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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책이라 모르는 사람이 잘 없을 듯. 이번에 아이에게 자신의 '화'를 어떻게 다루는 지 알려주고 싶어서 들엿다. 색감이 워낙 강렬해서 부담스럽지 않을까 싶어 사실 좀 꺼렸다. 애 그림책 읽어주면서 자꾸 엄마 취향이 점점 확고해지는 중.. 하지만 유명한 이유가 있다. 다 필요없고 아이가 엄청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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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게 있을 수 있는 상황. 형제 자매든, 친구와 어울릴 때든 쉽게 만날 수 있는 상황이다. 장난감 소유권 주장은 아이들에겐 큰 일이니, 화가 나고 감정적으로 흥분하는 것은 당연하다.
요즘 질문이 무척 많은 아이라 계속 치고 들어오는데, 이 페이지에서 아이의 주변이 왜 빨간색이냐고 물어봤다. 사실 혼자서 여러번 이 책을 봤는데, 아이가 물어보고나서야 눈에 들어왔다. 와!!! 게다가 왜 그런 것 같냐고 물어보니 정확히 화가 나서 그런 것 같다고도 답을 하고. 허투루 보고 있는 건 아니구나 싶어 안심을 ㅋㅋ 그래서 뒷부분에는 색이 어떻게 바뀌는지 보자고 이야기 하고 페이지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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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화산을 알고 있는 아이라, 이 그림을 보고 단번에 이해했다. 정말 정말 화가 많이 난 소피는 화산이 폭발하는 것 같이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았다. 그리고 화산이 폭발하는 것처럼 자신이 화가 날 때도 이만큼 화가 난다는 걸 이해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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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화가 났던 아이가 달리고 달리다가 조금 울기도 하다가, 자신만의 위로 장소를 찾는다. 큰 너도밤나무 위에서 멀리 바람도 느끼고, 파도도 보고. 그리고 분명히 점점 아이이 테두리 색상이 점점 변하는 것도 보인다.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왜 감정이 변하는지, 어떻게 감정이 점점 변하게 되었는지 이야기 나누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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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괜찮아진 소피가 집에 돌아온다. 이제는 완전히 노란색 테두리. 모든 것이 노란 테두리다. 모두 안정적이다.
이야기가 너무 화라는 감정을 스스로 처리해야 함을 이야기 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기도 하고, 주변에서 엄마가 좀 도와줄 수 있는 건데, 온전히 떠맡기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ㅎㅎ 어쨌든, 아이와 화가 나면 다른 방식을 찾아보면 좋겠다 정도까지는 이야기 했다. 적어도 화가 나는 건 당연한 거고, 괜찮은 현상이라는 걸 분명히 알려줄 수 있어서 좋다.
우리 아이도 잘 뺏기도 하고, 뺏기면 화를 잘 내는 편이니, 꼭 함께 읽어 보고 싶어서 구매한 것. 잘 산 듯. 영어 그림책이라 거부감이 클까봐 걱정했지만, 읽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하면서 읽어서 그런지, 아니면 정말 그림책이 좋아서 그런지, 엄마가 그냥 읽어주니까 그런 건지 즐겁게 읽었다.
혼자서도 찾아보기도 하고, 찍어놓은 동영상을 혼자서 보기도 한다. 아이가 좋아하니 그걸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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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책도 있어서 쌍둥이책으로 읽어보기 좋았습니다. '화나다'라는 감정을 표지부터 붉은색 배경으로 나타내어 아이가 금방 이 감정에 대해 알아채었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화를 다스리는 내용들을 집중하여 재밌게 보았습니다. |
|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문장과 알록달록한 그림이 함께 어우러져 자연스럽게 영어에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해줍니다. 반복되는 표현과 주제 중심의 구성으로 단어와 문장을 익히기에 좋고, 놀이하듯 재미있게 영어를 접할 수 있어 학습 효과도 뛰어납니다. |
| 과연 빌런은 누구일까요? 엄마? 동생? 소피? 함께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입장 차이 그리고 갈등에 대해서 아이들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또한 화가 났을때 나의 감정에 대해 고찰 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책 이야기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법한 이야기입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소피처럼 화가 났을때 혼자 뛰어 나가면 내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자연이 있는 집에 살기는 쉽지 않겠죠?! 어린이에게 재미를 주고 화라는 감정에 대해 잘 알려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
| 책이 정말 다 너덜거릴정도로 매일 보다가 ..다른거도 주문해보려고해요 진짜좋아해요 그림이 선명하게 이뻐서그런지 애기도 집중을 잘하고 화났어도 풀어가는 방식이 좋은거같아서 도움이됩니다 그림색감도 너무이쁘구요 책값이 이게 말이안될정도로 정말좋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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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정말 몰입해서 들었어요. 아마 공감이 가기 때문인 것 같아요. 아이도 화나도 열받아서 마음이 막 뜨거워질때가 있거든요. 아이에게 그럴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 지 이야기도 나누고 그런 감정에 관련된 영어 어휘도 배우고 정말 괜찮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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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뱅의 대표작 중의 하나인 이 그림책은 2000년 칼데곳 아너상을 수상하였다. 수채화적인 그림으로 몰리의 감정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유소년기 아이인 몰리가 화를 내고 그 화를 푸는 과정이 담겨있다. 다혈질의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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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빌려서 읽다가 맘에 들어서 산 책이에요 아이가 요새 화를 가끔 내기도 하고 나 화가 난다~~ 하다기 화를 못 참고 울기도 하고 해서 (저 또한 미운 행동을 종종 하는 아이에게 화가 나기도 하고) 같이 보기도 하고 제가 혼자 읽고 있으면 옆에 와서 보기도 하네요 영어 싫어하는 아이를 위해 영어책 읽기를 종종 시도해 보고 있는데 이 책도 성공입니다! 어른이 화날 때 읽어도 좋은거 같아요 아이에게도 좋구요~ She runs and runs.. 할 때 저도 같이 뛰는 시늉도 해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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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담아뒀다가 이제야 구매하게 되었네요 색감도 이쁘고 주인공 아이 소피 표정이 꼭 우리아이같아요 클수록 화가 더 많아지는거 같은데 이 책을 보니 화낸다고 뭐라고만 할게 아니라 화를 해소하는 방법 스스로 제어할수있도록 이끌어 줘야겠다 싶었어요 아이도 본인모습같은지 피식거리네요 ㅎㅎㅎ 전부터 담아두기만했는데 잘 산거 같아요 반복해서 계속 읽어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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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된 아들이 너무 재미있게 보는 책 입니다. 소피가 타인으로 부터 느꼈던 화난 감정을 어떻게 본인 스스로가 마주하고 다루는지에 대한 과정이 그림과 함께 잘 설명 되어 있어 아이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어로 쓰여졌음에도 불구하고 영어 단어와 전체적 문장 구조가 쉬운 편이라 부모님들도 큰 부담없이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좋은 수준입니다. 한글 번역본으로도 이미 유명한 책이라서 혹시나 쌍둥이 책으로 두고 두고 활용하실 생각이시라면 한글 번역본 구매도 추천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