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원문 : http://blair.kr/221261285434 [매력쟁이크's 책수다] 작가의 전작 회사원의 비애를 그린 '실어증입니다, 일하기싫어증'도 재밌게 봤었는데 두 번째 책이나왔네요. 전작에 이어 텍스트보다는 일러스트가 강조된 책이구요. 전작이 회사원의 비애를 유쾌하게 그려냈다면, 이번 책은 여러 가지 직업군 중 회사원, 택배기사, 사회복지사, (대학병원) 간호사, 은행원, 헤어디자이너, 항공사 승무원, (직업은 아니지만) 고3 등 작가가 취재한 직업군의 애환을 '웃프게' 잘 그려냈습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오늘도 출근한 우리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고생하고 있으니 서로서로가 조금만 더 상대방을 배려해 주자는 메시지를 전달해 줍니다. : ) ![]() 택배기사 분들이 벨만 누르고 짐을 던져 놓고 무성의하게 가버리는 경우는 이해가 잘 안갔는데 하루에 12-14 시간 꼬박 일하고도 실제 남는 돈은 150만원 남짓 이라는 이야기. 거기에 비하면 정말 과도한 노동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회복지사도 엄연한 직업인데 명절 음식까지 도와달라는 사람도 있었다는 고충, 대학병원 같은 큰 병원에서 근무하는 밤, 낮이 바뀌고 휴식 시간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일하는 간호사들의 고충, 긴급 출동중에 보복운전을 당했다는 소방관의 이야기 등등. 잘 알지 못했던 그들의 어려운 상황들을 조금이나마 알고나니 무성의해 보였던 택배기사도, 쌀쌀맞게 사무적으로 대해서 거부감이 들었던 간호사들도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는 부분이 생기더라구요. 작가가 전달하고자 했던 메시지를 명확히 이해한 느낌이 들었어요. 오늘 하루도 일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몫으로 바쁘고 힘들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생각하면서 두루두루 좋게 잘 지내고, 나 자신부터 일로 만나는 사람들에게 좀 더 친절해지자는 다짐을 해봅니다. ^^ ![]() 오늘도 조용히 숨만 쉬가 가게 해주세요. 쌓여있는 업무탑에 소원을 빌어봐요. _ 회사원 '도대체 얼마나 힘들게 하루하루를 버티면서 살아내고 있기에, 웃프다 못해 아프기까지한 이야기들에 이렇게나 많은 공감을 보이는 걸까' 하는 생각을 하면 씁쓸한 일이기도 하다. 요즘 사람들은 워라밸이나 적게 벌더라도 즐겁게 사는 삶을 중요하게 느끼기 시작하며 직장에 대한 인식도 많이 달라졌다. 퇴사 관련 도서들도 연달아 나오는 등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퇴사 열풍이 불어 닥치기도 했다. 그러나 직장이 없으면 당장 월세며 생활비 걱정을 해야 하는게 현실이니, 아무리 워라밸을, 욜로를 쫓고 싶어도, '더 이상은 못하겠다!'며 아무리 다짐해도 월요일이면 또 다시 전쟁터로 나가는 사람들. (…) '잠깐의 웃음을 주는 그림도 좋지만 이 기회에 다른 직업들의 애환을 그려보는 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잡다한컷>. 어느 택배 기사는 5년 동안 일하면서 단 하루 쉬었다고 할 정도다. 그렇게 일해서 통장에 들어오는 돈은 월평균 250만 원 정도. 그러나 앞서 언급한 유류비며 통신비며 각종 비용을 빼고 나면 하루 12시간에서 14시간씩 일해 얻는 실소득은 150만 원 정도라고 한다. 그들에게 시간은 곧 돈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실제 사회복지사들이 토로하는 가장 큰 고충 중 하나는 현장에서 업무 영역을 넘어서는 것들까지도 요구받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잔신부름은 기본이고 명절 음식 준비해달라는 말을 듣기도 했어요. 이 직업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구나 싶었죠." [간호사] "그냥 경력이 길어질수록 슬픔을 다스리는 능력이 커지는 거 같아요. 슬프죠. 가슴이 무너질 때도 있고요. 감정이 없는 게 아니라 무뎌지려고 부단히 애를 쓰는 거예요. 다른 환자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소방관] "정말 부탁드리고 싶은 건, 가끔 응급차량을 상대로 보복운전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초 단위를 다투며 움직여야 하는 상황이니 응급차량에는 제발 관대한 마음으로 양보 좀 해주세요. 양보 운전이야 말로 골든 타임을 지키는 첫 걸음이니까요." 분명한 건 이들이 우리의 미래이니까. 그리고 어느 시간이나 마찬가지겠지만 고3, 그 찬란한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까 …. 더 많은 꿈을 꿀 수 있도록, 좋은 대학이 아닌 원하는 길을 찾을 수 있도록 그래서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나아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좀 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는 것이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닐까 싶다. 결국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직업을 갖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고, 그 안에서 서로의 직업에 대한 이해가 조금이라도 생긴다면 짜증 내고 스트레스 받는 일들이 꽤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 좋은 행동이든 나쁜 행동이든 결국은 다 자신에게 돌아오게 되어 있다는 것을 살아가면서 점점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나머지 일러스트는 사진으로 몇 컷 첨부해 둘게요. 즐감하세요 : ) ![]() ![]() ![]() ![]() ![]() ![]() ![]() ![]() ![]() From. 블레어 KR (http://blair.kr) [바로가기^^] |
|
살아간다는 건, 이해하고 배려하는 일이다.
<잡JOB 다(多) 한 컷>에서는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군을 주로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들이, 그들의 고충들이 실제로 이해되도록 한 컷의 그림과 함께 잘 드러나 있다. 한 편 한 편의 에세이들이 담아둔 기록들. 그들을 이해하기까진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회사원, 택배기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소방관, 은행원, 승무원, 미용사, 이렇게 8가지의 직업군이 소개되어 있고, 그들을 표현하는 몇 편들의 삽화와 함께 그들의 하루를 담은 이야기들. 택배기사는 하루에 150건에서 최대 300건까지도 배달량이 부여되고, 건당 받는 수당은 최대 700~800원 정도. 그러니까, 하루 종일 열심히 배달해도 하루에 벌어들이는 수입은 채 20만원이 안 된다는 얘기인데, 그마저도 유류비, 보험료로 나가면, 초보기사의 경우에는 한달에 수입이 200만원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는 얘기이다. 택배기사만 그럴까.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종사자들은 대부분, 노동량에 비해 보수는 적다. 그리고 사회적 편견과 그리고 그들에게 시비를 거는 진상고객과도 씨름해야 하는 그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그들이 어떤 고충을 가지고 어떤 마음인지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이 책을 읽으니 조금이나마 그들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었다. 소방관의 어려움은 이미 잘 알려진 이야기, 그들에게 폭언, 폭행을 하는 사람들, 허위신고를 하는 이들도 있고, 그리고 항상 긴장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이들도 있고. 하루종일 서서 일해야 하는 간호사나 승무원, 미용사들은 몸 어딘가가 통증에 시달리고, 그런 당연한 것들조차 쉽게 알아채지 못했었는데, 이제야 알겠다. 간호사도 스트레스를 받고, 승무원도 스트레스를 받고, 미용사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들 모두 사람이기 때문이다.
"내릴 때, 수고하셨다는 그 한마디 말에 근무시간 내내 쌓였던 긴장이 녹아내린다는 승무원들. 우리의 아주 사소하고 작은 노력 하나면 모두 함께 즐거운 비행을 할 수 있지 않을까?" -p.237 ('돈워리, 비행해피' 편에서)
이 한 문장에 가슴이 녹아내린다. 회사원에게도, 택배기사에게도, 사회복지사에게도, 간호사에게도, 소방관에게도, 은행원에게도, 승무원에게도, 미용사에게도 고생하셨다는 말 한마디. 애쓰신다는 말 한마디. 따뜻한 말 한마디. 삽화에 있듯이, 이해의 원을 그리고 살 수 있다면, 우리는 더욱 더 행복한 사회가 되지 않을까.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직업을 갖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고, 그 안에서 서로의 직업에 대한 이해가 조금이라도 생긴다면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는 일들이 꽤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 좋은 행동이든 나쁜 행동이든 결국은 다 자시에게 돌아오게 되어 있다는 것을 살아가면서 점점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 함께 이해의 원을 살아보는 건 어떨까요? - 작가의 마무리 -
|
|
직장 생활의 애환을 이리도 생생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보고 쓴웃음을 지었던 저자의 책 부서 내 회람 목적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책은 빠르게 읽히지만 빠르게 읽히는 속에 담긴 키워드는 바로 공감의 중요성, 공감의 힘이라 생각합니다 소방관 아저씨, 이발소 아주머니, 스튜어디스 누나가 보여주는 친절함과 상냥한 미소, 직업의식 뒤에 나름의 애환을 한꺼풀 펼쳐보고 함께 공감하고 싶습니다 |
|
직장 생활의 애환을 이리도 생생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보고 쓴웃음을 지었던 저자의 책 부서 내 회람 목적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책은 빠르게 읽히지만 빠르게 읽히는 속에 담긴 키워드는 바로 공감의 중요성, 공감의 힘이라 생각합니다 소방관 아저씨, 이발소 아주머니, 스튜어디스 누나가 보여주는 친절함과 상냥한 미소, 직업의식 뒤에 나름의 애환을 한꺼풀 펼쳐보고 함께 공감하고 싶습니다 |
|
직장인의 애환을 이보다 더 잘 표현할 수 있을까 기업 내 교육시 활용할 목적으로 구매한 이 책에서 무엇보다 공감의 힘에 대해 가장 크게 느꼈습니다 소방관 아저씨, 이발소 아주머니, 간호사 누나에게서 받는 친절함과 서비스 뒤에 숨겨진 애환에 대해 공감하면 타인을 바라보는 시각이 전환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짧은 컷이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잡다한컷. 잡다하지만 결코 잡다하진 않습니다 |
|
린아. 엄마가 좋아하는 웹툰. 그림 사진 이런 스타일 책들 좋아해. 간단히 읽을 수 있으면서도 생각이 많아지는 책이야. 이 책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직업에 대한 이야기야. 읽으면서 참 돈 벌기 어렵다. 요즘 뉴스에서 자주 등장하는 갑질 부리는 사람들. 참 어떤 가정교육을 받았길래 사람을 그렇게 무시하고 자기가 왕인줄 알는지. 교육을 많이 받으면 교양적이고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교육과 인성은 따로 갈때가 있네. 누군가에게 불친절하면 그 배로 나에게 돌아온다고 항상 예의를 지켜라고 배웠는데. 어쩜 같은 사람이면서 그렇게 무시를 할까. 모든 직업군에서 만날 볼 수 있는 진상들 때문에 힘든 하루를 보낸 분들에게 "당신은 그 자체로 멋집니다." 응원해주고 싶어.
린이가 커서 어떤 사람이 될지. 어떤 일을 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너가 원하는 일을 마음껏 할 수 있었음 좋겠어.
|
|
이책은, 여행중 제주 어느 작은책방에서 손에잡고 잠시읽다가 그날밤 숙소돌아가서 바로 주문을 결심한 책이에요. 사실 남편과 나눠읽고싶었거든요. 어쩐지 글을 읽어내려가면서 위로를 받는 느낌이랄까.. 혼자 비밀일기를 쓰며 여기저기서의 고충을 이겨내던나를 비춰보는 기분이었죠. 남편도 하루만에 후루룩 읽어내고는...좋았답니다. 그냥 생각이 많아진다고.. 그리고는 갑자기 초등 고학년 우리막내가 책 속이 예쁘다며 여기저기 펼쳐 읽어보더니 갑자기 눈물을 주르륵. 아빠엄마도 이런거냐고. 많이 힘들었겠다고.. 책한권으로 사춘기 딸내미의 깊은 속을 보네요^^ |
|
작년 모 사이트 웹툰에서 정말 특이하면서도 감동이 있고 재미도 있는 웹툰을 보았다. 바로 잡다한컷이었다. 사실 웹툰 사이트에서 얼마 안되는 분량으로 특이함으로 미는 웹툰들이 종종 있었는데 그런 경우 내용이 뭔가 추상적이거나 혹은 그림이 별로거나 혹은 이도저도 아니거나 중에 하나였는데 잡다한컷은 무슨 말을 하려는지 단번에 느껴지고 그림도 너무 좋으며 여러 직업군에 대해 다시 한 번 자세히 알아보는 계기까지 마련해주어 매번 새로 올라올때마다 놓치지 않고 봤다. 그래서인지 잡다한컷이 책으로 나온다는 소식이 정말로 기뻤고 그 사실을 알자마자 바로 구매를 했다. 참고로 잡다한컷을 사니 포인트를 차감하고 약통을 줬는데 그 약통마저 잡다한컷스러운게 웃겼다. 책으로 보는 것과 컴퓨터로 웹툰을 보는 것은 또 달랐다. 뭔가 더 한 면에 꽉 차는게 내가 진짜 그들과 한 공간에 있는 느낌이 들었다. 또 잡다한컷이 참 좋았던 이유는 아까도 말했던 여러 직업군에 대해서 새로이 알아보는 것도 좋았지만 그 직업군들이 흔히 말하는 3D업종들이 많았기에 더욱 생각할 점들도 많았고 환상이 아닌 현실을 보았기에 더욱 각 분야의 종사자들에 대한 고충을 잘 알 수가 있었다. 하지만 그래도 나처럼 웹툰으로 이미 끝까지 다 봤던 사람들은 그리 큰 새로움을 느끼긴 힘들 것이다. 그러나 웹툰과는 달리 각 직업군이 끝날때마다 더 자세한 고충과 현장에 대한 얘기들이 나오기 때문에 한 번 더 각 직업군의 종사자들에 대한 현실을 알아본다는 마음으로 보면 나름 재미있을듯하다. 어떤 직업에 대해 오로지 현실만을 적나라하게 잘 보여주는 잡다한컷을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
|
택배가 오자마자 갓 구워낸 빵처럼 따끈따끈한 책을 순식간에 읽었다. 요절복통 웃긴 그림들에 빵빵 터지며 다양한 직업군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애환을 보고 마음이 아프면서 미안해지기도 했다. 나도 하루에 한번꼴로 택배를 받는다. 그게 미안해서 배송예정 문자가 오면 문자를 보내 경비실에 부탁드린다. 전화요금이나 내게 전화할 시간도 아끼시라고 한건데 이 책을 보고나니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그렇지만 생수 배달은 어쩔 수가 없어요.) 사회복지사는 실제 일하는 지인이 있어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다. 그들은 일의 고됨보다 희생과 사명감을 강요받는 것이 실제로 힘들다고 했다. 간호사 역시 그런 희생을 강요받으면서 고된 업무, 그리고 태움이라 불리는 괴롭힘, 임신도 허락맞고 해야하는 현실은 뉴스에서도 심심찮게 보았다. 또 은행원과 승무원. 겉으로는 쉬워보였던 그들의 일도 안에서는 똑같이 마음고생과 육체적으로 힘들다는 걸 알게 되었다. 미용사 역시 고객의 비위 맞추랴, 하루종일 서있으랴 얼마나 힘들겠는가. 프랑스에서 미용사는 장인으로 인정받는다는데 유독 우리나라는 미용사에 대한 편견이 많은 듯 하다. 어릴때 놀았을 것 같다, 공부를 못해서 미용사 하는거 아니냐 등. 사실 나도 무의식중에 그런 생각을 했던것 같아 깊이 반성했다. 일에 천하고 귀한게 어디 있겠느냐만은 가장 공감이 갔던건 소방관들의 애환이었다. 그들이 지방직공무원이라 처우가 좋지않다는 건 이미 알고 있었다. 제대로 된 장비도 없고 사람들은 일만 생겼다 하면 119를 부른다. 소방관들에게 고양이를 찾아달라, 술 취한 사람이 있으니 집에 데려다 주어라 하는 사람들은 대체 뇌에 무엇이 들어있는 건지 궁금할 따름이다. 지금은 모세의 기적이라며 구급차가 오면 잘 피해주지만(이것도 사실 블랙박스의 역할이 크지 않나싶다) 예전에는 이런 배려따위 없었다. 저자는 서로 이해하고 이해해주면 덜 힘들지 않겠냐 라고 되묻는다. 이 각박한 세상에 내가 갑에게 당했다고 해서 을에게 분풀이를 하는 행동은 분명 옳지 않다. 조금만 몸을 틀어도 승무원의 부은 다리, 소방관의 우울한 눈빛, 간호사들의 다크서클, 사회복지사들의 헝클어진 머리카락, 미용사들의 지문없는 손가락, 은행원들의 25일의 악몽이 보일 것이다. 세상이 조금만 더 너그러워 졌으면 좋겠다. 조금만 더 행복해지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