을 위해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려고 최저임금을 비롯 다른 것들을 지키려는 노력은 가상하나 우리 국민 모두가 함께 아프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선 최저임금 같은 것은 급작스럽게 시행해선 안된다는 것이다. 아무리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대책들을 마련해놓고 있다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에겐 그 충격은 크다 할 수 있다. 이 문제는 최저임금을 많이 올리지 않아서 우리나라의 불평등이 심화 되는 것이 아닌 무슨 일을 해도 공정하고 인격적 대우를 받으며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의 문제이지 최저임금의 문제가 아닌 것이다. 만약 이렇게 최저임금을 올렸으니 사장이나 일을 시키는 담당자들이 최저임금을 많이 올렸으니 더욱 일터에서 무리하게 일을 시키고 노동부의 원칙을 피할 수 있는 갖은 변칙을 사용하여 노동자를 짜르는 일들이 비일비재한다면 그것이 더욱 아픈 사회를 역행하는 원인을 재공할 수 있음도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아무튼 서울대학교 학자 6인들이 이 책에서 우리나라의 아픈 사회를 진단하며 다양한 아픔들과 문제들을 짚고 그 대책들을 나누어주므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고 유익의 정보들을 공부하고 깨달을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저자들은 왜 사회적 웰빙이 중요한지 설명하고 의료중심과 더불어 정신적 마음의 치료중심으로 함게 가야한다고 말한다. 나도 동의한다. 그러나 이에 대한 대책들은 거의 전무하다. 있다해도 치료는커녕 병원에서 정신과 약만 먹을 뿐이다. 저자들은 신체 건강과 정신건강의 관계성을 설명해준다. 그렇다면 우선 왜 우리 사회가 아픈지 그 이유를 찾고 바르게 치료해야 한다. 저자들은 이에 대해 개인 관계 사회 차원의 대안 모색이 반드시 필요하고 늦추어선 안된다고 외친다. 중요한건 정부가 나설 수 밖에 없다. 책은 이것을 국민 웰빙 계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야 아픈 국민들이 치료되지 겉만 아무리 닦아본들 속은 뭉그러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 책은 사람이라면 꼭 정독하고 함께 고민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 책을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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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평등주의 심성을 갖고 있지만 속으로는 성공을 통해 남들보다 높은 자리에 앉고 싶어하고, 일단 자리를 차지하면 남들의 접근을 가능한 한 차단해 자신만의 것으로 사유화하고자 한다. -P6~P7 이 책은 건강하지 않은 사회를 이야기 하고있는 책이다. 그래서 사회적 웰빙을 이야기 하고 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이 있다. 웰빙이라는 말이다. 이 말이 나올만큼 우리 사회는 무언가 잘못되도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각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만든 책인데 어찌보면 이것은 다방면으로 사회가 병들어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한편으론, 이 책은 전문가들의 연구가 돋보이는 책이기 도 하다. 우선, 이 책은 각종 통계자료 그것도 아주 많이 활용하면서 이 시대의 문제점을 이야기 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어떠한 상황인지에 대해 다른 나라와 비교를 정교한 데이터로써 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수치들을 통한 현실을 파악할 수 있는 책이긴 한데 그만큼 술술 잃히진 않는 다는 단점이 있다. 어쩔 수 없다. 많은 연구와 통계로 만들어진 책이니까. 이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사회가 병이 들면 그 속에 있는 개인들도 병이 든다는 점이었다. 그 병은 신체적 병이기도 하고 정신적 병이기도 하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며 이미 알고있는 어두운 현실을 통계적으로 재확인하며 마음이 씁쓸하기도 했다. 그것은 가난할수록....심리적으로나 건강적으로나..아니 그 이상 더 다양하게 양질의 삶을 살수 없다는 것을 말이다... 그렇다고 사회의 시스템이 없는 자에게 관대할까?.. 그 물음은 이 책에 담겨있다. 그리고 해결책도 말이다.. 이 책에는 이 사회의 어두운 부분들을 통게적으로 들춰낸다. 수저론 부터 불평등, 차별, 빽이 있어야 하는 시대등등... 하나 하나 뜯어보니 상당히 많다는 것.. 그리고 그것은 현실이라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며 느끼게 됐다. 부디 이 책의 제목처럼 아픈 사회를 넘었으면 좋겠다. 그것도 건강한 사회로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