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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을 간단히 소개한 책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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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는 눈에 잘 띄는 하늘색입니다. 제목도 눈에 잘 들어옵니다. 양승국 신부님께서 쓰신 이 책을 읽으며 술술 잘 읽혔습니다. 상반부에는 가톨릭 교회의 마리아와, 하반부에는 성모 신심과 식별 등에 대해 얘기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자주 나온 단어는 ‘겸손’입니다. 성모님은 무슨 일이 있어도 항상 겸손하셨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교만하고 자만해합니다. 이럴수록 성모님의 겸손을 더욱더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성모님은 겸손을 가장하거나 하느님이 주신 선물도 거절하지 않으셨습니다. 또한 하느님의 은총에 두려워 도망가지도 않았습니다. 의심하시지 않으시고 하느님이 주신 선물을 그대로 받아들이신 것입니다. 인생의 고난이 있을 때에도 성모님께서는 우리와 늘 함께 계십니다. 그리고 바른 길로 인도하시려 합니다. 무슨 일이 있든 간에, 우리가 성모님께 다가가면 성모님께서는 우리를 예수님께로 인도하십니다. 성모님 뒤에는 예수님께서 늘 함께하고 계십니다. 성모님께서는 일관되게 침묵하고 기도하는 분이었습니다. 이런 점을 본보기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성모님의 ‘겸손’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일관되게 겸손하셨던 성모님이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자신을 낮추시면서 하느님의 선물을 기꺼이 받아들이시는 것이 쉽지 않으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믿음을 가지고 겸손하게 행동하신 것 같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늘 우리와 함께하시고 도와주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무슨 일이 있어도 믿음을 잃지 말고 성모님처럼 꾸준히 일관되게 기도하는 신앙인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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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가톨릭 신자라 하더라도 성모신심이 우상숭배 같다고 표현 하시는 분들도 있고 간혹 이단이 아닌지?하여 경계 하시는 분들도 뵈었다.. 목차 내용에서 보듯이 흔한 신자들의 성모님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식으로 책이 전개가 되고있다. 적절한 사진 자료가 책의 이해를 돕고 신심을 더해주는 책의 배치가 좋다. 성모신심에 도움이되는 교리상식도 각주제의 뒷편에 읽을거리로 많아 이것 저것 알게 되는 재미도 있다! 주제와 적절한 성상.성화가 삽입되어 있는데 흔히 우리가 본 것이 아니라 한번 저런 성화 보러 저 성당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한다^^ 시부님이 돌아가신후 시모님이 너무 많이 힘들어 하셔서 신앙인답게 잘 극복하시게 도움드리고 싶은데. 앞으로 다가올 성모 성월을 이렇게 살아야겠다는 생각과 더불어 이런 길을 같이 걸어 보자고 지인에게 권해야할 소명을 느낀 이 책의 마지막 귀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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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는 엄마를 좋아하면서도 항상 그 자리에 그렇게 계실 것으로 생각하여 엄마가 고마움보다는 당연하게 생각하곤 합니다. 철이 들고 나이가 들수록 엄마는 어머니가 되고, 애증이 섞이면서도 가장 친한 친구에서 감사와 존경의 대상이 됩니다. 하늘엄마이신 성모님도 그런 거 같습니다. 신앙의 새내기 때보다는 신앙의 연차가 쌓일수록 성모님은 기대고 의지할 분으로, 나아가 닮고 싶고 따르고 싶은 영적 모델로 다가오십니다. 여왕이시면서 어머니이신 분.. 구세사에 협력자요 나약한 우리의 기댈 곳이 되어주는 분.. 이 책은 쉽고 편하면서도 조금씩 성모님의 깊은 영성에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고통의 어머니나 신자들의 도움, 모든 성인의 모후나 바다의 별처럼 성모호칭을 작은 소제목으로 해서, 그 호칭과 어울리는 이야기로 시작하여 한발씩 우리를 성모님의 마음에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고통의 표면에 머무르지 않고 고통의 이면에 새겨진 하느님사랑의 얼굴로 눈을 돌리셨던 성모님, 한가정의 주부로서 일상의 작은 틈에 짬기도를 하셨을 어머니, 당신께로 가는 이들을 가장 빨리 아드님이신 예수님께로 인도하시는 분, 처음의 피앗에서 끝난게 아니라 한평생 계속된 그분의 ‘예’.. 그렇게 나자렛에서 시작된 그분의 영성은 우리와 동행하시는 하느님에 대한 영성으로 결국 사람들과 하느님을 연결시는 영성으로 꽃피워졌다는 해석은 성모님에 대한 이해를 더 깊게 해주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성모님과 예수님의 인간적이고 지상에서 생활하신 그분들의 삶이 느껴질때마다, 성모님과 예수님을 더 사랑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어머니가 계신 것이 얼마나 좋은지, 어머니가 어떤 존재인지 그 사랑을 받아본 사람만이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가톨릭 교회가 어머니를 잃지 않아서 참 다행입니다. 이제 곧 성모성월이네요. 성모님의 마음 안에 한발 더 다가가는 날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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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색상이 아름다운(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멋진 제목의 책이네요.
얼른 펼쳐 읽었는데 이 부분이 와 닿았어요. "우리의 선악과 구원을 위해서라면 체면이고 뭐고 다 던져 버리시는 분입니다." 꼭 두 주먹 불끈 쥔 정의에 불타는 모습이 상상이 되는데 도움이신 성모님에 대한 설명이었어요.^^ 성모님이라면 늘 온화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만 생각되었는데 이렇게 강인한 인상의 설명은 처음이었어요. 마치 한국 아줌마를 떠오르게 하는...
중간 중간 성모님 Tip 이라해서 우리가 잘 몰랐던 교회 가르침도 있네요. 이번에 세례받는 친척 동생에게 선물하면 정말 좋겠어요. 좋은 책 정말 감사합니다. 양승국 신부님께서 쓰신 '축복의 달인'이라는 책도 예전에 보았을 때 편하면서도 웃음이 떠나지 않는 감동적인 책이었는데 성모님에 대해서 어렵지 않게 가르침을 알려주시니 또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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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과 함께라면 실패는 없다> 얼마전 예비자 교리를 받으시던 자매님 한 분이 "성모 마리아를 믿는"다는 이유로 교리를 그만 두시는 것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비단 성당 안에서 일어나는 이런 일들 뿐만 아니라 성모님과 관련된 이야기들은 가톨릭과 개신교 사이에서 벌어지는 논쟁거리이기도 하지요. <성모님과 함께라면 실패는 없다>는 살레시오회 수도 사제이신 양승국 신부님이 쓰신, 성모님에 대한 올바른 교리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성모님과 함께라면 실패는 없다>는 성모님의 올바른 신심을 알려주고 성모님과 함께 기도하는 방법 등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을 해 주는 책입니다. 목차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전반부에는 성모님의 신심에 대한 이야기, 후반부에는 성모님이 함께하신 기도생활에 대한 내용입니다. 선생님을 너무나 사랑했던 저희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그분의 음성이며 말투를 따라했고, 그분의 동작이며 걸음걸이까지 똑같이 하려고 기를 썼습니다. 그분을 너무나도 존경했고 그분처럼 되고 싶었습니다. <성모님과 함께라면 실패는 없다>에서 양승국 신부님의 표현이 성모님에 대한 신심을 적절히 표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성모님은 예수님을 낳으신 분이시기에 가톨릭 신앙인으로서 공경해야 할 분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성모님은 우리가 하느님을 흠숭하는 종교생활에서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이 책에서 눈여겨볼 것은 "성모님 Tip"입니다. 종교적인 단어의 풀이나 알면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따로 정리했기 때문에 냉담중인 교우나 이제 막 세례를 받은 초보신자에게 더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가끔 종교적인 단어를 접할 때 자주 사용하는 말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뜻을 이해하지 못하면 그릇된 신심으로 신앙생활을 하게 될 수도 있기에 더욱 유익한 Tip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모님에 대한 수식어는 어느 성인들보다 많습니다. <성모님과 함께라면 실패는 없다>에서 알려준 성모님의 호칭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 "평생 동정이신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 "하늘에 올림을 받으신 마리아" 등입니다. 이 모든 호칭은 가톨릭 교리와 연관된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한 분이신 하느님과 같다는 교리의 큰 틀과 함께합니다. 하늘빛 표지의 <성모님과 함께라면 실패는 없다>는 포켓북 크기의 아담한 사이즈로, 핸드백에 넣고 언제든지 읽을 수 있는 다가가기 쉬운 책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설명과 연관된 사진이나 성미술 작품은 칼라로 인쇄되어 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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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색깔이 성모님의 망토색깔과 같은 하늘색이라 책을 읽는동안 성모님의 망토자락을 잡고 이야기를 듣는것 같아서 읽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성모님은 일상안에서 기도는 어떻게 하셨을까? 어떻게 겸손을 삶에서 실천 하셨을까? 이런 물음이 제안에 있었는데 성모님의 기도하시는 방법과 겸손의 삶을 책을 읽고 나니 쉽지만 가볍지 않게 제 마음에 남습니다. 성모님의 뒤를 따르려면 고통의 이면에 새겨져 있는하느님사랑의 얼굴을 바라보아야 하고 일상의 충실성으로 매일의 작은 일에 큰가치와 의미를 부여하고 침묵의 기도로 일상의 기도를 채워 하느님과 더욱 친밀한 관계를 만드는 방법들을 책에서 잔잔히 가르쳐 줍니다. 그림도 예쁘고 어려운 단어들이 쉽게 풀이 되어 있어 성모님의 삶을 쉽게 이해되어 책 제목처럼 성모님과 함께라면 실패는 없는 삶이 될 것 같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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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과 함께라면 실패란 없다]성모님, 가장 훌륭한 신앙 롤모델
토요일에도 4교시까지는 수업하던 시절, 토요일마다 교문 앞에 전도사들이 와서 어린이들에게 사탕이나 과자를 주며 ‘교회에 가자’고 전교하였다. 모태 가톨릭 신자인 필자가 곤란했던 점은 종교를 밝히며 제안을 거절할 때마다, 애고 어른이고 할 것 없이 개신교 신자들이 눈을 세모나게 뜨며 “그거 마리아교야, 가면 안돼, 이단이야!” 몰아세우는 것이었다. 처음엔 집으로 향하던 명랑한 발걸음을 멈추고, 집과 주일학교에서 배운 대로 최선을 다하여 논박하다가 제풀에 지쳐 무교라고 하거나 냅다 도망치며 그들에게서 벗어나곤 하였다. 그러나 개신교 신자들이 사방팔방 거짓소문을 퍼뜨리지 않아도, 가톨릭 신자가 아닌 모든 이들이 쉽게 오해하였다. 그 이유는 현대 가톨릭이 종교적 지식보다 어린 아이 같은 순수한 믿음, 하느님 사랑의 사회 실천을 강조하는 종교이기도 하고, 이 책을 쓴 작가의 지적대로 많은 교인들이 ‘성모 공경’의 이유를 모른 채 성모님을 ‘잘못’ 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가톨릭 신앙생활에서 성모님을 ‘바르게’ 대하는 방법에 대해, 130쪽이 채 되지 않는 얇은 분량으로 잘 설명되어 있는 책이 이달 나왔다. 제목은 <성모님과 함께라면 실패란 없다>, 샬레시오회의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가 썼다. 평소 생활성서사 페이스북 등을 통해 신부의 글을 읽어왔음에도, 영업왕 소감문 같은 책 제목에 좀 놀랐다.
그리스도교는 유일신 종교이다. 십계명의 제1계명은 ‘한 분이신 하느님을 흠숭하여라.’이다. 우리 가톨릭 신자는 삼위일체이신 하느님만을 ‘흠숭’한다. 성모 마리아는 ‘공경’하는 대상이다. 남자를 알지 못하는 처녀로 예수님을 잉태했을 때부터 승천할 때까지, 성모님은 하느님의 이끄심 속에 자신이 겪은 모든 상황에 순명하고 침묵하였다. <성모님과 함께라면 실패란 없다>는 총 12장으로 성모님의 면면을 살펴보고 우리 그리스도 신앙의 롤모델로 삼기를 권하는 책이다. 그렇다. 매우 얇지만 12장으로 나누어져, 각 달마다 묵상하며 성모님을 배워나갈 수 있도록 책을 구성하였다. 부제처럼 ‘성모님을 바로 알고 싶은 당신에게’ 꼭 읽어보라 추천한다. 신앙생활의 중심은 언제나 하느님이고, 하느님을 공적으로 경배하는 전례(미사)에 충실해야 한다. 매주 주일미사를 빠지지 않고 참례할 수 있다면 신심행위를 전혀 할 필요가 없다고 할 만큼 우리 교회에선 미사가 가장 중요하다. 그것이 힘들고, 일치된 믿음의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한 각종 보조행위가 신심행위다. 안 그래도 마리아, 스텔라, 로사, 첼리나, 로사리아, 마리스텔라, 로즈마리, 나탈리아 등 자매들의 세례명으로 기억되는 성모님. 신심행위에서는 묵주기도, 성모호칭기도, 9일기도, 성모의 밤, 레지오 마리애 등 성모님께 전구를 청하고, 의지하는 것들이 많기에 우리 신앙생활에서 너무나 친숙하지만 잘못 알고 대하기 쉬운 성모님이다.
양 스테파노 신부는 이 책에서 유럽의 경우 세례-첫영성체-혼배-장례 때만 성당에 오는 ‘이벤트 신앙인’이 대부분이라고 개탄한다. 하지만 전래의 역사가 짧고, 좋게 말하면 열정적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기복적이고 맹목적인 믿음을 많이 보이는 한국 교회가 배울 점도 있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믿음은 약하지만 대대손손 이어지며 종교가 하나의 가풍이고 문화가 된 경우기 때문이다. 무엇을 하든 우리가 신앙생활에서 놓지 말아야할 것은 근본정신, 하느님이다. 보이는 모습이 어떻든, 내적으로 평생 하느님을 잊지 않고 믿는 사람은 차라리 낫다. 그들을 손가락질하면서 힘들 때, 판공성사 때 등 가끔씩만 하느님과 교회를 찾는 사람들이 정말 ‘이벤트 신앙인’이다.
샬레시오회는 청소년 교육을 사명으로 하는 수도회이다. 이 수도회를 세운 돈 보스코 성인은 ‘신자들의 도움이신 성모 신심’을 강조하고 전파하였다.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도 책에서 관련 얘기를 쓰며 성모님에 대한 친근감을 감추지 않는다. 이 책과 <성모님을 사랑한 성인들>을 동시에 출간하였으니 함께 읽으면 시너지 효과를 낼 듯 싶다. 성모님에 관련된 축일과 성월 정리, 성모님과 관련된 좋은 신심 기도문 등이 신부의 성모님 묵상과 강론 글 중간 중간 담겨 있다. 글씨도 크고, ‘식별’ 등 어려운 개념도 쉽게 잘 풀어써 남녀노소 읽기 좋다. 곧 성모성월이다. 이 책이 많은 교우들에게 널리 나눠 읽으며, 성모님의 신앙을 본받고, 앞으로의 신앙 여정이 성숙해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