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보는 판무 작품입니다. 한때 야구를 했지만 장벽에 부딪쳐 버린 진호는 어느 날 갑자기 두 가지 기연을 얻습니다. 바로 야구 게임 시스템과 한국인 중 최고라 할 수 있는 김진호의 멘토링. 처음에는 실감하지 못한 이 두 가지가 진짜인 것을 알게 된 진호는 접어야만 했던 꿈을 다시 꾸기 시작합니다. 야구 외적으로 깔려 있었던 요소들이 사이다+야구 경기에 가려져서 빛을 발하지 못한 게 아쉽습니다. 하지만 끊임없는 사이다에 만족스러워하며 책장을 넘기다 보면 완결이 옵니다.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잇는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