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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에서 예쁜 도시락 사진 보면 부럽기도 하고,
저자는 일본 교토살이 11년차로 아들 둘을 둔 엄마이자
먼저 기본 요리부터 알아봅니다.
기본이 되었다면 요리데코를 본격적으로 배워봅시다.
총 85개의 요리가 나오고 예쁘게 차린 음식데코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정성이 가득 들어간 음식들을 보고 있으니 맛도 맛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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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일본 예쁜 캐릭터 도시락 싸서 주는 엄마들 사진 본 적 있잖아요. 워킹맘이라 너무 복잡해서 따라 해 볼 맘도 못 가졌는데요. 이책은 겉표지부터 짜장 라면으로 데코해 놓아서 왠지 따라하기 쉽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보고 있으니 아이도 자꾸 잠자리 도서로 이책을 보고 눈을 높여 놓네요. 저희 아인 아무거나 잘 먹거든요. 그런데 요새 입맛이 없었어요. 그리고 자주 먹는 음식은 좀 질렸나 보더라고요. 사실 조카가 정말 편식이 심해요~ 친정 엄마도 언니도 열심히 해봐도 소고기 몇 점 먹고 핫케이크도 3개 정도 먹고 손을 놓더라고요. 예쁘게 꾸며 주면 식습관이 좋아질 것 같아 눈에 번쩍 뜨인 책이에요. 저자분은 교토 생활 11년차 우리 나라 분이더라고요. 그래서 더 우리나라 재료를 많이 사용할 것 같아 공감도 갔어요. 다양한 요리 방법이 있고요. 기본 요리 알아두기에서 한 6쪽 정도로 자주 사용하는 요리 조리 방법이 나와요. 요새 수제 버거를 먹어보다보니 샌드위치 햄보다는 수제 햄버거 패티를 만들어 주고 싶다 했는데 딱 있더라고요. 정말 반가웠네요. 바쁜 아침 시간에 식빵 한 장으로 할 수 있는 예쁜 곰 캐릭터네요. 아이들은 카레를 좋아하니 해볼만 하다 싶었어요. 빵 안에 각종 채소도 넣어 보고요. 요새 저희 아이가 우동을 참 좋아하더라고요. 시중 면을 사용하고 육수는 직접 내는 방법으로 나와 있었어요. 감자 고로케 기본 요리에도 있는데 어쩜 참 예쁘더라고요. 한 번 해보고 싶어요. 감자가 요새 비싸서 싸지길 기다려야겠어요. 일본 도시락 하면 빠질 수 없는 주먹밥도 이렇게 장마철에 예쁘게 탄생시키더라고요. 스팸 토토로... 아직 스팸을 안 먹여 봤는데 스팸 먹어 보고 나서 해주면 예쁘겠더라고요. 하와이 무스비인가에도 스팸이 들어 가니까요. 책 앞표지에 있는 토토로 인스턴트 짜장면 재료가 참 익숙하네요. 쉽게 따라 해보고 싶어서 이것부터 해봐야겠어요. 요새 라면을 안 사 놓았더니 안 찾아서 다행이다 싶긴 해요. 이왕이면 조금 더 건강한 생협 등의 인스턴트 짜장면을 사와 볼래요. 저희 아인 6월에 곧 소풍이더라고요. 저도 아이 도시락이나 밥상 예쁘게 꾸며 주고 싶었는데 도움 되겠어요. 뒤에는 도시락과 간식, 동물이나 자동차 등 도안이 인쇄되어 있어요. 아이랑 어제는 미역국을 같이 잘라보고, 요새 유부초밥, 쇠고기 야채 주먹밥도 같이 만들고 있는데요. 이대로 같이 해보면 엄마랑 이모로 점수 딸 것 같아요.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할지 기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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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안먹는 아이도 한그릇 뚝딱!!!!! 교토맘의 요리데코 85 이 책을 쓰신 백주희님은 프롤로그를 보니까 결혼을 하고 낯선 일본에서 아이를 낳고 생활하시면서 일본사람들의 아기자기한 도시락을 보고 평소 관심도 없던 아이의 도시락데코에 도전을 하시게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일본어를 전공해 일본을 자주 다니다보니 아기자기한 도시락데코용 소품부터 시작해 예쁜 꾸미기까지 정말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혹~하기 쉬울만큼 귀엽고 매력적인 도시락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아이들이 셋인지라... ㅋㅋ 큰애는 초등학교 4학년이긴 하지만 아직 꼬맹이들이 4살둥이인지라 앞으로 도시락 쌀 날들이 무궁무진하고 또한 큰 아이가 요리에 무지막지하게 관심이 많은 터라 이책은 앞으로도 이용 아니 활용 제대로 할 듯 싶어 넘넘 좋다는요..^^
일단 책표지예요. 아마도 일본하면 토토로를 젤 떠올리기 쉬우니 아마도 토토로 캐릭터요리를 표지로 삼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저도 제일 먼저 도전한 요리이기도 하구요.^^
일단 둥이들인지라 똑같이똑같이... 요즘 짜장면에 흠뻑 빠진 요녀석들에게 짜파게티로... 한번 만들어줘봤네요. 딱히 재료를 더 준비한 건 없구요. 짜파게티랑 밥, 그리고 김... 그리고 치즈... 물론 이것저것 더 있었으면 두개를 다르게 데코 했을텐데... 일단은 냉장고속 재료만 가지고 활용하는 걸로...
토토로 캐릭터를 모르는 아이들인지라...ㅠㅠ 그냥 짜장면이라는 거에 홀릭해서... 그리고 뭔가 엄마가 눈코입이 달린 동물을 만들어줬다는거에 좋아서 아주아주 맛있게 먹고 있는 둥이들이네요.^^ 목차를 살펴보면 제목에서처럼 85가지의 요리들이 나오고 있어요.
파트별로 보면 3파트로 구분이 되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을 주로 만들고 있다보니 꼬꼬댁이나 곰돌이, 토토로, 돼지 삼형제, 작은 새, 돌고래, 토끼, 양, 꿀벌, 사자, 뽀로로, 너구리, 고양이, 거북이 개미, 호랑이, 젖소 등등 이렇게 동물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요렇게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요리들도 해주면 아이들은 아주 꺅~~~ 난리도 아닐듯 싶네요. ㅋㅋ
이야기가 담겨 있는 도시락도 있어요... 이 도시락 뚜껑을 열어본 아이는 아마도 엄마의 사랑과 정성을 듬뿍 느끼며 얼마나 뿌듯해할지...^^ 그날 소풍에서 인기만점 도시락이 되어 엄마자랑에 어깨가 으쓱해질 듯 싶어요.^^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그냥 요리에서 떠나 요리 데코는 아이와의 교감은 물론 소통의 역할까지 톡톡히 할 듯 싶네요. 아이가 엄마가 정성껏 만들어준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눈으로도 즐겁게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본다면 요리를 하느라 들인 시간과 정성이 아깝지 않을 듯 싶어요. 오늘 저녁도 저는 아이들을 위한 요리데코책자를 들척이며 하나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아이들의 즐거운 비명소리가 벌써부터 간지럽히네요.^^ 오늘은 뭘 도전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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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을 하면서 느꼈지만 아기자기하고 이쁜 음식들이 너무 많아서
아이가 가장 잘먹는 음식인 계란 밥입니다
파스타는 좋아하지만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에게 만들어줄수있는 이렇게 주인공처럼 정성스런 음식을 만든다면 아이도 엄마의 정성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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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소풍때나 체험학습 시기에 고민하는 한가지~
바로 아이들 소풍 도시락이었어요.
소풍도시락을 예쁘게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엄마들은 평상시 아이들 요리도 뭔가
특별하고 색다르게 해줄 것 같아 관심이 생겼고 이렇게 '요리데코'를 잘 하는
엄마들의 다양한 작품을 찾아보며 감탄하기도하고, 또 따라해보려도 했네요.
하지만 단순히 예쁜 작품과도 같은 도시락 데코, 요리 데코는 막연히
똥손인 일반 주부에게는 너무 번거로운 작업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고,
정성껏 만든걸 먹어버리는 순간 너무 허무할것 같아 쉽게 시도하기 힘들었네요.
이 책은 조금 다른 컨셉이라 하나하나 요리데코의 주제를 만나보면서
특별함을 느낄 수 있어 조금은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책이었어요.
아이들과 소통하는 요리데코~ 다양한 메세지나 스토리를 담아 표현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며, 집에 있는 재료들을 활용해 충분히 가능하다는 요리데코의
비주얼과 정성은 아이들도 충분히 즐겁게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을거라는 생각!!
모두가 공감할 것 같아요.
손이 많이 가니 번거롭고, 데코 솜씨가 없어 고민하고, 모양만 그럴듯 하지 맛은
없을거야,,, 라며 음식 가지고 장난치는거 아니야~ 이렇게 마음을 닫으려고 해보지만
그래도 왠지 시도해보고 싶고 아이들의 일상에 소소한 행복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도
생겨 이런 요리책과 함께 예쁘고 맛나는 한끼 준비해보는 시간도 의미있겠죠~
이 책의 저자는 일본 교토에서 11년차 삶을 살고 있는 주부예요.
사실 일본은 아이들이 매번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기에 도시락의 천국!!
특히 엄마들의 귀여운 캐릭터 도시락이 이미 예전부터 인기였다는걸 알고 있었어요.
저자 역시 유치원 아이의 도시락을 준비하며 일본 엄마들의 멋진 솜씨가
부러워 시작했다고 해요.
어떤 동기가 생긴다는건 진짜 숨겨진 자신의 능력을 발견하게 하는
소중하고 특별한 타이밍인것 같아요~ 도시락을 싸는것에서 충분히 요리데코의 감각을 키운 후에는 도시락을 쌀 필요없는 시기가 다가와 아침식사를 준비할때 적극 활용했다는 요리데코!! 매일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가 있다면 잔소리대신 요리데코를 통해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노력과 마음이 아이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진다고 하니 참 좋은 소통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간단하게 평범하게 차려준 우리 아이들의 한끼를 보면 조금 미안해 지기도 하네요. 그래서 몇 개 정도는 쉽게 가볍게 따라해 볼 수 있는 것들이 있어 시도해주니 좋아하더라구요~ 비스무리
하게요!! 말로 전하는 메세지보다 이렇게 정성 담은 엄마의 요리데코로 엄마의 마음을 아이들에게 전한다는 액션 자체가 참 의미있고 특별한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아 계속 보고 또 들춰보게 되는 교토맘의 요리 데코 85가지~ 한 그릇 뚝딱 요리 데코/ 엄마의 꼼수 요리 데코 / 스페셜 데이 요리테코 이렇게 3가지 테마로 깔끔 정리된 주제가 있는 요리데코로 엄마 솜씨도 뽐내보며 아이들과 친해지고, 요리도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기대해봅니다. 목차의 제목이 재미있는 것도 많아 신선했어요. 공부가 가장 싫어요!! 엄마에게도 커피 타임을!! 거짓말은 안 돼!! 등등 자칫 아이들에게 말로 전하는 메세지로 오해나 반감을 살 수 있는 내용도 멋진 요리데코 하나로 해결할 수 있어 더 반응이 좋은 책이 아닐까 싶어요. 주부들이라 누구나 기본적으로 요리하는법에 대한 노하우가 있겠지만 이 책 도입부에서 소개하는 기본 요리법 (주먹밥, 색깔밥, 팬케이크, 감자 고로케, 햄버거 패티) 등 자주 활용되는 것들을 많이 연습하면 더 수월하게 한끼 요리데코를 뚝딱 완성할 수 있어요. 특히 편식하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재료를 섭취하게 하는 요리들이 많아 강추~ 예쁜 요리데코를 만나면 뭐라도 너무 맛있는 꿀맛요리로 재료가리기 등의 행동은 점점 해결될 것 같아요. 재료와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멋진 사진과 예쁜 그림이 함께 어우러진 요리TIP까지 스토리가 있는 한 그릇 뚝딱 요리 데코는 요리책이지만 이야기책처럼 아기자기한 스토리가 담겨있어 엄마로서 공감하며 즐겁게 읽고 따라해 볼 수 있는 힘이 느껴지는 책이예요. 하나하나 아이디어가 돋보이고, 컨셉에 맞는 데코를 위해 노력한 모습이 느껴져 먹기전 아이들의 창의성도 팍팍 자극될 것 같아요. 다양한 식재료의 활용에 아이들 편식도 안녕~ 엄마의 멋진 요리 테코만 있다면 영양섭취도 골고루!! 모두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겠어요. 엄마의 정성과 사랑을 녹여낸 메세지도 담아내고, 아이들 건강과 편식습관도 고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교토맘의 요리데코 85가지 따라하며 우리도 고수엄마 되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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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맘의 요리 데코 85』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저자는 교토에 거주 중이다. 벌써 일본살이도 11년째.. 첫아이가 유치원에 들어가면서부터 도시락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노력을 해봤다고 한다. 지금은 도시락을 쌀 필요가 없어져 아이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 아침밥에 요리 데코를 이용한다고 하는데 그녀의 요리를 보고 있으니 저자의 노력과 정성이 대단하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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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크게 3 부분으로 나뉘고, 각각 파트별로 50개, 15개, 20개, 총 85개의 요리 데코를 소개하고 있다.
책을 넘기면 가장 먼저 "기본 요리 알아두기"가 나오는데, 주먹밥, 색깔 밥, 카레, 면 삶기, 달걀말이 등 이 책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본 요리 레시피를 모아둔 부분과 요리 데코에서 많이 사용되는 가위, 이쑤시개, 빨대, 랩의 사용법을 알려주는 "기본 도구 사용법"을 안내하는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요리는 완성된 요리와 함께 이 요리를 만들게 된 배경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요리 재료, 만드는 방법 그리고 Tip이 담겨 있었는데, 한눈에 보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다.
딸기와 초콜릿을 좋아하는 아이가 보면 너무나도 좋아할 것 같은 요리. 평소에 먹지 않는 잎채소도 이렇게 주면 관심을 가지고 먹어보지 않을까 싶다. 커피콩 모양 초콜릿은 나도 먹어보고픈 재료이다.
가족의 얼굴을 접시에 담아 다양한 표정을 만들어도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고추를 매운 것과 맵지 않은 것으로 나눠 아빠가 매운 고추를 먹고 물을 찾는 모습을 보며 아이가 한바탕 웃었다고 하니 식사하면서도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머리와 얼굴의 재료를 바꿔서 얼굴은 밥, 머리는 카레로 해도 괜찮을 것 같고, 눈 코 입은 아이가 좋아하는 재료로 바꿔 표현해봐도 좋을 것 같다. 향에 예민한 아이인지라 카레 요리를 집에서 아직 해준 적이 없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요리로 아이에게 먼저 다가가봐야겠다.
저자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정말 대단하구나 싶은 요리 작품들이 상당히 많은데 그중 하나가 바로 이 피자이다. 피자는 동그랗다는 편견을 버린 자동차 모양의 피자. 아이와 자동차를 타고 멀리 여행을 간 날뿐만 아니라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언제든지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다.
책을 보면서 가장 감탄했던 요리다. 전체적으로 입체감이 느껴지지만 특히나 피아노는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입체감이 느껴지는 피아노 요리는 요리 데코 초보인 내가 따라 하기엔 아직 힘들어 보이지만 언젠가는 이런 멋진 입체적인 작품에 도전해보고 싶다.
핼러윈이나 크리스마스, 생일 등과 같이 특별한 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리와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요리도 들어있어 좋았다.
손재주가 뛰어난 사람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 싶다. 하지만 그저 완성된 작품만 보고 그들의 재주에 감탄할 뿐 얼마나 노력을 하고 정성을 기울였을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은 것 같다. 저자의 요리를 보면서 아이를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과 사랑이 느껴졌다. 이렇게 멋진 작품으로 요리가 탄생하기까지 저자가 얼마나 많은 시간 구상하고 만들며 노력했을지를 떠올려보니 나도 좀 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 나온 토토로를 따라서 만들어 봤는데 눈알을 쪼르르 붙이면서 왠지 웃겨 즐겁게 요리를 할 수 있었다. 토토로와 함께 고양이 두 마리를 추가했는데 왠지 곰 두 마리가 되어버린 것 같다. 쉽지 않은 요리 데코의 길.. 그래도 아이가 맛있게 먹어줘서 다행이다 싶었다. 다음에는 아이가 잘 먹지 않는 재료를 넣어봐야겠다. 우리 아이 입맛 살리기 + 편식 고치기 프로젝트를 요리 데코로! ㅎㅎ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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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인스타그래머의 요리데코 노하우를 한눈에!!! <교토맘의 요리 데코 85> 교토맘의 요리데코85
요즘 요리는 맛 뿐만아니라 요리의 데코까지 신경을 써야 하게 되지요~~ 숨은 실력자들이 sns 에서 활약을 하며 수면위로 올라와 저같은 많은 일반 주부들이 큰 힘을 얻고 있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도서 역시 파워 인스타그래머가 소개하는 85가지 요리 ㄷ데코를 소개해주는 <교토맘의 요리 데코 85> 에요~
아무래도 예쁜 한끼는 밥 잘 안먹는 아이도 한그릇 뚝딱 비우게 해주겠죠? ㅎㅎ 저 역시 기대를 하며 읽어볼게요~
이 책의 저자는 아이와의 대화가 항상 잔소리로 끝나는데 아쉬움을 가지고, 웃음으로 시작하는 하루를 만들기 위해 예쁜 한끼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해요. 그렇게 음식 데코로 메시지를 전하면 아이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감동 이었다고 하네요. 아침마다 밥안먹어 소리소리 지르며 인상쓰며 시작되는 하루는 이제 그만!! 아침마다 온 가족이 웃으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만드는 요리 데코!!!
에피소드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피드를 하나씩 올리기 시작하자 2만 팔로워 육아맘들의 반응이 폭팔적이었습니다. 그냥 캐릭터 도시락이 아닌 그녀만의 센스와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되어 공감받는 요리데코가 만들어진거죠~~~
리얼하고 디테일이 살아있는 저자의 요리 데코는, 만들기 어려워보인다는 평이 많지만 <교토맘의 요리 데코 85>를 통해 들여다 보면 허무할 정도로 간단하답니다.
요리 데코에 사용하는 재료도 요리하다 남는 자투리 재료만으로도 충분하다니!!!!!
어느집에나 있는 흔한식재료로 저자의 요리 레시피를 따라하다보면 누구나 멋진 요리 데코를 뚝딱 만들 수 있을거에요~
재료는 물론이고 사용되는 도구들도 주방용 가위와 이쑤시개, 빨대, 랩 정도의 도구만으로도 퀄리티 높은 멋진 요리 데코를 만들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줍니다.
도시락도 빼 놓을 수 없겠죠? 너무너무 귀여운 일러스트로 만드는 과정을 아기자기하고 귀엽게 표현해 이해를 도와줍니다~~~
마지막으로 활동도안까지 부록으로 들어있어 저같은 초보 데코주부 에겐 더 없는 좋은 시작이 될거같네요~~ 이 책을 읽으며 많이 깨닿게 되더라구요... 저 역시 아들 둘을 키우며 식사때마다 전쟁을 치루고 있는데 이렇게 엄마의 정성만 조금 더 들어가면 아이와의 소중한 추억도 만들고, 대화의 시간도 길어질텐데.. 난 왜 이런 생각을 못했는가.. 소소하지만 일상에서 아아와의 추억과 감성을 놓치지 않고 싶으시다면 <교토맘의 요리 데코 85> 꼭 읽어보시고 데코로 마음을 표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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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싸는걸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요~ 빵과 밥의 콜라보레이션~~~~ 치즈도 그냥 주는 것보다 이렇게 이쁘게 잘라 주면 더 잘먹을 것 같네요. 도시락 싸기 좋아하는 친구가, 그냥 만들면 힘들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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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예쁜 거를 원하는 아이들 편식을 많이 하는 둘째 때문에 늘 고민이 많았는데 책을 보면서 감탄이 절로 나더라구요. 밥 잘 안먹은 아이도 뚝딱 밥을 먹을 교토맘의 요리데코 85 소장 가치도 높은 책이예요^^
![]() ![]() 교토맘의 요리데코85 편식심한 아이를 키우면 정말 필요한 책 같아요~ 기발한 아이디어에 디테일까지 더한 85가지 요리데코! 정말 최고예요. 아이 도시락 쌀때 당근이랑 오이로 꽃 만드는 것보고 바로 응용해서 싸줬답니다. 예쁘고 건강한 밥상차려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그대로 담은 책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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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맘의요리데코, #요리데코, #요리데코책, #RHK, #백주희, #요리책, #요리신간, #알에이치코리아, #우아페, #요리데코방법
![]() 여러분 하이!
여러분은 매일 매일 아이들 식사 메뉴에 고민이 없으신가요? 저같은 경우는 아직 두 아이를 키우면서 집안일 하는 것이 벅찬 초보주부인지라 매일 그날 먹을 메뉴에 고민하게 되는데요. 아이들을 키워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이들은 눈도 높아서 비주얼을 중요시하는 경향도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료수같은 경우에도 비슷한 제품임에도 캐릭터가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당연지사! 밥을 잘 안먹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 같은 경우에는 한숟가락 더 먹이기 위해서 피나는 노력을 하는데요. 그 노력 중의 하나거 밥상을 재미있고 예쁘게 꾸미는 요리데코가 아닐까 싶네요.
사실 저는 아들 둘 맘인데다가 당장 먹을 메뉴를 차리는 것만으로도 벅찬 느낌이라서 예쁘게 꾸민다는 것에 큰 비중을 두지 못한 편이었는데요. "보기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는 옛날 속담처럼 같은 요리라도 조금만 신경써서 플레이팅하면 가족들 반응도 달라지고, 좋아하는 느낌이 있어서 요리하고나서 맛있게 담기 위해 고민을 하기는 하는데요. 아직까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라든지 아기자기 예쁜 메추리알 꾸미기도 안해본 1인. <교토맘의 요리데코 85> 책을 보면서 정말 깜짝 놀라고 금손에 박수를 보내게 되었어요.
표지를 보면 우리가 흔히 먹는 인스턴트 짜장면으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토토로를 완성한다는 것이 놀랍고 아이디어에 깜짝 놀라게 되는데요. 책의 페이지를 넘겨보면 사진에 담지 않고는 못배길만한 예쁜 밥상들이 가득해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사용한 재료도 흔히 우리가 먹는 메뉴에 스파게티면, 치즈, 김, 깻잎 정도의 간편한 아이템들이라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활용가능한 요리데코였는데요. 놀라운 점은 딸아이 엄마도 아니고 이 분은 아들만 둘 두신 분이라는 점!! 일본 교토에서 살기 시작하면서 발달한 일본의 도시락 문화를 보고 자극을 받기도 하시고 매일 아침 활짝 웃는 아이들의 웃는 모습이 보고 싶어 요리데코를 시작하게 되셨다고 하는데요. 아들을 둘이나 키우면서 이렇게 아기자기 예쁘게 요리데코를 하신다는 점이 상당히 인상적이었고, 이 예쁜 밥상을 아이와 함께 대화할 수 있는 매개체로 활용하셨다는 점에서 아이들을 정말 사랑하는 좋은 엄마시구나 싶더라구요.
프롤로그에서는 요리데코를 시작하게 된 이야기들과 저자님의 생각이 예쁘게 담겨있는데요. 책의 제목에서처럼 저자님은 교토에서 생활하신지 올해로 11년째에 접어들게 되셨다고해요.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의 멋진 솜씨의 일본 엄마들의 도시락에 도전해본 요리데코. 요리데코를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고 재미있었고요. 아이에게 마음을 전하는 매개체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했다고하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밥상을 차려주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한데 .. 엄마의 특별한 메시지까지 담겨있다면 아침밥상을 기대하며 일어나는 즐거움이 있을거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암튼 저자님의 자녀분들은 럭키!라는 거... 책의 목차를 보면 재미있는 제목들이 참 많이 있고요. 책을 넘겨서 이미지들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고 아이디어에 깜짝 놀라게 되더라구요.
또 갈수록 아트(?!)쪽으로도 가시는 듯해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저는 이런 요리데코가 처음인지라 저자님처럼 뚝딱 되지도 않을 뿐더러 결과물도 우스웠지만 모처럼 가족들이 웃게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책의 구성은 part1 : 한 그릇 뚝딱 요리데코 part2 : 엄마의 꼼수 요리데코 part3 : Special Days 요리데코 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part3에는 아이들 뿐만이 아니라 부모님 도시락,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도시락도 가득해서 따라해보는 재미가 있겠더라구요. 사진의 이미지는 조금 작게 하면서도 최대한 많은 정보와 팁을 실으려고 하시는 저자님의 의욕이 느껴지는 페이지들이었고요. ![]()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에는 부록(?!)으로 오려서 사용하면 되는 활용도안도 몇 장 있었답니다.
본격적으로 요리데코를 하기 전에 첫 페이지에는 알아두면 유용한 팁들이 가득 담겨있었는데요. 주먹밥 만들기 색깔 밥 카레 면 삶기 달걀말이
햄버거 패티 감자 고로케 팬케이크 만드는 방법들이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되어 있어서 요리데코의 밑바탕인 재료들을 멋지게 셋팅할 수 있었어요. 또.. 기본 도구 사용법에 대해서도 간단하지만 챙겨주고 있었는데요. 요리데코에 사용되는 기본도구로는 가위, 이쑤시개, 빨대, 랩 등이 있는데.. 요즘에는 다이소같은 곳에만 들러도 요리데코를 위한 다양한 아이템이 판매 중이고요. 이런 요리데코 문화가 발달된 일본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쉽게 요리데코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part1 : 한 그릇 뚝딱 요리데코 01에서 제일 처음 만들어본 것은 바로 "삐악삐악!꼬꼬댁" 그릇이나 접시가 아닌 달걀박스를 활용하여 주먹밥을 담았더니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꼬꼬가족이 완성되었는데요. 책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참 아이디어가 좋은 작품들이 많은 느낌이었답니다. 책의 왼편에는 대표 사진이 그리고 오른쪽에는 재료와 만드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책은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글밥이 있고, 일러스트로 만드는 과정이 담겨있어서 책 전체적인 느낌이 참 아기자기 귀여워요. 하지만 이 속에는 요리데코를 하는 과정에서 알아두면 좋은 꿀팁들이 많이 담겨있었답니다. 예쁜 사진들을 담아봤는데 다 찍어야할 판.. 그래도 몇 장만 보여드리면 이 요리는 "부끄럼쟁이 곰돌이" 요 곰돌이는 식빵과 미트볼로 만들어졌고요. 리본 타이는 구운 호박과 치즈. 다 먹을 수 있는 것들이라 아이들의 편식에도 좋을 것 같은 요리데코 밥상이 가득한데요.
곰돌이 얼굴은 그리 어렵지 않으면서도 모두들 좋아하는 실패하지 않는 아이템! 식빵은 물론 모닝빵으로도 이렇게 귀여운 곰돌이를 완성하셨는데요. 저도 식빵이나 모닝빵을 먹을 적에 약간의 수고를 더해서 사랑스러운 곰돌이를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 책에는 다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들도 등장해서 보는 즐거움이 있는데요. 지금 우리 아이들은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낯설지만.. 제가 어릴 적에 참 즐겁게 챙겨봤었던 스누피 애니메이션. 울고있는 찰리브라운이 "엉엉, 엄마 미워!"라고 말할 것 같은 모습이 참 재미있었답니다.
또.. 남자아이들이라면 좋아할 닌자거북이도 엄마의 식탁에는 소환되는데요. 햄버거 패티를 양배추로 감싸서 만든 먹음직스러운 닌자거북이! 양배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이라도 이 닌자거북이는 호기심에 먹어보고 싶어할 것 같은데요. 햄버거 패티를 양배추로 감싸서 쪄 먹는 방식도 참 신선하고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사랑스러운 곰돌이 푸와 호랑이 티거도 교토맘의 식탁에서는 만나볼 수 있는데요. 푸의 노오란 얼굴이 정말 예술인데 햄버거패티를 노란 치즈로 감싸는 이 부분에 관한 팁도 전수해주시고 있었어요.
그 노하우를 받을어서 "붕붕붕~꿀벌"도 먹음직스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참 충격적인(?!) 꼬불꼬불 토토로! 짜파게티하면 정말 수도없이 끓여먹었지만 한번도 캐릭터화 시켜볼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요. 너무나 간단하게 짜장면, 밥, 치즈, 깻잎으로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소환할 수 있어서 참 괜찮은 것 같아요.
토토로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무척이나 사랑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죠? 일본에서 지내시니 그 인기는 더욱 더 높을 것 같은데요. 토토로를 자장면으로 만드셨는데.. 이번에는 토토로를 스팸을 이용하여 귀여운 주먹밥으로도 만드셨더라구요. 이렇게 귀여운 토토로를 어찌먹나요? 그리고 저자님의 메시지를 담은 예쁜 요리데코 밥상도 구경해볼까요? "시원한 비야, 내려라!"라는 메시지를 담은 밥상. 나뭇잎 우산을 쓴 개구리캐릭터의 사랑스러움에 괜시리 웃음이 나고요. 꿀꿀 돼지 삼형제도 엄마의 정성을 담아서 완성! 요리데코를 하면서 아이가 잘 먹지 않는 음식도 챙겨 먹일 수 있어 좋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귀여운 꿀꿀돼지라면 정말 행복하게 한 입 베어먹을 수 있겠는데요. 재료도 참 친근하고 어렵지 않아 좋은 교토맘의 요리데코 85. 스크램블 에그 바다에서 헤엄치는 돌고래라니 너무 깨알같이 귀엽고요. 꽃보다 양이라는 재미있는 제목도 쿠키를 굽고 남은 생크림을 활용해서 만드시는 센스! 저자님은 쿠키도 예쁘게 구우시고 아이싱도 잘하실 것 같은데요?! 또.. 재미있는 동글동글 가족 얼굴. 재료들로 눈코입을 만들어서 카레밥을 차려주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고요.
카레밥 위에서 치지 이불을 덮고 자는 곰돌이도 너무 사랑스러웠답니다. 정말 아이디어가 재미있고 귀엽네요!
이번에는 고로케인데요. 달걀지단을 덮고 잠을 자고 있는 곰돌이가 너무 사랑스럽고요. 이 요리에는 늦게까지 학원다니느라 피곤한 아이에게 늦잠을 재우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았다고하니.. 왠지 더 감동적으로도 느껴집니다. ![]() 그리고 인상적이었던 것은 "1988년 그리운 호돌이, 그리운 한국"이라는 밥상인데요. 일본에서 살고 있는 아이에게 한국을 알려주고 싶어 엄마가 만든 호돌이. 호돌이는 시판 팬케이크 가루에 당근을 갈아 주황색 반죽을 만들어 구웠는데요. 데코를 하다보면 컬러감 표현도 중요할텐데 자연의 재료들로 참 예쁘게 빛깔을 내서서 아이들에게 메시지전달 뿐만 아니라 건강학적으로도 참 괜찮을 것 같았답니다.
그리고 피아노학원을 다니는 아이를 위해서 "도레미파 솔~피아노수업"이라는 예쁜 밥상도 차렸는데요. 샌드위치 식빵을 이용하여 이렇게 재미있고 예쁜 피아노를 만들 수 있다니 정말 멋진 것 같네요. 그리고 이렇게 입체적인 작품도 등장하는데요. 제목은 "나의 사과를 받아줘." 감자를 으깨서 동그란 얼굴을 만들고, 흰밥과 오이로 몸통을 만들어 장식하여 만든 두 아이. 정말 저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작품들이 많이 있었고, 할수록 요리데코 실력이 는다고 하지만 넘사벽같이 느껴졌답니다. 그럼 교토맘의 요리데코 85를 따라서 요리를 해볼까요? 저는 가장 쉬워보이는 2가지 요리를 만들어봤는데요. 제일 처음 만들어본 것은 바로 달걀말이를 이용한 "날아라 병아리"! 저자님의 책에서는 달걀말이를 하는 방법도 앞서 알려주고 계셔서 참고할 수 있있는데요.
달걀말이는 제가 자주 만드는 아이템인지라 책을 참고하면서도 저의 방식대로 만들어주었어요. 저자님은 달걀말이를 하실 때 우유도 추가하시길래 저도 우유를 조금 넣어줬고요. 아직 달걀말이 전용사각팬은 없어서 저 만의 노하우대로 달걀말이를 돌돌 말아서 구워주었답니다.
달걀말이를 만들고 주먹밥을 만드는 과정보다 김을 잘라서 붙이고 감싸주는 일이 저에겐 너무 힘들게 느껴지고 어려웠는데요. 김을 오리고 있으면서 제 머릿속에서는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면 벌 받는다."는 말이 참 많이도 생각나더라구요.
오늘 저녁 메뉴는 달걀주먹밥과 함께.. 토토로 수염은 스파게티면을 이용해야하는데 없어서 잘라둔 오이를 꽂아주었고요. 아이들이 둘이지만 더 만들다간 짜파게티가 불어버릴 것 같아서 이렇게까지만하고 저녁식사를 차렸는데요. 오늘의 메뉴는 토토로 짜파게티와 삐약이 달걀 주먹밥. 토토로는 그래도 귀엽다는 말을 들었는데 삐약이 달걀 주먹밥을 보더니 우리 5살 뜬금군. ![]() "엄마, 이게 뭐야? 이거 못생겼어." 라고 직설적으로 말해주는데 그래도 신선한(?!) 저녁이었습니다.
사실 도서정가제가 시행되기 전에 책을 많이 쟁이게 되면서 요리데코에 관련된 책도 몇 권 구입했었는데요. 구입만해놓고 정작 제대로 보지도 못한 상태였는데 이번에 <교토맘의 요리데코 85>책을 보면서 안보던 책들도 다시 한번 챙겨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저희 아이들은 참 잘먹는 편인지라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놀러가는 특별한 날 도시락정도는 저도 예쁘게 싸주고싶은 마음인데요. 첫술에 배부를 수 있나요? 마음을 가다듬고 차근차근 셋팅해서 "요리데코"라는 새로운 분야에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요리데코 뿐만이 아니라 책을 읽으면서 저자님의 아이를 생각하는 예쁜 마음 잘 느낄 수 있었고요. 깨알같은 팁과 좋은 아이디어들 저도 참조해서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레시피로 맛있고 귀여운 밥상 차려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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