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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리의 미래. 고령화 사회가 급 진행된 미래의 사회다. 백신 '아담'이 모든 질병을 통제한다. 어떤 바이러스에도 인류는 죽지 않는다. 그래서 인류는 초고령화 사회가 된다. 노인의 기준은 80세가 된지 오래다. 백세시대를 노래하는 우리지만, 이 시대의 평균 수명은 120세로 접어들었고, 그 때문에 인류는 출산이 감소되고, 청년은 사라진다. 노인이 인구 대부분을 차지하는 시대. 그에 따른 문제는 기하급수적으로 는다.
해결책을 찾을 수가 없다. 그래봤자, 정년을 연장한다거나 이민정책을 확대한다거나 하는 수준. 기술은 최첨단으로 꾸준히 발달하고 있지만, 초고령화 시대를 넘어선 사회에 별다른 변화를 주지 못한다. 그런 상황에서 일본이 회춘약 '이브'를 개발한다.
노인 노아가 사건에 관여하게 되면서, 그들이 만들어가는 세상이 낙원인지 지옥인지 지켜보게 한다.
이런 놀라운 발상이 있나... 인간은 젊게 살고 싶어한다. 늙고 싶지 않다. 가능하다면 죽고 싶지도 않겠지. 하지만 그게 불가능하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안다. 그리고 현재의 세상은 이 소설의 도입부와 다르지 않다. 출산율 저조, 청년 세대의 사라짐, 노인 인구의 증가. 생산 인구가 줄어들면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이 만만하지 않다. 대책도 세워야 하지만, 그 대책이라는 게 잘 찾아지지 않아서 많은 고민에 싸인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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