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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다. 일단 시작해야 끝이 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시작 앞에서 망설이고만 있었는가. 이 유한한 시간 앞에서 더는 망설이기만 해서는 안 된다. 새로운 도전이, 새로운 시작이 마냥 두렵기만 하다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자.
이 책의 저자들은 30대 초반 젊은 부부로 요즘 청년들 모두가 들어가지 못해 안달하는 대기업을 박차고 나와 세계 일주를 감행했다. 하루하루 행복한 일을 중심으로 여행, 강연, 전시, NGO 활동, 애플리케이션 기획 및 개발, 에어비앤비 호스트 등 다양한 일을 벌이고 있다.
누구도 똑같이 살아야 한다고 강요할 수는 없다. 정해진 방식대로 살지 않는다고 낙오한 인생이 되는 것도 아니다. 고속도로가 막히면 국도로 나오자! 국도도 막히면 그냥 차를 버리고 함께 걸어보자. 「규칙은 누가 정한 걸까」중에서
남들과 다르게 사는 게 두려워 원하지도 않는 대기업, 공무원 시험 준비에만 매달리고 있다면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그리고 사소하더라도 무엇이든 시도해보자. 시도하는 것만으로도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하고 싶은 일은 일단 시작해보자.
망설이지 말 것, 완벽을 기다리지 말 것, 행복을 미루지 말 것. 책 표지에 적힌 이 글귀가 마음에 확 박혔다. 얼마나 많은 순간을 망설이고만 있다가 기회를 놓치고 후회했는지, 더 완벽하기 위해 기다리다가 또 날아가 버린 기회는 몇 번인지, 내일을 위해 현재를 희생하며, 미래의 행복을 위해 지금 불행하지는 않은지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었다.
당신뿐만이 아니라 누구라도 처음은 서툴고 두렵다.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약간의 용기가 필요하다. 이 책이 당신에게 그 용기를 줄 것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말한다. 일단 시작하면 그 다음은 한결 수월해진다고. 처음 시작하는 이에게는 두려움이라는 약점이 있지만, 설렘과 열정이라는 무기도 있다. 이 감정들이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데 큰 동력이 되어 줄 것이다. 어설퍼도 서툴러도 다 괜찮다. 일단 시작하면 마법처럼 그 다음 이정표가 당신을 안내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