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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문제집을 제외하고 본문 내용만 봤을 때 크라운 것에 비해서 절반 가격 본문 내용은 조금 더 많고 문제 개수는 절반 정도 되는 듯합니다. 전체 페이지수도 필기와 실기 두개 합쳤을 때 2/3 정도인 것 같구요. 서점에서 간단히 비교해 봤는데 두 출판사 것이 사용하는 용어도 조금씩 다릅니다. 한 사람이 쓴 것보다는 여러 사람이 같이 쓴게 시험 문제에서 낮선 문체나 어휘가 나올 경우 좀 더 적응하기가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고요. 문제 수가 적기 때문에 책 다 보고 나서 문제집은 추가로 봐야 할 것 같아요. 공부하다 보니 아쉬운 부분들이 많이 눈에 띕니다. 본문 설명이 마치 노트 필기를 해놓은 것 같이, 설명은 없고 키워드나 요약같은 것만 적어놓은 부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시험공부 하는데 장황한 설명보단 문제 위주로 하는 게 좋긴 하지만 이왕 넣을 거면 제대로 설명을 하던지 아니면 아예 빼던지 하는 게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건 문제와 해설로 보충해야겠네요. 설명에는 중간중간 알아들을 수 없는 비문도 있어서 인터넷을 한번 더 찾아서 확인해봐야 하기도 하고, 오타나 상관관계가 반대로 적혀있는 부분들도 있고요. 사전지식 없이 이 책만 보는 건데도 잘못된 게 보일 정도이니 혹시나 잘못 공부하고 지나치는 부분이 있는 건 아닐까 좀 신경이 쓰이네요. 과목별로 뒷부분에 적중예상문제는 문제 바로 아래에 설명이 있어서 가리지 않으면 바로 답이 보여서 좀 불편하고요. 본문이나 문제에서 최근 출제유형을 강조한 부분들은 좀 더 집중해서 볼 수 있는 점은 좋습니다. 적다 보니 단점만 주욱 적은 것 같네요. 수험서라는 걸 거의 처음 사보는거라 다른 책들은 어떤지 비교는 못하겠고 개인적으로 공부하면서 아쉬운 부분들 위주로 적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