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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의 말] - 나가오 다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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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대표의 <책 잘읽는법>에 소개된 추천도서.공자니, 맹자니, 논어니 하는 주제가 나오면 다소 고리타분하고 현학적이고 한문도 어려워 부담감이 있기 마련이다 나 또한 그랬다저자의 소개 글에서 그런 부담감 없이 쉽게 그리고 핵심이 발췌된 내용이라 입문서로 좋다는 권유와, '수많은 있어보이는 책들을 두고 누구나 아는 논어관력 서적을 추천했을까?'라는 호기심에 이끌려 책
"[논어의 말] - 나가오 다케시" 내용보기

김봉진 대표의 <책 잘읽는법에 소개된 추천도서.

공자니맹자니논어니 하는 주제가 나오면 다소 고리타분하고 현학적이고 한문도 어려워 부담감이 있기 마련이다 나 또한 그랬다
저자의 소개 글에서 그런 부담감 없이 쉽게 그리고 핵심이 발췌된 내용이라 입문서로 좋다는 권유와, '수많은 있어보이는 책들을 두고 누구나 아는 논어관력 서적을 추천했을까?'라는 호기심에 이끌려 책을 주문했다 (<부자의 그릇> 책에 한번 낚여본지라 조심스러웠지만 속는셈치고 구매를..)
세련된 디자인과 군더더기 없는 구성은 일단 좋았다

누구나 내 나이 즈음인 30대 중반을 지나가는 시기는,
가족에 대한 의미일에 대한 고민사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나름의 관점이 형성되기 마련이며
더 나아가 인류애까지도 충만하기 시작하는 나이이다
그래서일까중고등학교 도덕교과서에서부터 귀에 못이 박히게 듣고 그래서 더 귀담아 듣지 않았고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공자의 말들이 지금 나이라 그런지, 아니면 요즘 사회가 하도 혼란스러워서 그런지, 격한 공감을 이끌었고 한자 한글자한글자에 담긴 함축의 미!를 느낄 정도였다 
(나름 고등학교 한문 시험은 모두 올백을 받았지만...지금은 한자 까막눈이라는게 사뭇 슬프기도했다)
 
천천히 천천히 음미하며 즐기며 생각하며 읽을 수 있었다. 괜히 공자가 아니다
역시 시간은 흐르고 시대와 문화는 바뀌어 가지만인간 삶의 본질은
그 인간 존재들의 생각과 고민 그리고 철학의 뿌리와 깊이는 변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 답은아니 위로는 고전에 있다
그리고 역사는 반복된다
힘들고 답답한 우리는 또 과거를 들춰 보게된다..


<<논어의말>>
나가오 다케시
2018.07.15


https://blog.naver.com/certainhoo


c********o 2018.07.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