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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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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여러생각을 더해준다.silent honor. 세계2차 대전의 가장 극심한 피해자로 알려진 유태인들과도 비교될 정도의 감금생활을 경험하게 되는 일본출신 미국본토 거주하는 일본인 1,2,3세의 고통을 글로 접한것은 생애 처음이다. 미국에서 그것도 미국에서 태어난 일본인에 대한 사유재산의 처리과정등을 짧지만 매우 임팩트하고 능란한 솜씨로 설명하는 저자 덕분에 1940년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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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여러생각을 더해준다.silent honor.
세계2차 대전의 가장 극심한 피해자로 알려진 유태인들과도 비교될 정도의 감금생활을 경험하게 되는 일본출신 미국본토 거주하는 일본인 1,2,3세의 고통을 글
로 접한것은 생애 처음이다. 미국에서 그것도 미국에서 태어난 일본인에 대한 사유재산의 처리과정등을 짧지만 매우 임팩트하고 능란한 솜씨로 설명하는 저자 덕분에 1940년대에 존재했던 인종차별과 편견의
속살을 그대로 볼수 있었다. 당시 전쟁의 적대국인 이탈리아나 독일출신 자손에 대해서는 어떤 식의 자유의 침해나 사유재산의 강매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인에 대해서만 특히 심하게 한 루스벨트 행정부에 대해 접하면서 내가 알고있던 루스벨트대통령이나 ,역사책이나 대중매체를 통해 접하는 위인들이나 유명인들에 대해 비판적접근을 해야 함을 절실히 깨달았다. Relocation 이후 점차 약해지는 Takeo를 보면서 아시아 출신 가장의 무거운 어깨와 짐을 생생히 느끼다가 아들을 전쟁에서 잃고 완전히 허물어져 결국에는 조용
히 숨진 타케오장면을 수없이 되풀이 해서 읽으면서 눈물을 훔쳤다. 가족을 지켜내지 못하는 자책아닌 자책에 늘 상심해져 있던 Tak이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세상을 떠는 장면은 전쟁으로 인한 피해라기 보다는 미국인들에 의한 인종차별과 편견의 값어치 없는 희생이었기에 나 역시 타케오처럼 버텨낼 수 없었다. 조국을 배반하는 이완용 같은 사람들은 늘 접해봤지만 자국민을 배반한 국가는 처음이었다. 아 ~~ 다시 생각해보니 이런 예들이 상당히 있었다. 한강 다리에 피난민들이 줄줄이 서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강다리 폭파한 이승만, 5.18에 자국민을 향해 총칼을 휘두른 전두환, 저임금과 열악한 시설속에서 수많은 농민들을 공장으로 내몰아 산업대한민국(?) 역동대한민국(?)을 건국한(?) 박정희. 근현대사에만 존재하는 자국민 배반의 역사말고도 조선역시 자유롭지는 못하다. 민란을 진압하기
위해 누구에게 손을 벌렸나? Continued
v******3 2015.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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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을 배경으로, 일본 여성의 고난을 그린 소설입니다.
"2차대전을 배경으로, 일본 여성의 고난을 그린 소설입니다." 내용보기
2차대전을 배경으로 한 소설입니다. 주인공은 일본인이고요. 다니엘 스틸 영어 원서 읽기를 순서대로 읽었는데, 이 소설이 처음으로 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같은 소설이었습니다.다른 소설들은 주부를 대상으로 한 연애, 결혼, 이혼, 사랑 위주의 소설이었는데이 소설은 배경이 전쟁시절이어서 읽는 내내 재미가 있었습니다.1940년대 일본에서 미국으로 유학을 간 19살 소녀가 주인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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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을 배경으로 한 소설입니다. 주인공은 일본인이고요. 

다니엘 스틸 영어 원서 읽기를 순서대로 읽었는데, 

이 소설이 처음으로 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같은 소설이었습니다.

다른 소설들은 주부를 대상으로 한 연애, 결혼, 이혼, 사랑 위주의 소설이었는데

이 소설은 배경이 전쟁시절이어서 읽는 내내 재미가 있었습니다.


1940년대 일본에서 미국으로 유학을 간 19살 소녀가 주인공이고요.

미국에서 공부하는 동안 진주만 공습이 일어나고

그로 인해 전쟁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2차대전에서 일본은 가해자, 우리는 피해자라는 생각만 했는데

이 책을 읽고나서 느낀 점은

전쟁으로 인한 피해는 가해국이건 피해국이건 힘없는 약자인 일반 서민들이 모두 당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린 학생들, 힘없는 여성들이 전쟁으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입게 되고,

가족을 잃고, 집과 재산과 자기가 살던 동네를 잃게 되지요.

전쟁은 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는 걸 이 소설을 통해 뼈저리게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다니엘 스틸 소설 목록 중에서 추천하는 책 중에 하나입니다.

g******2 2015.10.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