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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다이어트는 칼로리가 아니라 당신의 몸에 집중한다. 왜 당신의 몸은 지방을 쌓아 두기만 하고 태우지 않는가? 이 문제를 해결한다면 다이어트에 실패할 이유가 없다. 물론 먹는 양을 조금만 줄이거나 며칠만 운동을 해도 살이 쉽게 빠지는 사람이라면 여기에 동의하지 않을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살이 잘 빠지지 않는 대다수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그들에게는 이 방법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p. 18)
한의사 이원천 저자가 확신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원칙 1 지방 배터리를 켜라 원칙 2 단백질은 손바닥만큼만 먹어라 원칙 3 염증을 만드는 음식을 피하라 원칙 4 스트레스를 줄여라 원칙 5 뜨겁게 살아라 원칙 6 영양 결핍에서 벗어나라
지방 배터리를 켜기 위해서는 당분을 줄여야 한다. 당분이라고 하면 보통 단 음식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곡물에도 많다. 쌀밥 한 공기(210g)에 들어 있는 당분만 해도 각설탕(1개 3g) 23개와 맞먹는 양이라고 한다.(p. 64) 얼핏 당분이 많은 탄수화물을 금하고 단백질 섭취를 증가시키는 ‘황제 다이어트’와 비슷해 보이지만, 단백질을 손바닥만큼만 먹는다는 점에서 다르다. 아무래도 열량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데, 지방으로 보충하면 된다. 가장 좋은 지방은 MCT 오일이다. 이 지방은 크기가 작아서 간에 부담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몸에 쌓이지 않고 먹은 양 전부가 에너지로 사용된다. MCT 오일을 오래 먹으면 체온을 올리는 효과까지 있다. MCT 오일이 많이 들어 있는 코코넛 오일을 먹어도 역시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MCT 오일과 코코넛 오일을 끼니마다 드레싱이나 소스, 또는 조리를 할 때 식용유로 사용하면 된다. 질이 좋은 버터도 좋은 다이어트 식품이다. 대사 작용을 돕고 기운이 나도록 해 준다.(p. 74) 식물성 기름은 염증을 만들기 때문에 피해야 하지만, 올리브 오일, 코코넛 오일, 레드 팜 오일은 괜찮다.(p. 81) 길고 힘든 운동 대신 짧고 느린 운동을 해야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저자는 게으르게 운동하라고 조언한다. 뜨겁게 살기 위해서는 몸이 따뜻해야 한다. MCT 오일이나 코코넛 오일을 꾸준히 먹고 정기적으로 사우나나 찜질방에 가면 체온을 올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정크푸드는 멀리하고 물을 많이 마셔야 영양 결핍에서 벗어날 수 있다.
기존의 다이어트 방식와 상반되는 점이 많은데, 저자는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에 속지 말라고 주장한다.(아예 하나의 장을 할애해서 잘못된 상식에 조목조목 반박하고 있다) ‘따라 하기만 해도 살이 빠지는 3주 플랜’도 나와 있어 다이어트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3주 만에 살도 빠지고 건강해질 수 있다고 하니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다만, 식사 때마다 번번이 복잡하게 칼로리를 계산할 필요가 없다고 했지만, 대신 당분 계산을 해야 한다. 저자가 추천하는 ‘현실적인 최선의 제품’은 거의 다 유기농이다. 유기농이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선뜻 구매하지 못하는 이에게는 비현실적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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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호르몬을 잠재우는 마법의 식사법이 있다. 한번보자. "도대체 왜 안 빠지는 거야?" 여자라면 한번쯤 경험을 하고, 늘 인생이 다이어트의 연속에서 살아가기도 한다. 난 서른살이 넘고, 결혼을 하면서 살이 찌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찐 살이 지금의 나의 일부가 되어 늘 다이어트를 진행중이기도 하다. 저자가 말하는 살이 안 빠지는 이유는 의지력과는 관계가 없다고 한다. 다이어트 방법이 잘못 되어서라고 말한다."호르몬 다이어트"에 정답이 있다고 말한다. 무엇일까?
지방은 에너지를 만드는 재료다. 음식을 먹지 못할 때를 대비해 미리 저장해 둔 에너지가 바로 지방이다. 하지만 뚱뚱해진 몸은 지방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 음식을 먹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저장해 둔 지방을 태우지 않는다. 뚱뚱해진 몸은 언제나 지방 대신 당분만 사용하려 들기 때문이다. (P21)
그렇지 때문에 당분이 들어간 음식을 조절해야 한다는 것이다. 당분이 들어있는 음식은 곡물에도 들어있다고 한다. 탄수화물이 들어있는 음식들이 당분을 포함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조절이 필요하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생선등의 음식과 잎채소를 많이 먹고, 몸이 차갑지 않게 체온을 1도 올릴수 있도록 하고, 염증을 줄여야 한다. 몸에 노폐물이 쌓이는 것도 염증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로 인하여 간에도 부담을 주니 조절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수프 데이를 활용해라. '수프 데이'는 식사를 간편하게 할수 있는 최적을 방법이며, 밥이나 반찬을 따로 먹지 않고 국 한 그릇에 들어 있는 국물과 건더기만 먹는 방법이다. 대신 여기에 반드시 적당량의 MCT오일을 넣어서 먹어야 한다. (P27) 지방을 빼는데 지방을 더하는건 이상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적정량의 지방과 함께 다이어트를 시도해야 살이 잘 빠지는 체질로 변한다고 한다. 나머지는 널리 알려진 다이어트 상식, 방법들에 현혹되지 말고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호르몬 다이어트는 결코 음식을 적게 먹어서 빼는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적당량의 운동으로 체질을 변화시키면 살이 빠진다고 한다. 다이어트를 할수 있는 식단도 소개가 되어있다. 책에 있는 방법을 한번 따라해 보는것도 좋을 듯 하다. 나도 한번 시도를 해봐야 겠다. 건강한 다이어트라고 하니 솔깃하기는 한다. 느리더라도 살이 점차 빠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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