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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물 위 물속
"[서평] 물 위 물속" 내용보기
[서평] 물 위 물속 추청쭝 글그림/박지수 역  | 현암주니어 | 2018년 03월 이 책은... 4~6세 유아를 위한 과학/환경 관련 그림책입니다.하얀 털을 가진 쇠백로 한 마리가 날아와 물 속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시작하는 이 그림책은...   왕잠자리의 애벌레인 학배기부터, 성체가 된 왕잠자리까지...왕잠자리의 한살이를 함께 합니다. 그 과정을 차례로 보여주면서, 왕잠자리와 더불어 물
"[서평] 물 위 물속" 내용보기

[서평] 물 위 물속
추청쭝 글그림/박지수 역  | 현암주니어 | 2018년 03월

 

이 책은... 4~6세 유아를 위한 과학/환경 관련 그림책입니다.
하얀 털을 가진 쇠백로 한 마리가 날아와 물 속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시작하는 이 그림책은...

 

 

 

왕잠자리의 애벌레인 학배기부터, 성체가 된 왕잠자리까지...
왕잠자리의 한살이를 함께 합니다.

그 과정을 차례로 보여주면서,
왕잠자리와 더불어 물 속에서 살고 있는 여러 곤충들의 모습도 보여줍니다.

 

전체적으로 배경이나 곤충의 모습을 묘사한 그림이
무척 세밀하다는 느낌이였습니다.
벌레를 싫어하는 아이들을 놀랄 수도 있겠다 싶을 만큼.

우리집 아이는 곤충 종류를 좋아하는 터라,
그림을 손으로 쓰다듬기까지하면서 꽤나 오래 보더군요.

 

 

책 뒤쪽에는...

책 속에 등장하는 여러 곤충들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같은 작가의 "땅 위 땅속"이라는 그림책도 있다고 하니,
아이가 좋아한다면, 함께 보여주는 것도 추천합니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배송된 책과 함께 온 현암주니어 어린이책 카탈로그를 보며 깜짝 놀랐습니다.

현암주니어'에서 나온 아이들 책을 자주 보긴 했지만...
이렇게 다양하게 많은 책들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카탈로그를 보면서 다음 번 서점 나들이 때 찾아 볼 책들을 골라보는 재미가 솔솔 했습니다.ㅎㅎ

 

e*****9 2018.04.15.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리뷰) 물위 물속
"(리뷰) 물위 물속" 내용보기
잠자리하면 내 기억속엔 빨간 고추잠자리가 짝을 이뤄 나는 모습과 남자아이들이 날개를 붙잡아서 빙빙 돌리던 모습이다. 5살 우리아이에게 물어보니 잠자리는 개구리가 혀를 쭈욱 내밀어 휙 먹어버리는 거라고 한다. 이 정도가 잠자리에 대해 아는 전부인 우리 모자에게 이 책은 신선하다. 제목을 처음 보았을때는 ‘물 위 물속’ 이면 소금쟁이 물방개 이런 곤충들 얘기인가 추측했었다
"(리뷰) 물위 물속" 내용보기
잠자리하면 내 기억속엔 빨간 고추잠자리가 짝을 이뤄 나는 모습과 남자아이들이 날개를 붙잡아서 빙빙 돌리던 모습이다. 5살 우리아이에게 물어보니 잠자리는 개구리가 혀를 쭈욱 내밀어 휙 먹어버리는 거라고 한다. 이 정도가 잠자리에 대해 아는 전부인 우리 모자에게 이 책은 신선하다.
제목을 처음 보았을때는 ‘물 위 물속’ 이면 소금쟁이 물방개 이런 곤충들 얘기인가 추측했었다. 책장을 열어보고서야 누구나 알고있지만 일대기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잠자리에 대한 이야기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일단 잠자리 애벌레를 학배기라고 부르는 것도 처음 알았다. 학배기들의 일생을 작가가 직접 관찰하면서 상세히 적어놓아 마치 내가 기르고 있는 듯한 착각을 받기도 했고, 각 장마다 사진인지 의심이 들 정도의 정교한 그림은 내가 물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들게 했다.
잠자리도 나비처럼 알에서 깨어나 애벌레로 살아가면서 커간다. 신기한 점은 나비애벌레는 꾸물꾸물 나뭇잎 위를 기어다니며 다리가 없는데 반해 학배기들은 다리가 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충분한 시간이 흐른후 나비와 달리 학배기는 번데기 기간 없이 바로 날개돋이를 준비한다. 그리고 날개가 생기고 몸을 말리면 날아가는 것이다. 주변의 온갖 위험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면서 어른 잠자리가 되어가는 과정이 그 기간은 비록 매우 짧지만 우리들이 사춘기를 거쳐 어른이 되가는 과정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아이에게는 생생한 그림들이 눈에 박혔는지 정신없이 책장을 넘겨댔다. 엄마 이게 뭐에요? 물으면서 각 장마다 나오는 모든 동물과 곤충들을 물어보고 뒤쪽에 나오는 잠자리 일생도 살펴보았다. 이 책을 보면서 여기에 나오는 백로나 물장군 미꾸라지들을 다른 가지고 있는 책들에서 찾아보고 비교해보는것도 재미있었고 잠자리 일생을 마치 연극처럼 꾸며 학배기가 되어 꾸물거리며 먹이를 찾게하다가 등에 날개를 붙여주고 드디어 어른이 되었다고 말해준후 힘든걸 이겨내니 더 커질수 있었다고 간단한 교훈을 말해주기도 좋았다.
또한 이제 시골 할머니댁에 놀러가서 개울가만 가더라도 아 이거 책에서 본 곤충이다 하면서 말할거리가 하나 더 는것 같아 기분이 좋았고 더불어 ‘땅위 땅속’ 은 무슨 내용일지 궁금해졌다.
하루하루가 더 풍성해지는 거 같아 매일이 재미있는 요즘이다. 이런 흥미로운 책들로 우리 아들의 삶도 더 꽉차길 바래본다.

* 이 글은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제공받아 읽은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c********8 2018.04.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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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물 위 물속, 추청쭝 글그림, 현암주니어, 201803
"[서평] 물 위 물속, 추청쭝 글그림, 현암주니어, 201803" 내용보기
동네 앞 생태 공원에 야외 현장학습이라도 나간듯한 기분을 일게하는, 책<물 위 물속>은 물이라는 경계를 따라 물 위에 사는 생물들과 물 속에 사는 생물들에 대한 도감같은, 사전 같은 그림책이다. 익숙한 우리의 주변의 환경 속에 어떤 생물들이 살고 있는지 잘 알 수 없는 현실을 위해서라도 너무나 고마운 책이 나왔다.   요즘같이 아이들과 함게 밖으로 나가기도 힘든 시기에 이처
"[서평] 물 위 물속, 추청쭝 글그림, 현암주니어, 201803" 내용보기

동네 앞 생태 공원에 야외 현장학습이라도 나간듯한 기분을 일게하는, 책<물 위 물속>은 물이라는 경계를 따라 물 위에 사는 생물들과 물 속에 사는 생물들에 대한 도감같은, 사전 같은 그림책이다. 익숙한 우리의 주변의 환경 속에 어떤 생물들이 살고 있는지 잘 알 수 없는 현실을 위해서라도 너무나 고마운 책이 나왔다.  

 

요즘같이 아이들과 함게 밖으로 나가기도 힘든 시기에 이처럼 모든 생물을 사진처럼 세밀하게 묘사하여 그려놓은 일러스트들은 아이들에게 좋은 생태의 도감과 교재가 되어줄 것이다.

 

또한 책은 곤충들의 한살이를 보여주려하고 있다.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어떤 상황들과 상태들을 지나오게 되는지를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곤충들이 어떻게 나고 어떻게 성장하는지, 어떻게 짝짓기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변태하는지 등 다양한 모습들이 어린이들에게는 강한 지적 호기심을 채워 줄 수 있을 것이다. 비단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좋은 도감이 되어줄 수 있겠다.

 

물 속의 다양한 생물들을 그림으로 보여주기만 하는 것이 아닌 도감답게 하나하나 상세한 설명을 곁들이고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학배기의 놀라운 변태의 과정과 모습들을, 그리고 잠자리의 생태 관찰기같은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강한 인상을 줄 것이라 생각되어진다.

 

 

인간과 자연환경 속에 절대 빠질 수 없는 곤충들의 다양한 모습들이 주는 신비로움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리고 책을 읽는 어린 독자로 하여금 흥미와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만한 것이고, 우리 주변의 환경에서 만나게 될 이름도 채 알 수 없었던 수많은 곤충들을 그저 단순한 곤충들로 여기지않고 우리와 함께하는 생물들이고 소중한 존재들이란 생각이 자라게 할 수 있겠다.

 

주변의 풀 한 포기, 돌맹이 한개라도 그저 생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어린이들이 깨닫게 된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은 책이라 할만하며, 책을 만든 현암주니어나 저자에게도 기쁜 일이 아닐 수 없겠다. 다양한 곤충들의 세계 속, 물가에 서식하는 곤충들의 모습을 살펴 볼 수 있었음에 독서의 즐거움을 또 한번  채워 줄 수 있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점차 개체수가와 종류가 분별할 수 있을 정도로 줄어들어감에 안타까움이 없지않으나,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우리의 자연과 환경을 지키고 보전하며 살아간다면, 아마도 더 많은 곤충들을 만나볼 수 있으리라 기대해본다.

 

 

 

 

 

 

 

 

* 이 리뷰는 출판사 현암주니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c*********e 2018.04.1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물 위 물 속
"물 위 물 속" 내용보기
빈칸을 띄우지 않고 그대로 읽으면 뭔가 4자성어가 되어버리는 물위물속.물질에 너무 집착하면 속물이 되어버린다는 뜻으로 추측할 수도 있겠다. ㅎㅎㅎ아뭏든 이 책은 예스24의 리뷰 이벤트에 당첨되어 증정받은 도서다.      사실을 얘기하자면 이 유아용 도서로서 물 위와 물 속에 사는 곤충들에 대한 이야기다.친근한 손그림으로 나타내어서 푸근한 정감이 느껴진다. 그림 솜씨가 대
"물 위 물 속" 내용보기

빈칸을 띄우지 않고 그대로 읽으면 뭔가 4자성어가 되어버리는 물위물속.
물질에 너무 집착하면 속물이 되어버린다는 뜻으로 추측할 수도 있겠다. ㅎㅎㅎ
아뭏든 이 책은 예스24의 리뷰 이벤트에 당첨되어 증정받은 도서다.

 

 

 

 

사실을 얘기하자면 이 유아용 도서로서 물 위와 물 속에 사는 곤충들에 대한 이야기다.
친근한 손그림으로 나타내어서 푸근한 정감이 느껴진다. 그림 솜씨가 대단해서 어쩌면 실물보다도 더 자세하게 표현한 듯 싶다. 유아용 책이이라서 50쪽이 채 되지를 않는다.

 

 

전반부는 아이들을 위해서 아주 간단한 내용만 소개되어 있다. 끝 부분에 가면 어른들도 유심히 들여다봐야 할 잠자리의 성장기가 들어있다. 아마도 아이들과 함께 보면서 뒷 부분의 관찰기는 어른들이 아이를 위해 설명해 주라는 용도로 집어 넣은 것 같다.

 

 

 

잠자리 애벌레를 학배기라고 한다. 한자로는 수채라고 하는데 우리말이 더 친근하게 와 닿는 것은 당연하다 할 것이다. 탁배기라는 말은 잘 알아도 학배기라는 말은 아마 처음 들어보는 사람들이 꽤 있을 것 같다.  기름도치라는 처음 들어보는 단어도 나온다. 알고보니 물방개를 북한에서 이르는 말이라고 한다. ㅎㅎ

 

곁가지지만 한마디 덧붙이자면, 손그림은 아주 보기 좋은데 여기에 집어넣은 글자체가 약간 들 뜬 느낌이 난다. 고딕체 종류로 짐작되는데 글꼴이 그림에 녹아들어가지 않고 이질적으로 튄다.

 

 

같이 동봉된 현암사의 모든 책을 소개한 소책자.

 

 

 

 

 

 

j***z 2018.04.1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물 위 물속
"물 위 물속" 내용보기
잠자리가 되기 전의 유충을 학배기라고 하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ㅎㅎ잠자리의 일생이 그림과 함께 자세히 설명되어 있고,책 뒤편에는 단어 설명도 되어 있습니다.그림이 마치 사진처럼 세밀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쇠백로에게 질문 : 왜 물속에 있는 곤충들만 잡아 먹나요?예상되는 답변 : 물 속에 사는 곤충들이 제 입에도 잘 들어가고, 땅에 있는 곤충은은 잘 안집혀져요. 학배기에
"물 위 물속" 내용보기

잠자리가 되기 전의 유충을 학배기라고 하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ㅎㅎ

잠자리의 일생이 그림과 함께 자세히 설명되어 있고,

책 뒤편에는 단어 설명도 되어 있습니다.

그림이 마치 사진처럼 세밀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쇠백로에게 질문 : 왜 물속에 있는 곤충들만 잡아 먹나요?

예상되는 답변 : 물 속에 사는 곤충들이 제 입에도 잘 들어가고, 땅에 있는 곤충은은 잘 안집혀져요.

 

학배기에게 질문 : 학배기님은 왜 물고기와 달리 밖에도 갈 수 있나요?

예상되는 답변 : 저는 사마귀와 물고기를 닮았어요. 사마귀처럼 밖에 나갈수 있고, 물고기처럼 물속을 다닐 수도 있어요.

i***t 2018.05.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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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 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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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그림부터 뜨악하며 인상깊게 다가온 책이었어요.어찌나 사실적으로 표현되었는지 한장한장 책장을 넘기면서 촉각을 곤두세우기도 하였지요.며칠전 거미줄에 걸려있던 허물을 보고 긴가민가 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학배기 관찰 확실히 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이 책은 물 위에 있는 곤충, 물 아래에 있는 곤충과 식물이 잘 표현되어있다. 오히려 너무 섬세해 징그러워 보이기까지 한
"물위 물속" 내용보기

 

표지 그림부터 뜨악하며 인상깊게 다가온 책이었어요.

어찌나 사실적으로 표현되었는지 한장한장 책장을 넘기면서 촉각을 곤두세우기도 하였지요.

며칠전 거미줄에 걸려있던 허물을 보고 긴가민가 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학배기 관찰 확실히 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이 책은 물 위에 있는 곤충, 물 아래에 있는 곤충과 식물이 잘 표현되어있다.

오히려 너무 섬세해 징그러워 보이기까지 한다.

예를들어 각시물자라,늪새우,작은 기름 도치 등이 있다.

또 학배기의 변화도 나타나있다.

학배기는 날개돋이 시작 ->머리부분 빠지기 ->가슴 위쪽 부분 모든 허물 나오기 -> 여섯개의 다리를 허물에 단단히 고정시켜 꼬리부분 나오기 -> 날개 펼치기 -> 꼬리가 길어지며 날개가 투명해짐 ->물기가 남은 채 거의 투명해짐 -> 꼬리를 쭉 뻗고 물기를 빼내기 순으로 된다.

이 학배기의 변화는 너무 신비로우면서 번데기 안에서 나올때의 느낌이 궁금해지기도 하였다.

그림 중 쇠백로가 미꾸라지를 잡아 먹는 장면이 있었는데 문뜩 추어탕 생각이 났다.

물 위와 물 안에 있는 생물을 그 동안 관찰을 못해 봤는데 이 책을 통해 물위에 사는 생물과 물 안에 사는 생물을 알게 되었다.

 

l********9 2018.05.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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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 물속]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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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백로를 머리가 희끗해진 과학자 할아버지로 묘사한 부분이 흥미롭고 정말 비슷하게 생긴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속 뿐만 아니라 물 위에서도 많은 곤충들이 날아다니고 특히 잠자리가 물속에서 살다가 번데기가 되어 잠자리가 되어 물 위로 나오는 과정이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이야기가 다 끝나고 난 뒷장에 잠자리 관찰기의 내용이 월별로 자세히 나와 있어서 훨씬 더
"[물 위 물속]을 읽고..." 내용보기

 

쇠백로를 머리가 희끗해진 과학자 할아버지로 묘사한 부분이 흥미롭고 정말 비슷하게 생긴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속 뿐만 아니라 물 위에서도 많은 곤충들이 날아다니고 특히 잠자리가 물속에서 살다가 번데기가 되어 잠자리가 되어 물 위로 나오는 과정이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이야기가 다 끝나고 난 뒷장에 잠자리 관찰기의 내용이 월별로 자세히 나와 있어서 훨씬 더 이해가 쉬웠습니다. 그리고 각 페이지의 등장 생물에 대한 해석된 글과 사진이 있어 모르던 생물의 이름과 특징까지도 자세하게 알 수가 있었습니다.

보기에 흥미롭고 공부도 함께 되는 유용한 책이였습니다!~

 

이 리뷰는 yes24리뷰어 클럽에서 출판사에서 직접 도서를 배송받아 읽고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q*****l 2018.04.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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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 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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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 물속추청쭝 글.그림/박지수 옮김/현암주니어 펴냄  지난 번 읽었던<땅 위 땅속>이랑 짝꿍책이다.펼치자 마자 역시나 그림에 감동!! "4월이 되면,보슬보슬 봄비가 내려메마른 늪을 촉촉이 적셔 주고맑은 물을 채워 줘요." 우리도 촉촉이 봄비내리는 날에이 책을 읽었다는 것 안비밀~ㅋㅋ                                                                        평소에도 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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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 물속
추청쭝 글.그림/박지수 옮김/현암주니어 펴냄

 

지난 번 읽었던
<땅 위 땅속>이랑 짝꿍책이다.
펼치자 마자 역시나 그림에 감동!!

"4월이 되면,
보슬보슬 봄비가 내려
메마른 늪을 촉촉이 적셔 주고
맑은 물을 채워 줘요."

우리도 촉촉이 봄비내리는 날에
이 책을 읽었다는 것 안비밀~ㅋㅋ

                   

                               

                    

평소에도 곤충에 관심이 많은 아이인데
물 위 물속을 오가며
곤충세계에 제대로 빠져보았습니다.

과학그림책이지만
한편의 동화같은 따뜻한 감성으로
글과 그림을 선물해주는 추청쭝 작가~
정말 매력있어요.

스티커 이미지

 

학배기에게 생긴 놀라운 변화
(*실잠자리아목과 잠자리아목의 애벌레를 '학배기'라고 부른다.)

 

책을 읽고 나서
물 위엔 누가 사는지,
물속엔 누가 사는지,
물 위, 물속을 오가며 살수 있는 곤충은
누구인지 분류해보는
독후활동을 해보았습니다.

p*******9 2018.04.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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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청쭝 그림책 『물 위 물속』
"추청쭝 그림책 『물 위 물속』" 내용보기
물속에서 펼쳐지는 생명의 향연- 추청쭝 그림책 『물 위 물속』             물이 있는 곳에서 생명이 태어난다. 사람도 양수(羊水)라는 물속에서 자라지 않는가? 물이 없으면 생명도 없다. 물이 있는 곳에 생명이 있으니 물은 곧 생명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추청쭝이 글을 쓰고 그림도 그린 『물 위 물속』(박지수 옮김, 현암주니어, 2018)은 메마른 늪을 적시는 봄비가 내리는 4월
"추청쭝 그림책 『물 위 물속』" 내용보기

물속에서 펼쳐지는 생명의 향연

- 추청쭝 그림책 『물 위 물속』

 

 

  

  

 

물이 있는 곳에서 생명이 태어난다. 사람도 양수(羊水)라는 물속에서 자라지 않는가? 물이 없으면 생명도 없다. 물이 있는 곳에 생명이 있으니 물은 곧 생명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추청쭝이 글을 쓰고 그림도 그린 『물 위 물속』(박지수 옮김, 현암주니어, 2018)은 메마른 늪을 적시는 봄비가 내리는 4월에 이야기를 시작한다. 따뜻한 4월만큼 생명이 태어나기 좋은 시절이 있을까? 4월에 내린 봄비는 겨우내 메마른 늪을 촉촉이 적셔 새로운 생명이 태어날 터전으로 만든다. 작가는 쇠백로 한 마리가 늪을 향해 날아오는 장면으로 생명과 생명이 만나 벌이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간다. 물속을 뚫어지게 쳐다보던 쇠백로가 뾰족한 주둥이를 물속으로 집어넣자 온갖 곤충들이 깜짝 놀라 흩어진다. 물 위로 수많은 곤충들이 날아다니듯 물속에서도 수많은 곤충들이 자기에게 주어진 삶을 저마다 펼쳐낸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늪에서만 사는 곤충이 있고, 어른벌레가 되면 날개를 펴고 다른 곳으로 날아가는 곤충도 있다. 늪에는 삶이 있고 죽음이 있다. 인간 세상이라고 늪과 다를 리 있겠는가? 모든 생명은 살고 죽는 일을 반복함으로써 생명에서 생명으로 이어지는 자연을 형성한다. ‘스스로 그러하다(自然)’는 말뜻처럼 자연은 생명들 스스로 자기 생을 펼칠 공간을 아낌없이 내준다. 약육강식이니, 적자생존이니 하는 말로 인간은 자연에 의미를 붙이지만, 사실 자연이 생명을 대하는 방식에 뚜렷한 목적 따위는 없다. 자연은 살 공간만 제공할 뿐, 누군가를 더 좋아하고 누군가를 더 싫어하는 감정을 내보이지 않는다. 사나운 애벌레들이 올챙이나 모기어 등을 잡아먹으며 성장하는 일에 자연이 개입하는 건 아니라는 얘기다. 자연은 그냥 자연일 따름이다. 자연을 자연으로 만드는 건 그 속에서 사는 수많은 생명들이다.

 

 

 

 

작가는 학배기(잠자리 애벌레)가 껍질을 벗고 잠자리 성충으로 변태하는 과정을 집중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 날 해질녘이 되면 나이가 꽉 찬 학배기는 물 밖으로 고개를 내민다. 주위를 둘러보고는 다시 물속으로 들어간다. 온도가 맞지 않는 걸까? 선선한 바람이 부는 밤이 되면 학배기를 나뭇가지를 타고 천천히 기어오른다. 나뭇가지에 붙어 학배기는 허물을 벗고 성충이 되기 위한 작업을 시작한다. 작가는 시간대 별로 일어나는 학배기의 변화를 글과 그림으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학배기가 허물을 벗고 잠자리가 되는 그 순간순간을 작가는 직접 눈으로 확인했을 것이다. 세밀한 그림에 덧붙여진 글을 보면 작가가 이 장면을 그림으로 그리고 글로 표현하는 데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알 수 있다. 이 세상에 있는 생명은 태어날 때부터 다른 생명과 기운을 공명한다고 하던가? 잠자리 한 마리가 탄생하는 순간에도 온 우주가 움직인다. 생명 하나하나에는 우주라는 거대한 기운이 스며들어 있다.

 

 

 

 

곤충들은 허물을 벗을 때가 되면 몸이 무척 연약해진단다. 그래서 나뭇가지에 매달리거나 땅속으로 물속으로 숨는 곤충들이 많다. 잠자리라고 다를까? 생명살이는 이토록 힘든 것이다. 먹이사슬로는 인간이 가장 위에 있을지 몰라도 생명 자체가 지니는 고귀함은 어느 생명에게나 동등하다. 잠자리 한 마리에 담긴 우주가 인간의 마음속에도 그대로 들어 있지 않은가? 우주=자연 입장에서 보면 잠자리와 인간은 같은 기운을 지니고 태어난 존재들이란 얘기겠다. 잠자리라고 미워하고 인간이라고 좋아하는 일을 자연은 하지 않는다. 자연은 그냥 자연이다. 자연에 감정을 부여하는 건 자연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는 인간들뿐이다. 욕심이라고 말하면 어떨까?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을 정복하려는 욕심으로 인간은 자기가 태어난 자연을 파괴하는 무도(無道)를 저지른다.

 

 

 

 

푹푹 찌는 무더위가 수그러들 즈음 왕잠자리는 늪 주변을 맴돌며 먹잇감과 짝을 찾는다. 태어남은 또 다른 태어남으로 계속해서 이어지는 게 자연이다. 생은 생으로 이어지고, 죽음은 또한 죽음으로 이어진다. 생과 죽음은 둘이면서 하나라는 말이다. 가을이 되면 왕잠자리 암컷은 물풀 위에 알을 낳는다. 알에서 깨어난 학배기와 다른 곤충의 애벌레들은 물에 사는 식물의 뿌리나 진흙 속에 숨어 겨울을 보낸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메마른 늪에는 다시 봄비가 내린다. 그곳을 터전으로 하여 새로운 생명들은 허물을 벗고 성장해서는 다시 짝짓기를 하는 생명살이를 계속해서 반복한다. 이것을 잠자리의 삶이라고만 한정할 수 있겠는가? 문명을 만든 인간이라고 이런 삶에서 벗어나는 건 아니다. 태어나 살고 죽는 일을 인간 또한 반복하고 있지 않은가? 이성이 있다는 이유로 인간은 생명 가운데 으뜸으로 자신을 놓지만, 어찌 보면 이런 생각은 자연의 본질을 모르는 우둔한 인간()을 증명하는 예시인지도 모른다.

 

 

 

 

작가는 부록으로 잠자리 관찰기를 기록하고 있다. 329알 낳기에서 시작하는 관찰기는 725어른벌레의 죽음으로 끝난다. 시기별로 자세히 기록된 관찰기를 읽다 보면 한 생명이 태어나는 과정이 곧 자연이라는 걸 새삼 깨닫게 된다. 자연이라는 추상은 잠자리와 같은 구체적인 생명들이 모여 이룩된다는 말로 바꿔서 얘기해도 좋겠다. 자연을 정복했다는 오만에 빠져 지구를 죽음터로 만드는 우리 인간의 모습이 자꾸만 떠오른다. 어떤 경우에도 인간은 자연을 정복할 수 없다. 자기가 태어난 기원을 정복하는 순간 인간조차도 그 정복의 대상이 되는 상황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자연이 죽으면 인간도 죽는다. 잠자리가 사는 늪이 사라지면 인간들이 사는 도시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 늪에는 수많은 곤충들이 산다. 곤충들만 살까? 미생물까지 따지면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생명들이 이 지구에 사는 것이 된다. 이런 곳에서 인간으로 사는 건 무엇을 의미할까? 이 그림책을 보는 내내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은 생각이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o*****s 2018.04.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물위,물속- 아이들에게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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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 같은 그림책이여서 현실감이 팍팍 느껴집니다.물위, 물속은 제목그대로 물위의 생물들과 물속의 생물들을 보여주는데 시작은 4월입니다. 지금의 계절과 잘 맞아서 실제로 연못을 나가 책과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도 있을것 같습니다.   빨간 고추잠자리가 실물보다 더 큰듯 합니다. 실제로 고추잠자리를 볼일이 없는 아이에게 설명해주기도 좋아요. 저도 이렇게 자세히 본적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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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 같은 그림책이여서 현실감이 팍팍 느껴집니다.

물위, 물속은 제목그대로 물위의 생물들과 물속의 생물들을 보여주는데 시작은 4월입니다. 지금의 계절과 잘 맞아서 실제로 연못을 나가 책과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도 있을것 같습니다.

 

 

빨간 고추잠자리가 실물보다 더 큰듯 합니다. 실제로 고추잠자리를 볼일이 없는 아이에게 설명해주기도 좋아요. 저도 이렇게 자세히 본적은 없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이 페이지에는 잠자리들이 대부분이네요.

 

 

물속과 물위의경계를 보여주면서 비교할수 있게 짜여진 페이지입니다.

쇠백로가 물속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데 물속이 이런모습이구나 새삼 새로웠습니다.

 

쇠백로가 미꾸라지 사냥하는 장면입니다. 아이들의 경우 이런 모습을 가까이 볼수 없을테니 재미있게 보네요. 주변의 모기어,올챙이 작은 곤충들이 달아나는 모습까지 현실감 넘쳐요.

 

 

현미경사진처럼 너무나 자세해서 놀랐습니다. 실물사진보다 관찰하는 느낌이 조금은 부드러워서 그런지 자세히 들여다 봐도 실물사진보다 거부감이 줄어드는것 같은 착각이 드네요. 이렇게 상세함이 이책의 장점인듯 싶습니다.

 

 

등짝이 예쁜 이 곤충이 무얼까 생각했어요. 처음 보는것이였고, 청소하는 곤충이라는 설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책에는 등장하는 생물들을 다 설명해주는 페이지가 있어 따로 검색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네요

이 곤충은 작은기름도치인데 빠르게 헤엄칠수 있다고 합니다. 물속과 물밖 모두 살수있는 곤충인데 산소가 다 소모되면 밖으로 나와 다시 산소를 채워 잠수한다니 신기했습니다. 아이는 물가에서 이 곤충을 찾으라는데...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는지.. 이 곤충 찾기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나 유용했던 페이지 입니다. 아이는 그림을 보고 저는 이 페이지를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이 페이지에 있는 내용들만 잘 알아두어도 아이에게 만큼은 척척박사가 될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가설명이 특히 좋았습니다.

 

부연설명 페이지에 잠자리 관찰기가 있습니다. 이 책 하나로 잠자리 일생을 알게 되니 새삼 잠자리가 새롭게 보였습니다. 잠자리도 시간되면 다 순리대로 살아가고 죽는데 저는 나이먹는것에 두려움을 느끼고 나이먹어서도 철이없는 행동을 할까 하면서 자아성찰까지 하게되었네요.

 

아이와 함께 잠자리 뿐 아니라 물위,물속 생물들에 대해 공부하고 주변의 연못등에서 책을 가지고 나가 관찰하면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p****1 2018.04.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