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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종이 한 장과 연필한 자루로 표현할 수 있는 테크닉의 모든 것
"종이 한 장과 연필한 자루로 표현할 수 있는 테크닉의 모든 것" 내용보기
하늘을 보고 구름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산책을 나가 둘러보는 꽃과 풍경을 그림으로 담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부쩍 많아진다. 하지만 그림을 따로 배워본 적 없는 나에게는 어렵게 다가와 생각만 가득하다. 이번에 만난 <월터 포스터 하우 투 드로잉>은 미국 가정에서 한 권씩은 가지고 있을 정도로 가장 대중적인 드로잉북이라고 한다. 나처럼 그림을 그려보고 싶지만
"종이 한 장과 연필한 자루로 표현할 수 있는 테크닉의 모든 것" 내용보기




하늘을 보고 구름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산책을 나가 둘러보는 꽃과 풍경을 그림으로 담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부쩍 많아진다. 하지만 그림을 따로 배워본 적 없는 나에게는 어렵게 다가와 생각만 가득하다. 이번에 만난 <월터 포스터 하우 투 드로잉>은 미국 가정에서 한 권씩은 가지고 있을 정도로 가장 대중적인 드로잉북이라고 한다. 나처럼 그림을 그려보고 싶지만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들에게 누구나 쉽게 일상에서 드로잉할 수 있게 안내해주는 역할로 무료 1922년에 첫 책이 출간되었다고 한다. 


어른과 어린이 모두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작은 문고판으로 출간되었던 이 책은 화가이자 교육자였던 월터 포스터가 많은 아티스들이 그림을 그리는 법에 대한 책이 없어서 아쉬워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만들게 된 책으로 지금까지 다양한 주제의 350여 종의 'How To Draw'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다양한 주제의 시리즈 중에서 자연풍광, 자연에서 볼 수 있는 동물, 여행 드로잉 등 자연 풍경 드로잉에 필요한 기법을 엄선한 책이다. 90년이란 역사와 전통을 가진 책으로 드로잉의 기초부터 다양한 테크닉이 담긴 책이라고 하겠다. 우선 이 책을 처음 받았을 때, 기대보다 더 만족스러웠다. 그냥 넘겨만 봐도 자세한 설명이 눈에 띄었기 때문이다. 


언제든 자유롭게 즐기는 네이처 드로잉, 전원에서 하는 드로잉, 숲에서 하는 드로잉, 강과 산에서 하는 드로잉, 여행지에서 하는 드로잉 이렇게 크게 5가지 테마로 이루어진 이 책은 '언제든 자유롭게 즐기는 네이처 드로잉'에서 드로잉의 기초를 탄탄하게 가르쳐준다. 그림을 따로 배운 적이 없는 내가 중학교 미술 시간에 배운거라고는 연필을 위로 쥐고 선 긋기 하는 그거 하나였다. 연필을 위로 쥐고 선 긋기 하나만 해보게 하고 도형에 명암을 넣고 형태를 잡고 하는 것은 너무 어려운 단계였다, 아마 그땐 모두가 기본은 베웠겠지 하는 전제가 있었던 것 같다. 그때 배우지 못한 드로잉의 기초 지식을 이 책으로 쌓을 수 있었다. 드로잉의 기본 재료와 도구를 시작해 손과 손목을 사용해 그리는 연습, 연필 쥐는 법에 따라 그려지는 선의 차이점을 살펴볼 수 있다. 각 선이 주는 느낌이 연필을 어떻게 잡고 그렸을 때 나타낼 수 있는지  알려 준다. 뾰족한 연필심과 뭉퉅한 연필심으로 그릴 때의 차이를 연습해보고 종이와 연필읙 감각을 익힌다. 해칭과 블렌딩, 명암 기법도 단계별로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아래 사진에서처럼 '동물의 질감 표현'이라는 것을 통해 다양한 동물들의 특징을 느낄 수 있는 질감 표현하는 것을 미리 배울 수 있다. 





그리고자 하는 대상을 기본 형태로 분해하고 종이 위에 표현하며 기본 형태를 시작해 눈에 띄는 세부를 더하여 사실성을 높인다. 몇 차례 해칭으로 평면적인 물건과 생물을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그림자, 원근법의 원리, 정물, 식물, 동물 드로잉의 기초에 대해 배운다. 그림의 대상을 찾고 관찰하는 법에 대해 살펴보고 풍경을 비롯한 여러 자연을 스케치하는 법을 배우는데 특히 내가 좋아하는 구름에 대해 다루고 있는 것도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 중 하나였다. 모양이 다른 여러 구름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 책에서 풍경에 넣을 수 있는 멋진 요소로 여러 구름의 형태를 스케치하는 법도 가르쳐주고 있다. 





드로잉의 기초를 상세히 다루고 이를 통해 관찰하는 법을 배운다. 드로잉은 '관찰'의 다른 말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주변을 관찰하고 연습과 기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기초를 배우고 나면 전원, 숲, 강과 산, 여행지에서 하는 드로잉이라는 주제를 통해 자연에서 매력적인 모티프를 찾고 각 대상을 드로잉하는 법이 단계별로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우리가 보는 산과 숲, 꽃과 나무, 바다와 다양한 동물들. 몇 개의 기본선으로 시작해 대상을 그려나가는 과정이 굉장히 상세하다.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둬야 하는지, 어떤 연필을 사용해야 하는지 설명과 함께 기본선에서 시작하여 사실적인 그림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눈을 가늘게 뜨면 밝은 부분, 어두운 부분, 중간 부분을 더 파악할 수 있다는 것 같은 팁들을 담은 Artist's Tip은 물론 예를 들어 쇠박새는 서로 어울리기 좋아하고 바삐 움직이는 성격이다와 같은 그림의 대상의 특징에 대한 설명까지 혼자 하는 드로잉이 어렵지 않게 어떤 책보다도 자세하다고 할 수 있다. 책의 처음에서 막 드로잉을 시작했다면 작품을 완성해야 한다는 부담은 내려놓고 일단 드로잉 과정을 익히는 데 집중하라고 말한다. 종이 한 장과 연필 한 자루로 하는 드로잉의 재미는 물론 다양한 테크닉의 모든 것이 담긴 책으로 드로잉을 시작하려는 사람들한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s****g 2018.04.20. 신고 공감 4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드로잉 배우기!
"드로잉 배우기!" 내용보기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원하는 그림을 쓱싹 쓱싹 그리고 싶다는 바람을 갖고 있었다. 가까운 곳에서 수업을 받는 것이 어쩌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여의치 않다면 이렇게 책을 통해 배워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리라. 이 책은 미국 가정에서 필수로 보유하고 있는 대중적인 드로잉 시리즈로 나처럼 드로잉 초보자가 알아야 할 기법들을 주제별로 엄선하여 담고 있다. 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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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원하는 그림을 쓱싹 쓱싹 그리고 싶다는 바람을 갖고 있었다. 가까운 곳에서 수업을 받는 것이 어쩌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여의치 않다면 이렇게 책을 통해 배워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리라. 이 책은 미국 가정에서 필수로 보유하고 있는 대중적인 드로잉 시리즈로 나처럼 드로잉 초보자가 알아야 할 기법들을 주제별로 엄선하여 담고 있다. 뭐든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는 법. 차근히 하나씩 드로잉 기법을 눈으로 보며 직접 연습하다보면 어느 정도 본인이 만족하는 정도에 다다를 수도 있지 않을까.

언제든지 자유롭게 즐기는 네이처 드로잉에는 전원, 숲, 강과 산, 여행지에서 즐길 수 있는 드로잉의 주제로 나뉘어져 있다. 드로잉을 위한 재료와 도구준비부터 드로잉 준비 운동과 음영 기법을 시작으로 드로잉을 위한 수업을 이 책과 함께 이어나갔다. 보고 그대로 따라한다고 해도 처음부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는 없다. 그래서 매일 조금씩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뭐든 내가 갖고 있지 못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부럽다. 이에 그냥 부러워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나도 그들처럼 되기 위해선 노력이 필요하다.

기본 형태를 파악하여 시작하기, 스케치 연습, 입체감 표현하기, 원근법 연구 등등 드로잉의 기본이자 필수인 기법에 대한 기초부터 배울 수 있어 아주 만족스러웠다. ​다만 보는 것과는 달리 자연스럽지 않은 표현밖에 나오지 않는 나의 수준이 문제였을 뿐. 주제가 다양하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주제 먼저 배우는 것도 의욕을 더하기에 좋다. 하나 하나 차근 차근히 조급함을 누르고 열정을 갖고 시작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종이와 연필만으로 나만의 드로잉을 도전하기에 많은 도움을 주는 도서이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카페를 드로잉 해봐야겠다. 내부 인테리어는 아직 무리이고 커피잔만!

 

y****d 2018.04.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연필 한 자루로 끄적이는 재미
"연필 한 자루로 끄적이는 재미" 내용보기
연필 한 자루로 끄적이는 재미를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아무 생각 없이 끄적대는 낙서에서 부터, 눈에 보이는 것을 종이 위에 남기고자 휘두르는 그림까지. 연필만을 이용하여 명암, 질감, 색채까지 표현하는 스케치는 정말 매력적이다. 바로 이 책이 연필 한 자루로 예술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쉽게 알려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미술 시간을 좋아했다. 그럴싸하게 밑그림을 그렸
"연필 한 자루로 끄적이는 재미" 내용보기
연필 한 자루로 끄적이는 재미를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아무 생각 없이 끄적대는 낙서에서 부터, 눈에 보이는 것을 종이 위에 남기고자 휘두르는 그림까지. 연필만을 이용하여 명암, 질감, 색채까지 표현하는 스케치는 정말 매력적이다. 바로 이 책이 연필 한 자루로 예술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쉽게 알려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미술 시간을 좋아했다. 그럴싸하게 밑그림을 그렸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채색에 신경질도 부리곤 했던 것 같다. 성인이 되어 미술을 취미 삼고픈 생각에 '연필 스케치' 강좌를 신청했었으나, 여러가지 주변 환경상 학원을 방문하여 강좌를 듣기에는 어려움이 많더라. 포기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을 때, 이 책이 내 앞에 나타났다. 감사한다.
시작하는 마당에서 원근법, 빛, 그림자 등에 관한 중요한 기초 지식들과 이를 표현하는 터치 기법들만 보았을 뿐인데도 연필을 접하는 태도가 달라진다. 기본적인 기법들과 예시로 소개하는 드로잉을 따라 그려보니 금세 이해가 되고 자신감이 붙는다. 책 한 권이 재미있는 취미 생활을 제공해주는 순간이다.




미술에, 그림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라고 자신한다. 특히 드로잉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 비해 전문적인 미술 교육을 받아본 경험이 부족한 사람에게 맞춤형 가이드가 될 것이다. 시간과 발품을 팔아야 하는 여느 성인 강좌들 못지 않다.
p.s. 책장에서 종이 냄새와 잉크 냄새가 오묘하게 섞인 듯한 훌륭한 향이 난다. 맡아본 가운데 최고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5******y 2018.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드로잉 테크닉을 배우기 좋은 책
"드로잉 테크닉을 배우기 좋은 책" 내용보기
드로잉은 연필 하나만으로 얼마든지 훌륭한 작품이 탄생하기에 참 매력적이다. 예전부터 간단한 스케치나 풍경화를 끄적거리는 걸 좋아했었지만 뭘 더 그려내기보다는 늘 제자리걸음이었다. 그러다 작년부터 하우 투 시리즈를 눈여겨보았었는데 드로잉 교재로 적합해 보였다. 한 권쯤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었는데 때마침 내추럴 시리즈에 눈이 번쩍했다. 당연히 자연화를 선호하는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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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은 연필 하나만으로 얼마든지 훌륭한 작품이 탄생하기에 참 매력적이다. 
예전부터 간단한 스케치나 풍경화를 끄적거리는 걸 좋아했었지만 뭘 더 그려내기보다는 늘 제자리걸음이었다. 
그러다 작년부터 하우 투 시리즈를 눈여겨보았었는데 드로잉 교재로 적합해 보였다. 한 권쯤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었는데 때마침 내추럴 시리즈에 눈이 번쩍했다. 당연히 자연화를 선호하는 내게 안성맞춤의 교재였고 들추어보니 평소 그리고 싶어 하던 소재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 반가웠다.

요즘은 무언가 배우고자 마음만 먹으면 찾아볼 수 있는 콘텐츠가 넘쳐나지만 책은 언제든지 찾아볼 수 있어 곁에 두기 좋다. 게다가 그림의 기초가 조금 잡혀 있는 이들에게 늘 부족한 것이 테크닉과 완성도이다. 또한 자주 그려보지 못한다면 형태의 감각이 떨어져 그림을 그리다 막히는 경우가 허다하다. 무언가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연필을 잡으면 낙서만 하다 망치는 일도 잦고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오지 않으니 답답한 마음만 커져간다. 그래서 따라 그려보고 잘 흉내 내보며 나만의 테크닉을 익혀가는 것이 중요한데 드로잉은 교재만으로도 어느 정도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우 투 드로잉북은 이미 많은 이들에게 잘 알려진 교재로 초보자도 쉽게 접근해 볼 수 있다. 앞장에서는 연필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각종 도구와 준비물, 연필의 특성과 선 쓰는 법 그리고 질감을 표현하는 다양한 기법을 설명하고 있다. 이 부분은 그림을 그리기 위한 기초 단계이기에 지나치지 말고 꼭 따라 그려보길 권한다. 연필 한 자루가 주는 다양한 맛을 경험해보고 또한 다양한 연필심을 갖추어놓고 골고루 써보면 더욱 다채로운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특히 여러 가지 질감을 표현하는 방법은 내가 절실히 원하던 부분이었기에 부분부분을 그려보고 익혀보았다. 생각보다 잘 안되는 부분은 여러 장 그리다 보면 감이 올 것 같았다.




초반 연습은 자유로운 선을 구사할 수 자연물로 시작했다. 나무, 돌등 형식에 구애받지 않아 멋스러운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소재가 편했다. 같은 소재라도 연필의 강약으로 그림이 입체적으로 살아나기도 하기 때문에 많이 그려보는 게 관건이다. 
책에서는 형태를 잡아나가면서 단계별 과정을 꼼꼼하게 설명하고 있어 참고하면서 표현해보면 될 것이다. 나무껍질을 표현하는 방법이나 구름을 묘사하는 방법 등이 자세히 나와있어 도움이 되었다. 

정물, 식물, 동물 드로잉의 기초를 살펴본 후 본격적으로 그리고픈 소재를 선택해서 옮겨보았다. 단계 과정도 무척 세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 꼼꼼히 체크해가며 그리면 되겠다. 식물보다 동물이 많이 어렵고 테크닉을 요하기에 제일 어렵게 느껴졌는데 자연스러운 질감이 잘 드러나기 위해서는 연습이 제일 중요하겠다. 책 속 다양한 예시를 통해 연습을 해본 후 풍경화를 완성해보고 싶다. 그림에 관심이 있는 이라면 도전해 보길~^^




z******5 2018.04.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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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월터 포스터 하우 투 드로잉 NATURE - 월터포스터/미디어샘
"[서평] 월터 포스터 하우 투 드로잉 NATURE - 월터포스터/미디어샘" 내용보기
요즘 취미로 그림을 독학하시는분들이 늘고 있어요,배우지 않아도 척척 너무나 멋지게 그리는 분들을 뵈면 저도 참 부럽고 그리고 싶어 근질근질한데요~흰종이만 보면 머리가 멍해지고.. 무엇을 그릴까 고민하다가 그려내면..그림은 한쪽으로 찌그러져있고, 수평은 안맞고, 섬세하게 표현은 힘들고...기본이 잡혀있지 않다보니 너무 어렵더라구요..ㅠㅠ연습만이 길이다!<라고 생각하고
"[서평] 월터 포스터 하우 투 드로잉 NATURE - 월터포스터/미디어샘" 내용보기


요즘 취미로 그림을 독학하시는분들이 늘고 있어요,

배우지 않아도 척척 너무나 멋지게 그리는 분들을 뵈면 저도 참 부럽고 그리고 싶어 근질근질한데요~

흰종이만 보면 머리가 멍해지고.. 무엇을 그릴까 고민하다가 그려내면..

그림은 한쪽으로 찌그러져있고, 수평은 안맞고,

섬세하게 표현은 힘들고...

기본이 잡혀있지 않다보니 너무 어렵더라구요..ㅠㅠ


연습만이 길이다!<라고 생각하고 죽어라고 많이 그렸는데도,

실력이 늘지 않는다면?

본인의 드로잉 기초가 탄탄하게 잡혔나 의심을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드로잉은 미술의 기본이죠~

수채화를 할때도, 유화를 할때도 드로잉이 탄탄해야 전체적인 구도부터 정확하게 잡아갈 수 있어요~

이런 드로잉의 핵심적인 포인트를 잡아준 책이 바로~

"월터포스터 하우 투 드로잉" 시리즈!


월터포스터 하우 투 드로잉 베이직편에 이어 네이처편이 출간되었어요.

베이직편도 정말 만족스러웠는데 네이처는 얼마나 기대되던지,,


진짜 미술에대해 1도 모르는제가 월터포스터 하우 투 드로잉 베이직편으로 독학을 배우다시피 한

책이었기 때문에 진짜 애착이 많이 가는 팩이거든요^^


북미권 국민 드로잉북이라 불릴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 책!


그림을 그리지 않고 책만 읽더라도 그림에 대한 실전 스케치가 머리속에 입력되는 느낌이들정도로

드로잉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루고 있어요~


 


베이직이 기본편이라면 네이처는 자연물에대한 살짝 심화편이라 할수 있는것 같아요^^/


표지만 봐도 두근두근하죠?ㅎㅎ

식물, 동물, 풍경(제가 제일 좋아하는!!)을 심도깊게 다루고 있답니다^^

궁금하실것 같아 속지를 아~주 살짝! 보여드리겠습니다^^

 

 

 


자~


드로잉의 준비운동부터 세밀한 묘사까지!


그림을 그리는 방법이 알차게 준비되어있답니다^^


베이직편에서는 다양한 드로잉들을 조금씩 배워봤다면, 네이처에서는

자연물을 주제로 더 섬세한 묘사를 할 수 있는 기법들을 직접 그림으로,

자세한 설명과함께 실려있어요~

그림을 그리지 않아도 책만읽으면 그림실력이 업그레이드 될것 같은 느낌~!!

(아니 그래도 연습은 꼭!! 필요하죠^^ ㅎㅎㅎ)


연필을 다루는 법부터, 헤칭등 여러기법,

그림을 그릴 대상의 구도를 잡는법부터, 그림대상을 관찰하는법,

입체적인 표현을 위한 명암표현등등등.......

이 두꺼운 책 한가득 알차게 준비되어 있답니다~

종이와 연필, 지우개만 들고오세요~~~>.<


책을 봤더니 막 그림을 그리고 싶은 욕구가 무럭무럭..............



그래서 저도 한번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풍경그림이지만, 난이도는 쉽게쉽게..ㅠㅠ

전 미술 초보니까욥 >.<!!히힛

 


책만따라그리니 진짜 손쉽게 척척...

월터포스터시리즈를 통해서

대충 휘갈기듯 그리는 방법을 배운...<나쁜뜻이 아니구요...

느낌있게 휘갈겼는데 그림이 되었더라....이런 드로잉을 배웠어요^^(뿌듯)


물론, 심화편가면 이런 드로잉은 얄짤없습니다..ㅠㅠ

엄청 섬세하고 세밀하게 그려야되죠......ㅠㅠㅠㅠ;;

 


바람결에 휘날리듯 둥실떠있는 구름도 살짝잡아주면 끝!


왠지 막 칠해주고 싶은 생각이 물씬들었지만^^

이렇게 저의 드로잉체험도 끝이 났어요~


미술을 전공하지 않아도, 배우지 않아도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차근차근 기초부터 다지다보면,

나만의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겠죠~!


취미미술을 독학하고 싶다면 "월터포스터의 하우투 드로잉 베이직 *네이쳐"

서점에서 만나보세요*^^*




부족한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책은 책과콩나무카페를 통해 미디어샘(출판사)에서 책만 제공받아 제 생각과 채색을 가감없이 표현한 리뷰입니다.

상업적인 사용과 도용은 금합니다.^^+

 

j********4 2018.04.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월터 포스터 하우 투 드로잉 Nature] - 쉽게 익히는 드로잉 기법 ...
"[월터 포스터 하우 투 드로잉 Nature] - 쉽게 익히는 드로잉 기법 ..." 내용보기
요즈음은 어디서나 가볍게 스마트폰으로 주변 사진을너무나 쉽게 찍곤 한다. 대신에 이제는 시간을 두고 여유롭게자연을 느끼고 마음 속에 간직하는 여유는 없어진 듯 하다. [월터 포스터 하우 투 드로잉 Nature]는 미국 내에서 오래도록스테디셀러로 사랑받고 있는 월터 포스터의 How to Drawing 시리즈들 중에서, 자연과, 동물, 여행  드로잉등 자연을 내 손으로 담을 수 있는 기초 이
"[월터 포스터 하우 투 드로잉 Nature] - 쉽게 익히는 드로잉 기법 ..." 내용보기

요즈음은 어디서나 가볍게 스마트폰으로 주변 사진을
너무나 쉽게 찍곤 한다. 대신에 이제는 시간을 두고 여유롭게
자연을 느끼고 마음 속에 간직하는 여유는 없어진 듯 하다.



[월터 포스터 하우 투 드로잉 Nature]는 미국 내에서 오래도록
스테디셀러로 사랑받고 있는 월터 포스터의 How to Drawing
시리즈들 중에서, 자연과, 동물, 여행  드로잉등 자연을 내 손으로
담을 수 있는 기초 이론과 풍경 드로잉 기법들을 모아놓은 책이다.

그림을 그리고 싶은 마음만으로 바로 드로잉을 할 수는 없기에,
책의 서두 부분에서는 기본적인 드로잉을 위한 도구들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연필 쥐는 방법, 명암 표현, 형태를 이해하는
관찰력과 단순한 기하학적인 기본형태로 윤관선을 그려보는
연습을 해보는 다양한 기초적인 훈련법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가 바라보고 있는 사물을 있는 그대로 옮긴다는 것이
쉽지는 않기에, 아무래도 처음에는 막연하게만 느껴지고
하얀 빈 도화지는 태평양처럼 넓게만 보일 듯 하다.

저자는 제시하는 사물이나 풍경의 소재를 표현하기 위해서 
전체적인 이해를 위한 편안한 소개를 먼저 던져 준다. 그리고
커다란 덩어리에 이어서 한 단계씩 점점 형태 표현을 하면서
조금 더 시간을 두고 묘사를 해야하는 포인트들을 짚어 준다.



월터 포스터가 기본적인 드로잉 기법 이론과 훈련에 대한
강조를 하면서, 아무리 천재적인 감각이 있는 아티스트라도
제대로 된 선을 긋기 위해서는 연습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기본적인 드로잉 도구 역시 연필과 목탄등 쉽게 그리고 지울 수
있는 가벼운 도구들을 이용해서, 각 사물과 동물, 식물, 자연의
모습등을 기본적인 형태 부터 세밀한 묘사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우리가 그림을 그리고  그 그림에서 현실감을 느끼기 위해서
필요한 명암과 원근법, 빛에 대한 이해까지 깊이있는 내용도
사물의 표현법을 단계별로 찾아보면 어렵지 않아 보인다.


 


[월터 포스터 하우 투 드로잉 Nature]의 중반 부분 부터는
수탉, 양, 까만 머리 쇠박새 등 우리 주변과 자연 속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여러 동물들과,  큰가지 나뭇가지등 나무
수풀등 자연 속 풍경들을 스케치하고 명암을 넣어서 사실감을
넣어 생동감 있는 드로잉으로 표현해 내가는 과정을 볼 수 있다.

한순간에 바로 우리 주변의 모습을 쉽게 드로잉을 할 수는
없겠지만, 드로잉 경험이 없는 초보자들도 이해하기 쉽게
기본적인 이해와 연습의 방법들을 심도깊게 제시하고 있다.

조금씩 반복 연습을 해나가면 충분히 사실적인 묘사가
가능할 수 있는 친절한 가이드 도서이기에, 여행속 풍경들을
이제는 카메라가 아닌 스케치북에 내 손으로 담아오고 싶어진다.


리뷰 총점 종이책
월터 포스터 하우 투 드로잉 Nature
"월터 포스터 하우 투 드로잉 Nature" 내용보기
<월터 포스터 하우 투 드로잉 Nature> 이 책은 화가이며 교육자였던 월터 포스터의 'How To Draw' 시리즈에서 자연을 위주로 한 드로잉 입문서이다. 거의 백년 가까운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이 책은 하우 투 드로우 시리즈 350권에서 드로잉 기법의 핵심을 담았다고 한다. 어린이에서 어른에 이르기까지 드로잉 초급자나 또 기본을 익힌 중급자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지
"월터 포스터 하우 투 드로잉 Nature" 내용보기

<월터 포스터 하우 투 드로잉 Nature> 이 책은 화가이며 교육자였던 월터 포스터의 'How To Draw' 시리즈에서 자연을 위주로 한 드로잉 입문서이다. 거의 백년 가까운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이 책은 하우 투 드로우 시리즈 350권에서 드로잉 기법의 핵심을 담았다고 한다. 어린이에서 어른에 이르기까지 드로잉 초급자나 또 기본을 익힌 중급자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지침을 제시하고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언제든지 자유롭게 드로잉을 즐길 수 있는 기본적인 테크닉과 기법들을 소개하고 있고, 전원이나 숲, 강이나 산, 여행지 등 일상의 순간순간마다 간단한 연필 한 자루와 스케치북만 있다면 선을 긋는 동작만으로도 드로잉을 시작할 수 있고 즐길 수가 있다. 이 책에서 원근법, 빛, 그림자 같은 기초 지식을 소개하고 있고, 재료와 기본적인 기법을 소개한다. 다양한 사물을 앞에 놓고 먼저 전체적인 형태를 가볍게 스케치한 후에 음영을 묘사하면서 입체감을 살리는 간단하면서도 멋진 예술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드로잉을 평소 하고 싶다고 생각할 때가 많았는데, 어렵게 느끼고 도전해 볼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런데 드로잉은 손쉽게 언제나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예술 기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연필로 스치기만 해도 드로잉이 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고, 선을 그린 후에 형태를 그리고, 형태를 구체화하면서 명암과 음영을 더하면 입체적인 풍경을 나타나게 할 수 있다. 가장 좋은 점은 재료가 간단해서 현장 작업이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종이 위에 흔적을 남길 수 있는 모든 사물이 드로잉 도구가 될 수 있고, 누구나 멋진 예술가가 될 수 있는 것이 이 책이 지닌 최대의 효과인 것 같다.

<월터 포스터 하우 투 드로잉 Nature>에 음영 기법, 연필의 선과 질감, 해칭 기법, 명암, 입체감 표현, 원근법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일상의 모든 것이 풍경이 되고, 풍경화가 될 수 있어서 드로잉은 참 아름답고 매력적인 자신만의 예술 감각을 키워나갈 수 있고, 자신을 보다 사랑하고 바쁜 일상에서 휴식이 되는 것 같다. 정물도 좋고, 여행에서나 여행지를 다녀온 사진, 창문으로 보이는 자연, 뛰어노는 아이들을 그려볼 수 있다. 평소 관찰하는 습관으로 집중력이나 사물에 대한 통찰력 또한 커지게 되는 것 같아서 이 책을 자주 보면서 드로잉 기법을 익히고 싶다. 이 책을 읽고 간단한 드로잉을 시작한 첫 그림이다.

s********0 2018.04.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How To DRAWING 월터포스터 하우 투 드로잉
"[서평]How To DRAWING 월터포스터 하우 투 드로잉" 내용보기
드로잉북 베스트셀러하우 투 드로잉 네어쳐 펀을 만나보았어요.요즘 드로잉연습 시작하면서,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었는데-이 책을통해많은 영감과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요.드로잉은 비싼 재료를 필요로 하지 않지요^^연필 몇 자루와 종이만 있으면 어디서나즐길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며,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 주부에게 특히나 좋은것 같아요.책을 한번 살펴보니.. 먼저 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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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북 베스트셀러
하우 투 드로잉 네어쳐 펀을 만나보았어요.
요즘 드로잉연습 시작하면서,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었는데-이 책을통해
많은 영감과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요.
드로잉은 비싼 재료를 필요로 하지 않지요^^
연필 몇 자루와 종이만 있으면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
주부에게 특히나
좋은것 같아요.
책을 한번 살펴보니..

 먼저 드로잉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나오고요,
이어, 드로잉에 필요한 기본재료와 도구 설명이 이어져요.
아무종이에나 그리면된다? NO~~
이 책에서는 실내공간에서 회화 작업을 위한
밑그림을 그릴 때에는 큰 크기의 스케치북이 좋고,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순간순간 일상을 기록할때애는
작은 크기의 스케치북이 좋다고 해요 ^^
스케치북을 고를때, 질감을 기준으로 고른다면
매끈한 결과 중간 결 사이의 스케치북이 가장 활용도가 높다고해요.
이렇게 스케치북 에 대한 설명도
초보자들을 위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좋았어요.

드로잉에는 연필만 사용하는게 아니였네요.
책에서는 연필, 목탄, 검은색 물감을 이용하는데,
어떤 도구와 재료가 가장 자신에게 잘 맞는지
직접 찾아보길 권장하네요 ^^

제가 또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던 부분은
바로 해칭기법  블렌딩  명암 기법 부분.
긴 선과 짧은 선을 가로 세로 원형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하여
음영표현을 또 다르게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블렌딩도 챨필이나 티슈ㅡ 샤무아 천(???) 을 이용해서 문지르면
또다른 표현을 할 수 있다는것도 참 새로웠고요.

 

동물 잘그리는 분들
어떻게 털표현을 저렇게 실감나게 잘하나 했는데
와아..이렇게 동물 털 질감표현 팁도 상세한
그림 글 설명을 실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조만간 동물드로잉도 도전해보고싶네요^^
이어 워밍업 부분에서 기본형태 를 파악하고
연습단계에 대해 설명해주고요 이어서 원근법 적용법, 정물드로잉,
식물 동물 드로잉 방법등에대해 파트별로 상세하게 실려있어요.

A WALK UN THE COUNTRYSIDE
-전원에서 하는 드로잉에서
교회가 있는풍경, 장미그리기, 사과꽃그리기창문과 화분,
꽃병속 해바라기 그리기등 다양한 사물 및 풍경 그리기법이 실려있었는데요
단계별로 스케치,음영표현, 세부묘사 단계로 그림과 글로
잘 설명되어있는걸 볼 수 있어요.
저는 P.109 수탉그리기를 따라그려보았어요^^

형태포착후, 이목구비를 발전시키고 음영을 넣고..
단계별 설명을 보고 차근차근 따라 그려보기.

 

 

 

THE FOREST AND ITS RESIDENTS
숲에서 하는 드로잉 에서는
숲속오두막,야생토끼그리기, 아메리카올빼미그리기
관모딱따구리,물에잠긴통나무 그리기등
숲에서 볼수있는 동식물과 풍경그리는 법 등이 나오는데요,
저는 p.130의 오래된 방앗간을 따라그려보았어요,

오래된 방앗간에 대한 흥미로운 글과,
기본구조결정-형체발전시키기-완성하기
세단계의 과정그림과 함께
표현할때 특히 염두해 두어야할 점을
다시한번더 알려줘서 신경써서 작업할 수 있었네요^^
이어 ,강과 산에서 하는 드로잉,
여행지에서 하는 드로잉등 자연과 풍경드로잉 기법들을
다루어주는데요, 쉬운 그림부터 난이도 높은 그림까지
다양한 그리기법들을 다루어 주어 골라서 따라보기 참 좋을 듯 해요^^
미국 전역에 드로잉의 즐거움을 전파한 드로잉 북이라는데
만나보니 왜 그렇게 인기가 있는지 알겠더라구요^^
다양한 테크닉 드로잉법들을 따라 그려보면서
조금더 재밌게, 조금더 나은 드로잉 을 할 수 있는 그날을
꿈꾸어 봅니다 ^^
감사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l*****e 2018.04.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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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포스터 하우 투 드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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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 한자루와 종이 한장만 있다면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취미인 드로잉. 연필 하나만으로 모든 걸 표현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어릴 때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배우기도 했지만 지금은 모든 게 잊혀지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그려야하는 건지 영 감이 안잡힌다. 그 때의 실력이 훨씬 나았다고 한다면 지금이 너무 절망적인건가. 멋진 작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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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 한자루와 종이 한장만 있다면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취미인 드로잉. 연필 하나만으로 모든 걸 표현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어릴 때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배우기도 했지만 지금은 모든 게 잊혀지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그려야하는 건지 영 감이 안잡힌다. 그 때의 실력이 훨씬 나았다고 한다면 지금이 너무 절망적인건가. 멋진 작품을 그릴 수만 있다면 좋겠지만 그런 작품이라고 불릴만한 것을 그릴 일은 머나먼 이야기인 것 같다.



 


이 책은 월터 포스터라는 화가가 직접 저술한 드로잉 책이다. 다양하고 광범위한 드로잉 주제들을 알기 쉽게 설명한 책으로 이미 북미권에서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널리 알려진 책이라고 한다. 베이직편과 네이처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책은 네이처편으로 자연, 풍경, 정물, 동물과 여행 드로잉에 필요한 테크닉을 담아냈다. 기초가 없는 상태라서 초보자들이 읽기에 어려운 책이 아닐까 싶었는데 드로잉 도구와 재료부터 시작해서 질감, 입체감, 원근감 등 기본적인 표현 기법부터 초보자가 알아야할 테크닉들을 설명해 주고 있었다. 그저 다양한 재료들이 필요없이 우리가 흔히쓰는 HB연필 하나만으로도 뽀족한 연필심, 뭉툭한 연필심에 따라서 그림의 느낌이 달라진다는 것을 차근차근 설명해주어서 초보자들도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책이였다.




기초설명이 끝나면 동,식물들 드로잉 기초부터 시작해서 멋진 풍경 묘사까지 다양한 자연물들을 그리는 방법부터 순서대로 자세히 설명하고 팁까지 담겨져 있어서 책을 보는 것만으로도 그림실력이 늘꺼 같은 느낌이 든다. 물론 멋진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말이다. 아직 초보딱지 조차 떼지못해서 그림다운 그림은 못그리지만 꾸준한 노력을 통해서 책 속에 담긴 작품들을 그려보고 싶다. 드로잉한 그림들만으로도 눈이 즐거웠던 책. 이제는 눈으로 보고 손으로 풍경을 담아내고 싶다.

m******9 2018.04.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