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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때문에 많이 고민을 하다가 구매한 책입니다. 중고 구매하려고 했는데 중고도 애매해서 Hㅏ... 근데 책을 받고 나니 규격에 놀라고(엄청 큽니다) 내용물도 좋아서 놀랐습니다. 왕가위 영화 좋아하는 사람은 당연하고 왕가위 영화에 자주 나오는 배우 팬들도 살만한거 같습니다. 배우이야기도 은근 많고 이미지 파트가 엄청 알차요 빨리 살껄 왜 고민했나 후회될 정도에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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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홍콩영화에 관심이 많은데 특히나 왕가위를 정말 좋아한다. 보면 볼 수록 매혹적인 장면과 홍콩에 꼭 가보고싶게 만드는 낭만을 잘 만들어 내놓는 이 감독을 좋아하게되었다. 요즘 다시 붐이 일고 있는 왕가위 영화의 재개봉 소식도 반가운데 이 책은 더 반가울 수 밖에없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신비주의였던 왕가위를 그나마 이 책으로 한 발 친해진 기분이 들 정도로 알차고 읽는 내내 영화의 비하인드에 푹 빠질 수 있었다. 왕가위 본인의 인생부터 가까이서 감독으로서 바라본 배우들의 이야기까지 뭐 하나 놓치는 것 없이 두세번 읽게 만드는 매력있는 책이다. 팬이라면 절대 망설이지 말고 구매하길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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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기대이상의 감독이고 마스터피스들만을 선보이기때문에 더할나위없이 진정으로 이 시대를 대표하는 감독이라 생각된다~~!!! 워낙 독특한 색감을 선보이기 때문에 책의 이미지로 보아도 무척 멋있다~! 책속의 사진들도 모두 엄선이 잘 되었고, 한마디로 왕가위감독의 지금까지의 활동을 쭉 망라한 대표적인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우선 미술적인 감각이 상당히 대담하고도 화려하고 얘술적으로 잘 표현되었다는 점이 가장 끌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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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위는 본인에 대해 이야기하는것도, 본인의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별로 안좋아한다고 한다. 굳이 왜 그래야하는지 모르겠다며.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눠진다. 첫번째는 <왕가위, 서른일곱 개의 시선>으로 작가이자 영화평론가인 존 파워스John Powers가 왕가위에 대해 평론한 글이 담겨있다. 이는 왕가위가 사용하는 음악들, 영화제목이 어떤 영어제목으로 번역되었는지, 그의 영화가 어떤 평을 받았는지,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 왕가위에 대한 37개의 개괄적인 이야기이다. 왕가위에 대한 직접적인 인터뷰로 들어가기 전에 독자들이 그에 대해 한결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앞으로의 인터뷰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독려하고 기대하게 만드는 장이라고 할 수 있다. 두번째 장은 <여섯 개의 대화>이다. 처음으로 왕가위감독의 어릴적 이야기, 가족 이야기 등 '왕가위'라는 사람이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지금까지 왕가위를 그의 영화로만 볼수있기 때문에 '그의 영화는' 이러이러해, 라고밖에 말할 수 없었다면(선글라스를 낀 WKW로서), 이 파트를 읽으면 왕가위王家卫라는 사람에 대해 한층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된다. 아 이 사람 홍콩영화를 주구장창 만들지만 사실 홍콩에서 태어난 사람이 아니구나, 라던가 이 사람 젊었을 때부터 혈기왕성했구나. 그러니까 그런 영화들이 나왔겠군! 이렇게 말이다. 그 후에는 <열혈남아><아비정전> / <중경삼림><타락천사> / <화양연화><2046><에로스> / <해피투게더><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 <동사서독><일대종사> 이렇게 영화들을 테마별로 둘씩 나누어 그에 관련된 자세한 대화로 이루어져 있다. 본격적인 인터뷰 리뷰에 들어가자면, 일단 이 인터뷰, 무지막지하게 재밌다. 일단 왕가위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십중팔구 안좋아할 수가 없다. 존 파워스는 관람자들이 궁금해했을 법한 질문들을 콕콕 찝어서 물어봐주면서(양조위/장만옥/장국영은 어땠나요, ~장면은 어떻게 탄생하게 됐나요,~장면이 꼭 필요했냐는 질문을 받는데요, 와 같은 맥락의 질문들) 영화인인만큼 조금 더 깊게 들어가는 화젯거리를 많이 던져준다. 다 읽고나니 왕가위감독 영화를 싹다 복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시보면 새롭게 보이는 장면들, 색감들이 있을 것 같다. 공리와 장첸이 출연한 <에로스>는 이 책으로 처음 알게됐는데 구해다가 곧 봐야지. 마침 왕가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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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청춘기에 '중경삼림', '타락천사'는 모든 감각을 일깨우는 독보적인 매력의 영화였다. '아비정전'과 '해피투게더'의 장국영이 금새 그리워지는데, 우리곁을 떠나간 그 배우가 영화에 얼마나 집중했는지 감독의 인터뷰에 잘 들어나 있다. 헐리웃 배우들이 연기한 '마이 블루베리나이츠'는 왕가위감독이 어떻게 배우들을 자극하고 쓰임새를 높이는 지 알게한 작품이다. 책 제목이 '왕가위'인 것처럼 그의 모든 것이 담긴 작품이다. 판형이 커 담긴 사진만 보아도 그 영화의 추억에 잠기게 한다. 감독의 최근 한 두 작품을 보지 못했는데, 당장 찾아봐야겠다고 다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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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로 인해 극장 재개봉 한 왕가위 감독의 영화들을 볼 수 있었다. 그 세대도 아니지만 그 시대의 홍콩이 너무 가보고 싶어졌다. 인상적인 영화를 뒤로 하고 좀 더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주문하게 됐다. 화보도 간간히 나오긴 하지만, 촬영 비화를 알 수 있고 감독의 연출 의도를 알 수 있는 등, 생각보다 책 내용이 꽤 알차다. 하드커버이고 무거워서 손으로 들고 보긴 힘들긴 하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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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체가 상당히 큰데 굳이 왜 이렇게 크게 만들었나 하는 생각이든다. 원본사진의 퀄이 좋지못한데 크기만 키워놓으니 더 이상한 느낌이다. 일반적이 책사이즈로 했으면 좋았을것을.. 그래도 책 내용인 왕가위 감독의 인터뷰는 나쁘지않았다. 왕가위 감독 영화에 대한 의미를 알수있는 부분이 많았고 비하인드 스토리도 알수있었다. 왕가위 감독의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구매하는게 맞다. #쓰고빙고 |
| 왕가위 영화의 이미지를 좋아해서 화보집 개념으로 구입한 책입니다. 책이 큼직하고 종이 질이 나쁘지 않아서 수록된 사진만 봐도 돈값 한다는 기분이 드는 책입니다. 그외 왕가위 감독의 재미난 인터뷰들이 수록되어 있으니 영화의 비하인드에 관해 궁금하신 분들이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
| 왕가위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언젠가는 사게 되어 있습니다. 왕가위와의 인터뷰 내용도, 존 파워스가 말하는 영화와 왕가위라는 사람에 대한 후일담도 너무 재밌습니다. 책 크기가 커서 읽기가 편하지는 않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예쁘고 기분이 좋으니 괜찮습니다. 가격이 비싸서 한참 망설이다가 겨우 질렀는데, 배송온 날 이미 4만원 어치 행복감은 느꼈어요. 배송도 찍힘 없이 잘 왔습니다. 그냥 지금 사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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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위 영화를 사랑하고 그 시절 홍콩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소장 가치 백퍼센트의 도서입니다. 평소에 왕가위 감독의 영화를 무척 좋아해서 흥미롭게 읽고 있습니다. 중간 중간 삽입된 화보도 멋스럽네요. 근데 사진 편집이 살짝 세기말 느낌 ㅋㅋㅋㅋ 2018년에 나온 책이었는데 너무 늦게 알았어요. 재밌는 비하인드와 인터뷰가 재미있습니다. 너무 두껍고 커서 읽기는 좀 불편하긴 해요. 글씨도 너무 크고, 사진 없이 활자만 엮어서 작은 책으로 재발행됐으면 좋겠어요. 가벼우면 좀 더 편하게 읽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