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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보다 큰 원피스를 입고 '아직은 작은 나'라고 말하고 있는 귀여운 여자아이를 보니 저의 어린시절이 생각나기도 했어요.
그런데, 이 친구는 저와 다르더라구요. 공원에 혼자 가는 것도, 큰 소리로 인사하는 것도, 밤에 혼자 못자는 것도, 지금은 자라는 중이라 그렇다고 당당하게 인정해요.
또 얼마나 지혜로운지 친구와 다퉜을땐 나중으로 미루지 않고 당장 달려가서 관계를 회복시켜요. 처음엔 저같다고 생각했는데 읽어보니 저와 다른....
"이것저것 다 잘 할 수 있게 되면 더는 작은 나는 아닐 거예요. 그때는 나 어떤 아이가 되어 있을까요?" - 책 속에서
주인공 아이와 같은 또래의 친구들이 읽으면 딱 좋을것 같아요. 유치원생이나 저학년 친구들이요. 주인공 여자아이와 동일시 되어서 공감도 잘 되고, 저런 상황에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우기도 할테니까요. 몸만 어른인, 내면아이는 여전히 자라고 있는 저도 배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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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얼마 안 됐는데 희망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한 책이 있어서 소개해드릴까 해요 북뱅크에서 출간한 아직은 작은 나 입니다
여리고 작은 아이들의
루루 산책을 아직 혼자 못하는 작은 나
아직은 작은 우리 은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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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작은 나 가사이 마리 글/ 오카다 치아키 그림 여리고 작은 아이의 이야기 평범하지만 아이들의 마음에 공감을 불러일으킬 그림책이다. 아직은 작은 나라는 제목처럼 아직은 인사를 크게 하지 못하고 부끄러움이 많이 있지만 조금씩 성장해나갈 아이의 모습을 그려준다. 아직 잘하지 못해도 괜찮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서 아이에게 용기를 주는 그림책이다.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을 섬세하게 잘 그려내고 할머니의 옷도 아직 크고 강아지 산책을 혼자시키진 못하지만 잘하고 싶은 아이의 마음이 잘 드러난다. 우리 딸아이와 또래인 듯한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 아직은 서툴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모습이지만 아이 나름의 생각을 함께 이야기 나눠볼 수 있어서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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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고 작은 아이들의 기대와 희망을 따뜻하게 담아 낸 그림책 소개해드려요 "아직은 작은 나" 입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리다 보니 혼자서는 못하는 것들이 많아요 엄마의 도움이 필요할때도 있고 무섭다고 생각되는건 잘 않하려고 할때가 있죠 아직 여린 아이들이지만 이 책을 통해 한뼘 더 성장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와 함께 읽어보기로 했어요 강아지가 놀러나가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혼자서는 나가기 힘들죠 엄마를 불러 같이 나가요
아직은 아주 작아요 하지만 조금 있으면 혼자 공원에 갈 수 있을 거예요 나는 지금 자라는 중이니까요 아직은 큰 소리로 인사도 잘 못하고
할머니가 보내주신 옷도 지금은 커서 헐렁헐렁 하지만 조금 있으면 잘 할 수 있고 딱 맞을 거예요 지금 자라는 중이니까요 친구와 장난감 갖고 싸우고 다시는 않논다고 말하지만
나중에 다시 놀 수 있을까 싶어 친구한테 달려가 사과해요
이것저것 다 잘 할 수 있게 되면 더는 작은 아이는 아닐거예요 그때는 어떤 아이가 되어있을지요? 잘은 모르겠지만 지금 좋아하는 건 그때도 좋아할거라는 믿음 아이들에게 따뜻함과 용기를 주는 책 그런 책이 아닌가 싶어요 우리아이들도 아직 여리고 작지만 자라는 중이니 점점 더 용기있게 혼자서 잘 할 수 있을꺼라 생각이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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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여린 우리 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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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이것도 저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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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소리로 인사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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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그림과 위로되는 문장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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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작은나
이것 저것 다 잘하지 못한 나
인사하라고 하면 부끄러워 숨고 자라다...
걸핏하면 걱정하고 조마조마해하는 울아이에게 언젠가는 다 잘할수 있을거야 붕소인 저도 다스려주지 못한 울아이의 마음을
엄마인 저도 한때는 이것도저것도다못했는데. 울아이도 저랑같다는 아이의 마음을 조금헤아리게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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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그림그리기 놀이를 자주 하는데 그런 아이에게 토닥토닥하며
아직 가나다 정도밖에 모르지만 읽는 대목과 손가락 위치가 다른 귀여운 실수도 자주 하지만
내용이며 그림이 꼭 우리 딸들 이야기 같아요.
아직은 위험해서, 어려워서, 서툴러서 못하는 것도 많고
저도 둘째가 생기고선 큰아이에게 언니다운 행동을 은연중에 바랬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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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성격이 다릅니다. 그걸 알면서도 대부분의 부모들은 내 아이는 성격이 밝고 적극적이길 바라지요. 아이들마다 타고난 성격이 다르지만 내 아이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 쭈뼛거리고 뒤로 숨으면 속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스스로 하려고 할 때까지 재촉하지말고 기다려줘야겠지요. '아직은 작은 나'라는 제목과 거울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아이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수줍음 많고 조용조용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공감할 내용의 그림책입니다. 아이도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과 같은 아이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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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큰 소리로 인사하는 것이 힘들지만 조금 있으면 잘 할 수 있다고 나와있네요. 옷도 크지만 조금 있으면 잘 맞을거라고도 합니다. 지금은 자라는 중이라서 그렇다는 문구가 반복됩니다. 언젠가는 할 수 있으니 지금은 기다려달라는 아이들의 마음을 잘 보여주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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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자신의 이야기같아서인지 책을 읽으면서 좋아하네요. 지금 잘 못해도 괜찮다는 메시지가 아이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자라면서 조금씩 변하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아이가 점점 키도 크고 마음도 자라고 행동도 달라지겠지요. 아이의 성향에 맞게 잘 배려해주고 재촉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 아이의 성격이 외향적이든 내향적이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기다려주는 부모가 되어야겠다는 다짐도 해봅니다.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좋은 그림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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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그림책 2022.1.5. 그림책시렁 845
《아직은 작은 나》 가사이 마리 글 오카다 치아키 그림 김숙 옮김 북뱅크 2018.4.25.
아이는 스스로 어리다고 여기지 않습니다. 둘레에서 어른이 자꾸 ‘어리다’고 말하니까 스스로 어린가 하고 받아들입니다. 아이는 ‘아이’요, 어른은 ‘어른’입니다. 나이로 가르는 이름이 아닙니다. 아이는 ‘알·알다·앎’이요, 어른은 ‘얼·어르다(얼우다)·어루만지다’입니다. 아이는 모두 새롭게 깨달은 숨결로 이 땅에 찾아오는 빛이요, 어른은 새롭게 입은 몸으로 이웃님을 어루만지면서 새삼스레 삶을 짓는 숨결입니다. 《아직은 작은 나》는 “작은 나(ちいさいわたし)”를 옮깁니다. ‘아직은’은 군말인데요, 아이는 몸이 작을 뿐입니다. 아이는 힘이 작을 뿐입니다. 아이는 손에 쥐거나 담거나 잡는 크기가 작을 뿐입니다. 그렇지만 아이가 바라보든 어른이 바라보든 똑같이 사랑이고, 아이가 짓든 어른이 짓든 나란히 삶이자 꿈입니다. 아이한테 자꾸 ‘작다’거나 ‘어리다’ 하고 말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이 이름을 부르기를 바랍니다. 아이 이름을 모르겠으면 ‘아이’라고만 말하기를 바랍니다. 다 알면서 이 별에 어버이 곁으로 찾아와서 소근소근 별노래를 들려주는 숨빛이 바로 아이인걸요. 아이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어른도 어버이도 아닙니다. 아이한테서 배우려 하기에 비로소 어른이자 어버이입니다.
ㅅㄴㄹ #ちいさいわたし #OkadaChiaki #岡田千晶 #かさいま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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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옷인지 아니면 언니의 옷을 입고 혼자서는 공원 가는 것도 할머니가 보내주신 옷은 너무 헐렁해서 인형때문에 친구랑 토라져 다시는 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