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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시와 함께하는 나에게..
"[48] 시와 함께하는 나에게.." 내용보기
[ 먼 후일 ]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 발자국 ]   발자국 아, 저 발자국 저렇게 푹푹 파이는 발자국을 남기며 나를 지나간 사람이 있었지 [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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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 후일 ]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 발자국 ]

 

발자국

아, 저 발자국

저렇게 푹푹 파이는 발자국을 남기며

나를 지나간 사람이 있었지

[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

어느 날 당신과 내가

날과 씨로 만나서

하나의 꿈을 엮을 수만 있다면

우리들의 꿈이 만나

한 폭의 비단이 된다면

나는 기다리리, 추운 길목에서

오랜 침묵과 외로움 끝에

한 슬픔이 다른 슬픔에게 손을 주고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의

그윽한 눈을 들여다볼 때

어느 겨울인들

우리들의 사랑을 춤게 하리

외롭고 긴 기다림 끝에

어느날 당신과 내가 만나

하나의 꿈을 엮을 수만 있다면 

[ 그대 생각 ]

아침에 오리 쯤 그대를 떠났다가

저녁에는 십 리쯤 되돌아와 있습니다

 

꿈길에서 십 리쯤 그대를 떠났다가

꿈 깨고 오십 리쯤 되돌아와 있습니다

 

무심함쯤으로 하늘을 건너가자

바람처럼 부드럽게 그대를 지나가자

풀꽃으로 도장 찍고

한달음에 일주일쯤 달려가지만

 

내가 내 마음 들여다보는 사이

나는 다시 석 달쯤 되돌어와 있습니다

[ 그리움 ]

 

내 몸에 마지막 피 한방울

마음의 여백까지 있는 대로

휘몰아 너에게도 마구잡이로

쏟아져 흘러가는

이 난감한 생명이동


[ 고적한 날 ]

 

당신의 편지를

받은 그날로

서러운 풍설이 돌았습니다

 

물에 던져달라고 하신 그 뜻은

언제나 꿈꾸며 생각하라는

그 말씀인 줄 압니다

 

흘려쓰신 글씨나마

언문 글자로

눈물이라고 적어 보내셨지요

 

물에 던져달라고 하신 그 뜻은

뜨거운 눈물 방울방울 흘리며,

마음 곱게 읽어달라는 말씀이지요.

[ 새벽편지 ]

 

죽음보다 괴로운 것은

그리움이었다

 

사랑도 운명이라고

용기도 운명이라고

 

홀로 남아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고

 

오늘도 내 가엾은 발자국 소리는

네 창가에 머물다 돌아가고

 

별들도 강물 위에

몸을 던졌다


[ 꽃잎 ]

 

활짝 핀 꽃나무 아래서

우리는 만나서 웃었다

 

눈이 꽃잎이었고

이마가 꽃잎이었고

입술이 꽃잎이었다

 

우리는 술을 마셨다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사진을 찍고

그날 그렇게 우리는

헤어졌다

 

돌아와 사진을 빼보니

꽃잎만 찍혀 있었다.

[세월이 가면 ]

 

지금 그사람의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어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고

과거는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벤치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 그대는 무엇이오 ]

 

깜박 잊을 듯한 세상에서

나를 부르는 그대는 무엇이오

 

가늘게 맺힌 피주름

부서진 그늘의 웃음조각

그 모든 하늘도 잊어버려

 

이름도 없이 곡절도 없이

그대는 어이하여 나를 부르는 것이오

나를 바라보다 우는 것이오

나에게 맡겨오는 것이오

 

깜박 잊을 듯한 세상에서

그 먼 하루하루의 고개를 지나

그대는 어이하여 나에게 목마른 것이오

나에게 불붙는 것이오

 

새카만 칠칠한 벽에 가뭇없이 흐르는

그대는 그대는 무엇이오


[ 흔들리며 피는 꽃 ]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 고원의 시 ]

 

밤은 마을을 삼켜버렸는데

개구리 울음소리는 밤을 삼켜버렸는데

하나 둘...... 등불은 개구리 울음소리 속에 달린다.

 

이윽고 주정뱅이 보름달이 빠져나와

은으로 칠한 풍경을 토하다.


[ 편지 ]

 

누나!

이 겨울에도

눈이 가득히 왔습니다.

 

흰 봉투에

눈을 한 줌 넣고

글씨도 쓰지 말고

우표도 붙이지 말고

말쑥하게 그대로

편지를 부칠까요.

 

누나 가신 나라엔

눈이 아니 온다기에.


[ 꽃 ]

 

동방은 하늘도 다 끝나고

비 한 방울 내리지 않는 그때에도

오히려 꽃은 빨갛게 피지 않는가

내 목숨을 꾸며 쉼 없는 날이여

 

북쪽 툰드라에도 찬 새벽은

눈 속 깊이 꽃 맹아리가 옴짝거려

제비떼 까맣게 날아오길 기다리나니

마침내 저버리지 못할 약속이여

 

바다 한복판 용속음 치는 곳

바람결 따라 타오르는 꽃성에는

나비처럼 취하는 회상의 무리들아

오늘 내 여기서 너를 불러보노라

 

 

...  소/라/향/기  ...

s******8 2021.02.26. 신고 공감 1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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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잊은 나에게] 마음 발자국을 쿡쿡 찍어 놓는다
"[시를 잊은 나에게] 마음 발자국을 쿡쿡 찍어 놓는다" 내용보기
봄    조명희      잔디밭에 어린 풀싹이부끄리는 얼굴을 남모르게 내놓아가만히 웃더이다저 크나큰 봄을 작은 새의 고요한 울음이가는 바람을 아로새기고가지로 흘러 이 내 가슴에 스며들 제하늘은 맑고요, 아지랑이는 곱고요.     감상노트 : 가만히 웃는 저 크나큰 봄.    작은 새의 고요한 울음   내 마음을 살갑게 적시는   풍경의 아름다움, 느낌의 아름다움   봄도 가을도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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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

 

 

 

 

 

 

잔디밭에 어린 풀싹이

부끄리는 얼굴을 남모르게 내놓아

가만히 웃더이다

저 크나큰 봄을

 

작은 새의 고요한 울음이

가는 바람을 아로새기고

가지로 흘러 이 내 가슴에 스며들 제

하늘은 맑고요, 아지랑이는 곱고요.

 

 

 


 

감상노트 : 가만히 웃는 저 크나큰 봄.

   작은 새의 고요한 울음

   내 마음을 살갑게 적시는

   풍경의 아름다움, 느낌의 아름다움

   봄도 가을도 그렇게 나를

   황홀경으로 잠시 인도하곤 한다.

 

 


 

 

바람편지

 

천양희

 

잠시 눈 감고

간절한 것들은 다 바람이 되었단다

내 바람은 네 바람과 다를지 몰라

바람 속에서 바라보는 세상이

바람처럼 떨린다

바라건대

너무 헐렁한 바람구두는 신지 마라

그 바람에 걸려 사람들이 넘어진다

 

두고 봐라

곧은 나무도

바람 앞에서 떤다, 떨린다

 


 

『시를 잊은 나에게』는 느낌 있는 좋은 시들을 80편 추려서 만든 필사 시집이다. 그래서, 필사의 느낌을 간직하고픈 저 감상노트를 사진 찍어서 올리려고 헀으나, 핸드폰 다루는 게 미숙하여, 핸드폰에서 컴퓨터로 사진 전송이 되지 않는다. 핸드폰으로 올릴까도 생각해 봤지만, 왠지 조잡해질 거 같아, 사진 말고 그냥 필타로 대신한다. 이미 유명한 시들도 있고, 조금 덜 알려진 시들도 있지만, 80편 모두 나름의 느낌을 간직하고 있다. 한편씩 써 나가다 보면, 나만의 소중한 시집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간직하고픈 느낌이, 간직하고픈 마음이 이 가을에 울려퍼진다. 『시를 잊은 나에게』기억되고픈 시들, 그 시들에게로 여행을 떠나, 마음 발자국을 쿡쿡 찍어 놓는다.

 

 

 

 

 

 

 

 

h******o 2018.09.27. 신고 공감 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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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잊은 나에게
"시를 잊은 나에게" 내용보기
읽은날(쓰기시작한 날): 2020.09.27~ 저자: 윤동주 외출판사: 북로그컴퍼니 이책은 시를 잊은 나에게, 시를 잊고 사는 우리에게 짧은 시 한편 읽고, 필사하고, 잠시 쉬라고, 여유를 갖어보라고, 차한잔 마시며 잠시 눈을 감아보라고 말해주는 책인듯 합니다.저는 문학적, 예술적, 철학적 감성도 없는 사람이고... 책을 읽는 것도 편식(?) 하듯 읽어온 사람인데요.어느날 문득 좋은 글을
"시를 잊은 나에게" 내용보기

읽은날(쓰기시작한 날): 2020.09.27~

저자: 윤동주 외

출판사: 북로그컴퍼니

 

이책은 시를 잊은 나에게, 시를 잊고 사는 우리에게 짧은 시 한편 읽고, 필사하고, 잠시 쉬라고, 여유를 갖어보라고, 차한잔 마시며 잠시 눈을 감아보라고 말해주는 책인듯 합니다.

저는 문학적, 예술적, 철학적 감성도 없는 사람이고... 책을 읽는 것도 편식(?) 하듯 읽어온 사람인데요.

어느날 문득 좋은 글을 읽고 필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올 초에 필사책 2권을 사 놓고 한두 번 쓰다 미뤄뒀습니다.

그러나 8월부터 아침 6시 기상, 책읽기, 만보걷기등 챌린지를 하다보니 시 필사하는 챌린지가 있어서 책장속에 꽂아두었던 [시를 잊은 나에게]를 꺼내 하루에 한두개씩 읽고 필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제가... 시를 읽고 뭔가~~ 느끼거나 하지는 못하지만... 시적 감성, 시적 언어, 시적 표현들은 제게는 조금은 어려운듯... 이런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으나..

 

가을가을 하는 요즘과 너무나 어울리는 시 필사 참 좋더라구요.. 마음을 말랑말랑 건드려 주는게..

소녀때도 없었던 소녀감성이 막~~ 올라오려고...

 

좋은 시 하나(다 좋지만...) 제 맘을, 소녀 감성을 느끼게 해준 시 한편 소개해봅니다.

 

끝끝내

                                   정호승

 

헤어지는 날까지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하지 못했습니다

 

헤어지는 날까지

차마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하지 못했습니다

 

그대 처음과 같이 아름다울 줄을

그대 처음과 같이 영원할 줄을

헤어지는 날까지 알지 못하고

 

순결하게 무덤가에 무더기로 핀

흰 싸리꽃만 꺾어 바쳤습니다.

 

사랑도 지나치면 사랑이 아닌 것을

눈물도 지나치면 눈물이 아닌 것을

헤어지는 날까지 알지 못하고

 

끝끝내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하지 못했습니다

끝끝내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하지 못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g************1 2020.10.15. 신고 공감 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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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지나가는 끝자락에서..
"한해가 지나가는 끝자락에서.." 내용보기
메마른 일상 속 한편의 시를 맛보다...내 마음 그릇에 하나의 시, 둘의 시, 셋의 시를 담아본다.메마른 일상 속 한편의 시를 맛보다...내 마음 그릇에 하나의 시, 둘의 시, 셋의 시를 담아본다.메마른 일상 속 한편의 시를 맛보다...내 마음 그릇에 하나의 시, 둘의 시, 셋의 시를 담아본다.메마른 일상 속 한편의 시를 맛보다...내 마음 그릇에 하나의 시, 둘의 시, 셋의 시를 담아본다.
"한해가 지나가는 끝자락에서.." 내용보기
메마른 일상 속 한편의 시를 맛보다...
내 마음 그릇에 하나의 시, 둘의 시, 셋의 시를 담아본다.
메마른 일상 속 한편의 시를 맛보다...
내 마음 그릇에 하나의 시, 둘의 시, 셋의 시를 담아본다.
메마른 일상 속 한편의 시를 맛보다...
내 마음 그릇에 하나의 시, 둘의 시, 셋의 시를 담아본다.
메마른 일상 속 한편의 시를 맛보다...
내 마음 그릇에 하나의 시, 둘의 시, 셋의 시를 담아본다.
메마른 일상 속 한편의 시를 맛보다...
내 마음 그릇에 하나의 시, 둘의 시, 셋의 시를 담아본다.
s******1 2019.12.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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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끝자락
"가을의 끝자락" 내용보기
인생책을 만난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다! 학창시절 이후로 시를 잊은 나에게 문을 두드린 한권의 책!유명한 시인들을 한 권의 책 속에 만나다니..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했는데... 정말 오래 되어도그 시인들의 이름은 우리 가슴 속에, 또 내 가슴 속에 새겨져 있다.인생책을 만난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다! 학창시절 이후로 시를 잊은 나에게 문을 두드린 한권의 책!유명한
"가을의 끝자락" 내용보기

인생책을 만난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다! 학창시절 이후로 시를 잊은 나에게 문을 두드린 한권의 책!

유명한 시인들을 한 권의 책 속에 만나다니..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했는데... 정말 오래 되어도

그 시인들의 이름은 우리 가슴 속에, 또 내 가슴 속에 새겨져 있다.

인생책을 만난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다! 학창시절 이후로 시를 잊은 나에게 문을 두드린 한권의 책!

유명한 시인들을 한 권의 책 속에 만나다니..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했는데... 정말 오래 되어도

그 시인들의 이름은 우리 가슴 속에, 또 내 가슴 속에 새겨져 있다.

s******1 2019.1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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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제대로 느낄 수 잇는 감성필사
"시를 제대로 느낄 수 잇는 감성필사" 내용보기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하루의 마지막을 좀더 의미있게 마칠 수 없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감성필사집을 접하게 되었다.  처음 접한 책은 사실 감성필사보다는 캘리그라피책에 가까웠는데, 이책의 경우, 글자를 따라 쓰는 게 아니라 옆에 있는 실제 시를 생각해보며 오른쪽에 적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다.  시마다 다른 컨셉의 바탕그림들이 있는 점도시를 잘 느낄 수 있을 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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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하루의 마지막을 좀더 의미있게 마칠 수 없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감성필사집을 접하게 되었다.

 

처음 접한 책은 사실 감성필사보다는 캘리그라피책에 가까웠는데,

이책의 경우, 글자를 따라 쓰는 게 아니라

옆에 있는 실제 시를 생각해보며 오른쪽에 적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다.

 

시마다 다른 컨셉의 바탕그림들이 있는 점도

시를 잘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가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하여

나에게 좋은 책이었다.

 

 

 

 

새로운 경험이다.

눈으로 보는 시와, 손으로 느끼는 시가 다르다니.

눈으로 보는 시와 입으로 읽고 귀로 듣는 시가 달라 직접 읽어보란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익숙하지 않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나처럼 시를 입으로 읽는게 불편하지만, 시를 더 깊게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책인 것 같다.

 

이 책을 다 필사하고 난 이후에는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다, 詩> 도 구매예정이다.   

t********2 2019.0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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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참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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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사고싶은 마음이..ㅎㅎ반짝 반짝 책이 참 예쁘네요~평소 캘리애 배정애님 좋아하는데 신간 나오니알람이 울려서 들어가서 보고 바로 구입했어요~ ^^사이즈가 작아서 들고 다니면서 보기도 좋고좋아하는 시들도 많고 아주 맘에 듭니다~근데...이벤트 하네요..블러썸 스티커~.~ 또 사야하나 ㅋㅋ 친구선물로 살까 고민중입니다.가격이 아주 착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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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사고싶은 마음이..ㅎㅎ
반짝 반짝 책이 참 예쁘네요~
평소 캘리애 배정애님 좋아하는데 신간 나오니
알람이 울려서 들어가서 보고 바로 구입했어요~ ^^

사이즈가 작아서 들고 다니면서 보기도 좋고
좋아하는 시들도 많고 아주 맘에 듭니다~
근데...이벤트 하네요..블러썸 스티커~.~
또 사야하나 ㅋㅋ 친구선물로 살까 고민중입니다.
가격이 아주 착해서~요.




a*****1 2018.04.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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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시를 잊은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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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지쳐 힘들어하고 있는 사람에게 어떤 힐링이 되는 선물을 할까하다가, 시집중에서 시를잊은 나에게 이 책을 선물하게 되었습니다.빈 공간마다 예쁜 배경인쇄가 되어있고 캘리그라피나필사글씨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평소에 시를 무척이나 좋아하고천천히 읽다보면 맑아지는 마음을 가질 수 있어 좋아합니다.바쁜 와중에도 그 분께서 꼭 읽고 하루 5분의 평화를 찾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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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지쳐 힘들어하고 있는 사람에게 어떤 힐링이 되는 선물을 할까


하다가, 시집중에서 시를잊은 나에게 이 책을 선물하게 되었습니다.


빈 공간마다 예쁜 배경인쇄가 되어있고 캘리그라피나


필사글씨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평소에 시를 무척이나 좋아하고


천천히 읽다보면 맑아지는 마음을 가질 수 있어 좋아합니다.


바쁜 와중에도 그 분께서 꼭 읽고 하루 5분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선물같은 책이 되었기를 바래봅니다.

n********1 2019.03.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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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잊은 나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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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애 작가님 글씨가 너무 좋아 구매하게 되었어요..요즘 시를 잘 읽지 않는데 시와 함께 감성 글씨를 함께 볼 수 있어 좋아요 평생 간직하고픈 애송시?세계 명시 80편과감성 캘리그라퍼 배정애의 만남이 책에는 윤동주, 김수영, 정지용같이 이미 우리들의 곁을 떠나고 없지만 마음속의 별이 되어 사람들의 가슴에 영원히 남은 시인들의 시를 실었다. 또한 안도현, 고정희, 김용택, 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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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애 작가님 글씨가 너무 좋아 구매하게 되었어요..

요즘 시를 잘 읽지 않는데 시와 함께 감성 글씨를 함께 볼 수 있어 좋아요

 

평생 간직하고픈 애송시?세계 명시 80편과
감성 캘리그라퍼 배정애의 만남


이 책에는 윤동주, 김수영, 정지용같이 이미 우리들의 곁을 떠나고 없지만 마음속의 별이 되어 사람들의 가슴에 영원히 남은 시인들의 시를 실었다. 또한 안도현, 고정희, 김용택, 도종환 등 지금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시인들의 시를 골라 담았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마음에 오랫동안 담아둘 수 있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들이다. 여기에 로버트 프로스트, 칼릴 지브란, 폴 엘뤼아르 등 세계 문학사에 큰 발자국을 남긴 외국 시인들의 명시를 엄선해 실었다. 말 그대로 전 세계 사람들이 평생 간직하고픈 시, 꼭 따라 써야 하는 시들이 모두 모인 것. 80편의 시가 전달하는 사랑과 행복, 용기와 희망의 언어를 따라 쓰면, 풍족해진 감성이 내 삶을 채우는 근사한 경험을 할 수 있다.

d*****8 2018.10.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