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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매우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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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고 있는 바나나가 예전에 누군가가 맛있다고 감탄하며, 먹었던 바나나가 아니라 단순히 생산성이 좋고, 유통성이 좋은 병충해에 강한 바나나였다니, 그리고 그것도 기업의 광고로 세뇌되어 판매지수가 올라가 우리의 식탁에 오른 바나나라니, 너무 놀라울 따름이다. 그리고 이 바나나도 병에 걸려 죽는다면, 다시는 우리는 이 바나나를 못 먹는 일이 생긴다는 것도 놀라웠다. 식탁위에 올라오는 음식들이 모두 이런 히스토리가 있다는 것에 놀라울 따름이다. 다음엔 어떤 종이 멸망하고 몰락할까, 이를 위해 우리는 어떤 대비를 해야할까, 많은 생각이 들게 한 책이었다. 그리고 식탁위에 올라오는 시장에 보이는 먹거리가 단순하게 보이지 않고 어떤 이야기를 갖고 우리에게 왔는지, 궁금하게 만든 책이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더 넓어지고 깊어지게 만든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