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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에 어려움을 느껴서 국내에 있는 많은 책(한자암기비책, 암기 마스터, 한자의 신, 한자암기박사 등등) 을 샀었고, 이 책은 도서관에서 먼저 2번 빌려 읽고나서 그래도 사고 싶어서 오랫동안 고심하다가 구매했습니다.^^; (책 값은 비싸지만 예스24가 모든 인터넷 서점 중에 가장 싼 듯... 온갖 서점 가격 다 비교하고(할인률에 차이 있었음) 쿠폰 박박 긁어모아서 샀네요) 제가 느낀 장점은 1. 책 속 디자인 국내에 출간된 책들 중에서 제일 낫다고 봅니다. 수험서처럼 지나치게 빡빡하지도 않고, 색감도 예쁘고, 일부 다른 한자책들 처럼 지나치게 긴 자원풀이나 고대 갑골문자까지 넘어가는 부연설명으로 회독시간을 길게 하거나 또는 지나치게 흥미위주로 도움이 안될만한 책이 아니라서 좋습니다. 2. 쉬운 자원풀이. 한자 책 정말 많이 갖고 있고(국내에 최근 나온 거의 웬만한 건 다 삼) 중고로 팔아버린 책도 많은데, 뜻도 다른 책들에 비해 훨씬 이해가 잘 되게 쓰여있어요. 앞서 일부 말했지만 자원풀이가 훈장님 말씀처럼 고루한 스타일이 아니라 좋습니다. 3. 부수순이 아니라 공통되는 모양자끼리 모여있다는 점(이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이 것때문에 나머지 단점을 다 알면서도 결국 구매했음) 단점은 다른 수험생분들을 위해서 참고하시라고 길게 씁니다. ^^; 1. 단어나 동자이음어가 많이 부족해서 바로 수험용으로 사용하기엔 부적합하다고 봅니다. 한능검 1급 준비하시는 분들은 이 책을 몇 번 읽고 한자 1급 교재를 따로 사면 좋을 것 같아요. 시험에 잘 나오는 동자이음자(시험에 출제되면 아주 감사한 문제들), 시험 초빈출 단어들도 99% 는 없는 것 같아요. 한자를 공부할 때 단어 없이 이렇게 한자랑 예시단어 1개만 갖고 공부하면 3700자 다 외워도 시험은 틀리겠죠. ^^; 왜 동자이음자 아예 발음도 안쓴 건지 모르겠네요. 지금 찾아본 것으로는 일단 2개 서약 (맹세할 서 만 쓰고있음) 맹세로도 쓰임, 볼견 (알현으로도 쓰임) 이렇게 있는데, 맹세할 서/세. 볼 견/뵐 현 이렇게라도 쓰셨어야 한다는 생각이.듭니다. 수레 거/차 내릴 강(항복) 경신 갱생 귀감 균열 끽다 차례 주택 댁내 제도 촌탁 동리 통찰 구두 독서 확률 통솔 복귀 부활 비운 가부 북벌 패배 불손 부재 삭막 수색 살생 쇄도 형상 상장 새옹지마 경객 설득 유세 희열 ... 등등 개정판 내신다면 38개 초빈출 동자이음자에 대한 설명이랑 예시단어 꼭 넣으시길 바랍니다.ㅠㅠ 2. 빛 반사되는 종이. (각도를 이리 저리 바꿔가며 읽어야 합니다) 김미화샘의 1800자책도 이 책이랑 비슷한데 그 책과 재질이랑 같으면 좋겠어요. 그런 종이가 더 가볍고 읽기도 편하고 빛바램 현상도 적음. 1800자 책은 3급까지만 커버가 되니 당연히 이 책을 골랐지만 책 재질이나 색깔이 서점에서 읽고 좋다고 생각했어요. 3. 목차부재 부수순도 획순도 아닌 스타일이라 20개의 챕터마다 표시해놓고 각 챕터 앞장의 개괄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이거 목차 못 만들 이유가 없는데(독자인 제가 따로 목차를 만들 정도니까요, 챕터 대표글자만 목차로 만들면 될텐데요) 너무 신랄하세 비판한 느낌이지만(전 거의 모든 제가 산 한자책에서 아쉬움을 강하게 토로함...) 도서관에서 빌려보고나서 이 단점을 다 알면서도 앞서 말한 장점들 때문에 구매했습니다. 시간이 많고 수험서 스타일의 빡빡한 책이 아니라 부드러운 스타일의 책을 좋아할 어린아이나 학생들한테는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부수순이 아니라 모양자 순의 배열이 특히 마음에 들어요. 병행해서 읽으면 좋을만한 책으로 한자능력검정 마스터 시리즈(수험서이나 좀 더 부드러운 스타일) 나 공무원 한자책 중엔 국왕한자 같은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사진에선 책이 세로로 왠지 좁고 작게 나왔지만 실제론 잘 펼쳐놓고 볼 수 있는 약간 큰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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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에 대한 열망과 돈지×로 책을 정말 많이 사는 사람입니다. 책 값이 좀 더 싸졌으면 좋겠어요..ㅠㅠ (고퀄인건 아는데 예문(쓰이는 한자어)부족과 높은 가격이 최대 단점이라고 봄) 이 책은 할인이나 적립 안되는 알라딘이나 인터파크보다 예스24가 10%할인 들어가서 더 싸네요.^^; 2회독 했는데 느낀 점을 쓰겠습니다. 장점 여러 한자 책을 갖고 있지만 이 책의 설명이 가장 쉽다. 한자 수도 가장 많다. 한자 아래에 독음이 안 쓰여있고 옆에 쓰여있어서 가리고 외운 것 확인하기가 좋다. 이런 기본도 안 된 책들이 많다..ㅡㅡ 그림이 가장 직관적이다. 한자가 광범위하게 커버된다. 종이가 빛반사는 되는데 크게 방해되지 않는 수준이다.공앤박교재랑 같은 재질임. 개인적으론 올드스테어즈출판사 외국어교재들처럼 빛반사 안돼고 컬러인쇄도 예쁘고 필기시에 정말 깨끗이 써지는 종이가 제일 좋다.(무게도 덜 무거움) 단점 가격이 비싸다. 종이가 심하진 않지만 빛 반사가 약간 있다. 분권 출판되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 예시단어가 적다. 시험에 잘 나오는 중요 단어조차 없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볼 견자에 예문으로 알현 같은거. 예시단어도 한자가 1~2포인트 정도 더 컸음 좋겠다.(예시 단어가 1개 밖에 안돼고 빈 공간도 엄청 많은데 글자가 작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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