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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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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역습   이 책은    무겁다. 책이 주는 무게감이 보통이 아니다.책의 두께와 비례하여 책도 무게를 가지는 법이긴 한데, 이 책은 우선 저자가 지니는 경력의 힘이 시종일관 책을 압도한다.어디 그뿐인가? 책 내용이 인문학 차원에서 가지는 폭이라니, 이건 물건이다. 그러니 한번 읽어볼 만한 책이다.   저자가 철학자, 수학자, 그리고 문명비평가로서 활동했던 삶에서 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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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역습

 

이 책은 

 

무겁다. 책이 주는 무게감이 보통이 아니다.

책의 두께와 비례하여 책도 무게를 가지는 법이긴 한데, 이 책은 우선 저자가 지니는 경력의 힘이 시종일관 책을 압도한다.

어디 그뿐인가? 책 내용이 인문학 차원에서 가지는 폭이라니, 이건 물건이다.

그러니 한번 읽어볼 만한 책이다.

 

저자가 철학자, 수학자, 그리고 문명비평가로서 활동했던 삶에서 걸러낸 생각들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은 

 

솔직히 책 제목 역사의 역습이라는 말이 막연하여서인지 책의 내용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

 

해서 이 책을 제대로 읽기 위해 저자인 김용운에 대하여 더 찾아보았다.

그는 EBS 방송에 원형사관을 주제로 한 동영상 강의가 몇 편 올라와 있었다.

그중 몇 개를 시청했다.

그를 방송에서는 원로 수학자, 그리고 한일문화비평가로 소개하고 있었다.

 

우선 이 책이 무슨 내용인지 목차를 살펴보자.

 

카오스의 시대

카오스의 자기 조직화

추축시대의 의미

풍토와 사회구조

원형과 역사, 문화

원형과 지정학

6자 회담 국가들의 원형과 국가 원리

집단 이성

역사의 역습

정신 혁명

 

어떤지? 목차를 주욱 읽어보면 그 안에 들어있는 내용이 하나로 꿰뚫어지는지 

 

다행하게도 이 책을 일이관지할 수 있는 두 가지 개념을 발견했다.

바로 카오스(chaos)와 원형(原型, 元型)이다,

 

저자는 바로 이 두 가지 개념, 즉 카오스와 원형을 가기고 역사를 설명하고 세계를 바라본다.

 

카오스는 혼돈이다. 그런데 저자는 이 카오스에 생명력을 부여하는데, 카오스가 가지고 있는 불규칙성 때문이다. 물론 그 불규칙성도 일정한 패턴을 보이긴 하는데 불규칙이라는 점에서 역동적인 게 본질이고, 그 결과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생명력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원형이란 바로 하나의 나라가 가지고 있는 얼을 의미한다,

 

특히 그 민족이 공통적으로 겪어온 고난의 역사는 원형에 새겨지게 된다.

이민족에게 당한 부당한 처사는 역사에 새기고 원형에 포함되는 것이다.

한 민족의 역사, 철학, 종교까지도 원형에 포함되게 된다.

 

특히 저자가 강조하는 지정학적 위치, 그것은 한 나라의 원형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그 원형을 바꾸게 되는 계기가 바로 백강전투라 한다.

 

백강전투는 한마디로 말하자면 백제의 부흥전쟁이다. 이 전쟁에서 백제는 실패했다.

백강전투의 결과가 한 중 일, 삼국에 미친 영향을 저자는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한반도는 이 전투의 결과로 지정학적 비극에 갇히게 된다. 이후 1,250년 동안 중국에 사대하며 영토 회복의 꿈을 꾸지 못했고, 일본은 한반도와 중국에 대한 적개심을 심었다. (290)

 

또한 여기서 저자가 말하는 원형은 그 개념이 다르다. 융이 말하는 원형(元型)과는 다르다.

저자가 말하는 원형은 原型, ethno-core 이다.

 

이데아적인 게 아니라 역사의 산물, 즉 공동체의 역사를 반영한 집단 무의식이며, 생명체처럼 변화해 온 것이다. (229)

 

그래서 저자가 말하는 원형사관은 원형(原型)을 역사의 축으로 하여 역사 현상을 파악하는 민족 차원의 정신분석이다. 전 세대가 조상으로부터 이어받은 원형에 공동체 성원이 겪은 역사 체험의 심리적 결과를 가미한 것이다.

 

다시, 이 책은 

 

이 책을 정리해 볼 수 있는 문장을 찾았다.

이 책이 워낙 방대하기에 이 한 개의 문장으로 책을 대표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저자의 생각을 이해하는 데는 도움이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역사란 시간의 축에 따라 발생한 여러 요인이 어떻게 상호작용하여 어떤 결과를 빚어왔는지를 분석하고 관찰하는 학문이다. 개인에게 시간과 공간이 있는 것처럼 집단이나 민족도 공간(풍토)과 시간(시대적 상황)을 갖는다. 이 두 요인이 얽혀 카오스를 발생시키고 자기 조직화를 거듭해 하나의 결과를 낳는다. 역사가는 자신의 역사관이라는 프리즘으로 사실을 해석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의미의 색칠을 시도한다.>(234)

 

이 책은 현재 세계의 정세가 그동안 억압받아온 원형- 이슬람, 흑인들 의 반란이고 역습이라 본다, 그래서 저자의 생각에 따르면 그게 역사의 역습인 것이다.

한 나라의 역사는 오랫동안 쌓이고 쌓여 원형을 이루게 되는데, 그런 원형에 한이 들어 있는 나라들이 이제 역습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의 그런 견해가 이 세상을 이해하는데, 세계 각 나라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그래서 현재 이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가를 살피는데, 아주 중요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겠다. 그런 세상을 보는 눈을 제시한다는 차원에서 이 책의 가치를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s***h 2018.04.20. 신고 공감 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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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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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어 보니 정말 대단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600여 페이지가 넘는 분량에 찾아보기가 10여 페이지에 달하고 내용도 수학과 정치, 문화 그리고 역사를 넘나드는 융합적인 내용으로 꽉 차 있습니다. 저자는 수학은 카오스 이론이 나오기도 전에 구조주의 언어학과 인류학을 통해서 ‘복잡한 대상을 구조의 눈으로 단순화할 수 있다’는 철학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처럼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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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어 보니 정말 대단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600여 페이지가 넘는 분량에 찾아보기가 10여 페이지에 달하고 내용도 수학과 정치문화 그리고 역사를 넘나드는 융합적인 내용으로 꽉 차 있습니다저자는 수학은 카오스 이론이 나오기도 전에 구조주의 언어학과 인류학을 통해서 복잡한 대상을 구조의 눈으로 단순화할 수 있다는 철학을 가졌다고 합니다이처럼 자연과학과 인문과학은 점점 그 경계를 허물어트리고 4차 산업혁명에 돌입하면서부터는 하나의 학문으로 융합되어 간다고 합니다.

 

이 책은 10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카오스 이론의 자기조직화 개념을 통해서 새로운 질서를 열어가는 인류적 의지의 창발 가능성을 논하면서카오스적인 현대의 상황과 소수 민족의 정체성희구와 의욕이 정보화 및 국제화에 촉발되어 기존질서를 어떻게 흔들고 있는지 말하고 있는 1,2부를 지나 3부에서는 저자가 오랜 동안 연구하고 주장해 온 원형들 간 충돌의 실상을 살펴보고 인류가 생존할 길을 알아봅니다.

 

4부에서는 3부의 논의를 좀 더 구체화 시켜 한..일의 현실에서 실증적으로 밝힙니다. 5부에서는 원형사관으로 민족 역사의 틀을 고찰하고 역사 되풀이의 의미를 돌아봅니다. 6부에서는 한반도의 지정학적 특수성이 663년 나당 연합군과 백제와 왜국이 격전을 벌인 백강전투의 결과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7부에서부터 10부까지는 이전 논의들을 한반도 주변국들과 세계 정치에 대입시켜서 분석을 하고 이에 대처하여 우리가 나아갈 길을 생각해봅니다저자는 구체적인 대안으로 한반도의 비핵화와 영세중립화와의 연동을 통한 한국적 가치와 원형 승화의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김용운 교수님의 '프랙탈과 카오스의 세계'를 읽고 감탄한 적이 있습니다항상 시대를 앞서서 새로운 이론을 연구하시고 또 소개하시는 대단한 노장 학자분이십니다이 책은 그동안 수학을 거쳐 세계와 역사로 펼쳐지는 그의 학문적 세계의 완성작이 아닐까 싶습니다그래서 예전의 카오스와 프랙탈 그리고 역사 이론이 종합된 그의 방대한 세계관의 단면을 이해해보고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k******g 2018.04.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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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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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역습>은 구조주의적 역사관인 원형사관을 중심으로 역사와 풍토론, 사회구조, 정치, 외교 문제 등을 통찰한 새로운 인문서입니다.구조주의는 19세기 이후 복잡한 대상을 구조의 눈으로 단순화할 수있다는 철학입니다. 구조주의는 언어학과 인류학에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역사에서 19세기는 서구세력에 의학 동아시아의 침략의 역사였고, 21세기 역사의 중심에는 한반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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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역습>은 구조주의적 역사관인 원형사관을 중심으로 역사와 풍토론, 사회구조, 정치, 외교 문제 등을 통찰한 새로운 인문서입니다.

구조주의는 19세기 이후 복잡한 대상을 구조의 눈으로 단순화할 수있다는 철학입니다. 구조주의는 언어학과 인류학에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역사에서 19세기는 서구세력에 의학 동아시아의 침략의 역사였고, 21세기 역사의 중심에는 한반도가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는 지금 테러와 위협, 자연파괴, 과학의 진행방향 등은 인류가 끝을 향해 가고 있는 것처럼 혼란의 시기입니다. 이 혼란은 민족적 집단 무의식의 구조에 초점을 두고, 역사와 미래를 하나로 묶는 복안적 시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4차산업혁명의 자연혁명과 인문과학의 구별없이 하나로 융합해 가도록 하는 원형적 사관의 근원이 불교의 업, 카오스 이론의 자기조직화, 노장사상의 도와 철학적 개념이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한반도의 상황은 많이 바뀌어가고있습니다. 여러국가들의 이권이 보이지 않는 충돌이 가득한 곳이고 상황이 어떻게 바뀌어갈 지 모르는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한반도의 평화를 향한 진전이 또다시 어떻게 바뀔지 솔직히 불안한 평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역사의 역습>의 두꺼운 책의 목록을 살펴보다가 7,8부를 먼저 읽어보았습니다.7,8부는 한반도 주변국인 미국, 러시아 , 중국, 일본 등의 국가 원리와 국가 이성의 충돌과 외교방법으로 원형사관으로 살펴보았습니다. 각 나라의 국가원리를 살펴보다가 한반도의 지정학 위치를 연관시켜 살펴봅니다. 그보다 더 재미있는 것은 6부의 지정학적인 반도라는 특성입니다. 역사에서 한반도에서 한국이라는 위치는 북한, 중국, 일본과 대립하며 갈등을 일으키는 것이 39도선을 중심으로 서로의 확장을 노력왔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정말 두꺼워서 놀랍니다. 하지만 읽으면서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술술 읽혀가도록 하는 글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습니다. 역사는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이 책 한권을 읽으면 세계사의 복잡함이 단순하게 보일 것입니다. 왜 그 자리에서 전쟁이 자꾸만 일어나게 되었는지, 그 나라의 기질에 따라 다른 나라와의 관계는 갈등을 일으킬 수밖에 없는지를 이해하게 됩니다.

YES마니아 : 로얄 n********r 2018.06.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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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역습 – 라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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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역습 – 라리루   책의 표지는 제목 아래 “민족의 집단 무의식과 집단 이성, 카오스가 몰로 올 정신혁명에서 신인류의 등장까지 깊은 통찰과 질문”이라는 내용을 전해주고 있다. 책의 띠지도 책의 내용을 설명하면서 “카오스 이론으로 세계문명사를 분석하다. 투키디데스의 덫은 세계의 역사를 어떻게 바꾸고 있나! 4차 산업혁명 시대 한국의 선택은?”이라는 내용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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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역습 라리루

 

책의 표지는 제목 아래 민족의 집단 무의식과 집단 이성, 카오스가 몰로 올 정신혁명에서 신인류의 등장까지 깊은 통찰과 질문이라는 내용을 전해주고 있다. 책의 띠지도 책의 내용을 설명하면서 카오스 이론으로 세계문명사를 분석하다. 투키디데스의 덫은 세계의 역사를 어떻게 바꾸고 있나! 4차 산업혁명 시대 한국의 선택은?”이라는 내용과 함께 저자를 한국의 버드런드 러셀이라고 표현한다. 과연 이 책은 역사의 역습가운데 어떤 인류의 공생을 설명할 수 있을지 때하는 마음으로 책장을 연다.

 

 

이 책은 총 10부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적인 구조는 바로 카오스적인 현대 상황에 대한 설명이 주를 이루고 있다. , 어제의 상식이 오늘의 비상식으로 바뀌며 내로남불과 같이 자신에게는 로맨스이며 남이 같은 것을 하면 불륜이 되어버리는 고무줄 기준이 지금 우리가 사는 사회에 만연한 것을 보게 된다. 과연 이런 위기 상황 속에서 인류는 어떤 돌파구를 모색해야 하며 어떤 새로운 정신혁명을 이뤄야 하는지 깨닫게 된다.

 

 

책을 보는 사이 남과 북의 관계는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다. 판문점 선언을 통해 지금까지 그 어떤 때에도 이루지 못했던 평화의 때를 맞은 것 같은 분위기다. 그런 남과 북, 북과 남의 화해모드를 미국을 비롯한 주변의 열강들을 환영해주고 있고 그 여세를 몰아 이제 곧 6월에는 북미 회담이 싱가폴에서 진행될 예정에 있다. 그런 한반도와 세계의 변화 가운데 과연 우리는 어떻게 평화의 시대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인가 이 책은 여러 각도에서 다양한 분석과 예상을 해주고 있다.

 

 

책을 보며 우리의 미래를 쉽게 낙관할 수 없는 이유가 역사의 진행이 어떤 면에서는 너무나 카오스 적이었기 때문이다. 어떤 역사학자가 설명하는 것처럼 역사 가운데 세계에서 전쟁이 없었던 날은 며칠이 안 될 정도로 인류가 시작된 이래 전쟁과 살인 그리고 폭력은 끊임없이 반복 또 반복되었다. 그러므로 이 책이 설명하는 원형 사관과 맥을 같이 한다. 끊임없이 반복 되고 되풀이되는 실수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므로 저자가 강조하는 것처럼 인류의 생존이 새로운 정신혁명에 달렸다는 것을 원형사관을 통해 설명한다.

 

 

그러므로 복잡할수록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며 근원적인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것처럼 지금 우리 앞에 놓인 현상의 원인을 분석하는 것이 이 책의 내용이다. 물론 복잡한 역사 현상과 인간의 무의식 그리고 한반도가 위치한 지정학적인 현상은 너무나도 얽히고 섞여 있어서 어느 것 하나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을 보면서 더욱 지혜를 모으며 내일의 봄을 기대하며 준비하는 저자와 같이 우리 모두 준비해야 할 것이다.

l****u 2018.05.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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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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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란 인류 사회의 변화와 그에 따른 성공과 실패등등을 기록하여 후세들에게 지혜를 들려주고 실패를 다시 하지 않도록 역사를 통하여 알려주는 어떠한 사실이나 존재에 대한 것이라고 합니다.세계가 하나인 시대에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우리 주변에 너무나 빠르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연과학과 인문학등의 구조적인 사고 방식으로 살펴보는 것도 앞으로 살아가기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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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란 인류 사회의 변화와 그에 따른 성공과 실패등등을 기록하여 후세들에게 지혜를 들려주고 실패를 다시 하지 않도록 역사를 통하여 알려주는 어떠한 사실이나 존재에 대한 것이라고 합니다.

세계가 하나인 시대에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우리 주변에 너무나 빠르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연과학과 인문학등의 구조적인 사고 방식으로 살펴보는 것도 앞으로 살아가기위한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고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인류의 역사는 실패와 성공을 되풀이하면서 우리 인류는 발전해 왔고 또 다시 이런 역사는 되풀이 될 것 이라고 봅니다.

구조적인 역사관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등을 통하여 한 사건을 보고 지배자입장에서 볼것인가 지배를 받는 자의 입장에서 판단을 할 것인가에 따라서 또 다른 결정이 나타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 책은 인류를 구조적으로 판단하여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는 입장에 따라 생각해 볼 수 있는 새로운 인문서입니다.

요즘 우리 대한민국이 남북정상회담을 통하여 역사의 전환점 평화로 갈것인지 분열을 할 것인지에 따라 현재는 평화를 선택하는 입장인것으로 바라볼 수 있지만 어찌보면 또 다른 반론이 나타날까하는 조심스러운 판단도 할 수가 있습니다.

19세기가 서구 유럽열강들이 영토싸움을 하기위해 동아시아권의 분열과 침략의 역사였다면 21세기는 침략의 역사속에서 그들이 다시 독립을 하여 각자의 생활을 하면서 이에 따른 역사의 또 다른 역습이 시작되고 있는 것을 바라볼 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다른 어떤 내용보다 강대국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대한 민국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계 강대국의 패권주의 자국의 이익을 취하기 위해 우리 대한민국을 가지고 나라마다의 이익을 위해 분열을 조장할 것인지 아니면 통일을 조장할 것인지에 대한 회담을 하는 것을 보고 참 아이러니하게 생각되었습니다.

즉 일본과 중국은 우리 나라가 분열이 되어 자국의 방패막이가 되어 이익을 주기를 원하고 자기 나라보다 못살아서 우리를 지배하려고 하고 또 다른 미국은 동아시아권에 자유주의를 심어놓고 미국이 자기 나라의 이익을 취하기위해 또 다른 방법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대한 민국의 국민 한 사람으로 자유주의를 원하고 미국편에 서기를 원하고 통일 대박을 꿈꾸고 있지만 주변 강대국 속에서 힘이 없는 우리 나라가 어떻게 살아가고 어떻게 정치적인 입지에서 노력을 해야 할까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생깁니다.

즉 우리가 일본과 중국 러시아보다 힘과 경제력등이 나아진다면 그들도 우리 나라를 무시하지 못하고 조리질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분단국에 힘이 없어 자유를 찾기위해서는 미국편에서 노력을 해야하고 때로는 중국에 기대어 그들의 이익에 부응을 해야하는 우리 나라를 볼때 현 정부가 남북이 잘 합쳐 통일된 국가 북한의 자원과 남한의 경제력을 합쳐 노력한다면 세계 어느 나라보다 부강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카오스의 시작으로 인류는 분화가 되고 분열이 되어 집단이 되고 더 나아가 나라를 세우고 자기만의 집합체를 형성하여 인류는 발전해왔습니다.

단순하게 농사를 짓다가 자급자족을 하고 자급자족에서 교환경제로 넘어가 물건을 사고 팔면서 거래가 되고 더 나아가 수출하면서 우리 인류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사람의 힘으로 모든 것을 할 수가 없기에 사람은 부족하고 불완전한 개체로 인하여 우리 인류는 종교를 만들어 신을 창조하고 신을 숭배하고 신에게 마음을 의지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마음으로 의지는 하였으나 때로는 사람의 의지로 행동하는 경우도 너무나 많아 사람의 힘으로 어찌 할 수가 없을때에는 하늘의 신을 찾고 바다의 신을 찾으면서 인류는 죽고 살면서 발전을 해 나가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선배들이 역사속에서 이루어 놓은 것을 때로는 환경이 우리에게 역습을 하고 있습니다.

환경공해 지구가 온난화가 되면서 미세먼지 황사등이 다른 어떤 때보다 많아졌습니다.

우리는 이제 다른 어떤 문제보다 환경과 싸우고 행복하고 쾌적한 생활을 영위하기위해 다른 어떤 문제보다 환경의 역습을 대비해야한다고 봅니다.

사람이 숨을 쉬지 않고는 살수가 없어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생활을 하기위해 깨끗한 공기 쾌적한 여유와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환경에 대한 역습을 잘 받아서 좋은 방향으로 환경공해역습에 대처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우리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잘 살고 번영해 온 것처럼 앞으로 오는 미래도 좋은 방향으로 잘 전수해 주어 행복하고 즐겁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후세들에게 전달해 주어 역사의 역습 환경의 역습이 더 나빠지지 않고 더 좋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l******1 2018.05.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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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역습] 김용운 지음. 맥스media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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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역습> 김용운 지음. 맥스media 미디어       수학자의 역사를 바라보는 눈은 어떨까.우리 집 아이들이 자랄 때 재미있게 읽었던 수학책들의 저자가 김용운이었다. 엄마인 내가 아이들이 읽는 수학책들을 읽으며, 수학에 대해서 생각해보며 살았는데, <역사의 역습>이라는 이 책을 만나게 되는 순간, 저자가 김용운이라서 정말 내가 알고 있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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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역습>

김용운 지음.

맥스media 미디어

 

 

 
수학자의 역사를 바라보는 눈은 어떨까.
우리 집 아이들이 자랄 때 재미있게 읽었던 수학책들의 저자가 김용운이었다.
엄마인 내가 아이들이 읽는 수학책들을 읽으며, 수학에 대해서 생각해보며 살았는데,
<역사의 역습>이라는 이 책을 만나게 되는 순간, 저자가 김용운이라서
정말 내가 알고 있는 그 수학자가 맞는지 확인해 보았다.
이 책은 수학자가 쓴 역사 책이다. 이 책은 615쪽에 이르는 두꺼운 책이다.
방대한 양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렇게 많은 내용이 어떤 목차로, 어떤 순서대로 만들어져 있을까 한번 살펴 본다.


1부 카오스 시대의 시작
1 카오스와 생명
2 인류사적  대카오스
3 시대 순서가 뒤섞인 카오스
4 리바이어던의 실종
5 집단 무의식의 반란

2부 카오스와 자기조직화

1 카오스의 세계
2 단순계와 복잡계
3 단순계의 사고를 거부하는 복잡계
4 단순계의 공자와 복잡계의 노자

3부 추축 시대의 의미

1 카오스에서 문명으로
2 추축 시대의 문명권
3 문명권의 종교, 사상
4 종교의 우열은 논 할 수 없다

4부 풍토와 사회구조

1 집단의 지혜
2 삼국의 풍토와 원형
3 치수와 권력
4 원 형과 정체성

5부  원형과 역사, 문화
1 가치 체계로서의 원형과 상징적 원형
2 원형과 역사관
3 역사 철학
4 무의식과 문화

 6부 원형과 지정학

1 한반도의 지정학과 백강전투
2 지정학
3 한반도인의 내향적인 지리관

7부 6자회담 국가들의 원형과 국가 원리

1 미국의 원형과 국가 원리
2 러시아의 원형과 국가 원리
3 중국의 국가관과 국가 원리
4 일본의 국가 원리
5 한국의 국가 원리

8부 집단지성

1 사죄와 국격
2 정치 지도자
3 외교와 원형
4 중요한 한. 일 외교

9부 역사의 역습

1패권 전쟁
2 온전의 등장
3 새로운 시대의 예감
4 신인류, 신한국인
5 역사의 역습
6 아시아 문화 공동체 구성


 10부 정신 혁명

1 집단 무의식의 실체
2 '우리 = 울' 의식
3 미래의 자기조직화
4 한반도 중립 화
5 국격의 승화


목차를  읽어내는데도 노력이 필요하다.
보통 사람들이 보통으로 사용하는 용어들이 아니라 역사, 자연계, 우주계를 통틀어서  고급단어들이 많이 나온다.
카오스. 리바이어던. 집단무의식. 프랙탈 그리고 다른 책 제목이기도 한 <신은 주사위놀이를 하지 않는다> 에서 유래한 듯한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는가"라는 질문까지 목차에 들어 있다.
또한 단순 개와 복잡계, 추축시대 의미는 무엇일까?
원형을 살피는 책으로서 다가오는데,
생물의 세포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형제와 형질을 고유하게 내포하고 있다 해서 원형질이라고 하는데
역사에서 원형질은 과연 무엇을 말하는지  책 속으로 한번 들어가 볼 일이다.
백제를 패망으로 몰고 간 백강전투에 대한 특별한 접근도 있다.
백강전투가 한국과 일본이 원형의 준 영향을 분석하는 글에서는 이런 식의 접근이 또 중요하구나라고 느끼게 된다.
대대적으로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민족과 에너지를 모으는 민족간의  대립이  불러 온 일제강점이라는 해석에는 무릎을 치게 된다.
우리나라가 곧게 뻗은 역사의 길 위를 가려면,
정권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관점에서 수정되는 역사교과서가 백강전투를 다시 설명하고,
그 한반도의 지정학적 영향과 의미를 더 공부를 해야 될 것이라고 한다.

역사 공부를 할 때, 삼국시대 공부할때도 다른 나라와의 관계를 무시할 수 없다
대한민국의 지정학적인 조건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나라들 사이에서 우리가 어떻게 균형을 잡고,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살아 나갈 수 있을지 연구를 해야 될 일이다
대한민국이 지정학적으로 중국과 일본 러시아와 미국 강대국들 사이에 있어서 전쟁에 휘말리는 역사의 길을 걸어왔으나
앞으로  영세 중립국으로서 완충지역의 역할을 할 수 있다면  평화가 정착되는 대한민국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 책에서는 대한민국을 둘러싼 각 나라들의 역사적인 원형을 살펴보고있다.
원형이 집단 무의식이라는 말로 풀이 할 수도 있다.
우리나라가 제대로 잘~ 앞으로 뻗어 나가려면 외교를 통해서 풀어야 되는데 지정학적인 탓으로만 돌리지 말고
우리 민족의 위대한 정신을 다시 찾는 것 원형 성화의 길을 찾아야 할 것이다라고 말한다

우리나라의 진정한 걸음 역사의 걸음을 늘리려면
중국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대의식을 가져온  고려시대 조선시대에 대한 반성과
고구려사와 백제사에 대한 재평가를 해야만 가능할 것이라고 저자가 말을 한다.

일본은 대화에서 개인의 의견을 내세우지 않는 것을 중시한다. 이것은 일본의 국풍이 되었는데
일본이 수리 사업이나 화산 지진 대책 등을 하려면 협동이 절대적으로 요청 되기 때문에
나를 내세우는 일이 곧 사회악이 되는 나라가 된 것이다.

pag214
문화란 집단 무의식에 기반을 둔 사회적 산물이고, 다른 분야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복잡계라고 설명한다. 
 
역사를 전체적으로 보되, 그 중간중간 사건의 의미와 흐름까지 짚어낸 책, 우리나라 주위의 강국들의 원형까지 분석해낸 책.
우리나라가 흔들리면서도 여기까지 온 것은 예스맨들의 나라가 아니라는 뜻으로 해석해도 될 듯하다.
강인한 역사의지로 나라를 유지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리나라만의 역사, 문화 정치 등의 원형을 살피고
더 발전시켜나가야 할 것이다.
수학자가 역사를 공부하며 수학자의 시선으로 한국사를 바라보고, 주변국가들에 대해서 분석한 책.
두꺼운 책이지만 국가와 역사, 정치와 문화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한 번은 꼭 읽어줘야 할 책이다.
 
 
고맙습니다.
 
 

저는 네이버 카페 <북뉴스>를 통해 <맥스media 미디어>가 제공해주신 책을 읽고 이 글을 썼습니다.

 
 
 
s******1 2018.05.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역사의 역습
"역사의 역습" 내용보기
인문학자는 인문학적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수학자는 수학적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물리학자와 화학자,천문학자도 마찬가지다.아인슈타인이 보는 세상은 프로이트가 바라보는 세상과 큰 차이를 보여주는 건 여기에 있다. 책에는 역사를 바라보는 저자의 남다른 생각을 읽을 수 있다. 수학적 관점에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역사적 사실과 해석을 들여다 보고 있으며, 역사와
"역사의 역습" 내용보기

인문학자는 인문학적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수학자는 수학적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물리학자와 화학자,천문학자도 마찬가지다.아인슈타인이 보는 세상은 프로이트가 바라보는 세상과 큰 차이를 보여주는 건 여기에 있다. 책에는 역사를 바라보는 저자의 남다른 생각을 읽을 수 있다. 수학적 관점에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역사적 사실과 해석을 들여다 보고 있으며, 역사와 과학의 융합이 도드라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역사학자들이 바라보는 역사 이야기와는 사뭇 다른 성찰과 통찰력을 엿볼 수 있다.역사적 통찰과 통섭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이 책의 첫머리에 등장하는 것이 카오스, 즉 혼돈이다. 세상은 처음 혼돈에서 잉태 돠었으며, 점차 규칙을 가지고 질서를 형성하게 된다. 그건 자연의 법칙도 예외가 될 수 없다. 인간이 지구를 지배하기 전 지구 안의 생테계는 이런 법칙에서 예외가 될 수 없었다. 하나의 종이 번성하고, 그 종의 먹이가 사라지게 되면, 종은 자연의 법칙에 따라 소멸고정을 거치게 된다. 종의 생존과 복원력을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로 소멸시켜왔으며 자연에 적응해 왔다. 변화는 바로 여기에 있었고, 초기 인간의 원형적 특성도 여기에 벗어날 수 없었다. 하지만 인간은 다른 종돠 다른 횡보를 보여주고 있다. 인간이 서로 공동체를 형성하고, 불을 다루기 시작하면서 인간은 자연의 법칙을 거스를려는 본연의 특징이 꿈틀거렸다.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확장하고 있으며, 집단적 무의식을 형성하게 된다. 집단적 무의식은 지역에 따라 다르고, 시간에 따라 달라진다. 책에는 서양과 동양의 서로 다른 집단적 무의식을 분석하고 있으며, 한중일의 삼국의 집단적 무의식의 특징을 다시 분류하고 있다. 


서양을 대표하는 유럽과 동양을 대표하는 중국. 이 두 나라는 대항해를 하면서 광대한 신대륙을 지나가게 된다. 정화 대함대가 신대륙을 지나가면서 자신의 세력을 과시하였다. 대항해 시대 유럽은 중국의 정화대함대와 다른 특징을 보여주었다. 정화대함대가 그들에게 조공을 요구하고, 그들의 생존을 보장했다면, 대항해시대 유럽인들이 보여준 횡보는 그곳을 점령하려는 특징이 잘 드러나고 있다. 과학자를 대동하고, 지리학자와 함께 신대륙을 답사한 이유는 유럽이 가지고 있는 집단적 무의식에 있으며, 중국과 유럽이 가지는 집단적 무의식의 차이는 두 나라의 풍토적 차이에서 시작되며, 지정학적 위치와 집단적 무의식은 서로 다른 독특한 문화 형성의 모체가 된다. 


한국과 중국, 일본 . 이 세나라가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은 차이가 나는 건 어쩌면 당연한 순리이다.  중국은 황화를 터전으로 삼아 거대한 땅을 발판으로 역사를 발전시켰으며, 치수 신화가 중국의 역사에 존재한다. 반면 한반도와 일본은 그런 치수신화가 존재하지 않으며, 한반도는 익히 곰 신앙이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중국과 한국에는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이 일본과 차이가 났다. 한국과 중국에는 역사를 기록하는 정사가 현존하지만, 일본은 정사가 없다. 그건 일본의 지형적 특색에 기인하고 있으며, 한반도의 역사가 강을 끼고 서로가  분열돠고 통합되는 과정을 반복했다면, 일본은 지진과 화산이 많은 지형적 특색으로 인해 과거의 역사를 간직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지금까지 흘러왔다. 3만년 이전의 흔적이 현존하는 한번도와 3만년전 이전의 흔적이 남아있지 않은 일본의 차이는 여기에서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복잡계와 단순계. 이 용어는 인문학이 아닌 수학이나 물리학에서 등장하는 용어이다. 저자는 역사를 이 두 가지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다. 또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대카오스라 부르고 있으며, 북한의 존재가 대카오스를 심화시킨다고 분석하고 있다. 즉 북한이 가지고 있는 핵무기는 주변 국가의 카오스적 특징을 심화시키고 있다. 


이 책은 두껍고 어렵다. 한번 읽고 이 책을 파악한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인문학적 지식에 대한 배고픔을 가지고 있다면 김용운 교수가 편찬한 <역사의 위기>가 기지는 의미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를 인문학적인 관점이 아닌,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면 다른 해석이 나올 수 있음을 보여주는 책이다. 저자가 생각하는 카오스 이론은 우리 앞에 놓여진 세상이 혼돈에서 규칙으로 바뀌게 되고, 다시 혼돈으로 재편된다. 카오스와 코스모스는 사로 상보관계이며, 서로 순환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음을 이 책을 통해 역사를 파악할 수 있다.

k*******2 2018.05.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혼돈의 시대, 한반도엔 어떤 평화가 올 수 있을까?
"혼돈의 시대, 한반도엔 어떤 평화가 올 수 있을까?" 내용보기
세계 곳곳에서 분출하고 있는 테러와 핵위협, 자연파괴, 과학의 진행방향 등은 인류가 멸망의 벼랑에 서 있음을 시사한다. 19세기가 서구 세력에 의한 동아시아의 침략의 역사였다면, 21세기는 그에 대한 역습으로 막을 열었다. 그 중심엔 한반도의 희생과 고뇌가 있어 왔다. 이 숙명의 본질을 파헤치기 위해 민족족 집단 무의식의 구조에 초점을 두고, 역사와 미래를 하나로 묶는 복안複
"혼돈의 시대, 한반도엔 어떤 평화가 올 수 있을까?" 내용보기

세계 곳곳에서 분출하고 있는 테러와 핵위협, 자연파괴, 과학의 진행방향 등은 인류가 멸망의 벼랑에 서 있음을 시사한다. 19세기가 서구 세력에 의한 동아시아의 침략의 역사였다면, 21세기는 그에 대한 역습으로 막을 열었다. 그 중심엔 한반도의 희생과 고뇌가 있어 왔다. 이 숙명의 본질을 파헤치기 위해 민족족 집단 무의식의 구조에 초점을 두고, 역사와 미래를 하나로 묶는 복안複眼적 시야로 가능한 우리의 선택지를 구상해보았다. - '여는 글' 중에서

 

 

한반도엔 어떤 평화가 자리잡을 수 있을까?

 

저자 김용운은 현재 수학문화연구소 소장, 한양대학교 수학과 명예교수로 재직하며 수학관련 저서 출간에 힘써 한국출판문화상과 서울시문화상, 대한수학회공로상을 수상한 학자이다. 그는 와세다 대학을 거쳐 미국 어번 대학원, 캐나다 앨버타 대학원에서 각각 이학 석사 및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이후 미국 위스콘신 주립대 조교수, 일본 고베대학과 도쿄대학, 일본 국제문화 연구센터 등의 객원교수를 역임, 국내에서는 수학사학회 회장, 한양대학교 대학원장으로 활동했다.

또 그는 수학적 사고의 시스템화와 그 보급에 힘을 기울여왔는데저서 <인간학으로서의 수학>은 한국은 물론 국제적으로 주목할 만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일본의 몰락>은 90년대에 일본에서 일어난 버블 경제의 붕괴를 예측하여 큰 파장을 불러오기도 했다. 일본어를 포함 5개 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그는 외국어를 배우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역사, 문화, 언어를 한꺼번에 배우는 삼위일체 학습'으로 정의하며 관련 저서들을 집필하기도 했다.

 

이 책은 총 10부로 구성되었는데, 1부와 2부에서는 카오스적인 현대 상황을 관찰하며, 억압당해온 소수민족의 한(恨)과 정체성 희구의 의욕이 국제화, 정보화에 촉발되어 기존질서에 어떻게 대항해 역습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카오스 이론의 자기조직화 개념으로 새로운 질서로 향한 인류적 의지의 창발 가능성을 논한다.

3부에서는 위기의 저변에 흐르는 원형 충돌의 실상을 밝히고 인류 생존의 길을 모색하고, 4부에서는 '집단 무의식=원형'의 입장에서 풍토와 공동체 사이의 되먹임(feedback) 관계를 한·중·일의 현실에서 실증적으로 밝히며, 5부에서는 민족역사의 틀을 원형사관으로 고찰하고 국토의 성격이 원형에 미치는 양상을 설명하며 역사 되풀이의 의미를 생각한다.

 

6부에서는 백제 최후의 전쟁인 663년의 백강전투의 결과로 인해 한반도 지정학의 특수성이 결정되었음을 밝히고, 7부와 8부에서는 한반도 주변국인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등의 국가원리와 국가이성의 충돌과 외교방법을 원형사관으로 고찰하며, 9부에서는 북미 간의 새로운 전쟁 개념인 온전溫戰의 성격을 분석하면서 그 근본 원인인 중동과 한반도 등지에서 자행된 기마민족에 의한 ‘선 긋기’에 대한 원형의 역습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10부에서는 새로운 정신혁명 속 한반도의 비핵화와 영세중립화와의 연동을 기대해 한국적 가치와 원형 승화의 길을 논한다.

 

 

 

 

시작된 역사의 대반란

 

역사는 더 이상 힘의 크고 작음에 따라 움직이지 않는다. 즉 약자弱者가 오히려 강자强者를 위협하고, 강자의 위신을 추락시켜 역사의 순서와 법칙도 뒤바뀌고 있다. 대한민국이 위치한 한반도 또한 큰 소용돌이 속 작은 소용돌이처럼 세계의 카오스와 얽혀 갈수록 혼돈에 빠져드는 상황이다. 과격한 이슬람 무장세력에 의한 미국 세계무역센터의 테러뿐만 아니라 북한의 권력자 김정은도 핵미사일 발사로 국제 질서를 어지럽히면서 미국을 향해 곧 핵전쟁을 유발할 듯한 공세를 취했다.   


이 카오스의 소용돌이는 정보화와 국제화 그리고 오랜 동면冬眠에서 깨어난 각 민족의 집단 무의식에서 비롯되고 있다. 민족들은 국제화가 되면서 저마다 자기정체성과 한恨을 깨우치고, 동시에 이에 대한 보상을 찾기 시작했다. 당연히 모순과 갈등이 발생하고, 이런 갈등은 회오리처럼 상승작용을 일으켜 이젠 인류의 존속마저 위협하게 되었다. 역사의 대반란은 이미 시작되었다.

 

 

카오스 이론의 초기조건 

카오스 이론에서 첫 단추는 초기조건이다. 어떤 유기적 운동이 처음 시작되었을 때의 조건은 그 후의 모든 변화에 민감한 영향을 끼친다. 가령, 같은 대학을 나와 동등한 조건에서 출발한 두 사람이지만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때의 사소한 차이가 인생행로를 크게 바꾸는 예를 많이 보았을 것이다. 인생의 유아 시절은 그 사람의 전 생애에 막대한 영향을 준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역사에서도 다르지 않다. 한국 독립의 초기조건은 38선 분단인데, 이는 지금까지도 영향을 미쳐 대한민국 국민들이 핵전쟁의 공포를 느껴야 할 상황까지 만들고 있다.

 

 

단순계의 사고를 거부하는 복잡계

 

카오스 이론은 물리학, 심리학, 천문학, 사회학 등의 영역을 넘나들며 이들 영역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혼돈 현상을 분석하는 이론이다. 일찌기 기원전 5세기에 플라톤이 자신이 세운 아카데미 정문에 내걸었던 현판의 글은 지적 세계의 입장권은 기하학임을 공지했던 것처럼, 21세기의 복잡계 입장권은 바로 카오스 이론이다.

 

"기하학을 모르는 자, 이 문에 들어오지 말라"

 

세계는 단순계의 사고에 익숙한 우리 인간들을 비웃기나하듯이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움직여갔다. 국제화와 정보화는 오히려 민족의 정체성과 종교의식을 자각시켰다. 이슬람 과격 세력의 테러가 격화되었고 영국의 EU 이탈도 현실이 되었다. 한때 단순한 민주화 운동으로 간주되었던 중동의 자스민 혁명은 오히려 민족의식의 자각으로 작용했다. 미국의 미래 정치학자 프랜시스 후쿠야마는 세계정신과 지성이 역사를 움직일 것으로 보았으나, 현실은 각 민족의 집단 무의식과 원형의 생명력을 증폭시켰다. 이처럼 단순계의 사고로는 파악할 수 없는 여러 요인이 상호작용하여 심화된 복잡계의 세계를 전개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현재의 한국도 국제적 카오스와 연동하며 주변국과 밀접하게 얽혀 있다.

 

 

미국의 국가원리

 

미국인은 국가원리를 하나님의 명백한 운명(Manifest Destiny)으로 인식했다. 이 사명감으로 개척자들은 애팔래치아 산맥을 넘어 서부로 개척해갔고 스페인과의 전쟁도 승리로 이끌었으며, 태평양으로의 진출과 우주개발까지 이루었다. 선교사 같은 카우보이 원형은 미국인의 무의식에 깊이 각인되어 있다. '정의'라는 뚜렷한 명분이 있는 일에 대해서는 분명한 실행의지를 가진다. 노예제도 폐지나 금주법 같은 것도 선교사적 사명으로 실천에 옮겼다.

 

이런 국가원리는 외교 전략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이유는 물론 일본의 진주만 공격이 불을 당겼지만, 사실은 국가원리가 작용했기 때문이다. 먼로주의는 '미국은 아메리카 대륙에만 관심을 가질 테니까, 다른 나라들도 아메리카에 간섭하지 말라'라는 선언이엇다. 그런데, 미국의 세계 전략은 '먼로주의'와 '명백한 운명'을 번갈아 채택한다. 미국의 외교는 시계의 추처럼, '먼로주의'와 '명백한 운명' 사이를 오갔다. 트럼프의 북한 핵에 대한 대응도 '먼로주의'의 연장선일 가능성이 높다.

 

한반도에서의 미군의 주둔은 국가원리인 만주주의의 수호라는 명분에 입각해왔지만, 국제적 카오스로 인해 미국의 패권은 점점 쇠퇴해갈 것이기에 이후론 미국이 현실주의적 판단에 의거 새로운 한미동맹이 수립될 여지를 남겨놓고 있다. 최근에 불거지는 주한 미군 철수라는 이슈도 이러한 맥락에서 발생될 소지가 있는 것이다. 향후 한반도의 정세가 심각할 정도로 악화된다면 미국은 철수할 것이고, 한국은 독자노선을 채택해야만 할 것이다. 이럴 경우 우리는 독자적으로 중국과 북한, 그리고 일본으로부터 안전을 지켜내야 한다.

 

 

중화사상의 복귀

 

고대 중국인의 지리적 관념은 대륙과 주변국이 곧 세계였고 그 중심인 중원에서 황제가 통치하는 구도였다. 소국이 대국을 예로 섬기는 사대지례事大之禮와, 민족 간의 차이 없이 크게 뭉치자는 대동사상大同思想이 결합해 중화사상이 되었다. 중국의 국가원리는 황제의 권위와 중화사상, 그리고 제국주의가 결합해 완성되었다. 지금 당 주석도 황제의 권위를 갖고 있다. 만약 모택동의 아들이 한국전에서 전사하지 않았더라면 문화혁명 대신 모택동 왕조가 수립되었을 것이다.

 

중국은 거대한 영토와 압도적인 인구, 그리고 높은 수준의 문화를 지녔음에도 중원을 노리는 주변세력에 늘 불안감을 가져왔다. 이제는 패권야욕에 노골적이다. 군사 대국화의 노선을 공언하면서 항공모함과 신종 무기들을 증강, 군비확장에 열을 올린다. 시진핑 주석이 바라는 중국몽中國夢은 청왕조가 이룬 중국질서의 회복이다. 하지만 제국주의에 대한 반발로 시작된 중국몽은 또 하나의 제국주의로 변질되어 스스로 모순에 빠진 셈이다.

 

지금까지 중국의 생산시설은 주로 미국 시장 때문에 활발하게 가동될 수 있었다. 중국이 첨예하게 미국과의 무역전쟁에 돌입한다면 아마도 미국은 핵을 전면 포기한 북한에 많은 공장을 유치해서 또 다른 세계의 공장을 가동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이리 된다면 수많은 중국의 노동자는 실업자가 될 것이고, 이는 국내 민심의 흉흉함으로 이어져 중국 권력은 필연적으로 흔들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불황-인심동요-폭동-혁명'이라는 패턴은 지금껏 중국사가 보여준 일관된 역성혁명이다. 어쩌면 지금이 북한 경제 중흥을 위한 골든타임일 수도 있다.

 

 

한국, 중국, 일본의 원형 충돌

 

한중일 외교 분쟁의 근본 원인은 원형 속에 잠재해 있는 시간관(역사)의 차이에서도 온다. 한국인의 집단 무의식 속에는 '원점회귀'와 '원념과 한恨'이 있다. 불합리한 역사 가운데 부조리를 겪어온 탓에 정의의 회복이 그만큼 더 절실하다. 그러나 일본인의 생각은 다르다. "구린 것에는 뚜껑을 덮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다. 과거사는 묻어버리라는 '앗사리' 정신을 강조하는 집단 무의식을 갖고 있다. 원형 충돌의 대표적인 본보기이다. 이민족에 의한 왕조 교체를 여러 차례 경험한 중국은 속과 겉이 다른 국가정책을 취하고 일반인까지도 책략적이다.

 

 

투키디데스의 덫 

그리스의 역사가 투키디데스펠로폰네소스 전쟁을 신흥세력 아테네가 스파르타의 패권에 도전한 구조로 바라보며 제2인자가 제1인자에 도전하는 양상을 국제정치에 투영해 역사의 중요한 국면을 설명했다. 이를 사자 무리에 비유하면, 늙은 우두머리가 암컷들에게 접근을 시도하는 2인자 수컷을 항상 경계하는 것과도 같다. 2인자는 번번이 실패를 경험하지만 실력이 충분해졌다고 판단되면 과감히 우두머리 사자에게 도전해 그 자리를 빼앗는다. 이러한 구도를 '투키디데스의 덫'이라 부른다. 현재 진행 중인 미국과 신중국의 대립도 어김없는 투키디데스의 덫이다.

 

 

 

 

 

영세중립이 한반도의 평화를 보장한다

 

미국이든 중국이든 한반도를 무시하거나 포기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핵전쟁을 감행할 수도 없다. 북한도 일시적으로 핵무기로 전세계를 공포의 분위기로 몰고갈 수 있을지 몰라도 이렇게 하면 국제사회의 영원한 낙오자로 전락하게 된다. 북한은 현재의 경제난국을 타개하지 못한다면 더 이상 김씨 왕조의 세습이 불가할 것이고, 민중 봉기에 처할 게 분명하다. 그래서 저자는 북한의 핵 대치를 미지근한 전쟁인 온전溫戰이라고 규정한다.    

한반도는 언젠가는 통일이 되겠지만 어떤 모습의 통일일까? 친중, 친미, 친러, 친일 등 우리는 다시 조선 말기의 고민에 처해 있다. 하지만 당시와 오늘의 우리가 다른 것은 대화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다는 사실이다. 이에 저자는 이렇게 강조한다. "더 이상 코리아 패싱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 남이 하는 대로 보고만 있을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한반도 평화가 영세중립에 있음을 주장해야 할 것이다" 

 

5****0 2018.05.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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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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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바라보는 시선에 철학과 수학적 융합을 도입해 카오스라는 원형사관의새로운 해석의 시도는 역사 그 자체로서의 맥을 짚어내는데 놀라운 해석의 증폭력을 보여준다.원형사관을 통한 오늘날 사회의 구조주의적 사고에 대한 이해를 갖고 미래를지향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방향성을 제시하는 의미있는 기회는 쉽게 만날 수없는 읽는자만이 만날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을 가져본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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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바라보는 시선에 철학과 수학적 융합을 도입해 카오스라는 원형사관의
새로운 해석의 시도는 역사 그 자체로서의 맥을 짚어내는데 놀라운 해석의
증폭력을 보여준다.
원형사관을 통한 오늘날 사회의 구조주의적 사고에 대한 이해를 갖고 미래를
지향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방향성을 제시하는 의미있는 기회는 쉽게 만날 수
없는 읽는자만이 만날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이 책 " 역사의 역습"은 카오스라는 원형사관을 통해 역사, 문화, 지정학적
융합과 한국을 포함 한 미국, 중죽, 러시아, 일본의 국가 원리를 밝히며
역사와 갈등의 요소에 대한 조정과 해결법을 제시한다.
지금 한국은 종전, 평화에 대한 의지를 세계에 만방에 보여주는 놀라운 일을
벌이고 있다.
특히 한국을 둘러싼 강대국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하고 형성해 나아갈 것
인지를 통찰하는 혜안이 놀랍기도 하며 쉽게 만들거나 형성되기 어려운 국가의
미래를 위한 외교적 노력에 대한 이해를 다시금 해보게 한다.


민족의 집단 무의식이 국가의 행동을 결정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현실의 낮뜨거운
외교실체를 겪고, 보아온 우리의 지난한 역사를 집단의 무의식에 의한 멍에로
판단해 민족적 성찰의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깨어있는 의식을 갖추어야 함을
깨우쳐 준다.
10부로 구성된 이책의 결코 가볍지 않은 분량을 읽어나가면서 역사를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과 카오스적 세계관에 대한 저자의 지식세계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나라의 고뇌는 자신만을 위한 고뇌가 아니라 강대국들의 사냥터로서의 존재를
벗어나야 하는 절박한 고뇌임을 스스로 깨닫고 벗어나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역사의 역습에 대한 의식을 가질 수 있을때 우리는 미래의 대한민국을
주체적으로 평화롭고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있을 것 같다.

n********1 2018.05.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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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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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역습-김용운-맥스미디어역사의 역습이라는 책은 정말 대단하다.과거의 많은 이야기들을 카오스를 통해 하나의 이론으로 정립하고, 그것이 국가와 집단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하는지 또한 정립해 주었다.카오스 상태가 있기에 제도가 형성되고, 제도를 통해 세계는 이루어 진다는 생각을 했다.성경에도 태초의 상태는 혼돈의 상태였다. 즉 카오스 상태였다. 카오스 상태가 질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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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역습-김용운-맥스미디어

역사의 역습이라는 책은 정말 대단하다.
과거의 많은 이야기들을 카오스를 통해 하나의 이론으로 정립하고, 그것이 국가와 집단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하는지 또한 정립해 주었다.
카오스 상태가 있기에 제도가 형성되고, 제도를 통해 세계는 이루어 진다는 생각을 했다.
성경에도 태초의 상태는 혼돈의 상태였다. 즉 카오스 상태였다. 카오스 상태가 질서의 상태로 변화 한다.
세상의 보는 눈의 변화가 생긴 책이다.
질서 상태에서 무질서가 아닌, 무질서 상태에서 질서의 상태로의 변화가 있다.
인류문명은 카오스의 연속속에 있다. 그 연속속에 종교, 문화, 정치, 사회적인 변화가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책에서 잘 설명해 주고있다.
사실 이 책은 쉽게 읽혀 지는 책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집중에서 읽다보면 재미있고, 신기하고, 빠져들기는 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린다.
소설처럼 읽어나가기에는 이해가 딸린다. ^^;;
집중해서 읽을 수 밖에 없는 책이기도 하고, 집중해서 읽도록 해주는 책이기도 하다.
고대문명부터, 동양과 서양의 문명을 아우르고, 동양과 서양사상까지 아우르고 있다.
거기에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하는 한반도와 주변국들과의 관계와 국가 원리를 통해 우리나라의 상황도 다시 돌아보게 되고, 왠지 과거와 현재를 이해 하는 느낌이었다.
나는 집단이성과 정신혁명 부분의 내용은 놀랍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생각해 보지 않은 부분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표현하고, 이렇게 이해하는 방법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에 매료되는 느낌이 더욱 나를 이끌었던 것 같다.
물론 위안부동상과 유관순동상에 대해 이야기를 할때는 조금 난감하기도 했다.
위안부동상을 세우는 이유는 일제시대의 만행을 기억하고, 그 만행을 다시는 겪지 말자는 의도도 있는데, 그것을 동정을 위하는 듯 표현한 부분에 대해서는 만감이 교차 했다.
항일행쟁의 표상인 유관순동상은 사라지고 있다는 것과 반대로 위안부동상만 늘어난다는 것에 대한 표현의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 같지만,
동상이 늘어나고 늘어나지 않느냐가 중요한 것은 아니고, 지금 사회화 이슈를 통해 우리나라의 과거사를 이해하고 일제시대를 모르는 세대에게 전하는 수단으로 충분히 효과가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아우러 여러가지 문제를 생각해 보게 되었다는 것만으로 나는 이 책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의 의식을 깨우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해준다면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처럼 역사는 좋아하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시각이 부족한 이들에게 이 책은 전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열어준다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많은 것을 얻으려는 생각으로 읽다보니 조금 난해하고, 지금 읽는 부분에 집중하면 앞부분은 잊기도 했다.
결국 그냥 편하게 읽기 시작하자, 작은 것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전체적은 흐름은 느낄 수 있었다.
꼭 대학교에서 세계의 역사라는 교과목을 하나 이수한 듯한 느낌이다.
그만큼 많은 지적인 부분들을 채울 수 있다.

k******7 2018.05.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